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리님의 모찌떡




오차즈께




쯔유로 만든 규동


생일날 아들이 만들어준 이름은 까먹은 일식 두 가지


게맛살을 버무려 올린 유부초밥


아끼다시도후.... 맞나?


순전히 아이들 공작용 가위꽂이를 이용해 보려고 만든 대마끼







배가 부른데 배가 고픕니다.........!!!!!????
ㅜㅜㅜㅜ
저 떡떡떡 ! 다 너무 맛있을거같아요 XD
저는 팔이쿡이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속으로 빨리쿡이라고 읽어요 ㅎㅎ
저는 팔십이쿡이라고 했더니 어느분이 빨리쿡이 맞다고 하더라고요.
명란젓 오차즈께보니 심야식당의 느낌이 되살아납니다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오는듯해요
그나저나... 같은 캐나다(전 몬트리올에 살아요)에 살고있는데, 우리집 분위기와는 왜이리 분위기가 사뭇 다른지...
ㅠㅠ
주부의 능력차이겠지요?
반성 들어갑니다
오차즈께는 일전에도 한 번 포스팅 했었어요. 저 중에 재활용 사진이 몇 장 됩니다.
같은 캐나다라도 몬트리얼이면 정말 먼리 떨어진 곳인데 그래도 같은 나라라고 생각하니 완전 멀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반가워요.
와~~
일식들 다 맛있어 보여요!!
찹쌀떡 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
요간 떡집은 없고 한인식품점에 종종 보이는
냉동떡이 다라서 아이 시합 전에 함 해줄려구요^^
아~ 레시피 요청이 저번부터 많이 쌓여있는데 이 숙제를 언제나 끝내야 하나요.
찹쌀떡의 팥은 사다가 만들었으니 어려울 건 없겠어요.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잊지말아야 할텐데....
우와.... 내공이 물씬 풍겨나는 요리들이네요.
특히 저 공작용 가위꽂이를 이용한 마끼~ 브라보~!! 창의력대장이세요 ^^
ㅎㅎㅎ 네, 순전히 가위꽂이를 이용해보려고 만들었었지요.
가위꽂이는 빙빙 돌릴 수 있는 것이라서 뺑~ 돌리면서 먹었답니다.
숟가락 젓가락 들고 옆에 아무도 모르게 옆에 앉고 싶어요.
두부요리는 아게다시도후 인것 같네요.
갑자기 우리 딸들이 불쌍해집니다. 엄마가 부지런해야하는데...
아, 아게다시도후인가 봅니다.
아래쪽에 아끼다시도후라고 써놨던 것과 같은 요리인 것 같은데 아들이 좀 다르게 만들었더라고요.
끙~
저 중 지금 해먹을 수 있는게 뭔가 고민중이예요.
근데 엄써요....ㅠㅠ
쯔유 풀어서 냉동우동 끓여 드심 그것도 일식이죠 뭐. ^^
나름대로 일식이 아니라 진짜 일식 맞는데요~~
그릇도 데마끼틀도 뉴질랜드에 다 두고왔는데..
이참에 애들 가위셋트나 하나 사줘야겠어요~히히~~
배부르게 아침 먹고 왔는데, 자루소바 한입 먹고 싶어요~
대마끼 틀 사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비싸고 자주 해먹는 것도 아니라서 말았는데 갑자기 가위꽂이가 생각나지 뭡니까. 쓰담쓰담~
^^
와우!!!!
일식임을 인정합니다 ㅎ
부끄럽고요.
어제 오늘 대체 무슨날인지.
올라오는 음식들마다 환상입니다~~ 흑~
과찬의 말씀이셔요. 부끄럽사옵니다.
전 빨리쿡이라고도 안하고 빨리라고만 해요.
아들이 음식도 만들어주고 훌륭타....
저는 팔십이쿡이라고 했더니만 빨리쿡이라고들 하더라고요.
제 생일날 선물해줄 돈은 없고 하니까 냉장고 뒤져 만들어 뒀더군요.
울 아들이(초5) 팔십이쿡이라고 해요......ㅎㅎㅎ
단무지......덕분에......저도 잘 만들어서 김밥에 활용하고 있어요.......감사...^^
단무지 만들어 보셨나봐요. 단무지가 꽤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걱정없이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다만 비트로 물들인 단무지는 오래 되면 색이 밉게 변하긴 합니다만 맛에는 아무 변화가 없지요.
여기 내가 좋아하는거 다있다눈 ㅡㅡ;;
아~먹고싶당~~~
소바도 야끼우동~~~~~~~~~~~~~~~~~거기다가 ㅠㅠ 마끼꺼정
아~~~~~~~~~~~~~~~~~~~~~~~~~~~오늘 초밥사럭야징 ㅋㅋ
음식솜씨 너무 너무 부러워유~~~~~~~~~~~에구구
아유~ 뭘요. 저도 어쩌다 한 번 해먹어요.
다른 음식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전 일식이 제일 어려워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음식에다 단무지 까정....
저는 단촛물도 사다가 하는데....요...... --;;; 그래서 많이 어렵지는 않아요. 귀찮아서 그렇지. ^^;
단무지는 한 번 만들어 냉장보관하면 여러 달 보관이 가능해서 만들어 볼만 합니다.
와~대단하세요.^^
솜씨가 부러울 뿐입니다.
뭐~ 제대로 된 일식은 아닙니다. 그냥 흉내만.
여사님 일식 조리사 자격증 따셨지요??
일식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밴여사님 은근 숨겨논 능력이 많으셔~~!!!!
부끄럽구요, 칭찬 고맙고요, 몸 둘 바도 모르겠고요.
잘 계시지요?
몇몇의 레시피가 궁금한데요~
혹시 레시피 볼 수 있는 다른 사이트가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여기서 제 사이트 대놓고 광고하면 혼나요. 사진에 힌트 있어요. ^^;;;;;;
추천 2빠!!!
밴여사님 솜씨 좋은건 예전부터 다 알고 있었습지요.
저런거.... 누가 해주면 얼매나 맛있을깡 ㅜㅜ
의기충천해서 장봐오면 방전... 냉장고에 처박아 두고 늘어진다는.
울아들은 "에이디투쿡" 이라고 합디다.
저도 맛있고 없고를 떠나서 누가 해 준 음식이 제일 좋아요.
우화님도 솜씨 좋으시던데요. 터키도 구워낼 줄 아시고. 저는 닭 두 마리 구워먹었어요. ㅠㅠ
밴쿠버의 평범한 한인 여성입니다. -> 님 사진도 그렇고.. 평범해보이진 않는데요? 범상치 않아요~ ^^;;
궁금해서 그동안 올리신 게시물도 봤는데.. 오늘 올리신 일본요리며.. 중국요리며.. 각각 컨셉을 달리한 요리까지..
82쿡은 개성이 뚜렷하신 분이 많아서 좋아요
그..그..그런가요?
범상치 않다는 말이 저와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부끄럼도 굉장히 많은 여인이랍니다.
그리고 말이 중국요리, 일본 요리이지 사실 무늬만 그래요.
크롱님.... 평범함을 벗어나고파 몸부림 치나봐요 제가.
요즘 쪼매 바빠서리 댓글 달 시간도 부족하네요. 고마워요.
쫌 빨리 올리시지..
데마끼틀 얼마전에 샀잖아요..
진짜 꼴랑 구멍5개짜리가 만원이나 합디다.
이럴줄알았으면 가위쎄뚜사서 동네애들한테 인심이나 쓸걸.
밴여사님껀 뱅글뱅글 돌아가니 훨씬 실용적이겠습니다.
근데 어째 해외 계시는분들이 한식 일식 중식을 더 잘해드세요?
반성좀 해야겠어요 저는.
데마끼틀도 사놓고 찬장안에 고이 들어있기만하다는..
다시 들어와서 추천 꾹~
늦게 글 올려서 벌금.... 내야하나요?
추천하려 다시 돌아오시기 까정, 고맙슴다~
완존 일식 맞습당~~
어떻게 하면 아들이 음식을 만들어주나요?
쫌 세게 쓰다듬어주면 이 엄마를 위해서 뭘 좀 만들라나?ㅋ
아이고~ 제 생일날 선물해 줄 돈이 없으니 냉장고 뒤져 만들어 놓은 것 뿐입니다.
일년에 한 두 번 안 되어요. 부러워 마시라능.
헐... 저것이 정녕 마끼 틀이 아니고.. 가위꽂이라 굽쇼?
네, 종이 오릴 때 여러가지 모양으로 잘라지는 가위들이 죽~ 꽂혀있던 가위꽂이 입니다.
빙 돌릴 수 있어서 마끼틀로 쓰기도 좋더라고요.
저도 추천~하고 가요!!
초밥들을 휙휙~쉽게 하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ㅠㅠ
저는 롤 하나 말고도 헉헉 힘들어 하는데..
규동도 너무 맛있어 보이구, 에고~저 또 배고파지네요!!
휙휙~ 쉽게 하다니요. 저도 힘들어요.
규동이야 끓는 물에 쯔유타고 쇠고기, 채소넣고 달걀 풀어주면 끝인건요.
알고보면 제 요리, 벌거 없어요.
와 저 일식 참 좋아하는데 모두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밴여사님 다방면으로 요리를 다 잘하시는 듯해요.
동생분이 부럽네요.
가위꽂이가 뭐 저렇게 좋아 보입니까? 참...탐나네요^^
다방(?)쪽 요리는 잘 못하고요, 가정용 요리 쫌 합니다. ^^;;
ㅎㅎ 전 빨리쿡이라고 읽어요^^
찹쌀떡 담으신 소반에 눈이 갑니다.
빨리쿡이 맞나봐요. 어느 분은 파리쿡이라고 하시던데. ㅎㅎ
찹쌀떡 담은 것은 그냥 싸구려 사각 접시예요. --;
맛있겠다 너무 먹구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