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시는분들의 재미는 무었일까요?
몇시간동안 부산을 살짝 둘러보고
사진몇장올려봅니다.
아래사진과글은 진정한 부산의 모습과 많이다를수있습니다.^^
아무튼
부산에 사시는분들 부럽습니다~^^
이런 노을 지는 모습도 보실수 있으시고~ ^^
마린 국제 회의장도 보실수 있으시고~ ^^
둥근 회의장에 들어서니 각나라 대통령들께서 앉았던 자리 앞에 명패가 있습니다.
홍콩도 영국으로부터 중국에 귀속 되었지만 하나의 나라를 유지하고 있나봅니다.
독립된 하나의 나라로 둔다는 사실도 재미있고, 한편으로는 세계적으로 나아가서 볼때는
한표행사의 의미도 살아있을수 있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2005.국제회의때 각국 정상들께서 받은 한상의 음식모형사진입니다.
82에 올라오는 상차림보다 별거 없는것 같기도 한데요~^^
부산사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습니다.
등대도 보시구요~ ^^
동백섬 등대입니다.
뉴스에 매년 여름이면 나오는 해운대 해수욕장도 직접 보실수있으시고~
해운대 해수욕장은 직접가보면 그 규모에 모두들 놀라실것입니다.
정말 긴 해변입니다.
이런 커피도 해운대 바닷가에서 파도가 철썩이는 풍경을 보시면서 드실수 있구요~
날이좋으면 동백섬 전망대에서 쓰시마섬도 보이나봅니다~
해운대 바닷가에서 이런 영화도 매일 찍으시겠지요~ ^^
자갈치시장에서는 축제도 하고 있네요~
자연산 송이도 저렇게 많이들 드시고~
하하 아니군요~
고래고기이군요~
자갈치시장이니 자갈치사진 하나~
꼼장어
요즈음이 꼼장어 철인가요?
다아시는 전어~
홍합죽
홍합을 잘게 다져서 참기름 넣고 볶다가
불린쌀 넣고 끓인것이랍니다.
맛있더군요.
저도 한번 해보렵니다~
홍합죽과 같이준 당근 물김치 맛있었습니다.
이것은 부추전이 아니죠~
정구지전이죠~
입가심으로 몇가지 후식~
이런것은 서울에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추억의 사진이 될듯 싶어서 몇컷~
이런과자 하면 색소 걱정들이 앞서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
이런과자 드시고 살아오신 어르신들께는 추억의 사진이 될듯 싶어서 올립니다.
이제 남포동으로 넘어왔습니다.
전보라는 단어가 갑자기 어릴때 생각이 나게 하는군요~
전화가 각집마다 없던 시절이야기지요~
멀리사는 누군가 돌아가시면
알릴길이 없으니 가까운 우체국에가서 멀리사시는 친척들에게 그분들 사는 가까운 우체국에 전보를치지요.
그러면 그곳 우체국에서 전보내용을 작은 쪽지에 인쇄해 전해주는 것이지요.
아마도 글자수에따라 가격도 틀렸지 싶습니다.
안좋은일만 전보를 급히 보내는것은 하니지요.
축하인사 (합격축하 승진축하 생일축하등) 도 전보로 보내졌던 시절이 바로 얼마전인데
세상은 빛의 속도로 달려가고 있군요.
부산극장 앞쪽의 떡볶기 골목의 떡볶기
고구마 튀김
저렇게 딱딱하게 하는방법 알고싶습니다.^^
완당
남쪽에 사시는분들은 무화과도 모두들 좋아하시더군요~
저는 말린 무화과만 먹어봐서 무화과의 진정한 맛을 아직은 모릅니다.
말린무화과는 껍질채 말려 먹던데
과일 무화과도 껍질채 먹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주의 번데기 사진입니다.
맛있는데~
모두들 좋아하시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제 끝입니다.
뽑기나 하나 해보세요~^^
아그리고 동네사진 몇장더~
마린시티는 홍콩같은 분위기이네요.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모습입니다.
태종대쪽 모습입니다.
불빛이 예쁘던데 스마트폰이라 사진이 별로 예쁘게 안나왔습니다.
토요일 친척 결혼식에 들렀다가
해운대 자갈치시장 남포동 등의 길거리 먹거리사진 몇장 찍어본것입니다.
결혼식장 뷔폐식 점심도 너무나 맛났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진정 맛난집 사진은 없어서 아쉽지만 길거리 풍경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하하~^^
그리고 ........
막상 그곳에 살게되면 그리 자주가는것은 아닌것 같기도 한데...^^
저도 서울에서 남산타워 63빌딩 한강유람선 겨우 한번 타보았으니까요!
부산에서 올라와 서울사시는분들을 몇분아니 부산에 내려가서도
그분들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그분들의 추억과 겹치는 부분은 어딜까 생각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