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울하고 억울한 이 느낌 무엇?
코로나 칩거 와중에 단비 같은 소설과 그림 보는 낙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렸는데 그냥 억울하고 우울합니다. 볼수록 내 스탈 정변과 사랑에 빠지려는 순간이었는데 아 진짜 이게 뭔가요ㅠ
키톡에 요리글 하나 안올린 제가 쓸 말은 아니지만 키톡이 진정 음식 얘기만 하는 곳이었나요? 음식을 빙자한(제 기분이 꼬여 단어가 좀..;;;) 사람 사는 이야기 올리는 곳 아니었나요?
다시 돌아오실 것 같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 이리 남기고 갑니다.
# 후속 이야기 어디서든 꼭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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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ma
'20.4.19 11:25 PM같은 심정입니다ㅠㅠ
습관적으로 매일 들어와 확인하고 실망합니다.
사라와 정변 그리고 화백님가족 스토리가 정말 궁금해요.juju
'20.4.26 1:42 PM저도 정말 궁금해요...
쑥님 근황도 정변과 사라의 이후 스토리도.2. 소년공원
'20.4.20 1:04 AM이번참에 우주선 한 대 쏘아올려주시지요?
ㅎㅎㅎ
쑥과마눌 님의 소설 연재 원래의 취지가 여기 게시판이 조금 더 북적거리고 즐거운 곳이 되었으면 해서 아니었나요?
방향은 어쩌다보니 조금 틀어져버렸지만...
그래도 덕분에 여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글을 남겨 주시니, 쑥과마눌 님은 지금 이 사태를 지켜보며 흐뭇함도 살짜기 느끼시리라 짐작합니다.juju
'20.4.26 1:44 PM아..우주선..환갑도 아니고 다음 생에나..(쿨럭)
사진 없는 요리 시리즈라도 올려볼까요..ㅎㅎ
쑥님 컴백 기다리면서..3. 초록
'20.4.20 9:23 AM원래 처음이 두려운거에요
저보세요 ㅎㅎ
마구 남발하잖아요^^
그나저나 AC (대문자면 많이 화난거에요 ㅠㅠ)juju
'20.4.26 1:47 PM그것이..키톡 글쓰기는 글이나 요리의 퀄리티 문제가 아니고 all or nothing 문제라..ㅎㅎ
애니웨이 저도 새삼 에잇~;;;4. 테디베어
'20.4.20 9:45 AM맞아요~ 저도 어리둥절 했습니다.
쑥과 마눌님 손가락 다 나으시면 꼭 돌아오실거라 믿습니다.!!!!!juju
'20.4.26 2:00 PM네..컴백하셔야죠 꼭~!!
5. 패터슨
'20.4.20 4:19 PM그니까요 ㅠㅠㅠ
진짜 억울한 마음이에요 ㅠㅠjuju
'20.4.26 2:06 PM황당 억울;;;
6. 백만순이
'20.4.20 9:15 PM키톡에 글쓰는게 생각보다 참 손이 가요
사진도 사이즈 다 줄여야하고 어떤 내용으로 쓸지도 다 생각해야하고....그러니 드라마 리뷰나 여행기. 소설은 어떠할지......
게다가 글하나 올리고나면 몇일동안 들락거리며 로긴을 해야합니다
쪽지로 그릇판매처. 원단 판매처. 생선판매처나 요리법을 물어보시기에 그거에 일일이 답하드려야하거든요
근데 지금은 지워졌지만 제글에 착한척 피해자인척 이렇게 글쓰는거 찌질하다는댓글에......불편한다는 얘기 나오자마자 이해한다 글은 지운다는 사람한테 자게에다가 뭔가 뒷꿍꿍이가 있다는듯 얘기하며 당당하게 당사자 글은 안읽어봤다고하는데......하아.......
그저 선의이고 친절함이였는데 똥바가지 거하게 뒤집어쓴듯한 느낌이네요juju
'20.4.26 2:05 PM에고..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마음 많이 상하셨겠어요ㅠ
7. Harmony
'20.4.25 6:58 AM주주님
왜 안오시나요?
자주 오셔서 사진 아니더라도
키톡 글 많이 남겨주세요.!!juju
'20.4.26 2:09 PM앗..키톡에서 저를 기다려주는 분이 계시다니~^^ 사진 없는 요리글이라도 써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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