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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3:01 PM
으흐흐......
문제는 이거에요, 댓글을 아니 달수가 없다.
송도미녀 삼인방의 그날밤은 아무도 알수 없고, 키큰 엠양은 그저 추측만 해볼뿐이고.
마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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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3:08 PM
추측 맞습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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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3:05 PM
하하하하 문제가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요~
그런데 질물요. 고구마 슬라이스는 어디에서 얼마나 구우면 저렇게 맛있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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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3:10 PM
오븐 200도에서 예열해서 15~20분정도 구웠어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셔야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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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3:14 PM
약고추장, 가쓰오부시 소보로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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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7:46 PM
좀 있다 나가야 돼서 나중에 레시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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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3:32 PM
rktmdhqntl thqhfhsms anjfo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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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7:50 PM
rktmdhqntlthqhfhsms rktmdhqntlfmfm rkswkddidsuadp qhrsdmsrjdpdy.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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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1:47 PM
저 키보드 보고 해석했어요.ㅋㅋ
이번엔 밴여사님 차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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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6:18 AM
미니미님, 두 곳에 오타난 거 아세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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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4:58 PM
그랬쎄요
한글을 영어로 치는 게 더 어렵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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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3:58 PM
로긴 풀린 일로 글쓰기 포기한 일인.
안주 환상이네요, 나두 이런 지인 함 만나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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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7:52 PM
저도 오기로 썼어요.ㅠㅠ
근데 세번 쓰다보니 앞뒷말 전부 생략해버려서
내용이 차암 재미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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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4:10 PM
김밥까정...와인 모임이 넘 근사해욧^^...
가쓰오부시 소보로 레시피 몹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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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7:56 PM
와인모임이라고 하시니 참 우아하게 들리네요.
전혀 그런 분위기는 아니어서...ㅋ
가쓰오부시소보로 레시피 나중에 올릴께요.
기대는 금물임당.
기냥 가쓰오부시를 간장에 볶은 맛임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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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4:58 PM
안주랑 김밥땜에 다이어트가 안됨.
밤에 만나면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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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7:57 PM
왜 이러심.
저 모임 이후로 단추님의 다욧성공기원을 위하여
밤마실도 못 하고 있는뎅.
8. 소
'11.11.14 5:10 PM
혹시 저떡 동인천에 그 유명한 60년 전통의 그 떡... ??? ㅎㅎㅎㅎ
이주전 한박스 사다 앉은자리에서 다섯개씩 마시다 시피 하여 다욧 실패의 주범이 된
저 왠수를 여기서 보니 또 군침이 흐르는 군요 ㅎㅎㅎ
문제가 많은 떡이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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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8:03 PM
맞아요.
60년 전통.
띠동갑 인천토박이 언니가 자기가 어렸을 적부터 있던 떡집이라며
한박스 주셔서 먹은 뒤론 잊을만함 또 생각나는 문제의 떡.ㅋㅋ
얼렸다 해동시켜서 먹을 때의 그 맛이 찐짜....(앗, 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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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0:03 PM
문제의 떡집
혹 (구) 인천여고 근방,
삼치 골목안에 있는 떡집인가요?
떡순이라 불리는 저 급 달려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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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5:42 PM
어떤글 읽고서 검색해서 찾아가서 사먹었다죠.,ㅎㅎㅎㅎ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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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8:03 PM
그 글 읽고 안 사먹곤 못 배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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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6:01 PM
저 떡집은 인천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건가요?
인절미 느무느무 좋아라 하는데.........쩝쩝
이름이라도 밝혀주시징~
술안주들 쫘악 보니 솜씨가 참 좋으세요^^
마리님 김밥은 척 보니 알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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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8:06 PM
마리님 김밥이 워낙 유명해서 기냥 척 봐도 아시네요.ㅎㅎ
인절미 안에 팥배기가 가~~~득.
인절미와 찹쌀떡 둘다 좋아하는 사람에겐 기냥 죽음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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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6:43 PM
키큰 M모양.. 마리s님이라고 다들 아시다니.ㅋㅋㅋ
마리s님 이제 대중교통 이용 못하시는 것 아니세요? ㅋㅋㅋ
저도 엄마가 한번 맛있다고 하면 1주일씩 7주동안 3세트를 해주신곤 했는데.
저도 이제 이해가갑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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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8:10 PM
하하...손 많이 가는 음식이면 아무리 맛있다해도
저얼대 자주 못 해 줍니다.
저건 약고추장만 있으면 밥만 하면 되니 제가 사악한 미소 지을만 하죠.ㅋㅋ
제 입으로 말 안해도 마리님인 줄 다들 아시니 82회원님들 센스 쩔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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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6:53 PM
글도 재미있게 쓰셨제요....가쯔오부시 소보로는 어떻게 만드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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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8:12 PM
3번 쓰며 재미란 엑기스는 다 빠졌는데도
그리 말씀해 주시니 정말 감사함당.
가쓰오부시소보로 레시피는 이따 밤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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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6:53 PM
송도라하심..인천??
송도에 사는 거 아니지만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저도 저 모임에 껴달라고
마구 조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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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8:13 PM
인천공항 도착하심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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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7:18 PM
문제는....이거다....
저 맛있는 음식들이 울집엔 하나도 없는데,
달랑 와인만 한병 있다는 거....ㅠ.ㅠ
근데, 단추님 다이어트는 끝난 것임?
아니면 외압에 굴복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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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8:15 PM
저 사진들이 단추님 다욧 시작하기 한참 전이어요.
단추님은 아직도 굳세게 다이어트 중이심다.
단추님 살들이 마구 제게로 오나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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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7:54 PM
첫번째 고구마..너무 맛있어 보여요..바삭바삭인지..쫄깃쫄깃인지도 궁금하구요
어떻게 하신건지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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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0:33 PM
채칼로 슬라이스해서
오븐을 200 도로 예열해서15~20분정도 구웠어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셔야되구요.^^
굽다보면
바삭바삭한 것도 있고 쫄깃쫄깃한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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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8:18 PM
비록 개를 물수는 없지만 그 모임 가입희망합니다. 신청서 어디에 내면 되나요?
크크크..그 가스오부시소보로 하는 거 가르쳐주세요.주먹밥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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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0:37 PM
신청서 우편접수도 가능함당.ㅋ
레서피 올렸는데요
맛은... 워낙 간단하니 한번은 해 먹어도 괜찮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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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8:24 PM
문제는 이겁니다!
밥도 다 먹고 과일도 먹었는데,,
또 땡긴다는 겁니다 --;;
저두 그 모임 원츄~~~합니다만,,,
문제는 너무 멀겠다는 고~~~ㅎㅎㅎ
저두 가츠오부시소보로 레시피 궁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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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0:40 PM
저희가 가겠슴당.ㅋㅋ
레서피 올렸는데요
맛은... 워낙 간단하니 한번은 해 먹어도 괜찮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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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8:29 PM
헐~
지는요, 고구마 슬라이스에 설탕범벅, 계피가루뿌려 구워먹슴다.
흑흑... 굽는내내 냄새 죽이고 맛은 더 듁음입죠.. 함 해보시와요~ 흐흐흐흐...
송도에서 먹다시기에 살포시 여쭤봄다. 쭈꾸미가 어느동네 무슨집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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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9:18 PM
제가 대신 알려드림다.
저 집은 남동구청 후문 앞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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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0:41 PM
맞습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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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9:58 PM
남동구청 후문 조사 드갑니다
상호 쪽지 남겨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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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8:49 PM
우리집에도... 원전사태 나자마자~~~~ 사들인..가츠오부시..많아요..
냉동실 정리차원으로... 가츠오부시소보루 레시피 ..... 같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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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0:47 PM
레서피 올렸어요.
밥에 참기름,소금, 통깨로 밑간해서
가쓰오부시소보로 넣고 삼각주먹밥 만드신 다음
한쪽면에 양념장(간장;미림;설탕=1;1;0.5) 얇게 바른 다음
달군 후라이팬에 구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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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9:09 PM
무명씨는 벤여사님의 글과 미니미님의 답글에 나도 모르게 마우스 가져다 댄 한 사람 ㅠㅠ
그게 약고추장 레시피의 싸이트 인줄 알고 마우스를 아무리 가져다 대도 아무 변화도 없어서 자세히 다시 보니 싸이트 주소가 아니었네요 이런 ㅠㅠ 하도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와요 ㅋㅋ 저 같은 사람 또 없었나 댓글 다 읽어 보아도 이렇게 바보짓 한 사람은 역시 저 혼자 였네요
저 약고추장이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나중에 레시피 꼭 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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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0:50 PM
밴여사님께서 한글로 되어있는 줄 알고 치셨나봐요.
키보드 보고 해석한 다음 저도 장난기가 발동해서...ㅋㅋ
레서피 올렸어요.
전엔 미리 소고기를 밑간해서 만들었는데 저렇게 하니 간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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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6:17 AM
제가 그리 정신없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첨부터 장난치고 싶어서 글 쓴 거예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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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9:34 PM
고구마 슬라이스 해서 구워드신거 보고 바로 오븐 예열시키고 있어요.
무지무지 기대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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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0:54 PM
튀긴 고구마스틱보다 칼로리는 낮겠지하면서 만들었는데
문제는... 밝힌대로 수분이 빠지면서 양이 팍 줄어 넘 많이 먹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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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9:53 PM
글에는 다 없지만,
와인으로 시작해서 소주로 끝났을거라 그냥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거죠.
이 문제들이 너~무 이해가 잘 된다는 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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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0:54 PM
빙고~~~ㅋㅋ
예리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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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0:04 PM
ㅎㅎㅎㅎ 마구마구 웃어요.
남편이 옆에서 왜그르냐고,,하는데도,,실실실 ㅎㅎㅎ
고구마 슬라이스 굽는 요령도 궁금하구요, 가쯔오부시소보로 레시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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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0:57 PM
가쯔오부시소보로 레시피 올렸어요.^^
고구마는요
채칼로 슬라이스해서
오븐을 200 도로 예열해서15~20분정도 구웠어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셔야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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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0:27 PM
가츠오부시 소보로 괜찮네요. 당면과제는 제쳐두고 항상 이런 것들이 먼저 하고 싶어져요.
ㅠㅠ 넘 맛있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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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0:58 PM
간단해서 좋죠.
요리책을 봐도 이젠 간단하지 않으면 안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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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0:35 PM
정말 모두 맛나보이네요.
도시락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츠오부시 소보로는 어떻게 쓰나요?
시대에 많이 떨어진 질문 같아 서...
좋은글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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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1:00 PM
시대에 뒤떨어지긴요
저도 몰랐는걸요.^^
밥에 참기름,소금, 통깨로 밑간해서
가쓰오부시소보로 넣고 삼각주먹밥 만드신 다음
한쪽면에 양념장(간장;미림;설탕=1;1;0.5) 얇게 바른 다음
달군 후라이팬에 구워드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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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1:31 PM
ㅋㅋ 엄청 재미있네요.
요점 정리를 확실히 해주시네...
이런분에게 강의 듣고 싶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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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4:59 PM
지가 요점정리는 촘 하죠.
요점정리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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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2:21 AM
쭈꾸미 은근 맛있더라구요 ㅋㅋ
그니까 저사진의 것은 음식점것이예요?
겁나 맛있게 보입니다요~인
절미서부터 맛난건 다 나열해놓시고 ㅋㅋㅋ
이거 고문스럽네요 ~ ㅋㅋ
육포의 촛점이 아주 환상으로다가 실눈뜨고 보아도 안보인다는 ~ ㅋㅋ
글 잼있게 읽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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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5:00 PM
저도 다른 분들 포스팅 볼 때마다
고문 당합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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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6:11 AM
와우~ 와인에.. 안주까지 환상이네요.. 저도 고구마 저렇게 해서, 혼자만 먹어요..ㅋㅋㅋ
저희 엄마도.. 원래 손도 크시기도 하지만.... 한번 맛있다고 하면, 많이 그리고 자주 해 주셔서, 한.. 10년은 그 음식.. 안먹고 싶게 만들어 놓으시곤....ㅋㅋㅋ
지금도 그덕에... 냉동고는 미어 터지고... 정작 제가 사고 싶은건... 넣을 자리가 없어서, 많이 사지도 못한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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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1:41 AM
참.. 근데... 마리s님 분식집... 경영 마인드를 너무나 파격적으로 바꾸신듯..ㅋ 배달까지...ㅋ
직접 찾아가는 고객 만족 주의~!! 감동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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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5:03 PM
마리s님이 워낙 보드라운 분이시다보니...ㅋㅋ
저도 저 고구마 혼자만 먹슴당
애들 군것질 안 시키려고 만들었는데
애들은 외면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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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8: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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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호박고구마를 한박스 샀는데 바로 이튿날 남편이 농사지은 고구마라며 밤고구마 한박스를 또 얻어왔네요.
제가 고구마를 참 좋아하는데 문제는 고구마를 먹으면 잘 체한다는 거예요.^^
저렇게 얇게 썰어 바삭하게 구우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은 답글 쓰기 전에 칼로 뚜걱뚜걱 썰어 벌써 오븐에 넣었는데
얇지가 않다는 사실이 자꾸 걸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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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5:06 PM
칼로 뚜걱뚜걱...존경스럽슴당.ㅎ
전 채칼로 신나게 썰다 손까지 썰어버렸네요.
남편 왈
"왜? 고기도 같이 구우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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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9:34 AM
문제는 이겁니당~
와인파티는 했다는데 먹은 기억이 없다눈~~~~ 0TL
근데
시사모 똥꼬를 찔러씁니까?
어째 나무꼬지가 타지도 않고 구워졌다는?
꼬지를 하고 후라이팬에 구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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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5:08 PM
그러게 오랄 때 만사 제껴놓고 애들도 팽겨치고
빨랑 왔어야죵.ㅋㅋ
저건 후라이팬에 굽고 시사모 똥꼬에 확!!
오븐에 넣을 땐 나무꼬치를 삶아서 젖은채로 넣으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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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0: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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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님~부럽~사와요...우~찌 그~리 맛나게 요리를 잘하세요...배우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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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5:10 PM
저두 다른 분들 글 보면 막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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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1:02 AM
글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앞으론 고구마를 저렇게 해서 먹어야 겠네요~
송도 미녀 4인방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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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5:12 PM
전 잼난 여행 많이 다니시는 시간여행님이
더 부럽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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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1:48 AM
많고많은 고구마 뭐가 그리 바쁜지 먹지도 못하고 썩어나가고 있네요.
오늘은 꼭 집에가서 고구마랑 한판전쟁을 치뤄야겠어요.
오븐 200도에서 예열해서 15~20분정도 구웠어요.
잊지말고 기억해야할텐데 3초기억력이라~ㅎㅎㅎ 메모해야겠어요.
딸아이가 먹고싶다는 약고추장도 만들어야하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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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5:14 PM
전 2초 기억력쯤 되려나?
오늘 아침에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이 눔의 정신머리 땜에
전쟁이었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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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1:50 AM
안주상차림이 예술입니다.
우리집이었으면 포도주에 막걸리 소주가 거덜났겠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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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5:15 PM
앗 집에 모든 주종을 쟁여놓으시는구나.
부럽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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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2:39 PM
글도 재미나게 쓰시고 음식도 간단하게 잘하시고요
마구마구 빠져들었어요 ~~~~레시피 담아가구요
떡집도 알려주삼>>> 심하게 떡좋아하는 울언니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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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5:18 PM
저 떡은 찹쌀떡이구요.
(떡이름을 안 썼더니 인절미인 줄 많이들 아셔서 ^^;)
창영떡집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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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2:45 PM
아니아니,,,
모두들 인천님들???
저는 구월동 사는 구월댁인데, 인사드립니다. ^^
반갑네요.
제가 문제점들을 다~~~~~ 해결 해 드릴 수 있는댑쇼..
약고추장에 주구장장 밥 줘도 암말 않고, 다 먹을 수 있구요.
고구마??? 서너개는 너끈히 나눠서 흡입 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인 서너병쯤은 찬조 할 수 있슴다..
또,,, 뭐가 문제였드라???
오호라... 인절미??????? 저는 "우리집에 떡이 느므느므 많아서리~~~ ㅠㅠㅠ" 하면서 사양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쭈꾸미??????? 포장되지 않을까요??
제 집에서 더욱 가까운 거리로군요.. 말씀만 하셈...
개를 물어야 한다면, 뭐 한번 물어볼랍니다.ㅋㅋㅋ
혹시 남편님 출장은 언제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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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5:21 PM
와우 방가방가~~
저 오늘 구월동 갔다왔는데...
미치지 않고서도 개를 무실 수 있다고요?
미녀회의 장으로 모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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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3:01 PM
너무 맛있어 보여요. 당장 고구마 칩은 가능할 것 같고.
팥배기가 가득든 인절미 떡집은 어디인가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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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5:23 PM
창영떡집이예요.
쪽지로 많이들 문의 주셔서 그냥 상호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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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6:12 PM
방가워요. 82에는 인천맘들이 참 많네요.
저도 송도사는 아짐씨 인사드려요.
저희집 단골간식도 약고추장으로 만든 삼각김밥인데...
가쓰오부시소보로 꼭 한 번 해봐야겠네요.
꼬지를 끼운 시사모 기발해요.
왜 항상 기냥 오븐에 굽기만 했는지..
꼬지 사러 가야쥐이
창영떡집도 가봐야 쓰겄어요. 먹음직스런 떡맛이 궁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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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9:05 PM
지도 방가워요.
송도 오디 사시는지.
혹시 우리 같은 아파트???
꼬치는 제가 나눠드릴 수도 있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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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7:18 PM
우왕..죄다 제가 좋아하는것들이네요. 일단 제일 만만해보이는 고구마칩부터 도전을..ㅋㅋㅋ
소고기 샐러드 레시피도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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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9:06 PM
소고기샐러드는 알려드린 분들 모두 잘 해 드시는 완소레시피인데요.
나무늘보님이 원하시면 제가 담에 올릴께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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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0:10 PM
여전 하시네요^^
쭈꾸미와 문제의 떡집,궁금해서 위 덧글에 덧글 드렸구요.
가쓰오부시 소보루와 약고추장,삼각주먹밥 급 메모 했어요^^
23일 문화해설사의 도움받고 창덕궁 나들이 갈때 도시락으로 챙겨가면 지인들에게 급 칭찬 받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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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9:12 PM
소롯길님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계시죠?^^
창덕궁나들이, 넘 부러워요.
전 언제쯤이나 숙제 끝내고 그런 여유가 생길까요?
가츠오부시소보루로 주먹밥 하실 땐
김가루 붙이지 마시구요
양념 발라 후라이팬에 구워서 드세요~~~~^^
밥에 참기름,소금, 통깨로 밑간해서
가쓰오부시소보로 넣고 삼각주먹밥 만드신 다음
한쪽면에 양념장(간장;미림;설탕=1;1;0.5) 얇게 바른 다음
달군 후라이팬에 구워드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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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9:05 AM
즐거운 만남도 하시고 넘 좋겠다~~~
외국살면 이런 수다떨수 있는 모임이 넘 부럽더라구요~~
고구마 슬라이스 저도 당장 해봐야겠어요~~넘 맛있어보여요~
다른것이야 말해야 무엇하리,..떡도 넘 맛있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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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9:17 PM
그래선가
미국에 있는 시누는 매일 전화로 어머니랑 수다삼매경 ㅋ
전 꼬꼬와 황금돼지님의 이쁜이들이 더 부럽구먼유
이젠 저보다 키도 발도 더 큰 딸 보고있자면
그 이쁜이들 같았던 적이 있는가 싶은 것이...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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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1:40 AM
떡 저두 먹고자파여....
아...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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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9:17 PM
전 미미맘이 더 웃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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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5:10 PM
창영떡집으로 당좡 내달리고 싶지만,
제 집에서 떡 먹는이는, 저와 요즘 살 쪄서 배만 보면 우짤끄나~~~ 한숨이 절로나는 둘째뿐이네요.
둘째한테는 보여주지도 않고 기냥 저 혼자 ㅋㅋ
다~~~~~~~~ 내 차지가 될것이 자명하므로... 참을랍니다.
우리집 빼빼씨들은 좌우당간 떡을 드시지 않으니,,, 고작 떡볶이떡만... ㅠㅠ
고구마 어제 시도 해 보려고 우리집 고구마를 봤더니, 너무도 알이 작네요.
여튼, 인천님들의 이리도 활발한 활동 완죤 완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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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9:18 PM
언제 벙개라도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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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1:40 PM
번개 하실때 저두 불러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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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6:42 AM
나도 고구마 해먹어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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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9:21 AM
문제는 여러가지네요...ㅋㅋ
저도 뭔가 많이 샀는데...여기저기 나눠주다 나중에 찾으면 없어요....맨날 다 퍼줘요...이 버릇 고치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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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9:54 AM
다들 그런가봐요...
좋은물건 좋은가격(아주 약간 에눌된가격?)에 사 와서는, 돈이라도 번 것처럼 뿌듯해하죠..
그리고는 냅다 퍼 주고,,,
정작 필요할땐, 오데로갔나?????? 하게 됩니다..
저는 스스로 고쳐보려고도 했었는데, 쉽지않아요.
그래서 구입자체를 소규모로 하려고 합니다.
벙개 하면 재미나겠습니다... ㅋㅋ
그러나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직장맘이랍니다. ㅠㅠ
언젠가 82쿡에 벙개가 가끔 있었죠... 휴직을 고려했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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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3:14 PM
창영떡집!! 메모해 두었어요~인천분 뵈오니 방가와요~~
구월 힐스테이트 아파트 앞에 떡집 찹쌀떡도 맛있는데~~
조만간 소고기샐러드 레시피도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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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10:52 PM
문제는 제 입이 안 다물어진다는 사실 ~~~ 머고자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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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9:52 AM
구월 힐스앞에 어떤떡집일까요???
혹시 홈플러스앞 떡향기(??) 이름이 이게 아닌것 같기도 하고, 여튼 홈플러스옆에 있는??? 거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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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10:55 AM
아...홈플러스 옆쪽이에용~가게이름은 생각안나는데..거기 떡이 다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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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5:28 PM
네, 맞아요. 떡볶이떡 완죤 쫄깃한게 맛납니다.
이웃인가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