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발효빵 처참하게 실패한 후기 ㅜㅡ
전 오븐에 햇는데
결과물이
겉면은 딱딱하고
속은 떡같은 질감이에요 ㅜㅜ
200도에 십분돌리고
자리바꿔 오분 돌렷는데
안익어서 오분더 돌렷더니
겉면 완전 딱딱 ㅜㅜ
게다가 너무 짜요 ㅜㅜ
레시피대로 소금 넣엇는데 ㅜㅡ
머가 문제일까요 ㅜㅡ
너무 대참사 실패라
다시도전할 맘이 안생겨요ㅜㅡ
사진찍엇는데 안올려지네요 ㅜㅡ
- [키친토크] 여러가지빵 도전기..(.. 21 2020-06-08
- [키친토크] 나를 부지런하게만든 바.. 13 2020-05-26
- [키친토크] 오렌지 파운드케잌 36 2020-05-24
- [키친토크] 발효빵 도전기 11 2020-05-18
1. 로아로아알
'20.5.8 6:18 PM저는 에어프라이어에 했는데 여지껏 정성드린 빵들보다 잘나와서 놀랬어요. 이스트 문제일까요?
2. 행복나눔미소
'20.5.8 9:13 PM저도 이스트???때문이라 추측해봅니다
다시 도전!!3. 프리스카
'20.5.8 9:20 PM네 이스트가 문제일 것 같아요.
아래 글에 소개한
세미드라이이스트 골드가 좋대요.4. 테디베어
'20.5.8 9:38 PM다시 도전!!! 꼭 성공하십시요^^
5. NGNIA
'20.5.8 9:42 PM마술사들이 넘치는 이곳에 이베트 님 글도 신선하고 좋아요.
실패 성공 그냥저냥 인 글들도 많이 올라왔음 좋겠어요6. 이베트
'20.5.8 10:03 PM위로의 댓글들 감사해요 ~^^
응원에 힘입어 이스트 다시구해서 도전해서
성공스토리 올려볼게요7. 수니모
'20.5.9 12:14 AM조심스레 둘마트 '빵 발효가 잘되는 이스트' 추천드려봅니다.
소금량은 이스트의 절반.
저는 여기다가 요거트 추가한 이후부터 신세계를 만났어요. ㅎ
빵떡과의 영원한 헤어짐을 각오하시고
꼭 성공스토리 들려주세요~이베트
'20.5.9 12:54 AM둘마트 이스트 사볼게요 ㅋ
요거트는 얼마나 넣으셧나요
요거트도 다른재료들이랑 같이 섞고 반죽하면되나요?
요거트는 플레인으로 사면되나요?수니모
'20.5.9 6:55 AM처음엔 떠먹는 요거트 83g짜리 한개를 동량의 물에 섞어서 쓰다가
귀찮아서
그냥 묽게 나온 매일 드링킹 요거트 한 컵(200ml)으로 바꿨어요.
설거지 줄이려고 이젠 컵에 계랑하지도 않고 그냥 적당히 들이붓는 경지(?)에 도달했습니다.ㅋ
플레인, 과일맛 상관없이 다 잘 됩니다. (입맛따라)
밀가루에 이스트가 싫어하는 소금 먼저 넣어 휘휘 섞고
그 다음 이스트 넣어 섞고
마지막 요거트 넣어 반죽.
오븐마다 차이가 있을테지만
저는 광파오븐 180도 25분 잡습니다.
구워지는 색깔을 봐가며 5분 일찍 끄기도 해요.
예전 돌덩이 많이도 생산했는데
지금은 푹신한 식빵도 문제 없답니다.
이베트님 화이팅!8. 이베트
'20.5.9 10:05 AM수니모님 답변 너무감사해요~^^
제가 직면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너무 상세히 적어주셧어요 ㅎㅎ
요거트넣고 다시도전해서 꼭 성공스토리 올려볼게요~^^9. 로뎀나무
'20.5.9 1:18 PM - 삭제된댓글유투브에 독일빵 고모라고 검색해 보세요. 정말 쉽고 맛있게 만들어지고 성공해서 칭찬 많이 받았어요.
10. 초록
'20.5.9 5:13 PM시작이반 맞는거같아요
전 시작도못하겠어요
다음에 꼭 성공해서 알려주세요^^11. 퐁당씨
'20.5.9 10:34 PM - 삭제된댓글저고 해봤는데 많이 짰어요 ㅠㅠ
그래서 다음에 하게 되면 소금을 절반으로 줄이려고료
그리고 저는 이스트는 따뜻한 물에 녹여서 꿀도 한스푼 넣고 5분 기다렸다가 밀가루랑 섞었어요
새로 이스트 사시기 전에 이렇게도 해보심이 ㅎㅎ12. 퐁당씨
'20.5.9 10:38 PM - 삭제된댓글저도 처음 해봤는데 많이 짰어요 ㅠㅠ
그래서 다음에 하게 되면 소금을 절반으로 줄이려고료
그리고 저는 집에 있는 4g씩 포장된 걸로 했는데 그럭저럭 발효가 되긴 했어요
이스트는 따뜻한 물에 녹여서 꿀도 한스푼 넣고 5분 기다렸다가 밀가루랑 섞었어요
새로 이스트 사는 게 애매하시면 이렇게도 시도해 보셔용13. 퐁당씨
'20.5.10 12:44 AM저도 처음 해봤는데 많이 짰어요 ㅠㅠ
그래서 다음에 하게 되면 소금을 절반으로 줄이려고료
그리고 저는 집에 있는 이스트 4g씩 포장된 걸로 했는데 그럭저럭 발효가 되긴 했어요
이스트는 따뜻한 물에 녹여서 꿀도 한스푼 넣고 5분 기다렸다가 밀가루랑 섞었어요
새로 이스트 사는 게 애매하시면 이렇게도 시도해 보셔용14. 블링87
'20.5.12 9:17 AM수니모님 댓글 정보 얻어가요 감사해요
15. 봄날
'20.5.19 7:48 AM수니모님 빵발효 정보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0219 | 하와이에서 빵 만드는 아줌마 26 | 로아로아알 | 2020.05.08 | 8,968 | 3 |
40218 | 발효빵 처참하게 실패한 후기 ㅜㅡ 15 | 이베트 | 2020.05.08 | 5,103 | 2 |
40217 | 자게의 동남아풍 돼지갈비 20 | 빈틈씨 | 2020.05.08 | 7,987 | 3 |
40216 | 제빵기로 간단하게 맛있는 탕종식빵 만들기 36 | 프리스카 | 2020.05.07 | 9,858 | 2 |
40215 | 자게의 쉬운 레시피 빵 29 | 뽀그리2 | 2020.05.06 | 11,286 | 2 |
40214 | 123차 후기) 2020년 4월 "14마리 닭볶음탕의 .. 10 | 행복나눔미소 | 2020.05.06 | 4,372 | 7 |
40213 | 닭갈비 요리 10 | 코스모스 | 2020.05.06 | 5,575 | 1 |
40212 |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서~ 26 | 테디베어 | 2020.05.04 | 7,486 | 5 |
40211 | 정어리캔-김취찌개 9 | NGNIA | 2020.05.03 | 7,664 | 6 |
40210 | 춘삼월에 밥만 해먹고 산 이야기 23 | 꼰누나 | 2020.05.01 | 10,989 | 5 |
40209 | 분노의 포스팅 37 | 오디헵뽕 | 2020.05.01 | 8,689 | 12 |
40208 | 꽃과 정물 13 | 수니모 | 2020.04.30 | 5,867 | 2 |
40207 | 사진 없는 요리 이야기 18 | juju | 2020.04.29 | 4,275 | 2 |
40206 | 반평균 낮추는 이야기 - 초코케익 13 | NGNIA | 2020.04.29 | 6,042 | 3 |
40205 | 그릇장 뒤져보기 34 | 백만순이 | 2020.04.27 | 11,916 | 5 |
40204 | 소소한 일상 24 | 블루벨 | 2020.04.26 | 8,286 | 4 |
40203 | 치킨은 타이밍이라고? 27 | 고고 | 2020.04.25 | 7,322 | 4 |
40202 | 살바도르 달리의 요리책, 빵 그림 두개외 Les Diners .. 23 | Harmony | 2020.04.25 | 11,811 | 6 |
40201 | 사진올리기 시도 22 | 블루벨 | 2020.04.22 | 8,491 | 4 |
40200 | 키톡 글쓰기 도전 26 | 블루벨 | 2020.04.21 | 4,756 | 5 |
40199 | 주말요리~(만두속, 열무물김치) 32 | 테디베어 | 2020.04.21 | 10,360 | 3 |
40198 | 토크 대비 시도 10 | 코스모스 | 2020.04.20 | 5,545 | 5 |
40197 | 일년 묵힌 속초여행 그리고 하고 싶은 말 36 | 솔이엄마 | 2020.04.19 | 9,811 | 9 |
40196 | 우울하고 억울한 이 느낌 무엇? 14 | juju | 2020.04.19 | 5,836 | 5 |
40195 | 밥만 먹고 사나요? 27 | 고고 | 2020.04.19 | 8,375 | 8 |
40194 | 십오마넌의 행복 19 | 수니모 | 2020.04.18 | 8,565 | 3 |
40193 | 코로나 때문에 장독에 빠졌어요 11 | mecook | 2020.04.18 | 4,492 | 2 |
40192 | 개사진, 애사진, 정치글, 맞춤법, 워터마크, 카테고리파괴와 짜.. 40 | 백만순이 | 2020.04.18 | 7,170 |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