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는 닭갈비판(동그란)도 있고 몇년전까지 집에서 잘해먹다가 한참동안 잊고 있든 메뉴를
집콕하는 딸이 먹고싶다는 주문에 얼릉 만들어서 연휴기간중 하루 맛있게 먹었습니다.
딸이 이제는 닭갈비 집에서 해 먹자네요.ㅋㅋㅋ
신나게 볶는중 한컷, 열기로 흐릿한 사진이네요.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맛있는 한끼를 먹었습니다.
저희집에는 닭갈비판(동그란)도 있고 몇년전까지 집에서 잘해먹다가 한참동안 잊고 있든 메뉴를
집콕하는 딸이 먹고싶다는 주문에 얼릉 만들어서 연휴기간중 하루 맛있게 먹었습니다.
딸이 이제는 닭갈비 집에서 해 먹자네요.ㅋㅋㅋ
신나게 볶는중 한컷, 열기로 흐릿한 사진이네요.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맛있는 한끼를 먹었습니다.
오~ 금방 점심 먹었는데도 닭갈비 사진보니 먹고 싶습니다.
전문점 못지 않습니다.. 맛있겠습니다.
재료중 맨 왼쪽에 가지런하게 놓여있는 하얀색 녀석들은 떡일까요?
정갈하고 풍부한 야채들도 닭갈비소스와 어우러져~ 볶음밥도 좋겠습니다.
떡 맞아요.
ㅠㅠ
너무 맛있겠어요
저 닭갈비도 좋아하는데 (싫어하는건 뭐인지 ㅠ)
여기는 다 회뿐이고 잘 안팔아요
다글다글 볶아먹고 밥까지....쓰러집니다 ㅠㅠ
ㅋㅋㅋ
쓰러지시면 아니됩옵니다.
볶음밥이 진리이지요~~~
저도 다른 닭요리는 그저그런데 닭갈비는 좋아해서 집에 종종 재어둡니다
온라인으로 맛있는 양념육을 사기도하고 닭다리정육만 사서 양념만들어서 해먹기도 합니다
오늘 저녁은 닭갈비로 정했어요
저는 냉동실에 떡쌈 해동해서 싸먹으면 밥이 필요 없어요
재료 맨왼쪽은 떡같은데요?
제가 닭갈비에 든 떡을 닭보다 더 좋아해서 눈에 똭 들어오네요ㅎㅎ
저는 고구마를 더 좋아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닭갈비는 나가서 해 먹는 요리라고 생각했는 데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내요.^^
저도 고구마를 좋아해서 고구마가 눈에 먼저 들어오네요~
닭갈비의 마지막은 달달 볶은 밥. 눈으로 한입 먹고 갑니다.
닭갈비 1인분 가격이 넘 높아서(양도 적고), 저희가족이 좀 잘 먹는편입니다.
그 뒤로 저희는 밖에서는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고구마 정말 맛나요~~~
재료손질도 어쩜 저렇게 예쁘게 하셨나요~^^
저도 조만간 식구들이랑 닭갈비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키톡에서 자주 뵈어요~^^
닭사서 양념까지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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