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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부티가 철철 흐르는 마리s의 밀린 밥상 ㅡㅡ;;;

| 조회수 : 23,290 | 추천수 : 8
작성일 : 2011-09-14 15:51:34

안녕하세요~ 82님들

 

그동안 잘들 지내셨어요~

 

오랜만에 추석맞이 특집으로 돌아왔어요~

 

 

 


무려 한우 등심 스테이크



   
 
 
 새 로 산 무쇠팬도 개시해주고,


무쇠팬 가격까지 치면 나가서 먹는게 더 싸다. ㄷㄷㄷ


 


가니쉬도 간단하게 몇가지~



저 접시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작아보이지만,


고기가 거의 350그램도 넘어요.


저 같이 소식하는 사람은 좀 쉬었다가 먹어야 됨. ^^;;;



 

집에 치즈가 넘쳐나서 생크림과 치즈로만 간을 한,


특제 홈메이드 까르보나라.


피클도 없이 한입 또 한입.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함에 몸서리쳐짐.




 

친청 부모님이 하사하신 한개에 만원도 넘는 전복으로,

회로도 먹고,



사진은 없지만 전복죽도 먹고,


전복초도 만들었어요.







저거 만들면서 내내 생각했음.


저 냄비 팔자가 나보다 낫다 ㅡㅡ;;


 



얻어온 육계장과 동그랑땡과 굴비구이와 무려 전복초가 있는 밥상.


굴비가 오븐에 구웠더니 말라 비틀어져버렸네요..ㅎㅎ




다른 각도에서



반찬 참 더럽게 많네 ㅡㅡ;;;






 

아무리 시절이 하수상하여도,



거의 10년만이니까 눈 딱감고 게 몇마리 쪄먹고,



게뚜껑에 비빈밥.


게 뚜껑이 하도 넘쳐나서 먹다가 막 버림.





 

육회는 머 12살양 덕분에 허구헌날 먹음.







 

며칠전에는 한정식집에 가서 한정식을 먹었는데,

음... 이게 진짜 한정식 맞어?

[Apple] Apple iPhone 4 (1/30)s iso100 F2.8

 

토마토 전복 샐러드였나??



 

뭔가 너무 퓨전 스럽기만 하고,




연어샐러드




우리가 원한건 정녕 이런게 아니었는데..ㅜㅜ


두부선과 더덕강정?





냉면은 그럭저럭


 

그래도 머 분위기로 잘 먹었어요.






 

그리고 동네에 친한 m모양의 협찬으로,


매우 부티나는,


<당면은 쬐금밖에 안들어간 잡채>






그리고, 무려 투플러스 한우가 왕창 들어간



궁중떡볶이


 

또 동네에 친한  D모양이 사주신

딸기빙수.






 

D양  M양  L양들과 동네에 계모임하러 나가서 먹은


튀김이랑,

[Apple] Apple iPhone 4 (1/15)s iso500 F2.8



타코와사비 등등






비싼 와인도 마셔주고,




루꼴라 피자 시켜서 좋다고 먹었는데,


맨정신에 다시보니 바질 피자였다 ㅡㅡ;;;





 

큰맘 먹고 D양과 L양 모자이크 처리해주었음.



빠른 시일내에 입금확인이 안되면, 모자이크 처리 전 사진 올릴것임 ㅡㅡ;;;




※주의- 저 위의 D양  M양  L양등은 82님들이 아시는 송도 미녀3인방이 절대로 아님.



 

암튼 한국 와서는 머 이런것들만 주욱 먹고 살고 있어요..  하 하 하


으응?? 오랜만에 보니 마리's님 상태가 어째 전보다도 훨씬 더 나빠진것 같네요.. ㅡㅡ;;;


그래요.


사실대로 말할께요.







 


원래는 맨날 맨날 이렇게 먹고 살아요.

뭐 들어갔는지 단무지 빼고는 기억도 안나는,
 
 
 




비루한 김밥.







고명이라고는 육수낼때 넣었던 다시마밖에 없는 잔치국수



아~ 파도 넣었구나.





 

술 먹고 싶으면 이렇게 간단하게 술상 봐서,




소주한잔에 시름을 털어넣고,


 

새우젓 한젓가락 콕 찍어먹으니 세상이 또 살만해지더라.




(크핫~ 내가 써놓고도 너무 시적이라서 눈물난다. )





 

즉석떡볶이가 먹고 싶은데, 양배추도 없고 사러나가긴 귀찮아서


뭔가 아주 많이 빠진듯한 즉떡과,







안에 아무것도 안 들어간 당면만두.


뭐 안들어간걸로 치면 얘들 궁합이 완전 최고.





 

반찬가게에서 나물4종 셋트 사다가






큰냄비에 짝퉁 돌솥 비빔밥





7살군 아버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카메라가 들어오건 말건


열심히 비비고 있구나 ㅡㅡ;;




 


칼국수도 고명따위를 언제 만들고 있겠음?




그냥 이렇게 호박 이랑 버섯만 때려넣고 끓여줌.






그래도 감지덕지하고 먹는 7살군 아버지



가장 심혈을 기울인 part인 양념간장.





반찬은 달랑 김치한가지




것도 타파통 그대로.










뉴질랜드에서 동생이 왔어요.


얘는 한국에 거의 4년만에 나온건데,


겨우 5일 있다 갔는데,


얘 입맛도 참 언니 닮아 저렴해서,


한국 와서 먹은것 중에 순대가 제일 맛있다고 하고,


한정식집이랑, 갈비집에서는 먹는둥 마는둥..ㅋㅋ


가장 먹고 싶었다는 닭갈비 먹고.




마지막날엔 제일 먹고 싶은거 말하랬더니,


만두, 순대, 김밥 이런거


 


 




후다닥 나가서 사왔어요.





아직 안 뜯은건 쫄면.





오랜만에 음악 감상하는 7살군 사진 한장.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비라거
    '11.9.14 3:58 PM

    어머~~ 저 주드로!!! 맨날 클릭해야겠어요! 음식보다 더 좋아요!

  • 마리s
    '11.9.14 4:54 PM

    크하핫~
    역시 남자 볼줄 좀 아시는군요..
    볼때마다 내가슴도 콩닥콩닥.. 히히~

  • 2. Yellow Jacket
    '11.9.14 4:10 PM

    ㅋㅋㅋ
    저도 오비라거님 의견에 절대 찬성요.^^;;

    마리s님 글은 언제봐도 재밌네요.
    글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을 깨물고 있어요.

    즐독 중이니 계속 건필을 요청합니다. 탕탕탕 (이거이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

  • 마리s
    '11.9.14 4:56 PM

    Yellow Jacket님도 남자 좀 볼줄 아시는군요..ㅋㅋ
    저도 건필 하고 싶지만,
    워낙에 후다닥 때우고 살아서, 그나마 사진도 없고 ㅜㅜ
    자주자주 사진 없이 글로만 올려볼까요? ㅋㅋ

  • 3. 최살쾡
    '11.9.14 4:22 PM

    역시 마리 S사모님 답게 부티가 철철...

    전 제일 먹고 싶은게 즉석 똑볶긬ㅋㅋㅋㅋㅋㅋㅋㅋ

  • 마리s
    '11.9.14 4:58 PM

    제가 워낙에 좀 생긴거부터가 부티가 철철 흐르다보니..
    음식들도 따라서..ㅎㅎ
    송도 3인방이 이 댓글 못 봐야될텐데 음...
    사실은 밑의 비루한 음식들이 딱 제 스타일 ^^;;;
    최살쾡님 올만~

  • 4. 열매열매
    '11.9.14 4:27 PM

    어머. ㅋㅋ 저도 맨날 클릭하게 생겼는걸요? ㅋㅋㅋㅋ

    마리s님!!!!!!!!!!
    그래도 저 전복초 맛있어 보이는걸요? ㅎㅎ
    어찌 만드는건가요?? 담엔 과정샷까지!!!!!! 으흐~
    한정식집보다 마리님이 만드시는 음식이 더더더 맛나보여요오오~~
    7살군 느무 귀여워요~ 점점 멋져지네요~~ ^^*
    근데, 동생분..이제 뉴질랜드에서 홀로 있는건가요..
    도시락은 어째요 ㅠ.ㅠ

  • 마리s
    '11.9.14 5:01 PM

    열매열매님 올만이예요~
    저 전복초 만드는거는 저는 약식으로 데리야끼소스 비슷하게 만들었어요.
    간장 청주 물 설탕 세가지를 대충 비슷한 양으로 넣고, 마늘 건고추넣고
    팍팍 조리다가 조금 끈적 끈적해졌을때 전복 넣고 살짝만 조렸어요.
    담엔 꼭~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동생 도시락 싸줄땐 진짜 뉴질랜드에서 밥 열심히 했는데,
    도시락 싸줄일이 없으니까 밥 더 안함..히히~
    근데 언제쯤 전복이 우리집에 또 들어올런지 ^^;;;

  • 5. 순덕이엄마
    '11.9.14 4:38 PM

    소식 한다고 거의 굶다가 잘처묵 부티작렬 사진들 보니 괜히 화날라고 하는 기분? ㅋ
    일단 머 한그릇 때려 넣고 이따가 선~~한 마음으로 다시 봐야징~^^
    7실군 !뽀오얀 사진 이뿌네. 울 순디기는 새까맣게 타서 완죤 촌년 ㅎㅎ
    어제 입학식하고 초딩 됐다능^^
    송도미녀 3인방이 아닌 저 여인네들 어뜩하면 모잨 훌러덩 할수 있쓰까남..^^

  • 마리s
    '11.9.14 5:05 PM

    아니, 왜 이러세요~ 마님~
    이태리가서 먹은 음식들 좌르륵~
    거기다가 훈남 남편님 사진까지 올려서 많은 82님들을 화나게 하신분이 누구신데..ㅋ

    어여 밥 한그릇 드시고 선한 마음으로 너그럽게 봐주시어요~ 히히~
    진짜 요즘 우리 순덕이 진짜 많이 탔더라구요~
    우리 이쁜이한테 선블록 꼬박꼬박 좀 발라주시라고요!!

  • 6. 퓨리니
    '11.9.14 4:51 PM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초절정 럭셔리라 슬슬 예민해지려는 순간순간
    샌스쟁이 마리s님의 주옥같은 한 줄, 한 마디로...피식피식...끄끄끅~~~~하면서
    웃으면서 봤어요.
    그러게요 소주 일 잔으로 시름도 털 줄 알아야 하는데...
    애 둘 낳아 기르는 소주는 못 마시게 되어 슬프다는....ㅠㅠ

  • 마리s
    '11.9.14 5:09 PM

    저 위의 초절정 부티작렬 밥상은 기억도 희미해지려고 하면 한번씩 먹는 밥상..ㅎㅎ
    나머지는 일상의 매일밥상들.
    왜 그거 있잖아요~
    잔치집 가려고 사흘 굶는거 ㅡㅡ;;;

    저도 술 먹고 싶어서 임신 수유기간이 완전 괴로웠었는데,
    지나고 보니까 생각보다 애들 어린시절이 참 금방 가더라구요~ (위로가 전혀 안되고 있죠? ㅎㅎ)

  • 7. 단추
    '11.9.14 5:04 PM

    소식?
    News를 말씀하시나요?
    설마 이 小食을... 말씀하시나요?
    오우... 이쁜 7세군 오랫만입니다.

  • 마리s
    '11.9.14 5:13 PM

    오오~
    小食 맞고요~ 맞는데요? 잘 아시면서~
    혹시 저 위에 제 글을 찬찬히 못 보고 내려오셨나봐요~
    오늘중에 입금확인 안되면 두분 모자이크 제거할 예정이어요.히히~~

  • 8. 써니
    '11.9.14 5:13 PM

    7살군의 우윳빛은 뉴질에서도 한국에서도 여전하군요
    아유~~구여워~
    근데 작년까지 5살군이었던거 같은데 6살군 없이 바로 7살군이 됐나요?
    뉴질에서 한국 넘어오면서 한국식으로 바로 7살군 되셨나?^^
    7살군이라고 해서 깜놀한 1인이었어요

    저는 육쾌가 젤루 땡깁니다 츄릅...

  • 마리s
    '11.9.15 10:44 AM

    써니님~
    어제 글 올리고 나갔다 오느라고 댓글이 몹시 늦었네요..
    쟤가 한국 오기도 했고, 바로 생일도 있고해서 6살 없이 바로 7살 됬어요.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엄마 그럼 나 중국가면 나인(9) 되는거야? ' 막 이러면서 좋다고..
    사실 육회가 뭐 별거 있나요.
    불고기 양념해서 안 익히고 퍼먹으면..ㅋㅋ
    사실은 저희집 12살 양이 불고기 재놓은것만 보면 생으로 먹으면 안되냐고 졸라서 ㅡㅡ;;;

  • 9. 카페라떼
    '11.9.14 5:28 PM

    마리s님은 한국에 가시더니 뉴질은 잊으실만큼 맛난것만 드시고 계시네요... ㅠ.ㅠ
    전복두 부럽고, 무려 한우 스테이크도 모니터에 군침이 뚝뚝 흘릴만큼 부럽네요.
    이제 만두는 다 잊으신듯~~~
    하지만 여전히 유쾌한 글에 엄청 웃고 갑니다^^*
    7살군은 더더욱 훈남이 되어가는듯해요.

  • 마리s
    '11.9.15 10:46 AM

    그래도 그래도요,
    절대 한국에서 먹을수 없는 그 추억과 함께 한 맛들이 있잖아요.
    뉴질랜드에서 먹던 얌차들도, 또 핏자도, 또 만두달인할머니댁 만두들도..
    한국에서 비슷한걸 찾아서 먹어봐도 뭔가 조금씩 달라서 섭섭해요..
    카페라떼님 금방 또 뵈용~

  • 10. 구박당한앤
    '11.9.14 7:06 PM

    아침점심 패스하고 일한는데.. 이건 고문이에욧.
    완전 반칙 ㅠㅠ

    저도 부티철철 밥상차려 먹고싶어요 ㅠㅠ

  • 마리s
    '11.9.15 11:09 AM

    아니 우리 빵도 잘굽고 마카롱까지 잘만드는 앤님을
    누가 아침 점심까지 굶기는거예요!!
    그렇게 배고플땐 키톡 오면 화나잖아요..ㅎㅎ
    구박당한앤님은 손끝이 매우셔서 요리도 잘하실것 같아요~

  • 11. 레몬사이다
    '11.9.14 7:20 PM

    럭셔리 밥상 잘 봤어요.
    전복초는 정말.... 침이 주루룩~~~~ ㅠ.ㅠ
    연휴때 내내 시집에서 죽어라 일만 하다가 장어 산다고 녹동항 한번 간게 단데
    누군 저렇게 초절정 화려한 삶을 살고 있네요. 흥~~~~
    밑에 사진 아니었음 완전 빈정상할뻔...
    왠지 짠한 맘이 울컥했네... 조큼 기둘리셈...
    어떻게 김치라도 전해서 불우한 이웃돕기 한번 실천해야겠다는 굳은 맹세~~

    그나저나
    저 오빠 완전 제스타일임...^ ^
    시집에서 새벽6시에 눈 비비면서 일어났더니
    울 시엄니 장에 간다며 가스 불러놨으니 오면 돈 주라며 사만원 주고 갔어요.
    비몽사몽 텔레비전 보고 있는데 가스요~~~ 하는 목소리에 돈 들고 나갔더니....
    잠이 확~~~ 달아나는 초절정 비주얼 가스아저씨....
    우찌나 잘 생겼던지 침을 주루룩 흘리며 두군반세근반 소고기를 썰고 있었는데,
    돈반 챙기며 날씨게 가버렸어요. ㅠ.ㅠ
    시골촌구석에서 썩고 있기는 아까운 외모에 안타까워 막내동서한테 말했더니
    "행님~~~ 가스 한번 더 시킬까요?"
    필요없는 가스 더 시키고 싶었다는... ㅋㅋㅋ

  • 순덕이엄마
    '11.9.14 8:34 PM

    난 한국살떄 외출 하다말고 아파트앞 트럭에 수박 싵고온 과일 장사 청년보고 넋이 나가..
    런닝만 입었는데 몸이 그냥 아쥬 ..어후! 거기다가 씩 ~웃으니 그을린 얼굴에 하얀 치아가 좌르륵~
    필요도 없는 수박 두개 사서 집으로 도로 들어왔다 다시 나갔음. ㅡㅡ;;
    이씨 이런 글 쓰니 졸 밝히는거 같음. ;;

  • 레몬사이다
    '11.9.15 9:20 AM

    ㅋㅋㅋ 밝히는거맞음..
    수박을 두통이나 뭘했을까나???
    저장 차원에서 보자면 차라리 가스 한통이 더 나음..

  • 마리s
    '11.9.15 11:15 AM

    푸하하~
    난 또 내가 댓글 알바를 뽑았는줄 알았음..ㅋㅋ
    저게 몇달에 걸쳐먹은 묵은지 사진들이라서 우리집 식구들은 맛도 다 까먹었을거임.
    레몬사이다님 김치 완전 기대하고 있을께용~ 타파통 싹 비워두고 ㅎㅎ


    레몬사이다님의 가스총각과 순덕이 엄마님의 수박총각 ㅋㅋㅋㅋ
    증거사진이 없으니까 참,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군뇨.
    근데 머 다시 생각해 보니까 순덕이 엄마님은 벌써 저런남자랑 살고있지않음? 흥!
    그래서, 레몬사이다님의 가스총각 승!!

  • 12. 오비라거
    '11.9.14 7:34 PM

    저 운동하고 기운 없어서 또 들어왔어요. 주드로 열번 보고 기운 얻어 갑니다~ 호호호

  • 마리s
    '11.9.15 11:16 AM

    아이고 ㅋㅋㅋㅋㅋㅋ
    등 안 아프나^^**
    넘 귀엽당

  • 13. carolina
    '11.9.14 7:43 PM

    아하하~
    제가 얼렁 순덕엄뉘 과거를 불터이니.. 모자익을 확! 벗겨주심?? 딜???

    정말 주드 로 옵하는, 이마가 삼자래도 알흠다워요~
    또 눈을 살짝 치켜 뜰떄는 칼있쓰마까졍!

    그나저나 언제 또 이런 멋진 유기들과 그릇들을 장만하셧쎼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그릇과의 조화가 끝내줍니다~~

  • 마리s
    '11.9.15 11:42 AM

    캬캬캬~ 캐롤리나님 그거 진짜 너무너무 굿딜이심!
    완전 덥썩 물었어요..ㅎㅎㅎ
    다들 음식보단 저 오빠님에게만 관심들을 가지시고.... 흐흐흑...
    근데 저도 제 글인데도, 매번 저사진에서 딱 멈춰서 1분간 보고또보고..히히~

  • 14. 채돌맘
    '11.9.14 7:47 PM

    아, 저도 홈메이드 까르보나라의 느끼함에 빠져버리고 싶어요..

  • 마리s
    '11.9.15 11:44 AM

    채돌맘님~ 저 까르보나라의 느끼함에 한번 빠졌다가 나오시면,
    한달은 느끼한거 쳐다보기도 싫으실낀데..ㅎㅎ

  • 15. Terry
    '11.9.14 8:28 PM

    저 많은 음식들 중에 저 당면만 들어갔다는 만두가 젤로 이 순간 먹고 싶은 건 또 뭘꼬...
    저질 입맛...

    저건 당면만 넣고 만드신 건가요, 아님 저렇게 되어 있는 걸 사신건가요??? 사셨다면
    어디서 사신건지도 쫌.. ^^ ( 굽신굽신^^)

  • 마리s
    '11.9.15 11:58 AM

    오~ 여기 저랑 입맛이 비슷하신분이~
    계속 저게 먹고싶어서 한국 오자마자 막 찾아서 먹었어요.
    여기에 바로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08053789
    제가 시킨건 이거였어요.
    가격도 맛도 딱 어릴때 그 분식집 만두맛 ^^
    튀겨먹으면 사실 훨씬 더 맛있을것 같아요~

  • Terry
    '11.9.15 11:33 PM

    와우.. 당장 주문해야겠네요... 마리s 님 천사!!!!

  • 16. 맛있는 정원
    '11.9.14 9:22 PM

    부티나는 밥상이라고 하시더니....;;
    저희집 차림이랑 너무 비슷해서 별로였어요....;;
    오히려 뒤에 음식들이 더 신선해 보이고 더 먹어 보고 싶습니다.
    특히 저도 당면 만두 ~~~어떡하면 먹어볼수 있을까요?^^

    ....그리고 계속 여기서 못 나갈것 같아요..ㅡ.ㅡ;

  • 마리s
    '11.9.15 12:02 PM

    ㅎㅎㅎㅎ 맛있는 정원님
    집에서 맨날 맨날 한정식 상차림만 해드시니까 저런 저렴한 음식들이 마구 땡기시는군요..
    제가 맨날 밑의 음식들 해드릴테니까 그집에 하숙생으로 어뜨케 좀??
    만두는 바로 위에 테리님댓글에 링크걸어 놨어요~ ^^

  • 17. 이층집아짐
    '11.9.14 9:24 PM

    참으로 다행입니다요.
    저렴한 어묵탕 끓여서 배 빵빵하게 채우고 이 사진 봐서리....
    뭐, 스테이크도 안땡기고, 전복초도 안땡기고, 까르보나라에선 완전 느끼해주십니다. -.,-
    아, 근데 이렇게 쓰는 게 어째 더 구차해보이네요. ㅋㅋ
    솔직히 부러워요~ 흑~

  • 마리s
    '11.9.15 12:09 PM

    이층집아짐님^^
    뭐 글케 아름다운 집에 사시면서~ 밥이야 뭐 대충대충 드셔도~
    동네에 친한 D모양이 헤이리 가자고 하던데, 혹시 가게되믄 멀리서 집구경 하고 올께요~
    밑의 평소 밥상을 보시고 부러움을 거두시어요~

  • 18. 신선놀음
    '11.9.14 10:23 PM

    내가 지금 이 시간에 왜 이걸 봤을까요?
    너무너무 배고프다... (저녁5시에 먹고 운동하고 방금 들어옴 ㅠ.ㅠ)

  • 마리s
    '11.9.15 12:22 PM

    저는 신선놀음님이 부러워요~
    운동을 4시간이나 ㄷㄷㄷ
    완전 대단하세요~
    저는 운동 10분도 힘들어서 못하는데.. 존경~

  • 19. spoon
    '11.9.14 11:11 PM

    식탁은 부티 철철~
    여기는 침이 철철~ ^^;;;;;;;;;;;;;;;;;;;;;;;;;;;;;;;;;;;;;;;;;;;;;;;;;;;;;

  • spoon
    '11.9.14 11:12 PM

    모자이크 확~ 걷어 버리면 지가 입금 하리다...

  • 마리s
    '11.9.15 12:25 PM

    ㅎㅎㅎ 스푼님
    이런 거래는 무조건 선입금 우선입니다~ 고갱님~
    계좌번호 여기다 써도 되나요? 히히~
    밑의 m모양이 자꾸만 도발해서 그냥 확 공개해버릴까 고민중 ㅋㅋㅋ

  • 20. minimi
    '11.9.14 11:48 PM

    spoon님~~ 마리s님의 니쭈에~합엥~바 같은 사진이 D모양에게 잔뜩 있는고로

    후환이 두려워 절대 모자이크 확 못 걷는다는 따끈한 뉘우스 전해드려요.ㅋㅋ

    입금하지마시어요.

    맨날 밥 하기 싫다. .사먹는다 하는데 ...쩝...다 거짓부렁이었구만요.

    저렇게 럭셔리식탁으로 열폭하게 하다니...

  • spoon
    '11.9.15 8:32 AM

    아흑....
    이런...
    마리스님~ 이왕 이렇게 된거 걍 입금 받아서 맛난거 사드시지...지...지...지.......;;;;;;;;;;;;;;;;

  • 마리s
    '11.9.15 12:30 PM

    아니 그 야심한 시간에 왜 잠은 안자고,
    남의 영업에 방해하고 그러십니까~ 고갱님~
    맨날 저런 고급료리만 먹느라고 지겨워서 사진도 안찍으시는분이 엇다대고 열폭 드립 ㅡㅡ;;
    고갱님~ 사랑합니다~ 고갱님~

  • 21. 가브리엘라
    '11.9.15 12:39 AM

    주드로도 멋지지만 7살군 뽀샤시한 얼굴이 저는 더 눈길이 가네요.
    크면서 얼굴이 좀더 갸름해진것같아요.
    참 탐나는 놈일세~

  • 마리s
    '11.9.16 4:05 AM

    가브리엘라님,
    댓글이 늦었어요~ 죄송해용~
    7살군 뭐 옆에서 찍어서 더 갸름해 보이나?
    저 있는곳은 막 정전되고, 물 안나오고 그랬었어요.
    부산은 별일 없으셨나요?

  • 22. 프리
    '11.9.15 2:30 AM

    마리님 글도 재미나지만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ㅎㅎㅎ
    요즘 너무 뜸하세요..자주 재미난 글 많이 올려주시길^^

  • 마리s
    '11.9.16 4:07 AM

    제가 자주 오고 싶은데,
    사먹는밥만 올리기에는 왠지 양심이 찔려서 ^^;;
    이제 좀 선선해졌으니까 밥 좀 해먹고 자주자주 오려구요..
    그동안 요즘 제일로 바쁘신 프리님이 대신 키톡을 지켜주세용~

  • 23. 오늘
    '11.9.15 3:22 AM

    마리s님~!!!
    뉴질랜드 계실땐 키톡에서 자주 뵐수 있어 넘좋았는데...
    광고 카피에서나 볼수 있는 짜릿한 말재주랑 재치
    너무 가끔씩만 만날수 있어 섭섭합니다요.

    전복 얇게 썰은 실력 정말 놀랍네욤!!
    7살군 헤어 요즘 제가 원하는 스탈.ㅎㅎ

    송도 미녀 3인방님들은 모자이크 처리에도 한미모들 하시네욤^____^

  • 마리s
    '11.9.16 4:09 AM

    어유~ 우리 오늘님
    사람볼줄 아신다까요~ ㅋㅋㅋ
    원래 비슷한 사람끼리 더 잘알아보는 법이라서..캬~
    요리솜씨도 막 비슷하고~ 히히 (이러면서 막 고수님에게 묻어가기)

    제 실력과는 전혀 상관 없고,
    전복은 워낙 딱딱해서 얇게 잘 썰려요. ^^

  • 24. Harmony
    '11.9.15 9:48 AM

    ㅋㅋ
    모자이크 나도 갖고있지염.

    D모양과 마리s양은 제게 메일주소 쪽지 날리셈~ 혹 발상의 전환님도 이글 보시면 메일주소 쪽지주셈.


    모자이크를 걷어주리라 하면서.................................. 해도 .다들 이쁘게 나왔으니 걱정들 마시고...^^

    찾아보고 있으면
    예전 선데이마켓 사진도 보내줄거임.

  • 마리s
    '11.9.16 4:12 AM

    오우~ 하모니님 잘지내셨어요~
    저번에 올리신 아주아주 길고 재미있는 글 잘 읽었어요~
    진짜 올리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을것 같아요~
    근데 글을 너무 지난 다음에 봐서 댓글 못달았어요~

    저는 꼬옥 이쁘게 나온 사진 골라서 보내주시어요~
    없으면 포샵이라도 해서..ㅋㅋㅋ

  • 25. 만년초보1
    '11.9.15 9:51 AM

    오, 정말 럭셜한 메뉴들인데요!
    다 먹음직스러운데, 전 저 새우젓 안주와 배경에 눈이 콕. ㅋ
    주드 로 넘 좋아했는데, 머리숱 빠지니까 안습이예요.
    브레드 피트 처럼 곱게 늙어줬으면...

  • 마리s
    '11.9.16 4:14 AM

    ㅋㅋ
    우리 만년초보1님도 한 감수성 하신다니까요.
    이건 아주 아주 특별히 만년초보1님께만 털어놓는건데요,
    저 새우젓은 메인메뉴 족발 먹다가, 찍은 사진임.
    족발이 안 보여서 완전 범죄 달성하였음..크핫~

  • 26. 채소된장국
    '11.9.15 10:13 AM

    오홋~~~ 진정 부티 좔좔 메뉴들입니다.
    진리의 분식들도 침 좔좔나게 탐스럽네요.ㅋ
    음식보고 침 흘리다가......

    샤릉스럽게 쓰러지는 주드로 보고 함께 쓰러지는 상상을 합니다.
    ㅋㅋㅋ 기분이라도 좋다~~~~

  • 마리s
    '11.9.16 4:16 AM

    그쵸~그쵸~
    저도 막 같은 포즈 따라하면서 놀고있음.
    볼때마다 저 동영상을 더 천천히 돌려야 되나? 궁리하고 있어요~
    너무 빨리 돌아가서 더 아쉬운듯..
    채소된장국님 아뒤보고, 아욱된장국이 급 땡기옵니다.

  • 27. 미주
    '11.9.15 1:39 PM

    귀여운 7세군 올만~~~ ㅎㅎ
    고기고기고기다!!!!!!!!!! 카르보나다!!!!!!! 전복초다!!!!! 튀김이다!!!
    헉 육회!!에 냉면에 떡볶이 피자 먼 맛난것이 이리도 흑흑
    거기다 저 쓰러져버릴거 같은 남정네는 헉!!!

  • 마리s
    '11.9.16 4:19 AM

    고기가 어디있지? 하고 위로 올려봤어요..ㅎㅎ
    하도 먹은지가 오래 되놔서 기억조차 희미한 ㅜㅜ
    피자사진은 또 어디있었지?
    냉면도 먹었었나? 이러고 있어요..ㅋㅋ
    그래도 '쓰러져버릴것 같은 남정네'는 어디있는지 잘 알고요,
    아주아주 잘 알고 있어요..ㅋㅋㅋㅋㅋ

  • 28. 올리브
    '11.9.15 1:58 PM

    스테~키에 전복회의 얍시리한 자태, 익은 전복의 질감이 전해져오는 전복초의 칼집을 보며 빈정상했음.
    흥, 칫, 뿡~

    괜히 심술 나서 얼굴에 수염 잔뜩 난 털보 쥬 드로 사진 투척하고 싶어짐. ^^

  • 마리s
    '11.9.16 4:21 AM

    아잉~ 우리 올리브님이 왜 화가 나셨을까요~
    아무래도 배가 고프셔서 그런듯~
    순덕엄니처럼 가서 맛있는거 드시고, 선한 마음으로 키톡을 둘러보시어요~
    그러면 뭐 아무리 맛있는 사진을 봐도 초연~ ㅋㅋ

  • 29. sally
    '11.9.15 2:19 PM

    굴비구이와 전복초가있는 밥상...
    고급한정식집 음식사진인줄 알았네요........

    음식하나하나 사진하나하나 모두가 정녕 예술이군요~~

    덕분에 무자게 좌절하다가 주드로 보며 위안받고 갑니다. ㅜㅜ

  • 마리s
    '11.9.16 4:23 AM

    ㅋㅋ 그 밑에 고급 한정식 음식 사진과 같이 우르르 있어서 그래요..
    근데 진짜 저집 한정식 음식들은 참 오랜만에 한국온 동생 데리고 가기가 무안한 맛 ㅡㅡ;;
    저는 sally님 김밥이 지금 너무너무 먹고싶은데요~
    저도 저 주드 로나 들여다보며 참으려고요. 히히~

  • 30. 니얀다
    '11.9.15 5:39 PM

    못볼걸 보고말았네요
    아이고 어제 급체해서 아직은 조심해야 하는데
    먹고싶은건 왜이리 많대요...
    마리님
    저에게 차라리 죽음을 하사하십시요ㅋㅋㅋ

  • 마리s
    '11.9.16 4:26 AM

    엄마야~ 니얀다님..ㅋㅋㅋ
    급체까지 하신 양반이 왠 키톡 행차를..
    그럴땐 식욕을 떨어뜨리는 100장의 사진 모음 이런거 보고 있어야되는거 아님?
    사실은 저도 이상하게 금식해야 될때면, 줄창 음식사진만 들여다보고 있다는.. ㅡㅡ;;;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 31. 부관훼리
    '11.9.15 11:10 PM

    음... 부티가 철철 흐르는건 제 분위기하고 딱 맞는것 같네요.




    잠깐



    라면물좀 얹히고...

  • 마리s
    '11.9.16 4:29 AM

    부관훼리님이야,
    라면워터 얹었다고 아무리 훼이크질을 하셔도,
    제 헤드에 팍팍 박혀있는 약 천장의 사진들이 그간의 부관훼리님의
    럭셔리한 라이프를 잘 말해주고 있답니다.
    ㅋㅋ 미국에 계신 분한테 엇다대고 영어질인지 ~ 히히
    새벽에 자다깨서 상태가 좀 이모양 ㅡㅡ;;

  • 32. 호호아줌마
    '11.9.16 2:01 AM

    아뉘~~ 전복초가 하나도 두개도 세개도 아니고 저게 몇개랍니까?
    게다가 게딱지가 남는다굽쇼?
    남는 게딱지좀....
    그 아래 닭갈비는 또 뭐랍니까..
    저녁에 밥이 모자라 더 하면 찬밥생길거 같아
    샐러드만 먹고 주린배 참고 있는데..어휴.. 나도 라면물 끓여야 겠다...

  • 마리s
    '11.9.16 4:31 AM

    글게 말이어요~
    전복초가 담겨있는 냄비가 저도 진심 부러웠어요.
    니가 품고있는 전복이 내 평생동안 먹은 전복보다 더 많고나..막 이러면서..
    게딱지는 먹은지 한 20일도 더 지나서 이젠 없슈~
    닭갈비는 강원도가서 먹었더니 제대로 맛있긴 하더라구요.. ^^
    이 새벽에 저까지 라면물을 올리게 하는 마지막 한줄 ㄷㄷㄷ

  • 33. 예쁜꽃님
    '11.9.16 3:38 AM

    저를 두번 죽이시는군요
    넘 맛나게 눈 돌아가게 만드는군요
    부티 마리님 !!!
    먹고 싶어서 생사와 가격의 고가를 넘나드는 음식안에서 헤메고 있네요

  • 마리s
    '11.9.16 4:34 AM

    제가 또 워낙에 잔치집 가려고 사흘 굶는 스턀이라서,
    라면이랑 된장찌개랑 김치만 먹으면서 버티다가,
    돈 모이면 그때마다 한번씩 저런거 먹으면서,
    저런거 먹을때만 사진 찍어서 '하도 먹었더니 스테이크도 지겹다~" 막 이러면서 싸이에 올리면, 하하하~
    농담이구요~ 저 싸이 없어요..히히~

  • 34. 초록하늘
    '11.9.16 1:26 PM

    위에 럭셔리한 음식들보다

    동생분이 좋아하는 순대, 김밥, 떡볶이, 쫄면이 더 먹고 싶음..

    7세군은 왠지 마리님을 많이 닮았을듯(식성 빼고... ㅎㅎㅎ)

  • 35. 빈틈씨
    '11.9.17 2:11 AM

    늦게 봤네요.
    한국 오셨단 것도 보긴 봤는데 ^^ 얼핏 인천이란 소리 듣고 멍.......
    그게 송도에 누구 모셔다 드리러 재작년에 갔다가 운전이 너무 힘들었는지 왤캐 멀게 느껴지던지..^^;

    마리님은 잘 지내셨다구요?
    전 못지냈어요 -_-+ ㅋㅋㅋ
    하지만 곧 잘 지낼 예정이니 그때 다시 인사드리겠쓰와.

    늦게나마 귀국 환영! 저도 김.떡.순으로 위장을 채우고파 T_T

  • 36. 매화
    '11.9.17 6:29 AM

    어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 ㅠㅠ 이게 뭔가요.... 이건 테러에요! 다이어트 중인데 ㅠㅠ 나가서 사 먹을수도 없는데 ㅠㅠㅠㅠ 전복전복전복... 이거 어떻게 하나요 ㅠㅠ 전복... 육회... 헝헝헝 ㅠ 냉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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