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도 못 믿겠습니다 아아
아우들이 내 생일에 준 금일봉, 이렇게 씁니다.
휴대폰도 못 믿겠습니다 아아
아우들이 내 생일에 준 금일봉, 이렇게 씁니다.
사진 잘 올라왔어요.
한번에 4장만 되나봐요
앞 포스팅에 합쳐야하는데 ㅎㅎ
되로 받고 말로 갚으신
맑은물 언니 좋은 언니시네요.
금일봉 받으실만 합니다.
캬~~~~
오랜만에 듣는 한국속담!
우린 매일 저녁 수영장에서 만나 풍덩거리다가 공동샤워실에서 씻으며 등도 밀어주지요 ㅎ
서양사람들이 보면 "쟤들은 뭐하나???"
맑은물님
바다처럼 푸근하신 분 같아요.
제 아이도 곧 밴쿠버에 공부차 가게 되어 더 반갑네요^^
글쿤요
저도 23년전 공부하러 온 아들넘이 안돌아와서 ㅎㅎㅎ 저희가 이민을..
그때와 많이 닿라진 캐나다..
이런 생일상을 차려주는 동생들이 있다니
얼마나 맑은물님이 맑은 윗물로 살아오셨을지 짐작해봅니다^^
그저 한국말로 수다 떨 수 있으니 만나면 행복하지요 ㅎㅎ
맑은물님 아우님들의 어여쁜 금일봉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