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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부산 사시는분들의 재미?^^(번데기사진주의!)

| 조회수 : 10,167 | 추천수 : 5
작성일 : 2011-10-19 07:21:23

부산 사시는분들의 재미는 무었일까요?

몇시간동안 부산을 살짝 둘러보고

사진몇장올려봅니다.

아래사진과글은 진정한 부산의 모습과 많이다를수있습니다.^^


 

아무튼

부산에 사시는분들 부럽습니다~^^

이런 노을 지는 모습도 보실수 있으시고~ ^^


마린 국제 회의장도 보실수 있으시고~ ^^


둥근 회의장에 들어서니 각나라 대통령들께서 앉았던 자리 앞에 명패가 있습니다.


홍콩도 영국으로부터   중국에 귀속 되었지만  하나의 나라를 유지하고 있나봅니다.

독립된 하나의 나라로 둔다는 사실도 재미있고, 한편으로는 세계적으로 나아가서 볼때는

한표행사의 의미도 살아있을수 있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2005.국제회의때 각국 정상들께서 받은 한상의 음식모형사진입니다.

82에 올라오는 상차림보다 별거 없는것 같기도 한데요~^^



부산사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습니다.

등대도 보시구요~ ^^

동백섬 등대입니다.



뉴스에 매년 여름이면  나오는 해운대 해수욕장도  직접  보실수있으시고~

해운대 해수욕장은 직접가보면 그 규모에 모두들 놀라실것입니다.

정말 긴  해변입니다.

이런 커피도 해운대 바닷가에서 파도가 철썩이는 풍경을 보시면서 드실수 있구요~


날이좋으면 동백섬 전망대에서 쓰시마섬도 보이나봅니다~


해운대 바닷가에서 이런 영화도 매일 찍으시겠지요~ ^^


자갈치시장에서는  축제도 하고 있네요~

자연산 송이도  저렇게 많이들 드시고~


하하  아니군요~

고래고기이군요~












자갈치시장이니  자갈치사진 하나~


꼼장어

요즈음이 꼼장어 철인가요?




다아시는 전어~

홍합죽

홍합을 잘게 다져서 참기름 넣고 볶다가

불린쌀 넣고 끓인것이랍니다.

맛있더군요.

저도 한번 해보렵니다~

홍합죽과 같이준 당근 물김치 맛있었습니다.

이것은 부추전이 아니죠~

정구지전이죠~



입가심으로  몇가지 후식~





이런것은  서울에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추억의 사진이 될듯 싶어서 몇컷~

이런과자 하면 색소 걱정들이 앞서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

이런과자 드시고 살아오신 어르신들께는 추억의 사진이 될듯 싶어서  올립니다. 




이제 남포동으로 넘어왔습니다.

전보라는 단어가  갑자기 어릴때 생각이 나게 하는군요~

전화가 각집마다 없던 시절이야기지요~

멀리사는 누군가 돌아가시면

알릴길이 없으니  가까운 우체국에가서 멀리사시는 친척들에게 그분들 사는 가까운 우체국에 전보를치지요.

그러면 그곳 우체국에서 전보내용을 작은 쪽지에 인쇄해 전해주는 것이지요.

아마도 글자수에따라 가격도 틀렸지 싶습니다.

안좋은일만 전보를 급히 보내는것은 하니지요.

축하인사 (합격축하 승진축하 생일축하등) 도 전보로 보내졌던 시절이 바로 얼마전인데

세상은 빛의 속도로 달려가고 있군요.

부산극장 앞쪽의 떡볶기 골목의 떡볶기




고구마 튀김

저렇게 딱딱하게 하는방법 알고싶습니다.^^


 

완당

                  남쪽에 사시는분들은 무화과도 모두들 좋아하시더군요~

                  저는 말린 무화과만 먹어봐서  무화과의 진정한 맛을 아직은 모릅니다.

                  말린무화과는 껍질채 말려 먹던데 

                  과일 무화과도 껍질채 먹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주의 번데기 사진입니다.

맛있는데~

모두들 좋아하시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제 끝입니다.

뽑기나 하나 해보세요~^^

아그리고  동네사진 몇장더~

마린시티는  홍콩같은 분위기이네요.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모습입니다.


태종대쪽 모습입니다.

불빛이 예쁘던데 스마트폰이라 사진이  별로 예쁘게 안나왔습니다.

                  토요일 친척 결혼식에 들렀다가

                  해운대 자갈치시장  남포동 등의 길거리 먹거리사진 몇장 찍어본것입니다.

결혼식장 뷔폐식 점심도 너무나 맛났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진정 맛난집 사진은 없어서 아쉽지만 길거리 풍경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하하~^^

                                      그리고 ........

                                      

                  막상 그곳에 살게되면  그리 자주가는것은 아닌것 같기도 한데...^^

                   저도 서울에서 남산타워 63빌딩  한강유람선 겨우 한번 타보았으니까요!

                     부산에서 올라와 서울사시는분들을 몇분아니  부산에 내려가서도 

                     그분들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그분들의 추억과 겹치는 부분은 어딜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oon
    '11.10.19 8:10 AM

    아핫~
    다~ 기억나요.. 마린시티에 있는 콘도에서 묵었었어요..
    아침일찍 자는 아이들두고 바닷가 커피샾에서 커피한잔~ 또 가고 싶어요..
    자갈치 시장도 국제시장 먹거리들도 다~생각 납니다..
    저 고구마 튀김 고구마 아주 큰~거 산처럼 쌓아놓고 직접 튀기시는 그분것 인가요?^^
    광안리 백사장에서 밤에 치킨 시켜먹고 공연 하는 사람들에게 "입영전야"를 신청해서 듣고..(아들 입대여행~)

  • spoon
    '11.10.19 8:11 AM

    작년일인데 아주 먼~옛날일 같아요..
    아침에 좋은 추억 꺼내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

  • 2. 가브리엘라
    '11.10.19 8:24 AM

    부산사는데 국제회의장 마린시티한번도 안가봤네요 ㅜ.ㅜ
    해운대 바닷물에 몸담근건 결혼전 딱 한번뿐이구요..
    그렇지만 거실에 앉아서 고개만 돌리면 바다가 보입니다 ^^
    홍합죽은 일반 홍합보다(여기 부산에서는 담치라고도합니다 ) 돌담치라고 짚에 꿰어있기도하고
    암튼 일반 홍합보다 크고 단단하게 생겼어요. 가격도 훨씬 비싸고..
    그걸 사서 야채 다져넣고 죽을 끓이면 맛은 전복죽보다 훨씬 좋습니다.
    꼭한번 해드시면 아마 한그릇으로는 안끝나지싶어요~
    그리고 정구지전, 아~니죠~, 정구지 찌짐이죠~ ㅋㅋ
    그리고 생무화과는 껍질 안묵어요..
    번데기는 제가 안먹어서 패스.
    노니님 부산왔다가셨다니 반가워서 ..
    담엔 미리 얘기하시면 좋은데 더 추천해드릴께요~

  • 3. 후라이주부
    '11.10.19 8:51 AM

    히야~~

    석쇠위의 전어에서 잠깐 츄릅하다..
    전병과 웨하스에서 기절..
    (지난 여름 친정 부모님 오실 때 어느 82님이 올려주신 김포공항 근처의 유명하다는 과자점에서 10만원나 사다 냉동고에 넣고 저 혼자 야금야금 먹다 어제부로 다 끝냈는데.. 흑흑 )

    아..
    미치겠어요요요요 !

  • 정보경
    '11.10.19 11:10 AM

    저 김포공항에.. 아니 옆에 살아요. 친정이 그 김용기과자점 옆이예요.
    원하시면 사서 보내드릴께요. 대신 택배비까지 부담하시고 ㅋㅋㅋㅋ 수고비 없읍니다.
    농담아니고 정말입니다.

  • 4. 모우
    '11.10.19 8:58 AM

    지난주에 부모님 자갈치축제 구경갔다가 오징어 고등어 갈치 많이 사오셨더라구요..
    저런 먹거리도 있네요. ^^

    부산살아서 좋은건,
    해운대 송정 광안리 다대포 등 바닷가를 보며 커피 한잔!!! 이게 가능해서 좋은것 같아요.
    그렇다고 머 자주 가는건 아니지만 ^^;;
    요즘은 워낙 커피체인점이 곳곳에 많이 생기기도 했구요..
    얼마전 제주도 놀러가서 숙소 들어가기전에
    중문해수욕장가서 바다보며 커피 한잔할까 하며 찾아갔는데.
    암것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당황해하며 돌아온 기억이 ^^:;

  • 5. 슈퍼우먼
    '11.10.19 9:02 AM

    저 부산사는 뇨자예요,,ㅋㅋ
    누리마루 산책삼아 일년에 서너번가고,,회는 자갈치보단 민락동에서 많이 사고...
    완당은 태어나서 한번 먹어봤고,떡볶이는 집에서 만들어먹죠,,,

  • 6. 호호아줌마
    '11.10.19 9:12 AM

    역시 아는게 힘입니다.
    담에 부산 가면 남포동 시장가서 완당도 먹고
    비빔당면도 먹고말리라~~
    복국, 밀면, 돼지 국밥도 먹어야 하는데...
    누가 시간표좀 짜 주세요

  • 7. spindle
    '11.10.19 9:36 AM

    부산 너무 좋아해요~
    일년에 한번쯤 해운대쪽 호텔 예약하고 맛집 검색해서 다녀오는데 이젠 가는 코스가 정해질 정도예요.
    아침에 일어나면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가 예~술이고 멀리 등대에 고깃배에 없던 상상력이 마구 샘솟고^^
    자갈치에서 꼼장어구이 정말 맛나죠. 전 이런거 못먹는줄 알았는데 자갈치에서 꼼장어의 매력에 빠지고
    미포항에 가서 번듯한 횟집 다 지나치고 맨끝에 가면 자연산 잡어회가 있어요. 요런거 먹어주고..
    아침엔 또 대구탕으로 해장을 해주고..해운대 해변으로 밤이면 포장마차가 많아요.
    가끔 연예인들도 볼 수 있다는데 저희 갔던 날은 옆포차에서 해운대영화의 민기씨가 술마시고 있더군요.
    전 옆모습만 보고.. 정면을 본 동생은 난~리가 났어요~ 넘 잘 생겼대요^^
    부산 날씨가 포근해서 저는 좋던데 부산 사는 동생은 가을부터 둘둘 말고 친정집엘 나타나네요ㅋ
    덕분에 부산에서의 추억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떠들고 가네요^^

  • 8. 주리혜
    '11.10.19 9:42 AM

    부산은..정말 너무 대단한 도시에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세계적인도시..
    자갈치의 풍물..대단하죠. 생선은 또 어찌나 싼지..
    부산..언제든 그립고 가고 싶은 곳이네요.

  • 9. candy
    '11.10.19 10:05 AM

    그렇지않아도 무화과 사려고 돌아댕기던 중이었는데....방가^^
    ...껍질도 먹는다네요~
    완당사진 보니 부산가고 싶어요...

  • 10. 연&윤
    '11.10.19 10:07 AM

    전 정말 이글을 클릭하는순간 아~~~~~~~~~~잘못했구나 했심돠~ㅠㅠㅠ
    아~눈물이 갑작이 왈칵~~~~~~
    경기도로 시집온지 언~7년반째...아이둘낳고 기르고 이것하고 저것하고 ㅠㅠ
    한번도 못가본 부산~~~~~~~사실 친정은 아니지만
    제가 아주 힘들때 살던곳이라~~~
    부산은 저의 고향같은곳이거든요~~
    이거 클릭하고 사진들 보면서 아침부터 실컷울었네요 아~~~가고싶다
    그래도 님 덕분에 구경함잘했네요 ~~~~~해운대부터 자갈치까지~~~아~~~~~~~
    답답한 가슴이조금은 뚫리는듯싶어요
    님아 감샤용^^

  • 11. Harmony
    '11.10.19 10:15 AM

    여름에 갔다왔는데


    또 가고싶네요.~~~~ 비빔당면, 완당 못 먹고 왔시요~ㅠㅠ

  • 12. aloka
    '11.10.19 10:26 AM

    여기는 순천인데 얼마전에야 무화과 먹는 방법을 제대로 알았네요.
    껍질째 먹기도 하는데 동그란 부분이 밑으로 가게 한 다음 위에서 줄기부분을 꺾어서 껍질을 벗겨서 먹는 거라고. 무화과는 씻으면 뭉그러지기때문에 그렇게 먹는 게 좋대요

  • 13. 행복
    '11.10.19 10:48 AM

    저는 진짜 눈물 납니다. 위에 한 분은 친정 같은 곳이라 하셨는데요. 저는 고향이에요. 20년 전에 이민왔고, 2007년 봄이 최근 기억 이구요.

    그런데, 아주 잘 알 지는 못 하는 것 같아요. 한국 가도, 일주일 정도 있다 왔는데, 2-3일은 정신 없이 일하느라 묶여 있고, 그리고는 그냥 제가 예전 살던 동네 한 바퀴 돌고, 경주 하루 갔다 오고(이상하게 꼭 경주는 가게 되더군요), 그리고 큰집(경남)이나 한 번 가서 인사 드리고... 그리고는 마트를 전전 하면서 군것질 하고..

    음... 다 먹고 싶어요. 번데기도 좋아 해요. 참, 저 위에 무화가라고 하는 것, 저희 큰집에 그 나무가 있는데, 어릴때 많이 먹었어요. 그런데, 무화과라고 안 불렀던 것 같은데요.... 기억이 안나는데, 무화과는 아니었어요.

    고구마 튀김도 너무 먹고 싶고, 정구지 찌짐은 여기서도 맨날 해 먹을 수 있으니...(정구지 키워요.) 떡뽁이 빛깔도 너무 좋고...참, 호떡!!!! 으....너무너무 맛있죠!!!!!

    진짜 내년 봄 꼭 꼭 꼮 꼮 꼭 갑니다. 길게....최소 2주 생각 하고 있어요. 전국을 휩쓸기에는 너무나 짧지만, 알뜰 살뜰 계획 세워서, 열심히 돌아 댕기려구요.

    제 고향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제가 대신 너무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너무나 좋은 글/사진 도 감사 드립니다.

  • 스콜라
    '11.10.19 12:34 PM

    에고,,,행복님~
    고향이 많이 그리우셨군요. 내년 봄엔 기간 넉넉하게 잡아서 충분히 만끽하고 가셔요.
    그땐 또 꽃이 만발하겠지요?^^

  • 14. 바다사랑
    '11.10.19 11:07 AM

    울 신랑은 번데기 엄청 좋아라하는데 요샌 다 중국제라 제가 못먹게해요..
    양잿물에 담근다는 말이 있어서 국산파는데 정녕 없는건지..
    부산에서 30년넘게 살아서 부산이 고향같아요
    날씨가 참 좋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해산물싸고..
    서울에선 갈치한마리 만원하는거 보고 깜놀ㅋㅋㅋ
    노니님 부산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15. 스콜라
    '11.10.19 12:33 PM

    저도 유람선 생각 했었는데...ㅎㅎ
    서울 살면서 남산 가본지가 언제인지, 유람선은 한 번도 못 타보고,,,
    또 뭐가 있을까요??
    부산이란 도시가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문득 야구 플레이오프 롯데자이언츠가 생각나네요. 부산 갈매기 화이팅!^^

  • 16. 쎄뇨라팍
    '11.10.19 12:33 PM

    ^^
    아주 알짜배기로다 잘 봤습니다~~
    비빔당면 맛 완전 궁금해요^^

  • 17. 사람
    '11.10.19 12:36 PM

    아하하하(먹고싶어힘없이) 먹고싶네요....

  • 18. 준&민
    '11.10.19 2:05 PM

    와~ 노니님 덕분에 가만앉아서 부산을 편하게 보네요
    길거리표 간식도 짱이고...^^

  • 19. 무명씨는밴여사
    '11.10.19 3:13 PM

    국화빵과 번데기면 나는 족하다오.

  • 20. 마이쮸
    '11.10.19 4:10 PM

    노니님 덕에 새우젓 담가 잘 먹었어요^^올해도 담그려구요.김치도 노니님표담글게요^^ 사진 잘 봤어요^^

  • 21. 오로라꽁주
    '11.10.19 5:28 PM

    다음달에 부산 놀러갑니다.
    어디서 어떻게 놀아야하는지.. 멋진 나의 소울메이트셋과 함께하는 가을아줌마여행입니다.
    추천해주실만한곳 알려주세요^^
    늘 계신곳이니.. 좋은곳을 잘 아실듯.. 관광청에 들어가봐도 잘..
    어리버리 절믿고 따라가는 울 멤바들을 위하여 부탁드립니다. 금토 1박2일로 갈 예정입니다.

  • 22. 단추
    '11.10.19 6:23 PM

    저 괴상망칙하게 생긴 아파트에 친구가 1월에 이사간다고 하네요.
    전 다음 주 월요일에 부산가요....

  • 23. 구흐멍드
    '11.10.19 8:28 PM

    노니님...이거 너무 제대로 테러 해주시는거 아니에요?ㅠㅠ
    부산은 두번밖에 못가봤는데...또 가보고 싶네요

  • 24. 소연
    '11.10.19 11:04 PM

    뻔~~~~~~~디기..
    저 어려서 뻔데기 좋아해서 골목길에 뻔~뻔... 하는 소리 들리면
    밥공기 들고 ? 뛰어갔어요...뻔데기 먹고 짭조름한 국물에 밥도 먹엇다는...

    참 고래고기 작년에 울산출신 사촌올케 맞으면서 먹어밧는데..
    생선 이라기 보다.. 육고기..돼지고기 같았어요...

    정구지 찌짐.... 츕~

  • 25. 행복이마르타
    '11.10.20 2:18 PM

    번데기 메니아랍니다
    재래시장가면 한봉지 사놓고 매운고추썰어넣고 한번 끓여서 혼자 두고두고 먹는 답니닿ㅎ

    부산 추억이 많은 곳인데
    언제 혼자가서 샅샅이 훝고 다닐 궁리한답니다

  • 26. minimi
    '11.10.20 2:57 PM

    부산 가고잡다.
    유아틱하고 저렴한 입맛을 가진 저 같은 사람에겐
    주정부리 사진들이 그야말로 죽음이네요~~~~~

  • 27. jasmine
    '11.10.20 7:26 PM

    친구들이랑 계부어 부산 한 번 가자고 벼르는 중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음식들 다 먹어보려면 며칠이나 있어야될까요? 일박이일은 부족하겠죠....ㅠㅠ

  • 28. 비니맘
    '11.10.21 4:48 PM

    저두요!!!
    누가 시간표좀짜주세요222222222222
    너무너무 가고파요~한10년전쯤 해운대는 한번가봤는데...
    떡볶이며 길거리표간식 먹고파요~~~

  • 29. 독도사랑
    '11.11.17 8:22 AM

    맛있겠다 너무 먹구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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