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데뷔가 아니지만(사진 없는 데뷔 글이 있었..) 이제 핑계도 없어져서 허접한 음식으로 키톡 평균 수준을 확 낮추어 키톡의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갸륵한 의도로 이 아침 사진첩을 뒤적여 보았으나...제가 한 음식 사진은 찍어두지도 않았고 그나마 올리는 건 용량 초과로 튕겨나오네요. 그래서 남이 해준 음식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
빵보다 밥이라 1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한 브런치. 토마토 스프가 맛있었어요.
장어덮밥 좋아하는데 이 날은 장어가 좀 탔네요. 내일 초복이라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사진 올리기를 좀 더 연구해봐야 할 것 같아요. 용량 초과는알겠는데 파일 누락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