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톡에 사진 올리기 실패하고
여러 회원님들의 정성스런 설명에 힘입어
두번 째 도전입니다 .
새로운 시도는 참신하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
키톡에서 여러 다양한 회원분들의 다양한 삶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
특히 이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 식탁에서 소설을
읽게 해주신 쑥과마눌님
무척 감사합니다 .~
쑥과마눌님의 선한 영향으로
평소 안 하던 사진 찍기도 드문드문 하면서
사진 모으기를 해 볼까 하는 중이었는 데
이렇게 준비도 다 못했는 데 키톡에 글을 올리네요 .^^
나이가 들면서 에너지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보니
적은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바라기만 하네요 .
가끔 나만 사용하는 일 인용 오믈렛 만들기 그릇
도시락
사면서
옆에
있던
1
인용
오믈렛
만드는
용기라고
하길래
혹시나 하면서 집에 와서
1. 달걀 1 개 풀고 소금 조금 물조금 그리고 파 썰어 넣어서 포크로 막 저어주고 뚜껑덮고
2. 40 초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3. 용기를 꺼내서 휘 저어서
4. 1 분 전자레인지에 또 돌리고 꺼내어 놓으니
맛은 담백하고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
가끔 나 혼자 먹는 달걀찜
노력대비 가성비 최고 .^^
2 주일 전까지만 해도 차를 타고 시골로 나가서
산책을 해도 되는 분위기라
햇볕이 좋아서 한적한 곳으로 봄나들이 산책을 나갔어요 .
사람들이 거의 없이 조용한 시골 .
코로나 비상시국이 얼른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