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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7 10:41 PM
헐,,,,ㅜ,ㅜ
정말 난감하셨겠어요,,
예전에 울 애들은 침대에 분을 왕창 쏱아나서
난감했었는데 요것도한 난감하셨겠어요ㅜ,ㅜ
정말 아이들은 언제 어느곳에 어느때 이렇게 만들어놓을지 몰라요,,,,
그래서 아이들인가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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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12 AM
분... 그건 풀풀 가루가 날려서 더 난감했을 것 같네요. 저희집은 메밀껍질이었던 것이 상대적으로 위로가 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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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7 10:46 PM
하하하하...
마지막 사진보고 뿜었어요~~~
근데.. 아이들을 보니 제가 언니 삼기는 쪼금 야리까리할것 같고...
말잘듣는 착한 언니로 삼아주면.. 저런 밥상 차려주시려나.......
동생분이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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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14 AM
ㅋㅋㅋㅋ 저는 언니가 없어요~! remy님이 애들만 봐주시면 신나서 차려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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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7 10:47 PM
지훈이 너무 귀여워요..ㅋㅋ
애들은 언제 어느 때 저지레를 할 지 모른다니깐요. 왠지 조용하면 불안해서 가서 확인해야 해요.^^
애들 자는 모습은 왜 저리도 예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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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14 AM
맞아요. 조용~하면 99%잖아요.
저지레 뒤에 천사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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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7 10:51 PM
버....벌렌줄 알았어요... 꾸악~ ㅡ,.ㅡ
진짜 새벽에 왠일이래요... 고생 많으셨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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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15 AM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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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7 10:55 PM
이제 좀 컷다고 침 안흘리는 지훈이.. ㅎㅎ
청소기로 돌리면 쉬웠을텐데 한밤중이라 고생하셨네요.
엄마는 고생해도 곱씹을 추억거리 하나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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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16 AM
올 1월에 두돌 케익... 촛불 후~ 하는데, 침이 장난아니었거든요.
많이 발전했지요. ㅎㅎㅎ
지훈이 크면 꼭 보여주려고 그 와중에 카메라를 들이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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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7 11:01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
누나 지지만져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우는 표정까지.. 이밤에 지대로 웃습니다
지후니 지켜보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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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17 AM
ㅋㅋㅋㅋㅋ 아마 내년 되면 혹시 철 들어서 저런 짓 안 할지도 몰라요.
그러면 괜히 아쉬울 것 같기도 해요.
지금 좀 힘들지만 그래서 참고 있습니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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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7 11:02 PM
와~~우 부럽다^^
하느님, 저 다음에 태어날 때는 꼭 이런 언니 아래 동생으로 태어나게 해 주세요~~~
언니도 여동생도 없는 아짐의 하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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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18 AM
ㅋㅋㅋㅋㅋㅋ 간절한 기도 들어주실거예요.
저는 언니가 없지만 그래도 친하게 지내는 사촌언니들이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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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7 11:10 PM
아고아고... 지훈이 얼마나 아펐을까..
나도 다음에 태어 날때는 엄마한테 꼭 여자형제도 같이 낳아달라고..
부탁할래요... 말똥이 낳고.. 5일인가 6일인가 됐는데..
밥 12시에 너무 배고파서.. 병원앞에 살던 큰오빠한테 배고프다고 전화햇드만..
울 큰오빠.. 밤이라서 사올데가없다고.. 차디찬 샌드위치 사다주더라능...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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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18 AM
큰오빠의 차디찬 샌드위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져서 죄송해요. ^^;;;;
그런 건 두고두고 말씀하셔야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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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7 11:19 PM
하하 아들을 키운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살짝 실감이 날 것같은 글..
이천까지 가서 광주요에 안다녀 온것이 심히 후회되는 포스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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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20 AM
^^;;;;;;
저는 올해 처음 가 본 것이 후회된다는... ㅎㅎㅎ
매년마다 한다니 내년에 꼭 가기로 해요~ ^^
그런 건 챙기지 않아도 82님들이 다 말씀해주시는 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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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7 11:29 PM
참으로 착한 광주요 그릇가격이며,
참으로 좋은 엄마, 언니, 아내, 딸.......이신 리틀스타님이며,
따님과 지훈이의 활약또한 느무나도 감동입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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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20 AM
지훈이의 활약은 눈물도 섞인 감동. ^^;;;;
암튼 shally님 저에게 좋은 자극 (가지찜)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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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7 11:46 PM
ㅋㅋㅋㅋ
작은별님!!! 우는 아들 안달래주고 카메라 셔텨누른거에요?
이집은 아들도 대박 엄마도 대~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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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21 AM
넘 쿨했나봐요~ ㅎㅎㅎ
애가 저렇게 울다가도 금방 그쳐버리는 걸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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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7 11:48 PM
우와,,그릇이 가격도 착하고 넘 이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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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21 AM
잘 건졌나요? ^-^ 저도 뿌듯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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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7 11:58 PM
좋은언니 인증에 아~~ 나도 저런 언니가 되어야겠구나!! 보다~~
저런언니가 있었으면...하다가!!
딱 저런 엄마가 있었으면~ 하는 맘도 드는것이
이가을 왜이리 쓸쓸할까요? ㅎㅎ
메밀베개가 저리도 무섭게 변할 줄이야~~ 한밤중에 더욱 놀라셨겠네요..
그래도 엄마는 대단해요~ 남편도 아가도 피난시키고 혼자서 뚝!!딱!!
능력이 그리 대단하니 방에서 거실로 전화를 하죠!! 마치 119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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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23 AM
하하 넘 쓸쓸해 마세요.
저희집에 오셔서 애 둘만 봐주시면 제가 엄마 역할. 언니 역할 다 해드릴 수 있습니다. ^^;;;;
저는 애 봐줄 사람이 필요해용. ㅎㅎ
맞아요. 제가 저희집 해결사이긴 해요. 남편은 그 와중에 소파로 피난가서 지훈이 배 위에 올려놓고 잠만 쿨쿨 잘 자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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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12:28 AM
ah~~~ I love him!!!! I just love him. :) I have a baby boy(16 month old) so I really feel/hear you. :) Yours is just so cute that I would like to meet you guys in person. he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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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24 AM
16개월이면... 약 1년 반동안 무지 귀여운거! 기대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대신 엄마는 체력을 기르셔야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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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1:18 AM
뒷태지훈이가 그새 많이 컷네요..
뭐든 열심이고 잘하는 공주님과 씩씩하고 우직한 지훈이가
있어서 리틀스타님은 매일매일 행복하시겠어요...
평소에 애기들 옷도 심플한듯 세련되게 참 잘입히시는거 같애요...
누나가 유약바를때 지훈이 표정이 압권이네요...너무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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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25 AM
ㅋㅋㅋ 뒷태 지훈. ^^;;
제가 애들 옷을 잘 입힌다니... 흑~ 정말 감사해요.
코디할 줄을 몰라 그냥 심플하게만 입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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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2:35 AM
그릇 정~~~말 착한 가격으로 이쁜거 잘 장만하셨네요~ 부럽부럽~~~^0^ 지훈이,..에구 개구쟁이가 일저질렀군요~~ 귀엽기도하고 동시에 난감한 마음도 이해하고,..보는 저희는 그냥 마냥 즐겁습니다.~~ㅋㅋㅋ//어쩜 그리 자매간 사이가 돈독할까요? 멀리떨어져사는 제동생과 저도 리틀스타님처럼 그리 알콩달콩 살고프네요~~~착한 언니인증 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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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26 AM
그쵸! 사진으로 보면 저도 마냥 즐겁기만 한데... 그 당시에는 참... ㅋㅋㅋㅋ
꼬꼬와황금돼지님은 그래도... 멀리 떨어져 살아도 동생이 있으니 다행이신거예요.
저 위에 다른 분들 간절한 기도문 보셨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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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2:39 AM
백만년만에 달아보는 댓글 떨립니다.;;ㅎ
딸아이랑 만든 도자기는 두고두고 좋은 추억일 것 같아요.
배달 되면 이쁜 꽃 꽂아서 식탁위에 올려서 한컷 부탁 드려요^^
지훈이가 앞으로 어떤 놀이를 보여주실지 왕창 기대됩니다요.ㅎ
도자기 고르시는 능력도 타고 나야 한는 듯 합니다.
가격도 착하면서 자태도 뛰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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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29 AM
아앗 오늘님! 와락~~~~~ ㅎㅎㅎ
저도 도자기가 어떤 모양새로 구워져 나올지... 넘 궁금해요. ^^
꽃을 꽂을 생각은 못했는데... 역시 여성스러운 오늘님이십니다. ^^
아무래도 해외사시는 분들은 이런 기회가 좀 아쉬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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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6:02 AM
저도 한국가면 이천이든 광주든 도자기 고장을 한 번 가보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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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31 AM
무명씨는밴여사님도 이런 기회가 좀 아쉬우시겠어요.
그래도 저같은 사람은 해외에서 엄청 세일하는 그릇들이 또 부럽기도 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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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6:46 AM
일단... 좋은 언니 인증~!!! 동생의 결혼 2주년도 함께 기념해 주시고... 손수 식사까지... 대박이네요~!!
저도 어릴때 만들고 그림그렸던 도자기 화병하고 펜꽂이가 있어요..ㅋ 아직까지 소장중..ㅋ
무슨 바다하고 야자수 같은것들을 그려놨네요.. 저에게 이런 표현력이 있었다니...ㅋ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꺼에요...^^
그나저나... 그 터진 메밀들 치우느라.. 얼마나 고생을 하셨어요... 생각만 해도..ㅎㄷㄷ
리틀스타님은 정말 좋은 엄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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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32 AM
헤헤 좋은 언니 인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 표현력이 크면 다 어디로 사라지는지... ^^;;
저도 그림 그리라니깐 막상 뭘 그려야할지 막막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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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8:29 AM
지훈이보다 2살어린 아들을 키우는 저로서는 리틀스타님 글을 입을 떡 벌리고 보고 있어요.
일단 메밀베게는 몇년동안 쓰지 않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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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32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밀베개... 저만 그런 것이 아니더라고요.
미리 알고계심이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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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8:52 AM
ㅋ ㅋ ㅋ 리틀스타님은 밤에 깜짝놀라셨을 텐데
저는 웃음만 나오네요
소소한 일상과 재미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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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33 AM
저도 지나고 나니 웃음이... 이제 나오는군요. ㅎㅎㅎ
지훈이 조금만 크면 보여줄꺼예요.
효도해야하는 이유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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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8:58 AM
우리 리틀스타님은 아가들도 어린데, 왜 이렇게 부지런 하실까요~
음... 애들이 저 연령일때 우리집은 저렇지 않았었는데..흐흐~
지훈이 저지레 마치고 새 침대에 누워서 자는 옆모습,
완전 귀여워요~~~~~
이천인지 어딘지 꼭 가보고싶어집니다...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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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35 AM
마리s님! 조금은 멀지만 그래도 이 나라에서 사는 게 어딘가요~ ㅎㅎㅎ
내년엔 우리 거기서 만날까요? ^^
지훈이 저지레한거 발견하고... 마지막 사진처럼 눈물 쏙 뺴도록 혼내주고 싶었다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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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9:25 AM
조만간 좋은사람들 불러모을일이 있다보니
상차림 찬찬히 뜯어보고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 머리속 정리가 안되니 좀있다 다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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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36 AM
와~ 그 분들이 부럽습니다.
저는 누가 초대 좀 안해주는지... ㅋㅋㅋ
물론 제가 초대해서 요리하고 그러는 거 좋아하지만 말이예요.
메뉴 선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미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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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9:41 AM
아름다운 밥상차림 참 행복해 보여요. 지훈이 볼수록 귀엽습니다.
전 내일 멀리서 경기도 이천도자기축제 가 볼까?고민중이데, 광주요가 이제는 끝나네요. 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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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36 AM
광주요는 끝났지만 축제장 안에 도자기도 취향 맞는 집 골라 들어가면 멋진 작품들이 많더라고요.
다만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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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9:49 AM
지훈이 때문에 많이 즐거웠어요..우리집 일곱살 욱이도 저를 가끔 머리속을 하~~얗게 만들죠.
아끼는 하얀색 식탁..이 있는데, 어느날 식탁 옆 라인 전체를 자기가 좋아하는 스티커로 도배를 했더군요.
하루종일 한듯...그걸 본순간 소리없는 비명이 나왔어요..그걸 보고 우리딸은, 엄마 몇일된건데,
이제 알았어??? 그거 떼다가는 제 손톱이 다 나갈것 같아서..그냥 요새 눈 질끈 감고 무시하고 있어요.
정갈한 식탁과, 이쁜 아기 사진들 때문에 여기오면 반갑고, 기뻐요..자주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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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38 AM
일곱 살 되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아들은 그렇지도 않은가봅니다.
저에겐 언제 희망이... 그래도 가끔인거죠? 그렇죠!? ^^;;;;
스티커 도배. 언제 날 잡아서 꼭 하세요.
저도 며칠 전에 오래된 스티커 도배... 책장에서 떼다가 죽는 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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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10:10 AM
..
케익먹으러 어딘가 가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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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38 AM
케익은 가끔 먹어줘야 기분이 up!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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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10:19 AM
^^
참으로 살림꾼이십니다
글구, 가슴이 철렁했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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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39 AM
ㅋㅋㅋ 깜짝 놀라셨군요. ^^;;;;
저는 아직 살림꾼 흉내수준이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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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11:50 AM
아이고 지훈이 머리 괘안나...
구쑤 먹으러 가자꾸나.
이런 언니 있음 좋을텐데 시커먼 오라버니들만 있는 서러븐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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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39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커먼 오라버니.
웃어서 죄송해요. ^^;;;;
저는 언니도 오빠도 없는데...
어릴 땐 오빠있는 사람들이 든든하니 부럽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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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12:44 PM
지훈이 You win !!!!!
울 아들 어릴 적보다 한 수 위입니다.
테이블 매트가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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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41 AM
한 수 위....
저 슬퍼해야하는 거죠? ^^;;;
테이블 매트 고르기 정말 어려웠는데, 예쁘다고 해주시니 뿌듯해용.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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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12:45 PM
우와..
진정 멋진 엄마네요..
저 상황에서 카메라를 들이댈수 있는 대범함...ㅎㅎㅎ
자고 있던..아가... 어쩜좋아요 ㅎ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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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42 AM
대범함. ㅋㅋㅋ 제가 쏘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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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12:53 PM
그릇 사진 보면서 좋아하다가 마지막 사진에서 꺄악!!
우리 딸이 몇 달 전에 저지른 만행과 같군요. 전 침대 프레임 사이로 마구 들어가서 좀 더 괴로운 상황이었어요.
꺼낼때는 분명 행복했을 터인데...엄마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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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43 AM
꺄악 하실만 합니다.
세상에 똑같은 어린이가 그 댁에도 있었군요. ㅠㅠ 그래도 우리 서로 위로 삼자구요.
바람별시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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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12:58 PM
광주요.. 집에 있는거랑 똑같아서 찌찌뽕~~
다만..전 그거 모시고 구경만 해요..
몇번 쓰다가 대접 몇개 깨먹고...
넘 눈물겨워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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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44 AM
^^ 똑같은 거 있으시다니 반갑습니다. 혜원준님도 세일 때 건지신건가요?
깨지면 어때요~ 세일 할 때 또 사면 되잖아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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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1:44 PM
푸하하하하하하
로그인 안 할수가 없네요 .
어쩜 좋아요 ... 넘 우껴요 .시트콤 같아요.
저 오늘 진짜 하루 넘넘 우울했는데 ...
지훈이 때문에 웃고 가요 ..
아이들 참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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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45 AM
저도 다시 이렇게 지다고 보니 시트콤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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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3:25 PM
저 웃겨 둑는줄 알았어요..~
넘 웃겨요~~ ^^;
역시 애들은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잘때는 천사, 안잘때는 악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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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46 AM
어휴~ 잘 때는 천사가 그런 천사가 없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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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4:19 PM
지지 사이에서 꿋꿋이 잠들어 있는 지훈이 머리가 보이네요~
울 아들이랑 나이가 비슷해요...아유, 귀여워라.
으앙 울어도 금방 그치고 또 방긋 울면서 놀죠?
아이들 표정은 참 거짓없이 순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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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47 AM
지지 사이에 보이는 지훈이 머리통... ㅋㅋㅋ 보셨군요.
비슷한 또래의 아드님을 키우신다니...
힘내시라고 손 붙들어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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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7:36 PM
저도 경험있슴...;;
플라스틱 칩이라 훨 나았겠네요...
대빗자루로 확 쓸어담아 아예 속통을 꿰매버렸어요.,..ㅎㅎ
지훈 자는모습 넘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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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48 AM
플라스틱 빨대같은거... 그것도 저희집에 있어요. ㅎㅎㅎ
그것도 저지레 한 적있는데, 그건 그닥 심한 편은 아니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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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9:02 PM
추천 꾸욱 먼저 ~ 음식이 늘 정갈하고 그릇도 제스탈이라 완전 마음에 들어요. 무엇보다 지훈이의 귀여운 모습때문에 행복한 아줌마예요. 지훈!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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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49 AM
와서 저 아이랑 좀 놀아주시면 예쁜 그릇에 정갈한 음식 대접해드릴 수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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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9:23 PM
ㅋㅋ 지훈이 표정 짱~~~
제가 몇년 전 광주요창고에 갔을 땐 저리 예쁜 아그들이 안 보이더니...
역쒸 리틀스타님도 눈도 보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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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53 AM
에이 뭘요~ ㅎㅎㅎ
일단 다른 물건들보다 가격이 넘 싸서 다른 분들 장바구니에도 많이 담겨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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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9:24 PM
정말 좋은언니 맞습니다. ^^
마요네즈새우, 삼겹살찜 눈에 확 들어옵니다.
지금 배부른데 눈앞에 있으면 마구 먹을듯한...-,.-;;
삼겹살찜 레시피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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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53 AM
좋은 언니 인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삼겹살찜은 김혜경 선생님 레시피예요. 희망수첩에서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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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09 AM
만드신 도자기 참 이쁘고 참하네요. 완성품이 궁금해요.
지훈군은 울어도 참 귀엽네요ㅎㅎㅎㅎ
그그런데 메밀 범벅은 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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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54 AM
애는 우는데 어른은 웃음만 나오고...
메밀 껍찔... 보시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Xen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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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3 PM
ㅋㅋㅋㅋㅋ 메밀껍질 보면서 얼마나 껄껄 대며 웃었는지 몰라요....;;;;;
지훈이랑 비슷한 개월수의 딸이 있어서 그런지..더 공감되고 그래요...
그 기분 어떤기분인지 와 닿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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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9:40 PM
ㅋㅋㅋㅋㅋ 비슷한 개월수의 딸은... 좀 낫지요?
그래도 딸이니깐... ^^;;;
암튼 저도 위로 받고 갑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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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2:53 PM
난 오늘부터 지훈이도 사랑하기로 했어요
ㅋㅋ
넘 귀엽다. 그녀석....
지훈아... 자~~알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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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9:41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알했다고 하시면 저는 어찌 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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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11:42 AM
우왕, 아픈가봐용 ㅎㅎ
아휴 사진보니까, 그냥 좋네요. 좋은 기운이 느껴져요~
요리 사진도 맛있겠고, 아들 표정이 너무 리얼하네요.
귀염귀염 열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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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3 2:39 AM
지훈이 넘 귀여워요. 저희집에도 27개월된 녀석 하나 있어서, 비슷하기도 하구요.
리틀스타님의 대범함이 넘 부럽네요.
저같았음 새벽에 식구들 다 깨우고 짜증 엄청 부렸을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