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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버터향이 솔솔~애플크럼블, 맛깔나는 한국반찬(내용수정)

| 조회수 : 34,047 | 추천수 : 32
작성일 : 2011-10-18 21:49:58

아 이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fiennes&logNo=30044370503&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콜린님 레서피예요. 콜린님 보고싶은데 요즘 한글 블로그 닫으신거 같아요. ㅠㅠ

 

제 방법과 콜린님 조금 다른것 같은데 둘다 맛있어요^^

 4인기준 만드는 법

아랫단, 사과 4~5개   설탕 75그램 시나몬 1 티스푼

윗단, 밀가루 150 그램, 설탕 100 그램 버터 75 그램

 

버터와 설탕 밀가루를 손으로 살살 비벼 섞어 스트로이젤을 만들고...

사과는 깍뚝썰기해서 계피와 설탕에 버무립니다.

사과위에 스트로이젤을 얹어 (저는 아몬드 슬라이스도..)

오븐에 넣어 

180~에서 40~50분 구우면 끝!^^

전 한 10인분해서 양이 음청 많아요^^

일단 먹고 살걱정은 그 다음에...^^

온니들  이거 근대야?

경빈마마님것 보고 된장무침 했음^^

어제 도배사진에 출연했 돼지목살 생강불고기. 그냥 간장 설탕 생강 마늘 넣고 버물버물~

고추장 불고기

 위 두가지 비법은 한꺼번에 많이 볶지 않는것^^ 후라이팬에 한겹만 깔아서 굽기!

산티산티 카레카레여야~^^

내가 키우 내가 따서 내가 만든 고춧잎 나물. 평생 처음 해 봤음으로 기념촬영^^

시금치 우엉 오징어젓 느타리 버섯...보시다시피 냉장고서 나온거라 좀 맛없이뵈긴하나..맛있다니까1^^

건강스멜~^^

삼치웨이브 ㅡㅡ;;

그 엣날 동인천 인하의집 생각남 ㅠㅠ

순덕이 제니가 젤 좋나하는것

국물은 매워서 못 먹고...

잘한일 있을때 한달에 한번 정도 상으로 줌 ㅎㅎ

토마토 양파 샐러드

얼마전 사과향기님이 올려주신 후라이팬에 물붓고 뚜껑덮어 익힌 계란. 기름 한방울도 없이..부드럽고 좋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429495&page=1   <ㅡ 만드는 방법

호떡

안에는 당면잡채..고추간장 뿌림.

내가봐도 사진 예술이네요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용 수정 후 추가글

오늘 글보시는 분들은 리플보고 뭔일인가 하시겠네요.

제가 힘빠지는 일이 있어 징징거려 위로 좀 받았습니다.

그전보다 더 기가 펄펄 살긔.ㅋㅋ

역시 힘들땐 부비적이 최고!

고마워 온니드라~`^^



2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도끼
    '11.10.18 9:50 PM

    사..사진이 안뜨는데요 ^^;;;; 이..일부러?

  • 2. 진냥
    '11.10.18 9:52 PM

    사진이 안보여요
    그나저나 근대 맞는 것 같은데요~

  • 순덕이엄마
    '11.10.19 2:12 AM

    사진이 안보이는데 어찌 근대인줄...^^;;;

  • hoshidsh
    '11.10.19 10:43 AM

    이 상황 진짜 웃겨요...웃느라 정신 없음

  • 진냥
    '11.10.20 1:31 AM

    아하하하~~ 사진을 일일이 눌러서 봤어요 이 사이트에서 안보인다는 말이었어요
    많이 웃으셨다니 기쁘기만 할 따름입니다 ㅋㅋㅋㅋㅋ

  • 3. minimi
    '11.10.18 9:53 PM

    사진이 안 보여요~~~~~~
    우쒸~ 오백만년만에 글 좀 올렸더니
    바로 순덕엄니 글 뽝! 올려주시고..흑흑

  • minimi
    '11.10.18 10:03 PM

    앗 나도 순위권~~~ㅋㅋ

  • 순덕이엄마
    '11.10.19 2:13 AM

    아 뮈안해요오~
    사정이 사정인지라...ㅎㅎ

  • 4. 하늘재
    '11.10.18 9:55 PM

    첨엔 안 보였는데...
    지금은 아주 잘 보이는데요!!

  • 순덕이엄마
    '11.10.19 12:22 AM

    ㅎㅎ 아까 html을 안 눌러서..^^;;

  • 5. 꽃도끼
    '11.10.18 9:57 PM

    앗 사진 보인다 ㅋ
    근데 두번째사진, 전 전부 사과인줄 알았는데 왼쪽은 버터네요
    그야말로 버터가 아쥬 걍 왕창.. 와장창 들어갔네요..
    갑자기 빵(케익)이 무서버 지네요 ^^;;; 저거슨.. 아몬드 잔뜩올린 애플파이?

  • 순덕이엄마
    '11.10.19 2:14 AM

    저거 양이 한 10인분이예요^^
    잘 먹고 운동하믄 되지 멀~^^

  • 6. remy
    '11.10.18 9:57 PM

    응.?? 저건 고춧잎..??
    내일 따러가야지 했는데 다음날 서리가 옴팡 내려 올핸 맛도 못본 고춧잎이.... 독일밥상에...??

  • remy
    '11.10.18 10:01 PM

    leaf beet 혹은 swiss chard라고 불린다면 근대가 맞음.

  • 순덕이엄마
    '11.10.19 2:15 AM

    저도 서리 내리기 전날 따서 한번 무쳐 먹었어요.
    내가 독일서 내 밭에서 딴 고춧잎을 먹을날이 있을줄이야...ㅎㅎ
    영온농연구가님의 말씀이시니 근대 비한애 맞것쥬~^^

  • 7. 코코
    '11.10.18 9:58 PM - 삭제된댓글

    근디,,,,,,,,,,,ㅈ ㅐ 근대 마자????????????
    도길 근대는 왜이리 강건함?????????

  • 코코
    '11.10.18 10:01 PM - 삭제된댓글

    밭을 돌아 댕길 기세구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리s
    '11.10.18 10:26 PM

    뉴질랜드 근대도 딱 저렇게 생겼어요..ㅎㅎ
    아무리 봐도 근대는 아니고, 근대 사촌쯤 되는거 같아요..ㅎㅎ
    큰건 또 얼마나 큰지.. 배추만해요..ㅎㅎ
    악~~ 내글도 아닌데, 막 댓글 달고 있다. ㅜㅜ

  • 순덕이엄마
    '11.10.19 2:18 AM

    두분 근대보고 너무 좋아하신다아~
    서로 근대보고 사귀자고 할 기세 ㅋ

  • 8. 쏠라파워
    '11.10.18 9:58 PM

    근대만 유독 이국적이에요..ㅎㅎ

  • 순덕이엄마
    '11.10.19 12:22 AM

    ㅋ 내말이...;;

  • 9. 퓨리니
    '11.10.18 9:58 PM

    일단 댓글... 순위권?????

  • 퓨리니
    '11.10.18 10:01 PM

    음... 순위권 성공인가봐요...ㅎㅎㅎ
    아무리 봐도 근대라기엔.. 뭔가...음....

    근데 왜 징징거리시는 거에요?ㅡㅜ 무슨 일....?

  • 순덕이엄마
    '11.10.19 6:21 AM

    그럼근대 사촌? ^^
    머 다지난일...^^;;; 이젠 괜찮아요^^

  • 10. LittleStar
    '11.10.18 9:59 PM

    순위권 저도 찍고! ^_^

  • 순덕이엄마
    '11.10.19 2:19 AM

    ㅎㅎ 잽싸게 찍었네!^^
    머 위로의말은 읍능가...ㅎㅎ

  • 11. 순덕이엄마
    '11.10.18 10:02 PM

    나는 기운 츄~~~~~욱 빠져서 왔는데... 해맑은 온니들보니 실실 웃음이 나며 기운이 나기 시작한다. ㅎㅎ

  • 12. 꿈꾸는섬
    '11.10.18 10:03 PM

    음..어디까지가 순위권인지는 몰라도 댓글에 끼어들어봅니다.

  • 순덕이엄마
    '11.10.19 2:22 AM

    어디 끼어들던 ㄱ고맙습니다~^^

  • 13. 갈매나무
    '11.10.18 10:04 PM

    ㅎㅎ 온니~ 힘 팍팍팍!!!!!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사람이 아닌 나양도 있고.......
    뒷담화에 힘빠지면 온니답지 않자냐요.(숨은 팬이어욤 ^^)

  • 순덕이엄마
    '11.10.19 2:22 AM

    이럼서 한번 비비적거려 보는맛도 괜찮네요^^

  • 14. apple tree
    '11.10.18 10:07 PM

    다 맛있어 보여요.

    최근에 근대 = chard 라는 단어를 배웠는데 독일 근대를 보다니~ 반갑!!

  • 순덕이엄마
    '11.10.18 10:31 PM

    나도 어제 근대 찾다가 영어로 chard 인걸 알았음 동지! 하이파이브!^^

  • 15. 미도리
    '11.10.18 10:08 PM

    라면 저거~ 나도 나도~

  • 순덕이엄마
    '11.10.18 10:32 PM

    직접 끼리무!^^

  • 16. 저요저요
    '11.10.18 10:09 PM

    무...무려 잡채호떡!!!
    여기(토종한국)주부도 겨우겨우 흑설탕맛 믹스호떡으로 겨울채비를 하는데..
    생김새는 얼마전에 먹었던 남대문의 무지 유명한 잡채호떡집과 싱크로율 99%
    글고..순덕어머님은 밤에는 밥 안해 잡수셔요?
    항상 저 샤르방한 햇살...햇살...햇살...

    순덕어머님 사진보고 남편에게 카메라 타령을 하면
    남편은 늘.. 저건 유럽의 하늘아래에서만 가능한 사진이라며 ㅠㅠ 카메라랑 상관없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 spoon
    '11.10.18 11:11 PM

    저요저요님~ 오랫만 입니다~
    악수!!!

  • 저요저요
    '11.10.18 11:16 PM

    앗..기억해주시다니요.. ㅠㅠ
    감동폭풍눈물이.......
    조만간 식당에 가보니에서 뵈요 ㅎㅎ

  • spoon
    '11.10.18 11:59 PM

    걍.. 식당에서 뵈면 안될까요? ㅎㅎㅎㅎㅎ

  • 순덕이엄마
    '11.10.19 12:21 AM

    만난김에 친목놀이..ㅎㅎ
    저녁밥 사진은 잘 안찍어요 안 이쁘게 나와서..^^;;

  • 17. 고독은 나의 힘
    '11.10.18 10:09 PM

    순위권 맞죠?

    맨윗에 있는 사진에 땡땡이 무늬 머그 완전 이쁘고..

    중간에 한식 사진에 나온 밥-현미밥 인가요?



    저는 순덕언니가 키톡에 버티고 계셔줘서 얼마나 든든한데요..

    그냥 막 진짜루 아는 사람같구..(나중에 독일 가서 쪽지 보낼지도 모름..)

    언니 힘내요^^ ( 내 맘대로 언니라고 막 불러부러~~~)

  • 순덕이엄마
    '11.10.18 10:12 PM

    전에 누들 그라탕 레서피 달라고 할때 구찮아 하던게 마음에 너무 걸리는군 ㅋ

  • 나무상자
    '11.10.19 1:11 AM

    언니라고 막 혼자 부르고 야단인 사람 ㅎ

  • 18. 순덕이엄마
    '11.10.18 10:09 PM

    헐~~~ 진차루 힘이 점점 솟고 있다..ㅋㅋ
    나는야 작은 화분의 말라 죽어가는 한떨기 가을꽃.
    온니들 리플은 시원한 생명수!

  • 수늬
    '11.10.19 1:33 PM

    아...저두 덕이엄니와 댓글님들 힘받아 에너지가 솟구치고 있네요~~상부상조!~~~에헤라디야~~!!

  • 19. 저요저요
    '11.10.18 10:10 PM

    참참..레벨7의 죽순회원이자 로그인은 일년에 두어번만 하는 회원인데
    어머님 힘 드리려고 로긴했어요!!
    흐흐흐~ 받으삼!! 힘!!

  • 순덕이엄마
    '11.10.18 10:14 PM

    혹시 아까 그 레벨7? ㅎㅎ

  • 저요저요
    '11.10.18 11:17 PM

    푸하하하하하하하..
    아까 그 레벨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는 분만 아실 레벨 7의 비밀)

  • 20. 살림열공
    '11.10.18 10:11 PM

    엄훠낫 음식들도 다 맛있어 보이지만 담음새가 참 정갈해요.
    눈요기 잘 하고 갑니다.
    힘내십셔!
    .
    .
    .
    .
    .
    .
    (큰언냐..속닥) =3=33=3333

  • 순덕이엄마
    '11.10.19 2:23 AM

    ㅎㅎ
    그래애 소곤소곤...^^

  • 21. 혜원준
    '11.10.18 10:11 PM

    왜 기운이 없으실까???

    이렇게 맛있는거 나열해 놓으시곤..(염장질!!)

    기운내셔요*^^*

  • 순덕이엄마
    '11.10.19 2:24 AM

    고마ㅓ요 기운이 나도 너무 나는 중!^^

  • 22. ceylontea
    '11.10.18 10:12 PM

    온니~ 안녕하세여~
    ㅋㅋㅋ힘내시구요!!!
    애플크럼즐 레서피올려주실꺼죠? 간단한게만드신거 같아서요^^따라해보고싶은뎅.....
    마지막 잡채들어있는 빵도 직접만드신거에요? ^0^먹고싶어라.....

    제가 순덕이였음....하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ㅡ.ㅡ

  • 순덕이엄마
    '11.10.19 2:24 AM

    이예~이예~ 이 댓글달고 레시피 달러 갑니다요잉~^^

  • ceylontea
    '11.10.21 7:04 PM

    레서피 감사해용~
    한번 맨들어볼께요...^^

  • 23. 지지지
    '11.10.18 10:13 PM

    오오오. 사는곳은 도이취란트 면서 왜왜왜 제가 사는 한국보다도 더 한국식 밥을 해드시는거에염.
    전 저 애플크럼블 (압펠 어쩌구...) 넘넘 좋아라 하지만서두 저 맛의 비밀이 엄청난 양의 빠다인걸 알고난 후로 자제중..자제중...내일 해 먹기로 결정...ㅠ.ㅠ

  • 24. 꿈꾸는섬
    '11.10.18 10:14 PM

    밤샘작업 각오하고 찐~하게 보이차 우려 마시고(완존 한약수준....근데 왜 이리 맛있담)
    엉뚱하게 여기 들어와서 댓글 달고 있어요.
    해맑은 기운은 못 드려도 몸은 따뜻하게,정신은 번쩍 드는 차는 무한리필 가능합니다.^^

  • 25. 빨간풍선
    '11.10.18 10:15 PM

    고실고실 몽실몽실스런 빵!빵!빵!

    눈으로 흡입---흡입--

  • 26. 아름드리
    '11.10.18 10:21 PM

    배고파요~~~ 사진에 있는 음식들 다 먹고 싶어요ㅜㅜ

    (저도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로그인했어요. 사람마음이 다 나 같진 않죠^^? 기운내시고 맛있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27. hshee
    '11.10.18 10:24 PM

    엇.. 순덕이 사진이 없으므로 무효!

    .
    .

    그나저나 중간에 출몰한 스프넣고 비빈듯한 라면은 무엇인가요??
    저도 눈팅만 하던 아줌만데 순덕어멈께서 조용하시니 제가 힘이 다 빠져요..
    빨리 만드는법과 수다를 돌려달라~! 돌려달라~!

  • 28. 산이맘
    '11.10.18 10:25 PM

    고깟일로 순덕맘님께서 기운이 부쳐하시다닛
    우선,
    힘!
    내세요!!!
    애플크럼블 레시피 기달려요 ㅋ

  • 29. 나무상자
    '11.10.18 10:28 PM

    힘! 힘! 힘! 불끈!!! 우루@~ (ㅎㅎ 백일섭씨 얼굴 떠올름)

    저 야채, BOK CHOY 계열 아니여요? (아님 말구^^/ 우리 동네 야채가게에 박초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애플 클럼블...레서피 기대해요~ㅇ

  • 순덕이엄마
    '11.10.18 10:29 PM

    감사합니다 땐스나 한번 더..ㅋ

  • 나무상자
    '11.10.18 10:34 PM

    영어로 땡큐, 독일어로 당케! 일본어로 아리가또..라고 한다죠?ㅎㅎ

  • 순덕이엄마
    '11.10.18 10:50 PM

    워어~~~ 힘 불끈! ㅎㅎㅎ

  • 30. 푸른두이파리
    '11.10.18 10:30 PM

    순덕이 뒷모습...간만 보게 하다뉘...마지막 잡췌호떡?
    순덕엄뉘..나중에 만나기만 하믄 가만 안둬..바로 니킥 들어갈지도...

  • 31. 마리s
    '11.10.18 10:34 PM

    음, 저중에
    고등어 구이랑, 카레랑, 라면이랑, 계란후라이가 특히 맛있어보여요~
    요리의 여신 순덕엄니님~
    제발 요리법 좀 알려주셈~~
    굽신굽신!!!!

  • 32. 에이프릴
    '11.10.18 10:36 PM

    항상 눈으로만 봤는데 오늘은 왜~엔~지 나도 한번 감사하다고 쓰고싶어요. 우리딸도 순덕이 팬이랍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홧팅!!!

  • 33. 미루사랑
    '11.10.18 10:37 PM

    ^^
    졸다가 언니 글보고 정신번쩍..
    침닦고 냉장고 뒤져봤으나 시든 콩나물 채소들만..
    저도 근대 좋아하는데..
    근데 근대 맞는거죠!!! ^^;
    생각돼지고기는 생강넣고 버무려서 구우면 되나요?

  • 34. 후라이주부
    '11.10.18 10:39 PM

    속닥속닥.. 쓰담쓰담.. 쪼오옥~ 궁디팡팡~

  • 35. 조아요
    '11.10.18 10:42 PM

    생강불고기 탐난다요...
    하얀밥에 채소무침이랑 먹고싶어요옹...
    반주도 걸칠래요.....
    앞에 앉아주세욯ㅎㅎㅎㅎ

  • 36. 카산드라
    '11.10.18 10:49 PM

    근데.........근대가 배추를 닮았어요.ㅋ

  • 순덕이엄마
    '11.10.18 10:52 PM

    글게..나도 근대를 전에 본적이 없어서...;;;;

  • 37. 러블
    '11.10.18 10:53 PM

    생강돼지고기랑 호떡 때깔이 정말 쥬금이예요
    근데 전 순덕엄니 댓글을 보다가 뜬금없이 생명수님은 어케 지내시나 궁금해졌어요
    아 뜬금엄써...; ^^;

  • 순덕이엄마
    '11.10.18 11:04 PM

    글게...나도 쓰면서도 익숙한 이 느낌이 뭐지? 했..ㅎㅎ

  • 38. Ashley
    '11.10.18 10:54 PM

    언니언니!!
    힘 빠샤!!!!!!!!!!!!
    우리 힘돌이, 맨날 게워내는 이제 뒤집기 하는 아들놈 힘까지 같이 드려용!!!!!

    그나저나 언니
    근대 맞는 것 같은데
    독일 근대라 그런지 근대가 독일사람들 마냥 딴딴하고 길어요!ㅎㅎㅎㅎㅎ

    우리ㄱㅂㄹㅉ 언니는 힘을 냅니다!
    힘을 내서!!
    네째를...;;;;만들어보심이....크흠;;

  • 순덕이엄마
    '11.10.19 6:23 AM

    그르게...은근히 눈을 못떼겠는 근대 ㅋ
    네째? ㅎㅎ 그..그래볼까? ㅋㅋ

  • 39. Ashley
    '11.10.18 10:56 PM

    아참....순위권...개나줘...우씽..ㅠㅠ

  • 40. 순수감자
    '11.10.18 10:58 PM

    ㅎㅎㅎㅎㅎ순덕엄니.............사...사.....사랑혀유.....

    부끄~~뿅==33

  • 순덕이엄마
    '11.10.19 6:24 AM

    고백도 닉네임의 느낌하고 비슷하네요. ㅎㅎ
    고마워요~^^

  • 41. spoon
    '11.10.18 10:58 PM

    에혀...... 기운 빠지게도 생겼지...
    일루와.. 내가 안아줄게... 꼬옥~~~~
    갈비뼈 안 으스러졌지?^^;;;;;;;

    그나저나 여기서도 못 먹는 고추나물~~~~ 으~~~~

  • 순덕이엄마
    '11.10.19 6:25 AM

    아우씨 눈물날뻔.
    맨날 부비적대고 싶게 맹글구...쿨쩍! ㅠㅠ

  • 42. 티비피플
    '11.10.18 11:00 PM

    아공 일년에 두번한다는 로긴하고 왔쎄요~~~~
    앗 에슐리님이닷~~~@ㅡ@~~~~
    안냐세요~에슐리님 (나 뭐하니-,.-)
    그래도 방가워서뤼~~~~

  • 순덕이엄마
    '11.10.18 11:56 PM

    인사들 나누시고..^^

  • 43. 이층집아짐
    '11.10.18 11:04 PM

    아...눈팅만 하려고 했는데,
    힘이든 뭐든 충전시켜주려면 로긴부터 해야하는지라...^^
    잘 가고 있던 배를 누가 또 산으로 보내버렸는가보구만요.
    어쨌든 가진 건 힘 밖에 없는 제가 쫌 나눠드ㄹ리테니 기운내삼. ㅎㅎ

  • 순덕이엄마
    '11.10.18 11:10 PM

    헤헤헤...
    지금 입도 웃고 있네요

  • 44. 티비피플
    '11.10.18 11:05 PM

    앗 이제 순덕맘님께~~~
    ㅠㅡㅠ 저 글 너무 잼나게 잘 읽고 있쎄용~~~~긍데 댓글은 백만년만에 한번쓴다는
    그게 콧구녕만한 아이폰으로 지하철에서 82질하다보뉘
    손구락이 너무 두꺼워서 댓글이 죄다 오타에 한줄쓸라면 백만년씩 걸리다보뉘
    유령회원이 되어버리고 말았지만~~~
    정말 베스트글서부텀 싹싹!!!! 게시글들은 읽어제끼고 있드레용~
    기운빠지고 마음 찹찹한 날이신것 같아요.
    나도 함께 다운~~~~ㅜㅡㅜ 다운된다면서 음식사진 보며 배는 꾸륵거리고~~~~
    하지만 주무시고 나면 좀 나아아지실꺼예요...아좌아좌!!!!화이삼~

  • 순덕이엄마
    '11.10.18 11:56 PM

    ㅎㅎ 이미 갠차나 졌어요^^
    응석도 부릴만 하긔!! ㅎㅎ

  • 45. skyy
    '11.10.18 11:11 PM

    아!. 나도 오늘 기운없고 많이 힘들었는데.... 우울증 생기기 직전..;;
    순덕엄니 온니는 이렇게 위로해주고 기운팍팍주는 온니들이 있어 부럽사옵니다. 왕부럽!!ㅠㅠ
    그나저나 잡채호떡(?)이 너무 먹음직 스럽게 잘 구워졌네요~ㅎㅎ

  • 순덕이엄마
    '11.10.18 11:55 PM

    잡채호떡 하나 흡입했다 치고 기냥 같이 묻어서 힘내자능..^^

  • 46. 엠마..
    '11.10.18 11:12 PM

    제가 힘이 장사에요. 남편 말에 따르면 소도 때려잡을 팔뚝에 철교도 내려앉게 할 다리.. ㅎㅎㅎ
    힘이야 얼마든지 나눠드릴테니 기운내세요. 어떤 마음으로 그러셨는지 얘기 안하셔도 다 알아요.
    토닥토닥... 혹시 제 토닥질에 멍들까봐 최대한 손에 힘 빼고 등 두드려드리고 갑니다.
    기운 내는 겁니다~ 기운 안낸다고 쇠고랑 차지 않아요~ 그렇지만, 지금부터 기운내는 겁니다잉~ ^^

  • 순덕이엄마
    '11.10.18 11:54 PM

    어우~~ 글만 봐도 정말 든든!! ㅎㅎㅎㅎ
    정말 너무너무 힘이되요^^

  • 47. 진진엄마
    '11.10.18 11:12 PM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일들 자게 거론 걱정됐는데,
    덕분에 온니 한번 더 만나고 감사합니다!
    레서피땜에 또 올려주신대, 감사합니다!

    우잉.. 재미 없지만 받아주세요
    여자한테 연서 보내고 그런 짓은 중고딩때도 잘 안했는데.. (오로지 남자만 좋아했어요)
    온니한테는 예쁘게 학도 접어 편지를 바치고싶네요
    온니를 사모합니다.. 부끄부끄..

  • 순덕이엄마
    '11.10.18 11:52 PM

    ㅎㅎㅎ 진진엄마 재롱 잘떠눼~
    정말 찜찜한 기분 샥 ! 날라감 ㅋㅋㅋ
    나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48. spoon
    '11.10.18 11:14 PM

    애플 크럼블..
    맨날 애그스크럼블이라 인식하는 나는 바부팅...ㅜ.ㅜ

  • 순덕이엄마
    '11.10.18 11:47 PM

    내가 보기에도 다 또같은 소리로 읽힘 ㅋ

  • 49. 해리
    '11.10.18 11:16 PM

    긍까...
    저 라면은 뭐냐고요...
    이틀 연속 저 라면같지 않은 라면에 발끈 도발되고 있는 나는 뭐냐고요...

    언뉘~
    힘빼지 마요.
    그르지 마요.
    샤릉훼요~~

  • 순덕이엄마
    '11.10.18 11:20 PM

    국물 없는 꼬들라면이지 뭐임 ㅎㅎ
    애들이 좋아함. 상으로 내리는 특별식이랄까...^^

  • 50. 호호
    '11.10.18 11:18 PM

    순덕엄니님 힘줄려고 삼백만년만에 댓글 달아요.
    힘 받았죠! 팍팍 !!

  • 순덕이엄마
    '11.10.18 11:46 PM

    ㅎㅎ 너무 고마우이~^^

  • 51. 꿈꾸다
    '11.10.18 11:19 PM

    순덕이엄마님, 힘!!!!
    이러면 힘이 전해집니까? ㅋㅋㅋ
    지금 너무 피곤해서 자판 두드릴 힘도 없었는데.. 온니 글 보니까 힘이 좀 생겨서 댓글을~ㅎㅎ
    애플크럼블 레시피는 꼭 알려줘야하고.. 잡채호떡은 좀 추워지면 만들겠어요!!
    추워야 호떡이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독일 근대는 좀 무섭게 커요..
    이동네 누구네 밭에 배추가 너무 커서 무서워하면서 보고 있어요 ㅋㅋㅋ
    대체 얼마나 클건가 하구요~

  • 순덕이엄마
    '11.10.18 11:46 PM

    없는힘을 짜 보태니 먼가 엑기스같음 ^^
    이따가 서너시간 후 본문 보충할것임 쌩유~^^

  • 52. 꼬꼬와황금돼지
    '11.10.18 11:23 PM

    다 잘해결되었는데 ,.뒤늦게 누가 뒷북쳐가지고,..마음쓰지마시고,..에전처럼~~~네? ^.~ 호떡이랑, 생강 돼지불고기 넘 맛나보이네요~~크럼블 파이 쉽고도 맛있어서 저도 자주 해먹는데,..나물 고등어 백반정식 저두 해먹어야겠어요~~근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다~~근데 다들 근대라고하니깐 그런가부다~~~^^

  • 순덕이엄마
    '11.10.18 11:45 PM

    ㅎㅎ 핑계김에 팬심인증 한번 하자능..^^

  • 53. Daria
    '11.10.18 11:26 PM

    온니~~ 힘!!!!!!!!!!!

  • 순덕이엄마
    '11.10.18 11:44 PM

    구래~ ㅎㅎ

  • 54. sunhouse
    '11.10.18 11:26 PM

    모두 근대라고 하는 야채..
    이 중동국가에서는 청경채의 일종이라고..
    국도 끓이구..쌈도 먹고..
    특히 김치 담아 살짝 익히면 (쪼끔 짧은 넘으로)
    갓김치처럼 톡 쏘는 맛이 일품인데..
    근대는 완전 다름.

  • 순덕이엄마
    '11.10.18 11:44 PM

    헐~ 어쩐지 듬직한 강력한 설 등장!
    ㅎㅎ 글고보니 큰 청경채 같네요. 아마 다들 사촌쯤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담엔 김치도 도전!^^

  • 55. 순덕이엄마
    '11.10.18 11:27 PM

    지금 리플 다 달려고 하는데 컴터가 이상 있어 자꾸 화면이 바뀌네요.
    오늘은 100% 댓글쓰고 본문도 수정 할터이니 나중에 라도 다시 들리세요~^^

  • 56. 빈틈씨
    '11.10.18 11:27 PM

    아이고 고생 많으세요. 안그래도 자게 보고 좀 짜증 -_-++
    생각이 다들 나와 같을 수는 없지만 가끔 이런 넘사벽을 보고 있자면 한숨이 나오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아무튼 그건 그렇고
    엄청 맛있어 보임! 침 괄괄괄

    힘내시옵소서!

  • 순덕이엄마
    '11.10.18 11:42 PM

    구래~ㅎㅎ
    알면서 이럴때 ㅌㄷㅌㄷ 좀 받아보자능^^

  • 57. 아뜰리에
    '11.10.18 11:39 PM

    이 무신 징징거림?
    왜이래 아마추어같이,,흠 넘 올드해,,
    지롤을 떨어욧!!
    프랑스 근대랑 가터. 나도 저거 마이 끼리무쓰,

  • 순덕이엄마
    '11.10.18 11:41 PM

    낵아 쇼맨쉽이 좀 강해~ㅋ

  • 58. 그랜맘
    '11.10.18 11:42 PM

    달걀프라이가 바로 곁에서 구워낸것같네요.
    요리도 훌륭하지만 사진을 보고있노라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첫댓글을 쓰면서
    진작에 팬이었다는것을 고백합니다.

  • 순덕이엄마
    '11.10.19 12:00 AM

    차분하고 은근한 위로...
    아우 아련~하니 고맙씀다^^

  • 59. T
    '11.10.18 11:47 PM - 삭제된댓글

    온니. 이것도 저것도 다 지나가.
    어서어서 기운챙기길 바래.
    그리고.. 어쩔거야 저라면. ㅠㅠ
    야밤에 이 무슨 독한짓이야!!!

  • 순덕이엄마
    '11.10.18 11:59 PM

    ㅎㅎㅎ
    얘 눅우니? 왤케 웃끼구...ㅋㅋㅋ

  • 60. 니케
    '11.10.18 11:50 PM

    숨은 팬이에요^^
    댓글도 처음 달구요
    힘내세요
    전 독일 프랑크푸르트랑 하이델베르크 딱 두 곳 가봤는데
    언젠가 시간 되면 이곳저곳 여행해보고 싶다고
    순덕이어머니 글 보면서 생각했어요
    그때 연락할까요? ^^

  • 순덕이엄마
    '11.10.18 11:58 PM

    고마워요.
    힘낼게요. 여행계획 세우면 나중에...^^

  • 61. 라미오니
    '11.10.18 11:52 PM

    으아~~~
    마지막 야채호떡 사진에 미치것네다ㅜㅜ
    한시간 운동했는데 그냥 자야겠죠?
    순덕이사진 좀...굽신굽신~

  • 순덕이엄마
    '11.10.18 11:57 PM

    운동하고 배고플텐데....
    기냥 머거머거!!! ㅋㅋㅋ

  • 62. espressimo
    '11.10.18 11:56 PM

    아 나도 한시간반 운동했는데 라면 먹고싶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아 미칠거같다ㅠㅠ

    여기도 힘! 힘! 받으세요~

  • 순덕이엄마
    '11.10.19 12:02 AM

    힘 받고 라면 콜? ㅋ

  • 63. 엘레나
    '11.10.19 12:01 AM - 삭제된댓글

    씨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나저나 돼지목살 생강불고기랑 야채호떡때문에 잠은 다 잤구먼유 ㅎㅎ

  • 순덕이엄마
    '11.10.19 12:13 A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천메뉴 임돠~ 진차 굿 이따 레서피 올릴게요^^

  • 64. 구박당한앤
    '11.10.19 12:15 AM

    추천한방 날리면서
    언니 저도 힘! ㅋㅋ
    야근하고 돌아와서 보는 언니글이 더 반갑다능!!

  • 순덕이엄마
    '11.10.19 12:27 AM

    ㅎㅎ 고맙다능! 야근하고 돌아왔으니 나도 힘 반사! (힘 많이 모아졌음 ㅋ)

  • 65. 요레
    '11.10.19 12:25 AM

    외국에도 근대가 있네요? ^^ 차드라니 저도 함 찾아봐야겠습니다. 음식 넘 맛있어 보이네용.순덕엄마님표 애플케잌 몇번구웠는데 친구들한테 대박인기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 66. 아들셋
    '11.10.19 12:26 AM

    라면 진짜 맛있겠다.......

    홧팅!!!!

  • 순덕이엄마
    '11.10.19 12:50 AM

    아들셋이면 라면 몇개 끓ㅎ여여야되우? ^^;;

  • 67. 망나니
    '11.10.19 12:31 AM

    아놔.. 힘내긔...요..
    빨랑 보충해서 올려주시긔 :)
    아자아자아자아자

  • 68. 憧憬하다
    '11.10.19 12:37 AM

    gute Besserung........읭 이건 아닌거같으고
    Toitoitoi 인거죠? ㅎㅎㅎ

    오늘은 날씨가 겁나게 좋아서
    어제 하이쭝켰던 제손꾸락이 오그라 졌는데, 거기는 아닌가요? ㅎㅎ

    힘내세용 ㅎㅎㅎㅎㅎ

  • 69. 순덕이엄마
    '11.10.19 12:43 AM

    온니드라~~~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이벤트 끝!




    힘 넘치니 주고 싶어도 좀 참으셈^^

    힘 빠방해 졌으니 이제 안보태줘도 됨요.

    이건 머..리플이 빳데리도 아니궁...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아래부터는 그냥 리플달기.

    예) 순덕이 없으므로 무효! 이릉거..ㅋ




    싸릉하는 온니드라~ 정말 고마워 ㅠㅠ

  • 70. 예쁜구름
    '11.10.19 12:46 AM

    이미 힘 넘치시네요 ^^
    하늘은 맑고 바람은 상쾌한 오늘이었답니다 (아이가 기침만 안했음 완벽했던 ㅡㅡ;)
    이 상쾌했던 바람을 보내드려요~~~

  • 순덕이엄마
    '11.10.19 12:49 AM

    하는짓도 이쁘긔~ ^^

  • 71. 이지
    '11.10.19 12:51 AM

    우쒸..오늘 아침부터 82에 있다가, 잠깐 어디 다녀오는 사이에...이렇게 순위권에서 밀리다뉘..
    역시 순덕엄마님 파워...크윽...

    왜 기운 읎써요..?
    얼렁 힘내세요...저도 오늘 아침엔 영 기분이..그러저러해서리..
    쥴리런던의 fly me to the moon 을 연속 듣기로 계속 듣고 있답니다..
    조금은 나아졌어요..

  • 순덕이엄마
    '11.10.19 1:05 AM

    아까 좀 없었는데 이젠 넘 넘치는게 문제.^^;;

  • 72. 비바
    '11.10.19 1:02 AM

    선리플 후감상!

    (포스트 올리신 지 2시간만에 200개 육박하는 이 무서운 댓글들은 대체??)

  • 순덕이엄마
    '11.10.19 1:05 AM

    부풀리지뫄! 100개 좀 넘은거...ㅋ

  • 73. july
    '11.10.19 1:06 AM

    한국에 있는 저보다
    더 잘 드시는거 같아용~
    호떡인줄 알았더니 호떡의 탈을 쓴 만두??? ^^

  • 순덕이엄마
    '11.10.19 1:21 AM

    잡채호떡이 급땡기드만요 ㅎㅎ

  • 74. 무명씨는밴여사
    '11.10.19 1:08 AM

    살다보면 힘 빠질 때도 있고 우울할 때도 있고 분노할 때도 있죠. 뭐.
    힘내쎄~요. (크리스티나 버전으로 읽어 주셈.)

    그나저나 순덕이엄마님은 달걀 프라이 하나를 만들어도 어찌 저리 맛나 보이나요?
    노른자를 살짝 덮은 흰자는 어케 만드는 건가요?

  • 순덕이엄마
    '11.10.19 1:20 AM

    핑계김에 응석도 한번 부려보는그지요 머.ㅋ
    저 계란은 수란입니다,. 얼마전에 어느분이 후라이팬에 한거 보고..^^

  • 75. 리본
    '11.10.19 1:11 AM - 삭제된댓글

    근대 아니고 Bok Choy (거대한 청경채) 가 맞아요.
    저도 똑같이 박초이 사다가 경빈마마님 된장 무침 했는데..히히..

    힘내시와요.
    얼른 힘내서 예쁜 제니 순덕이 사진 올려 주세요.

  • 순덕이엄마
    '11.10.19 1:17 AM

    오 글쿠나~ 그래봤자 지가 사촌이겠지 머 ㅎㅎ
    아그들 사진은 담번게시물에^^

  • 76. 나무상자
    '11.10.19 1:13 AM

    카레 저거 저거...으으윽...고문입니다~
    저거 카레..저거..ㅎㅎ
    무슨 브랜드인지 색상 쥑이네요.
    독일 햇빛 탓인가??

  • 순덕이엄마
    '11.10.19 1:16 AM

    기냥 ㅇ ㄸ ㄱ 여~^^;;

  • 77. 미미맘
    '11.10.19 1:13 AM

    순덕이엄마님과 타이틀 매치 두려워소 키톡님들 당분간 새글 안 올린다 에 한표.

    사진들이 다 해 맑다 했드니 맑은 해 있을 때 주로 찍으시는 군여.
    ㅎㅎㅎ

  • 순덕이엄마
    '11.10.19 1:15 AM

    그러면 미미맘님이 총대 한번 매주셈^^

  • 미미맘
    '11.10.19 2:16 AM

    아...난 좀 자구 낼 아침에....
    빨리 도망가야쥐...

  • 78. beluca
    '11.10.19 1:19 AM

    어제아침도 수란 터쳐먹었어요..저렇게 완벽한 포치드 에그는 어떻게 만드남요?

  • 순덕이엄마
    '11.10.19 3:29 AM

    위에 주소링크 했어요^^
    저도 얼마전에 배운것^^

  • 79. 클로이
    '11.10.19 1:41 AM

    크하핫..
    로그인 안하고 눈팅만하다가
    급 레벨이 궁금해졌어요.
    저 Lv 8! 7보다 높네요.푸힛푸힛...

    난 순덕엄니 팬ㅋ

  • 순덕이엄마
    '11.10.19 3:28 AM

    저 레벨 별로 쓸데도 없든데...ㅋㅋ

  • 80. 미스 코코
    '11.10.19 1:57 AM

    순덩엄니......내 애기좀 들어주슈.
    내가 살을 20키로 뺏슈. 사람된게 아니라 여자가 됐슈-_-;;
    그리고 살만했슈.
    벗뜨.....
    뒤에서 옛날에 뚱뚱했다고 소문 퍼트리는 사람덜, 지도 다이어트 하면서 나를 거식증 환자로 몰아붙이는 사람덜 등등..
    상처받았슈.
    먹었슈.
    조금 살쪘슈ㅠㅠ 뒷말하던 사람들 엄청 비웃었슈. 얼받아서 다시 뺏슈......
    그리고 지금은 뺀 몸무게 유지하고 있슈.
    세상엔 못난 사람들도 있는건데 거기에 내가 맞춰갈 필요 없다고 생각함미.
    뭐 만족하는 사람이 말이 많지 않으니까 안 그럼미?

    순덕어미 파이팅^^

  • 순덕이엄마
    '11.10.19 3:28 AM

    그래요 맞고 말구요^^
    느므나 감사해요~ ㅎㅎㅎ

  • 81. 앤드
    '11.10.19 2:16 AM

    저도 힘힘힘힘!!!!!!!!!!

    침 줄줄 흘리는 아들래미 + 까칠 딸래미 힘까지 같이 드려요.

    빠샤빠샤~

    ^__^

  • 순덕이엄마
    '11.10.19 3:26 AM

    어익후 이거 세배로 감사^^

  • 82. plz
    '11.10.19 2:37 AM - 삭제된댓글

    순맘님이 분명 위트있게 말한건데 너무 현실적으로 딱딱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에 제가 다 식겁했어요..ㅠ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순맘님 마음 한가운데에 배제나 조롱이 있지 않다는거 느껴지는데요.

    순맘님과 순덕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제 스탈은 제니에요. 제니 보고파요~
    아, 궁금한 것. 순덕이와 제니는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하나요?^^

  • 순덕이엄마
    '11.10.19 3:21 AM

    괜찮아요. 이해할만한 분들은 다 아실테데요^^
    우리애들 한국말은 잘 못해요. 엄마의 한국말 적당히 알아듣는 정도^^;;

  • 83. 지방씨
    '11.10.19 3:08 AM

    사실 아까 여기 시간 오후 5시에 순덕엄니 글을 봤음
    그렇지 않아도 한창 출출했는데 마지막 잡채 호떡에서 힘 다빠져 댓글 못 올렸는데,
    이제야 집에 와서 그나마 비슷하게 끓은 라면 먹고 글 남기네요~~^^

    "언냐~~힘!!!!"

  • 순덕이엄마
    '11.10.19 3:11 AM

    힘내라는 말도 지가 힘이나야 할수 있는거 알고있음 ㅋ
    그나저나 저 라면 내가 찍었어도 진챠 살살 꼬시능거 같음 ㅎㅎ

  • 84. 구흐멍드
    '11.10.19 3:40 AM

    에고고..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운 내셔요!!!! 힘내셔요 힘~!!!^^
    그나저나.. 지금 막 밥먹고 침대로 기어 들어와서 컴터 중인데, 사진보니 또 급 배고파지네요ㅠㅠ
    근대 된장무침...너무 맛나보여요ㅠㅠ 왜 여기는 된장이 없는지 에고ㅠㅠ

    순덕이어머님! 저 잡채 넣은 호떡 레서피 알려주셔요~~느무 맛나보여요!!!!
    꿀~꺽..


    다시한번 힘내셔요!

  • 구흐멍드
    '11.10.19 3:47 AM

    아차, 동인천 삼치에 너무 반가웠다는 ㅎㅎㅎㅎ
    저 동인천쪽 여고 나왔거덩요^^

  • 순덕이엄마
    '11.10.19 4:50 AM

    ㅎㅎ 나도 그쪽 여고..훨~~~~~~~선배겠지만^^

  • 구흐멍드
    '11.10.19 6:36 AM

    선배님! 저도 선배님을 따라 멋진 요리를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제니랑 순덕이처럼 어여쁜 아기들도 가지고파요~
    어머 크롱님도 동인천쪽? 와~다들 반가워요~

  • 85. 진진엄마
    '11.10.19 4:26 AM

    온니 딴지총수 김어준씨는 70대에 식당을 내는게 계획이래요
    예약제로 서너테이블만 두고, 메뉴같은거 없구 쥔장이 주는거 암거나 먹고 돈내는 거래요
    밥만 먹음 안되고 쥔장과 다른 손님들과 계속 재밌게 담소해야 하구요
    온니야말로 70대에 그런 식당 내주심 좋겠어요
    매일 손님으로도 가고 바쁠땐 일도 돕고 그러고싶네요
    오늘 식당메뉴는 돼지불고기에 디저트는 애플크럼블, 아싸~~

  • 순덕이엄마
    '11.10.19 4:48 AM

    그..그랄까? ^^;;

  • 86. 오늘
    '11.10.19 4:41 AM

    욕 많이 봤심니더;;;;ㅠ.ㅠ

  • 순덕이엄마
    '11.10.19 4:48 AM

    에구 감사합니다~;;; 젠장! ㅡㅡ;;

  • 87. 쉴만한 물가
    '11.10.19 5:03 AM

    순덕이엄마님 글엔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언제나 많은분들이 좋아하셔서 음식보고 댓글보며 저도 덩달아 행복해했어요.
    순위권 157번째 댓글이지만 그래도 오늘은 꼭 맘을 전하고 싶네요.
    댓글에 표현 안하며 그야말로 눈팅만 하는 사람중에도 순덕엄마님을 참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려드립니다.
    요리며,애들 모습이며,동네 경치며 그리고 글솜씨에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많은 분임이 전해집니다.
    키톡에 들어왔을때 순덕엄마님 글이 있으면 열어보기전부터 설레입니다.
    저는 호주에 삽니다만 순덕엄마님덕분에 독일이 아주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좋아하는분 혹시 잃게 될까봐 부랴부랴 댓글로 맘 전합니다.
    순덕이엄마님
    그야말로 숨은(광)팬입니다.

  • 순덕이엄마
    '11.10.19 5:10 AM

    아씌 감동...ㅠㅠ
    쉴만한 물가님...닉네임 처럼 정말 사악~ 감싸 안으시네요.ㅠㅠ
    네! 마음 고대~로 전달 다 되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히이~^^

  • 88. 지니
    '11.10.19 5:31 AM

    순덕 엄니님 인천 사셨어요? 저도 동인천 자주 갔었는데, 집은 시청쪽이었지만요.

    저 빨간 머그에 담긴 애플 크럼블 맛있겠어요. 럭셔리하게 아몬드까지 듬뿍~ ㅎㅎ
    잡채 호떡은 또 어떤 맛일지 궁금증 생기네요. 또 해먹어봐야 하나. ㅋㅋ

  • 순덕이엄마
    '11.10.19 5:47 AM

    제가 인천 살때는 중심가가가 신포동일때...
    지니님 나이가 어떤지 모르니 추억 맞추어 보기는 힘들겟어요 ^^;;
    잡채호떡..머 말들어보고 한번 해 본거예요. 먹을만..ㅎㅎ

  • 89. 보라돌이맘
    '11.10.19 6:58 AM

    우리의 에너자이저인 순덕어머님이 이렇게 힘 빠져 하시면 어떻해요.

    다시 불끈~하고 힘 내세요.

    오늘 아침의 신선하고 상쾌한 기운들을 다 모아서 이렇게 보냅니다.^^

  • 90. 스콜
    '11.10.19 7:03 AM

    그새 또 뭔일 ??
    도배의 밤 이후로..?
    누구든 총대 매야죠,,ㅋㅋㅋ
    암튼 상업용은 저도 싫어요, 블로그 유인목적이나..
    그나저나 사진에 블로그주소는 다 어찌 뻬버리나~

  • 91. 해야
    '11.10.19 7:21 AM

    앞으론 너무 무거운 총대는 메지 마세요.
    나이가 들수록 상처엔 더 예민해 지더이다.
    마음도 약한 사람이..

  • 92. 행복이마르타
    '11.10.19 7:37 AM

    순덕이엄마 글에는 댓글 다는 자체가 순위권이다라고 생각하고 일단달고!!

    그제 온냐글에서 내가 상상한 포스가 좌라락~
    그래서 예전 납작 엎드리길 잘했구나 가슴을 쓸어내린 봉덕동 처쟈랍니다

    암튼 아침을 활기있게 열어주시니 저도 함안아드립니다
    어디까지나 감사함으로 ㅎㅎ

  • 93. 우화
    '11.10.19 7:54 AM

    순덕엄마님~~ 홧팅!!!

    글고 나도 홧팅쫌 해줘요 ㅜㅜ
    오늘 일터에서 뒷통수 맞고 똥밟고 왔스요.우띠.....

  • 94. 최살쾡
    '11.10.19 8:35 AM

    동인천 인하의집!!!!!!!!!!!!!!!!!!!!!!!!
    순덕엄니도 거기 다니셨단 말입니까!!!!!!!!!!!!!!!!!!!!!!!!!!!!!!!!!!!!!!!꺆꺆꺆꺆
    제 절친이 거기 고등학교 나와서 자주 술먹으러 갔더랬지요!

    지금은 경기남부민이라 가기가 힘들것 같지만, 조만간 갈것 같은 스멜이

    그리고 순덕이 제니 사진도 좀 굽신굽신

  • 최살쾡
    '11.10.19 8:36 AM

    회사 땡땡이 치고 신포 시장에서 닭강정 먹고 차이나타운에서 양꼬치 사서 자유공원에서 낮술!!!!!!!!!!!!
    그리고 동인천으로 이동해서 인하의집 뙇!

  • 95. 준&민
    '11.10.19 8:43 AM

    아!!!
    또 나 없을때 뭔일 있었구만요 ㅡ,.ㅡ
    이래서 어지간하면 결석안할라했는데(등교할땐 늘 조용하니까^^;;)
    며칠뒤에 학교와서 뒷북 둥~둥~ 치고 있는 이 기분...
    뭔일인진 몰라도 순덕엄니 다 털고 기운나신듯 하지만
    그래도 내가 아들둘 잡들이하는 기운을 보내주께여~(머시마둘 이거 엄청 에너지 필요한 일이거든요)
    퐈이야~~~~♡

  • 96. 소연
    '11.10.19 9:01 AM

    아쒸!!~ 오늘 업무평가 미음 꿇였음 어젯밤에 본 내용인디 왜 생각이 전혀 안나냐구?????요

    참 동인천 인하의집 삼치구이는 짝퉁임.. 삼치구이는 인하대후문 엘로하우스라는.. 포장마차가...
    오리지널 이라고 생각함.. 1접시 500원... 쐬주 빨간딱지..500원..ㄱ, 옆에 치킨집 생맥주500cc에490원..

    신포동 가면 일단 우리만두 가서 쫄면시키고 쫄면 나오는 사이에 고기만두1인분 흡입..쫄면 먹고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닭강정 같은 고급음식은.. 기억에 없음...

  • 97. 너와나
    '11.10.19 9:01 AM

    일단은 기본 조회수가 크고 발을 디디기 시작해서 유명해지면 파블되는거 순식간일거 같은(안해봐서 몰라서 추측형ㅋㅋㅋ) 키톡의 위력에 숟가락 얻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소소한 일상과 음식이야기들을 사랑하는 키톡매니아로써 어제 나서주신일은 정말 고맙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 자게와 키톡의 온도차이가 너무 심한듯 하여 상처받지 않으실까 걱정했는데 글이 올라온걸 보니 너무 반갑네요.


    털어 버리시고(묻어서 쬐금 남긴 하겠지만 ^^) 언냐~ 화이팅~~~♥

  • 98. 호호아줌마
    '11.10.19 9:04 AM

    저 땡땡이 알록달록 머그는 볼 때마다 갖고 싶고...
    수정 전 글은 못 봐서 상황 파악 안되고..
    대신
    순덕이 엄마 쎈스쟁이 우후훗~~ (엊그제 글 봤어요 ㅋ)

  • 99. 밥퍼
    '11.10.19 9:14 AM

    순덕이 사진 없으면 무효 !

  • 100. 프라하
    '11.10.19 9:25 AM

    어쩔수없이 백만년만에 로그인... 위에 댓글들 보니 위로 많이 받으셨겠지만 저도 한번 짠하게 안아드리게씀.
    그나저나 순덕이엄마님은 사는게 심심하지는 않을듯 ㅎㅎ

  • 101. 수짱맘
    '11.10.19 9:29 AM

    동인천 거론하신 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 사무실이 동인천쪽입니다.ㅎ

    순덕이 사진 없으면 무효~!!! 얼렁 보여주삼.
    기운 없고픔.ㅎ

  • 102. jeeny
    '11.10.19 9:30 AM

    잡채호떡 보고 남대문 잡채호떡집에 호떡 사러가야 겠어요

    저의 오늘 점심은 잡채호떡!!
    포스팅 너무 멋지시구 글도 너무 재미있어요

    저 이러다가 광팬 스토커 될려구 해요 ㅜㅜ

  • 103. 쎄뇨라팍
    '11.10.19 9:43 AM

    ^^
    대체..뭔일이....아!!! 나도 알고프다
    나도 뭐든 다 알고픈데..
    평소에 보여준대로 대장부 울 순덕이엄마님
    부디 잘 이겨내리라 믿지요
    '
    '
    근데 잡채 호떡 거 맛나보이네요ㅎ
    한국 사는 사람이 독일에 있는 분이 부러운건 참..ㅎ

  • 104. 해바라기 아내
    '11.10.19 9:56 AM

    치~ 맨날 나 독일 못가는거 배 아프게 독일 사진 올리더니 쌤통이다~ ........
    라고 생각 안했어요 ㅎㅎ
    어제 프리 언니한테도 불러드렸는데 또 불러드려야지.
    언니!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프리 언니가 기분 나뻐하실려나 ㅎㅎ
    그나저나 제가 리플 끝에서 1등인가봐요. 이것도 1등 맞죠~

  • 105. 붕어눈
    '11.10.19 9:57 AM

    배춧국에 배추랑 근대랑 직접 농사 지으신 건가요?

    난 저 수채화땡땡이 머그만 나오면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저 제품을 만들어 버리던지 해야지(죄송한데요 어디제품인지 좀 알켜주심 안될까요?)
    여기 82 키톡보고 독일서도 똑같이 배추랑 우리 야채 먹늘걸 알았씹니다.

    울 친한 잘생긴 남 자가 독일로 배추농사 지으러 간댔기에
    이해를 못했는데 늦게서야
    아하~ 합니다.

  • 106. 연&윤
    '11.10.19 10:11 AM

    저도 야채호떡해봤었는데
    어렵더라구요~~
    당면이 잘 안들어가져서 ㅋㅋㅋㅋ
    다 찌그러지고 이리저리 구멍에 ㅋㅋ
    근데 님은 어찌 저렇게 예술로 만드셨데요 ㅋ ㅑ~~~~~~~~~~~~예술이십니당당 ㅋㅋ

  • 107. Harmony
    '11.10.19 10:20 AM

    순덕이 제니가 젤 좋나하는것 ..

    잠깐생각함~ 뭥미?

    ㅋㅋ
    나도
    라면발이 꼬들꼬들 한거 좋나해요~~~라면~ 먹고싶다아~~^^

  • 108. hoshidsh
    '11.10.19 10:45 AM

    라면발이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스틸 사진,,예술입니다.
    저도 살포시...다시 ㅋ해활하게 웃어 주시는 순덕이어머님께 감사 인사 드려요.

  • 109. jasmine
    '11.10.19 10:50 AM

    뭐가 이상하다 했더니만 이쁜 아그들 사진이 없네...이 글 무효~~~~
    다시 올려욧!!!!

  • 110. Xena
    '11.10.19 10:54 AM

    또또또...................................!!
    나 읍을 때 글 올리고 내용도 막 지우고.....
    이런 글 옳지 않아. 언니 미버

  • 111. 분홍앨리스
    '11.10.19 11:08 AM

    순덕이엄마님 글보고 힘을 얻는 저를 위해, 다른 님들을 위해.....기운내세요~
    초강력울트라캡숑파워!!!!! 를 보내드립니다~~~
    아끼고 아끼던 제 것 보내드리니 힘내시고 언제나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아자아자!! 하세요~^-^

  • 112. 루이제
    '11.10.19 11:23 AM

    나..201번 하구 싶어 댓글 달어요..

    지천에 나물할게 있는데도,,삶고 무치기 귀찮아서,,애들을 계란후라이로 일주일 버티기.

    반성합니다.

  • 113. 루이제
    '11.10.19 11:25 AM


    많이많이,
    자주자주,
    글 올려주세요..
    언니~
    정말 이젠 언니라고 하구 싶어요.
    매력덩어리..ㅋㅋ,,저말구 언니요.

  • 114. 그긔
    '11.10.19 2:32 PM

    오, 집에 사과가 넘치는데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사진들이 정말 침고이네용 ㅎ

  • 115. 김정희
    '11.10.19 4:14 PM

    어쨌건 글 계속 올려 주세요

    참 즐거워지네요
    순덕엄마 글 참 잼있어요
    어? 내가 댓글을 다 달고?웬일이야...

  • 116. 김정희
    '11.10.19 4:15 PM

    참! 추천도 했었어요 ㅎㅎㅎㅎ

  • 117. 천상연
    '11.10.19 5:06 PM

    올드뉴비 언니님께 인사올립니다

    뭔지모르겠지만 화이팅 앤드 무효
    순덕이 델고 다시오십사압

  • 118. 송이삼경
    '11.10.19 5:24 PM

    묵은 사과가 있는데 그걸로 도전해 볼래요

    아펠 스트로이젤 쿠헨 보다는 담백할 듯 싶은데 아닌가요?
    시간되는대로 만들어 먹어 볼게요

    근대가 참 실하네요
    예전에 오늘님이 올리신 나물을 봐도 그렇고
    독일은 사람도 크지만 나물들도 다 크네요 ㅎㅎ

  • 119. 유지니맘
    '11.10.19 5:38 PM

    し○へ        へ○/       \○へ        へ○ヘ     く○/
     / ヘ       ( ヘ        ヘ /           ( ヘ        ( ヘ

  • 120. 레몬사이다
    '11.10.19 6:36 PM

    내 살다살다 이렇게 쉬운 레시피는 첨입니다.
    애플크럼블 꼭 만들고야 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121. 하늘바람
    '11.10.19 9:54 PM

    백만년만의 로그인~
    힘내세요~
    순덕엄마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있잖아요~

  • 122. 순덕이엄마
    '11.10.19 10:23 PM

    온니드라 느므느므 고맙~^^

  • 123. 순덕이엄마
    '11.10.19 10:23 PM

    이틀동안 기가 쪽쪽 빨려서 몸은 힘이 없지만

  • 124. 순덕이엄마
    '11.10.19 10:25 PM

    온니들 리플보고 기분은 아주 상큼~^^ 이 컴터가 좀 속 섞여서 리플달기도 좀 힘들고.. 그래서 한줄씩..ㅠㅠ

  • 125. 순덕이엄마
    '11.10.19 10:27 PM

    다음번 재밌는 게시물로 보답하께^^
    온니드라 싸을해~^^

  • 순덕이엄마
    '11.10.19 10:27 PM

    아띠 오타 ㅡㅡ;; 다시...싸릉해~~ㅎㅎ

  • 126. 와니영
    '11.10.20 12:06 AM

    와... 진짜 다 맛있겠어요.. 접시까지 씹어먹을 수 있을듯 ㅎㅎ

    충전다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 127. koalla
    '11.10.20 12:19 AM

    오~ 순덕엄니께서 동인천 인하의 집을 아시는 군요. 인천집도 곁에 있었는데,,,
    비가 추적추적 오는날 삼치에 막걸리, 홍합탕이면 그냥 절로 행복했었는데,,,
    저도 동인천 삼치골목 좋아 했더랬어요.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잡채든 호떡이 참 맛나게 보이네요... 호떡이랑 고로케를 합쳐놓은 것 같은 느낌~ ^^

  • 128. 비바
    '11.10.20 2:58 AM

    제니순덕사진 금단 증상............................워쩔거시여... ㅠ.ㅠ

  • 129. 나무상자
    '11.10.20 7:41 AM

    언냐~
    그거요..근대 맞네요.
    swiss chard 가 공식 명칭이네요.
    종류가 무척 다양하구요.
    bok choy는 청경채...그러니까 배추에 가깝구요.
    저도 오늘 마켓 갔다가 사와서 국 끓여 놨어요 ^.=
    해버굿데이~

  • 130. 부관훼리
    '11.10.20 9:24 AM

    ㅋㅋ 나 가본적도 없는데 인하의집을 아는게 미스테리여.

    담에 애들 델고 같이 가자. ^^

    근데 이집은 순위권들라면 컴터키고 상시대기상태해야할듯... 어제보고 다시보니까 200개 ㄷㄷㄷ

    ㅋㅋ

  • 131. 청라에서
    '11.10.20 10:37 AM

    순덕이 없어서 추천 취소!!!

    아우~~우울해서 그 음성지원 되는 삼단짜리 보러 왔더니...왜?

    늘 보고 있어요....ㅋㅋㅋ스토커...는 아니구요...

  • 132. 복덩이원장님
    '11.10.20 11:18 AM

    언재나유쾌하고~언제나좋은팁얻어갑니다^^

  • 133. 단추
    '11.10.20 3:43 PM

    근대가 근데 겁나 튼실하네요.
    근대 근육대박임.
    근데 근대 무침 맛있으셨쎄요?
    근대 먹는 제니, 순덕이 사진있음 더 좋았겠지만
    근대만 있는 것도 용서함.

  • 순덕이엄마
    '11.10.20 6:33 PM

    근대 저 근대보고 반한 처자 또 하나 추가 ㅋ
    식물에게서 남성미가 느껴지기는 또 처음 ㅡㅡ;;;;;;;;;;;;;;

  • 134. 인왕산
    '11.10.20 8:40 PM

    사진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네요.^^ 콜린님 블러그 운영 아쉽게도 중단하셨어요. 그래도 그간 올린 것 참고 하러 종종 들르지요.

  • 135. 면~
    '11.10.21 3:19 AM

    으헉...
    야채호떡 민;아ㅓ히;ㅏㅁ넝;ㅣ ㅎㅁ;ㅣ나엏;ㅣㅏ 정말 좋아하는데
    학교앞에서 매일 사먹던 야채호떡.
    영신여고앞에가면 아직도 팔려나.
    침한바가지 쏟고 갑니다.

  • 136. 똥강아지
    '11.10.21 10:55 PM

    오앙 불고기!!ㅋ 가난한 자취생은 어쩔수없이 프라이팬에 한겹으로 올려서 바싹 불고기처럼 해먹긴한답니다요.... 절대 두겹이 될수없는 불고기...ㅋㅋㅋ 그거시 비법이었네요~ㅋㅋ

  • 137. 열미
    '11.10.22 2:18 AM

    숨은팬 인증 분위기에 어쩔수없이 로긴했어요. 이제 더이상 숨을수만은...쿨럭

  • 138. 맛좋은크래미
    '11.10.22 4:18 AM

    라면에서.. 순덕이와 제니가 제일 좋... 뭐라고요??

  • 139. 잉여앳홈
    '11.10.25 7:31 AM

    순덕엄니... 저도 숨은팬에서 로긴 뿅뿅!!

  • 140. 독도사랑
    '11.11.17 8:22 AM

    맛있겠다 너무 먹구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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