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진즉에 알았더라면...

| 조회수 : 13,433 | 추천수 : 18
작성일 : 2011-10-18 20:06:22

마눌님이

매일 마늘 찧고 까는 사람을 말함을 진즉에 알았더라면...


오뎅탕에 꼬치 끼워 해주면

담에 또 그리 해줘야 좋아한다는 걸 진즉에 알았더라면...


유기그릇이 무겁단 걸 진즉에 알았더라면...


똑딱이카메라는 사진빨 후진 걸 진즉에 알았더라면...


우리 집 인간들이 황태는 넘의 살로 치지 않는다는 걸 진즉에 알았더라면...



매일매일의 상차림이

매일매일의 숙제인 줄 진즉에 알았더라면....


82cook은 중독성이 강한 걸 진즉에 알았더라면....

...........................................

...........................................

...........................................

아~ 너무 늦게 알았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지
    '11.10.18 8:21 PM

    ㅋㅋ 구구절절히 공감가는 글이라.. 도저히 로긴을 안할수 없었어요..
    추천 꾸욱 누를께요...^^

  • minimi
    '11.10.18 10:06 PM

    공감?? 언니(or 동생or친구)도 저랑 같은 '과'세요?
    추천 감쏴~

  • 2. 마리s
    '11.10.18 9:17 PM

    푸하하하~
    너무 재미있는 언니님이시다~
    그중에서 제일 재미있는건,
    바로 바로 자기소개..ㅋㅋ
    근데 어쩜 상차림이 이렇게나 정갈하세요~~

  • minimi
    '11.10.18 10:08 PM

    언니 왜 그러세요?
    살 떨리게...
    찐따 재밌는 온니께서~~~

  • 3. 불면증
    '11.10.18 9:21 PM

    ㅋㅋㅋㅋ
    유기가 무겁군요
    저도 짐 알았다능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당

  • minimi
    '11.10.18 10:10 PM

    시어머니 안 쓰시길래 냉큼 업어오고 난 뒤 깨달았답니다.
    아항~ 그래서 박스 채 쳐박아두셨구나.ㅜㅜ

  • 4. 소연
    '11.10.18 9:30 PM

    그러게요... 82중독증이 이렇게 무서운걸 진즉 알았다면..
    시험전날 82 댓글은 안달텐데.. ㅋㅋ

  • minimi
    '11.10.18 10:11 PM

    방가방가 소연님.
    그게 아세요?
    (비밀이데요~)우린 이름도 같다능.^^

  • 5. 퓨리니
    '11.10.18 9:49 PM

    아하하하하..^^ 마리s님 말씀에 동감이요..^^
    정말 재미난 자기소개.ㅋㅋㅋㅋ

    아니, 저렇게 맛있어 보이는 황태를 남의 살로 안 치신다니..
    가족님들 너무하신다는..^^;;

  • minimi
    '11.10.18 10:14 PM

    지가요,
    예전에, 82가 워떤 곳인지도 모르고 첫 줄을 저렇게 달았당께요.
    그래서 냉큼 몇줄 더 달았시요~

    퓨리님 그쵸?
    황태 섭하게시리...-,.-

  • 6. 꽃도끼
    '11.10.18 10:05 PM

    미니미 님하가 손끝이 이렇게나 야무진것을 진즉에 알았드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inimi
    '11.10.18 10:16 PM

    찬방 아지매로 쓰시려고요?? ㅎㅎ

  • 7. 고독은 나의 힘
    '11.10.18 10:28 PM

    저도 황태를 고기로 안친다는 말에 빵 터집니다..

    상차림 완전 정갈해요..

  • minimi
    '11.10.19 9:59 AM

    황태구이가 완전 고독해보이죠?
    저희 집 황태들에게 고독은 나의 힘님께서 힘을 촘 주쏘~서. ^^

  • 8. 순덕이엄마
    '11.10.18 10:29 PM

    미니미님하 글빨이 일케 좋은줄 진즉에 알았더라면...ㅎㅎ

  • minimi
    '11.10.19 10:06 AM

    와우~~글빨지존 순덕온니한테 이런 칭찬을 듣다니~~~
    막 황송하고, 몸 둘 바 모르겠고
    막 가슴 콩콩, 심장 벌렁, 구름 위에 둥둥~~@@
    글구 항상 뒤에서 응원함다.아자!!!

  • 9. 미모로 애국
    '11.10.18 10:43 PM

    재미있는 글 주욱~ 읽으면서 내려오다가 자기 소개글 읽고 빵터진 1인.. ㅋㅋㅋ

  • minimi
    '11.10.19 10:10 AM

    그 소개글 베리 시리어스하게 쓴 글인데...ㅎㅎ
    저도 만두군 사진 보면 구여워서 빵 터진답니다.
    만두군 사진 좀 올려주셔요~~~

  • 10. 퍼플
    '11.10.18 10:44 PM

    글도 잼나게 잘 쓰시고
    그릇들도 이쁘고
    음식도 맛있어 보여요..

  • minimi
    '11.10.19 10:11 AM

    이쁘게 봐주셔서 감쏴함당^^

  • 11. 미도리
    '11.10.18 11:07 PM

    글이 넘 재미나고 공감가네요^^ 자주 올려주세용

  • minimi
    '11.10.19 10:13 AM

    저 정말 키톡에 오백만년에 한번씩 글 올리는 뇨잔데,
    미도리님 덕분에 백만년으로 용감하게 생각해 봅니당~^^

  • 12. 이층집아짐
    '11.10.18 11:14 PM

    미니미님이 미녀라는 걸 진즉에 알았더라면....
    근데....미리 알았음 뭘 어쩔 거였는데?
    폭풍 질투? ㅋㅋ
    전 오늘 제육볶음해서 접시에도 안덜고 후라이팬채로 식탁에 올려놨어요.
    설겆이감 늘리기 싫다고....
    저렇게 반찬들을 이쁘게 접시에 담아주는 날은 기념일에나....ㅎㅎ

  • minimi
    '11.10.19 10:18 AM

    눈치 백단~~~!!
    저 중의 두 사진은 무신 날이었쓰요.
    글구 고기는 뜨거운 후라이팬 채 먹어야 진리죠.
    고기맛 지대로 아신다아~
    지도 이층집아짐이 기럭지가 촘 된다는 걸 진즉에 알았더라면....
    우쩔껴?? 내 짧고 똥똥한 팔다리를 늘일 수도 없는디 ㅋㅋ

  • 13. skyy
    '11.10.18 11:16 PM

    ㅎㅎㅎ 재치있으시고 재미있으시네요.^^*

    상차림도 정갈하고 그릇들이 다 이뻐요!

  • minimi
    '11.10.19 10:22 AM

    칭찬 감쏴함다~~*^^*

  • 14. 엘레나
    '11.10.19 12:03 AM - 삭제된댓글

    재치쟁이~ 센스쟁이~ (영애씨버젼)
    추천 꾸욱~

  • minimi
    '11.10.19 10:23 AM

    온니~~
    센스 겁나 쩔어 ㅋㅋ

  • 15. 예쁜구름
    '11.10.19 1:13 AM

    2탄 진작에 알았더라도.. 도 기대됩니다^^
    혼자 막 자리펴고 그럽니다 ^^;;;

  • minimi
    '11.10.19 10:36 AM

    어머~센쑤 짱!!
    저는 진즉에 알았시요, 내지는 진즉에 알았당께.
    이런 후진 거 생각하고 있었는데...ㅋ
    2탄 기대해주니 정말정말 넘 감사함다~~~

  • 16. 무명씨는밴여사
    '11.10.19 1:52 AM

    맞어, 맞어, 맞어, 딱 맞는 말씀.

  • minimi
    '11.10.19 10:38 AM

    밴여사님 납시었구나~~~
    밴여사님은 뉘기야? 이러시는데
    혼자 막 반가워하는 1인~~^^

  • 17. 앤드
    '11.10.19 2:20 AM

    말안듣는 학생인 저는 그래도 유기도 갖고싶고 철유도 갖고싶어요.ㅎㅎㅎ

    음식들도 너무너무 맛깔나게 보여요!

  • minimi
    '11.10.19 10:40 AM

    고백하자면☞☜
    .........
    보이기만 그래보여요.(쉿! 이거 우리끼리만 알기여요)

  • 18. 구흐멍드
    '11.10.19 3:43 AM

    아하하, 너무 재밌는 글에 로그인하게 만드신다는...^^
    완전 공감이에요~!

    82쿡은 정말로 중독성이 강해요ㅠㅠ

  • minimi
    '11.10.19 10:47 AM

    맞아요~
    중독성이 넘 강해요.
    남푠이 DVD 빌려와서 틀어놓고 부르는데도
    글 올린답시고 안 나가다
    절반쯤 봤을 때 봤을 때 나가서 제가 하는 말,
    "엄마 왔다~다시 앞으로 돌려"
    (쫘악 째려보는 저 눈들은 뭥미?)

  • 19. 스콜
    '11.10.19 7:07 AM

    아이디어 기깔나심 ㅋㅋ
    반찬 깔끔 정결~
    게다 먹음직하기까지.....
    요리 잘하시는 분이라능,
    예리한 주부의 눈에 한큐에 잡힘~
    ㅎㅎㅎㅎ

  • minimi
    '11.10.19 10:49 AM

    스콜님 증말 예리하시다~ 인정!ㅋㅋㅋㅋ

  • 20. 행복이마르타
    '11.10.19 7:32 AM

    minimi님이 가족사랑이 남다른 것도 이젠 알아둬야겠습니다
    아드님이 어무 이쁘다는 것도 알아뒀으니까요

  • minimi
    '11.10.19 10:52 AM

    행복이 마르타님 글에 저도 같이 위로받았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저 사진처럼 예뻤던 녀석이
    학교 들어가더니 살 쫙쫙 빠지며 인물이 안 나더니
    매일 짧은 엄마의 인내심을 자꾸 시험하려하네요.ㅎ

  • 21. 우화
    '11.10.19 7:57 AM

    세상이 참 고르지 않다는걸 진즉에 알았다면......

    (미모에 글빨에 솜씨에..... 췌~~))

  • minimi
    '11.10.19 10:56 AM

    세상은 차암 고르단 걸 진즉에 알았띠요.
    날로날로 몸무게를 기록갱신하게 하여주시고,
    거기에 보태 현대의학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짧은 팔다리를 주셨으니~~흑흑

  • 22. 준&민
    '11.10.19 8:45 AM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재치만땅!

  • minimi
    '11.10.19 10:57 AM

    대화 나눠 보면 지가 정말 재치가 거의 방언 수준인데...
    글이 못 따라온다능===33333

  • 23. 호호아줌마
    '11.10.19 9:02 AM

    푸핫~~ 동감 x 1000000 !!!
    사진 찍을 때 기다리며 밥 못먹고 얌전히 차렷자세로 기둘리는 분은 누구??

  • minimi
    '11.10.19 10:58 AM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쎄게 쓰다듬어줘야
    다시 순한 양이 되는 저희집 중딩 딸아이랍니다~~~

  • 24. 미주
    '11.10.19 10:02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가 만점이에요~

  • minimi
    '11.10.19 10:59 AM

    백만점 만점에 만점???ㅋㅋㅋㅋㅋㅋ

  • 미주
    '11.10.19 3:43 PM

    아~ 진짜 ㅎㅎㅎ
    얼릉 또 오셔주세요~

  • 25. 홍앙
    '11.10.19 10:34 AM

    님 때문에 간만에 상쾌하고 밝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minimi
    '11.10.19 11:05 AM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시게 해드렸다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지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 26. 분홍앨리스
    '11.10.19 11:11 AM

    생활의 발견과도 같은 아주 귀여운 투정같으세요~ㅎㅎㅎ
    저도 기분이 절로 상쾌해지네요^__^
    좋은 하루되세요~!

  • minimi
    '11.10.20 2:38 PM

    넵! 분홍앨리스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7. 쎄뇨라팍
    '11.10.19 12:09 PM

    ^^
    동감하고갑니다
    단추님 다음으로 입담꾼이시네요 ㅎㅎ
    아!! 어뎅탕에 꼬치 거 괘안군요 ~

  • minimi
    '11.10.20 2:41 PM

    감히 단추님과는 비교가 안 되죠.ㅎㅎ
    성격상 역쒸 그냥 한꺼번에 썰어넣고 부르르가 저에겐 딱인 것 같어요^^

  • 28. cocoma
    '11.10.19 1:38 PM

    이런 사진 보면 방금 밥을 먹었는데도 식탐이 마구 솟는다는 걸 진즉에 알았더라면 ㅎㅎㅎ

  • minimi
    '11.10.20 2:42 PM

    꼬꼬마님의 식탐대로 먹어도 되잖아욧 -,.-

  • 29. 준&민
    '11.10.19 2:19 PM

    그때 황태를 두고 삼부자가 왜 기도만 하고 있었는지
    이글을 진즉에 읽었더라면....
    왜 내 잔소리가 황태에 묻혀버렸는지
    이글을 진즉에 읽었더라면....

    이거 중독되네요.
    자꾸 입에서 맴돌아요^^

  • minimi
    '11.10.20 2:43 PM

    황태에 대한 애도의 묵념?이 아니었을까요?ㅋ

  • 30. 단추
    '11.10.19 6:22 PM

    황태따위 남의 살이 아닌 걸 이제 알았다뉘...
    이제 우리가 동면할 시간이 다가오오.

  • minimi
    '11.10.20 2:44 PM

    그러하오.
    아무래도 전생에 나는 곰이었던 것 같소.

  • 31. 레몬사이다
    '11.10.19 6:38 PM

    아... 배고파~~~ ㅠ.ㅠ
    상차림이 왜 이리 화려한 것이오?
    생긴 것 같지않게 요리를 잘하는 울 미니미님 상차림 한번 받아보고 싶소.
    언제 한번만 꼭 불러주세요.... 굽신굽신...

  • minimi
    '11.10.20 2:47 PM

    줄을 서시오~줄을~~~
    상차림 받고 싶어하는 팀들이 마히 밀려있소.ㅋㅋ
    부를 땐 아니 오시더니...

  • 32. 최살쾡
    '11.10.20 8:45 AM

    악 무수리의 팔자를 타고난 어린이의 미래가 보입니다..............................

    전 막 썰어집어넣고 오뎅탕만 하는데
    왠지 꼬치에 꽂고 싶네요..............

  • minimi
    '11.10.20 2:49 PM

    성격 급한 저는 오뎅 꽂다 꼬치로 제 손가락도 막 꽂는다능.ㅎㅎ

  • 33. jasmine
    '11.10.20 9:00 AM

    우와...멋진 그릇의 퍼레이드네요.
    철유가 저리 멋진 상차림이 될 줄 진즉 알았으면...친구한테 홀랑 넘기지않았을것을....ㅠㅠ
    처음 오뎅꼬치 상차림의 그릇이 뭔지 궁금해요..덴비?

  • minimi
    '11.10.20 2:52 PM

    쟈스민님은 멋진 그릇 많으시니 홀랑 넘기셔도 되잖아요.
    친구 분 넘 좋으셨겠당.
    덴비 아니고요,
    기냥 너무 싸서 집어왔던 그릇이랍니다.
    덴비 친구 덴버 쯤 되려나???

  • 34. 독도사랑
    '11.11.17 8:22 AM

    맛있겠다 너무 먹구 싶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852 고구마 뿌리부터 잎까지~^^ 38 꿈꾸다 2011.10.19 14,131 2
34851 난 아직 옛날 그대로라고, 아직 안죽었다고 우기고 싶지만 27 준&민 2011.10.19 10,787 2
34850 부산 사시는분들의 재미?^^(번데기사진주의!) 33 노니 2011.10.19 10,167 5
34849 버터향이 솔솔~애플크럼블, 맛깔나는 한국반찬(내용수정) 49 순덕이엄마 2011.10.18 34,047 32
34848 진즉에 알았더라면... 49 minimi 2011.10.18 13,433 18
34847 내가 나를 위로합니다 35 행복이마르타 2011.10.18 7,666 5
34846 쌀쌀한 날에 쉽고 간단한 김치국 4가지 20 경빈마마 2011.10.18 13,877 16
34845 뒤로 걷기 ~ 혼자 돌아다니기 28 스콜라 2011.10.18 6,200 3
34844 화려한 싱글(...이라고 쓰고.. 혼자..눈물, 찍!;) 72 분홍앨리스 2011.10.18 12,671 3
34843 단호박안심구이와샐러드 9 한국화 2011.10.18 5,130 2
34842 가을에 맛있는 연근전 (개있음) 153 jasmine 2011.10.18 24,320 22
34841 짤방용, 나름대로 일식열전 51 무명씨는밴여사 2011.10.18 9,736 4
34840 고구마묵만들기 15 행복이마르타 2011.10.18 12,039 1
34839 이밤~ 왠지 배고픈 이밤~ 야식 44 면~ 2011.10.18 9,885 2
34838 나~ 유기 삿떠요!!! 그외 먹고살았다는 증거 34 소연 2011.10.17 7,743 3
34837 좋은 언니 인증 86 LittleStar 2011.10.17 16,879 6
34836 오미자효소 걸렀습니다.. 후숙성중. 45 remy 2011.10.17 24,498 3
34835 리틀스타님의(친정어머님표) 이북식 가지찜 결과 보고!~ 26 shally 2011.10.17 10,044 5
34834 카메라에 대한 고찰과 반성 ㅡㅡ;;; 87 마리s 2011.10.17 11,626 10
34833 매코~옴한 뽀끔^^ 22 셀라 2011.10.17 6,570 1
34832 가을앓이..몰래 먹는 고기맛은? 46 프리 2011.10.17 10,124 4
34831 [고추참치]매콤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너무 맛있는 고추참치.. 6 경호맘 2011.10.17 20,796 1
34830 [동태찌개만드는법]얼큰하고 시원한 동태찌개 3 경호맘 2011.10.17 17,015 0
34829 [멸치볶음만드는법]아몬드 멸치볶음/멸치볶음만들기 49 경호맘 2011.10.17 27,822 0
34828 오토밀로 만들어본 과자한접시 7 행복이마르타 2011.10.17 5,110 1
34827 아주 간단한재료로 빵 굽기 18 불면증 2011.10.16 10,809 2
34826 그냥 사진만 투척 24 우화 2011.10.16 8,739 4
34825 마음닦기 19 행복이마르타 2011.10.15 9,30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