아들은 스시를 좋아하는 친구때문에 종종 일식부페나 일식집에 가곤합니다.
얼마전 그 친구 생일파티도 일식당 베니하나에서 했습니다.
그야말로 스시 매니아이지요.
아들은 스시를 먹을 때 꼭 생강초절임과 함께 먹습니다.
그동안은 식품점에서 사오곤 했는데 불현듯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집에서 생강초절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머, 생각보다 만들기가 간단하고 쉽네요.
앞으론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생강초절임은 노란색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오미자씨 또는 beet를 넣어 고운 붉은 색이 나게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