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실이 정말 아름다워요.
현관도 깔끔하고 우아하고요.
좋은 곳으로 이사하셨네요. ^^
부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네 첨 보고 반해서 샀는데. 그분들이 사셨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거든요. 저희도 그렇게 오래오래 이집에서 살고 싶은 맘이였어요.
오아시스라고 이름 붙이면 어떨까요?^^ 정말 멋집니다~( ^^)b
네 참 맘을 편하게 해주는 곳인거 같아요. 예전에 한국에 우물가도 생각나고.미국에서 물을 바닥에 뿌려서 흘려 보낼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참 이런곳을 가지게 되서 기뻤던거 같아요.
마지막 사진 넘 이뻐서 로긴했어요.
무슨 잡지에 나오는 사진처럼 아름답네요.
채소 씻다가 화분들 함보고... 나물 데치다가 함 쳐다보고...
진짜 밥 안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젋었을때는 화분에 열심이신 친정엄마를 이해못했는데
저도 점점 나이가 드니 화초가 좋아집니다.
(아무래도 나한테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하지않아서지 싶어요 ㅎㅎ)
이사 축하드려요~
네 저희 친정엄마가 딱 그려셨어요. 조그만 집에 화분 엄청나게 가꾸시다가, 겨울되면 좁은 방에 다 들여 놓으셨던 기억...아파트로 이사가서도 베란가 가득 뭔가를 키우셨던 기억이요. 저도 애완동물보다는 식물이 좋아요.
길고긴 이곳 추운겨울에 푸른 식물을 볼 수 있는 것 만으로 행운이죠. 하지만 난방비...무서워요!
이사 축하드려요 넘 예쁜집에서 행복하게
온실 넘 맘에 들고요 부럽네요
부러우시라고 올린건 아닌데...죄송하네요.
감사해요. 오래오래 이집에서 살고 싶어요.
우와!! 집이랑 그림이랑 온실이랑 정말 다 너무 예뻐요! 그리고 볶음고추장을 장똑똑이라고 하는군요 너무 귀여운 이름이네요! 저도 장똑똑이좀 만들어서 쟁여둬야겠어요 ㅎㅎㅎ
저도 얼핏 이곳에서 장똑똑이라고 하신거 같아서요. 그냥 고추장보다는 괴기가 좀 들어가니 더 맛있기는해요.
참치로 해도 맛나요. 사진은 좋아 보이는 사진이구요. 나머지 부분은 막 벽이 막 떨어지고..갈라지고..이래요. 이것도 기쁜 맘으로 천천히 공부해서 고칠라구요.
정말 그림같은 집에 사시는군요
앞으로 행복한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네 그래도 될까요? 보여 드리고 싶은 곳이 정말 많아요.^^
화창한날 물주고 물떨어지는소리!!오!너무 감성적이 될거 같아요~~~
가만히 폭신한 의자에 앉아 차를 한 잔,,또는
나는 화창한날 물주고 물떨어지는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는다..라고 까지 쓰시면 부러워 죽습니돠~~
할아버지가 마지막에 저희한테 열쇠를 넘기실때...눈물을 흘리시려고 하더라구요.
그땐 많이 몰랐는데, 지금 보니 그분들이 얼마나 이집을 아끼고 사랑하셨는지 알겠더라구요.
정신없이 한판 청소하고, 물주고, 커피내려서 마시니...참 좋았습니다.
음식은 완전 토종인데..
직접 그리신 그림 느낌 좋네요.
화초가 있는 부엌, 깔끔한 흰 색과 화초들의 초록이 너무 잘어울려요.
저기 앉아 차 한 잔 앞에 두면 참 행복할 듯 싶어요.
그런데, 그 할머니 할아버지는 55년이나 가꾸었던 곳을 왜떠나셨을까...
제가 사는 이곳 뉴저지 겨울 정말 추워요...물론 북쪽으로 가면 더 추운곳도 많지만요. 이분들 연세가 거진80세 이상이세요. 두분이서 다 처분하시고 플로리다로 가신다고 합니다. 세아드님들도 다 할아버지가 되셔서 이곳저곳에 터전을 잡으셨구요.
제것을 소개해 드리는것이 아니라 그분의 집을 소개하는 기분이에요. 네 할머님이 특히 흰색을 좋아하셨던거 같아요. 셔츠도 흰색이셨고, 커튼..벽도..그릇들도 거진 흰색이였던 기억.
저 그림은 제가 두번째로 그린 유화 그림입니다. 그릴때는 몰랐는데 그려놓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맘이 너무 편해져서 저도 많이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우와~ 반가와요... 오래 전에 블로그에 가끔 인사 남기고 가던 오마토에요...^^;;
반가운 마음에 바로 로그인 했어요^^;;
갑자기 컴퓨터가 고장나 즐겨찾기도 다 날린 바람에 가보지도 못했네요...ㅠ.ㅠ
정말 사랑스러운 집이네요...
이런 집에 살면 나도 모르게 더 부지런해지고 살림에 애착도 많이 생길것 같아요...
이사 하느라 수고 많으 셨어요.
다음에도 소식 많이 남겨주세요 ^^
네 그려섰던거 같아요. 제가 한 2년동안 블로그를 열심히 못했어요. 이것저것 만들어 놓고 관리도 안하고..
앞으로 잘 해보려구요. 종종 와서 구경도 하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가세요.^^
와우~~~~~ 집 좋다~^^
순덕이엄마님..별말씀을 그쪽 자연경관에 비하면...이런 집쯤이야.
새롭고 편하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집 돈주고 가지라고 해도 안 가지실지도 몰라요.
뭐 전 사서 고생할 준비가 되 있던 사람이라...기꺼이 감사히 맞이 했던거 같아요.
거의 실내 정원수준인데요^^
그림이 너무 맘에 들어서, 블로그에 함 다녀왔네요~
처음엔 아, 집에 온실이있으면, 모기때문에 어쩌지했지만, 저런 온실이 있으면, 정말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음식도 정갈하고 깔끔하고, 너무 보기 좋네요~
블로그에 다녀오셨다니 감사해요. 좀 휑할텐데..오랫동안 블로그질을 안해서요. 그런데 앞으로 잘 하려구요.헤헤
모기 걱정은 안 해봤는데..아무래도 그런데 온실까지는 아니고..이곳에서는 썬룸이라고 불리는 정도..그냥 집에서 햇빛이 제일 많이 받을 수 있게 사방 유리로 해 놨어요.
토요일에는 그림 좀 더 그려보려고 이것저것 사왔어요. ㅎㅎ
화초 좋아해 시골이나 옥상이 소원인 나로선 생명수님 댁 실내온실 엄청 부럽습네다....
저랑 비슷하신가 봐요. 저는 화초도 그렇지만 텃밭이나 식물 기르는 걸 좋아해서 많이 기다렸거든요.
첨에 이 집에서 이 온실을 보고 정말 머리가 멍해지더군요..바로 제가 원하는 그런 것이라서. ㅋㅋ
그런데 이 집이 마켓에 나왔을때 사람들이 이 온실을 없는게 좋겠다고 했데요..사람들 마다 취향이 정말 다르기는 한가봐요.
부러우라고 올린거 맞는뎁쇼~ ㅋㅋ
온실에 사철내내 샐러드야채 키우면 좋겠다.. ㅎㅎ
아직도 화분 안좋아하니 나이 덜들었다고 우기고 싶어요 ^^
ㅎㅎㅎ 젊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전 시골에서 어릴때 살아서 식물을 좋아하는데 너무 잘 죽여서..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잘 해볼라구요. 더 나이들었을땐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사시사철 샐러드 야채 길러 먹기엔 쫌 난방비가 비싸요. 아직은 그냥 잘 자라는 식물들만 있구요. 샐러드 야채는 좀 따뜻해 지면 길러 보려구요.
생명수님 그림도 잘 그리시는군요~
온실 딸린 부엌 완전 부럽사옵니다.
새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제 어릴쩍 꿈이 화가...그리고 농부...
한참 돌아돌아 다니다 이제 다시 그 어릴적 꿈을 찾아 온거 같아요. 대단하지만 않지만 나만의 아주 특별한 그런거 가지고 싶어요.
온실 정말 부럽네요.
난방이 되는 온실인가요?
아니면 겨울에 화분을 다 실내로 들여놔야 하는지요?
온실을 위한 따로 난방까지는 아니지만 집에 난방을 켜면 온실옆에 온풍기가 있어서 같이 따뜻해져요. 난방 켜면 제일 먼저 이곳으로 따뜻한 기운이 가는거 같아요. 하지만 난방비가 허걱! 이라서 ....식물들은 부엌옆에 실내에 있는 거예요.
창이 넓은 부엌이 있는 집에 사는거
저의 로망 중 하나 입니다.
빽빽한 아ㅍ파트 숲의 서울에서는 꿈도 못꾸는
아름다운 집이예요
부엌에 창이 있어서 밖이 보이는 게 좋아요. 이곳이 너무 추워서 큰창문에 대한 로망은 별로 없었는데..그래도 따뜻한 햇살이 환하데 들어오니 좋기는 해요. 감사합니다.
으......너무 부러워요...^^
똑똑 떨어지는 물소리..상상이 되네요...
^^. 저도 한참을 가만히 쳐다보면 듣고 있었어요.
손때가 묻어나는 온실이 젤로 부럽네요.
오래된 집들은 나름의 캐릭터가 있으니까
새로운 손길로 꾸미시면 생명수님의 집으로 거듭나겠지요.
새로운 그곳에서 더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생명수의 집으로 만들어 보려구요. 열심히 그림도 그리고, 식물도 키워보고.
온실있는 집이 부러워요.
저는 언제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이사해볼련지요~
저도 여기 오기전에 복작복작한 도시에..방도 거실도 부엌도 복작거리는 곳에서 살았어요.
아직 이곳에 이사온것이 꿈만 같아요. 지방씨도 곧 더 멋진 곳으로 이사가시지 않을까요?
맘 속에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있으면 이루어 질 가능성이 훨씬 더 많은 거 같아요.
저는 다른 무엇보다도, 씽크대 앞에 저렇게 큰 창을 낼 수도 있다는거..진짜 신선하고 부럽네요.
한국 아파트의 주방 창들은 상부장과 싱크대 사이에 조그맣게 낑겨서..그나마도 허리를 약간 굽혀야 바깥이 들어오는게 항상 불만이었거든요.
바깥 풍경을 보면서 설겆이 하는 기분은 벽 보고 설겆이 하는 기분과는 천지차이겠죠..
부럽~부럽~
주방에 창문이 큰것은 좋은데 그 앞의 풍경은 생각만큼 좋지 않아요 ㅎㅎ. 온실을 보는게 더 낫죠.
옆집개가 싱크대에서 뭐라고 할라지면 짖어대서...막 웃으면서 손도 흔들어 보고 하지만 정말이지 미친듯이 짖어요.
그 개한데 제가 훤히 보이는 거죠.
노부부가 대신 아래 장을 확실히 빵빵하게 만들어서..제가 원래 살림살이가 엄청 많은데 다 들어가는 거보면 신기하더라구요.
꺄아악~~~~ 생명수님... 온실 딸린집.. 저의 오랜 로망이었어요. ㅠ.ㅠ
늘.. 언젠가 단독주택에 이사가면, 마루 한켠에 딸린 온실을 상상하곤 해요.
화초를 너무 좋아해서 좁아터진 베란다에 화분들 키우지만, 늘 성에 안차요. 특히 추운 겨울날이면 죽는 애들도 너무 많이 생기고요.. 화분에 물주기도 어렵고(베란다 단을 높여놔서 물이 넘치면 안되거든요.)..볕은
그런집이 실제로 존재한다니...ㅠ.ㅠ
이사하셨구나..
부러워요..
꺄아악~~~~ 오렌지 피코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저도 뜸하고 피코님도 뜸하고..
피코님도 화초 좋아하시는구나. 저도 좋아하기는 했지만 많이 키우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이사오면서 제대로 해볼라구요. 그런데 벌서 난방비 아낀다고 좀 춥게 해 놨더니 식물들이 비실비실 거려요. 그래서 지금 방금 전기난로 켜주고 왔어요. ㅎ,ㅎ,
저도 이 온실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전 이걸 딱 보는 순간 화분 좀 정리하고 여기서 김장한번 제대로 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한국시골에 우물가에서 김장하듯이..ㅎㅎ
내년에는 김장 제대로 해서 땅 파서 김치독도 한번 묻어 볼가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답니다.
여튼 반가워요 피코님
꿈속에서 할아버지를 본것 같아요. 악수하시면서 서운해 하시던것 같았어요.
저희도 요새 집을 알아보느라고 정신없네요. 이 동네 집값이 정말 턱도없어서 한숨만 픽픽나옵니다. ㅋㅋ
가격이 맞으면 집이 썩었고 집이 맘에들면 예산이 오바하고... ㅠㅠ
그러시구나. 집값이 더 싸질 꺼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매물인 많은거 같기도 하면서 실제로 찾아보면 집들이 다 그저 그런 것들이 많은 같아요.
저희는 그런데 그냥 썩은 집....샀어요. 오래 전에 마켓에 나왔는데 아무도 거들 떠 안 본 집..하지만 저희한테는 너무 보물같은 집이라서 덥썩 사 버렸네요. 남편이 저한테 주는 생일선물.ㅋㅋㅋ 썩은집..
언제 가족들과 뉴저지 놀러 오시면 연락 주세요. ^^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운 집입니다 전 식물들보다는 동물이랑 통하지만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우 부엌옆 정원사진을 이제 봤어요.
작은 식물원?이 딸린 부엌 ..좋아서 한참을 바라보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