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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추석 인사겸 휴가 일기...

| 조회수 : 19,777 | 추천수 : 15
작성일 : 2011-09-13 01:15:45

추석 잘 들 지내셨어요?

나님도 둥근달을 보며 홈타운 생각에 마음이 촘 촉촉....ㅠㅠ

지난번 생일 축하글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리플 반쯤 보다 말고 그날 밤 휴가 떠났다 어제 왔기 때문에 답인사를 다 못드렸네요.

갠찮은데 아 멀또 그런걸 갖고.. 미안해 하지 말라능~ 이라고 생각해 주신다면

저는 또 즐거운 마음으로 휴가일지를 함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일기는 일기장에?

훗! 잼 없는 일기한테 하는 말이고, 훔쳐서라도 보고싶은 식신일기도 있기마련.

아 머..그게 꼭 내 꺼라는 얘기는 아니곸. ^^;;;

(뒷감당을 어찌 하려고 이리 캐오바을..ㅡㅡ;;)

 

그럼..독일 일반인들의 평범한 휴가기 시작 됩니다.

사진은 많을 예정이지만 글은 그리 안 많아요~

 

2011 9월 5일, 어느 흐린날의 아드리아해.



 

호텔에서본 밤바다

저녁식사.


후리티 마레,  식당 잘못 골랐음

남고딩들이 야자시간에 담넘어 드나드던 학교뒤 분식집 튀김맛? ;; 해물 신선도 떨어짐.


 

 봉골레는 좋았음. 마늘과 올리브유가 듬~뿍!^^


D 님하(남편 이름 첫글자, 앞으로 D로 지칭)의 첫 접시 토마토소스 펜네


D의 두번째 접시 , 감자튀김과 그릴치킨. 바닷가까지 와서 이런걸 시켜먹냐. 머라 할려다가 내입으로 들어가는것도 아니라 그냥 놔둠.


아이들꺼 . 스파게티 뽀모도르,

어쨌든 탱글한 면빨과 조개국물이 맛있었던 봉골레 파스타 !^^


 음식 기다릴 때 멍때리는 제니.


담날 호텔 아침식사.


둘쨋날 부턴 햇볕이 쨍쨍. 맨날 흐렸으면 호텔방서 카드놀이나 하다 오는 대참사가..;;


흐믓한 아비의 시선은 한국남이나 독일남이나 비슷하다능..^^


어?

아직 사진 한~~~~~~ 없이 남았는데 업로드가 더 이상 안되네요.

2부에 뵙겠씀다 ~~추석때라 해외 잉여님들 밖에 없을낀데...아주 오늘 도배를 해 불팅께..ㅋ

참!

해외 키톡허님드라~

오늘 송편 부스러기라도 못 가져와 미안해요~

사정이 사정인지라...

봐가면서 사진 계속 올릴테니 우리 작년처럼 리플로 친목질도 하고 놀아요~^^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자아자
    '11.9.13 1:16 AM

    순덕이 어무이...해피 추석!!!

  • 순덕이엄마
    '11.9.13 2:31 AM

    아자아자님하 일빠중 일빠인데 울 추석기념 뽑뽀나 한번 할까요?
    양볼에 쪽쪽!!^^

  • 2. 살림열공
    '11.9.13 1:20 AM

    2등?
    헤헤

  • 3. 살림열공
    '11.9.13 1:23 AM

    제니 많이 컷네요. 든든하시겠습니다.
    (그런데 독일에도 질풍노도 중2병이 있나요?)
    아참, 이 포스트는 혹시 순덕이 아부지 몸매 자랑용 이신 듯...
    지금 안방에서 코 골며 자고 있는 우리집 아자씨와 너무나 비교 됩니다. 흐흑흑

  • 순덕이엄마
    '11.9.13 2:33 AM

    어느 나라나 그 나이때 아이들은 다 똑같지요.
    울 제니도 몇년 안 남았네요 아 무셔~~ ㅡㅡ;;
    올해 바닷가서 벗겨 놔 보니 몸매자랑 할 처지가 아닙디다. 여보! 순덕아빠 당신도 많이 늙었네요 흑흑..

  • 4. 우화
    '11.9.13 1:25 AM

    음하핫~~

    드뎌 순위권

  • 우화
    '11.9.13 1:33 AM

    이시간엔 그리고 추석연휴 기간엔 이리 난리치지 않아도 순위권인걸 ㅜㅜ
    여튼 알흠다운 사진 - 식당음식 제외- 잘 봤구요.
    2부에서 "돈 벌어온" 사진 기다리겠슴다.
    (( 쇼핑백촘 열어봐봐요, 같이 구경하겡~~))

  • 순덕이엄마
    '11.9.13 2:33 AM

    ㅅ쇼핑백 안엔 올리브유와 앤쵸비만 한가득인데 갠찮겠씀까? ^^;;;

  • 5. 꿈꾸는섬
    '11.9.13 1:29 AM

    맨날 눈팅으로 몰래 훔쳐보다 추석기념으로다 수면위로 둥실 떠올라 댓글 남깁니다.
    여하튼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인사 남기며 오늘은 여기까지만..휘릭~
    (음냐..나도 순위권인감..?)

  • 순덕이엄마
    '11.9.13 2:34 AM

    ㅎㅎ
    명절이 좋군요. 기념 리플도 팍팍 날려주시고..고맙심데이~^^

  • 6. pinkberry
    '11.9.13 1:30 AM

    D님하의 멋진 모습 보다
    배 튀어나온 남편 쳐다보니 왜 이라 뵈기 싫은지 ㅠㅠㅠ
    J씨스터즈는 세상 어디엘 델다 놓아도
    미모가 빛나네여~이참에 순덕이어무이 비키니 모습도 공개하시죠?^^

  • 순덕이엄마
    '11.9.13 2:35 AM

    배는 대신 내가 튀어 나왔으므로 우리 퉁 치기로 해요~수줍~ ;;

  • 7. 이층집아짐
    '11.9.13 1:36 AM

    순위권은 몇위까지임?
    드뎌 추석노동 다 끝내고 맥주 한잔 먹고 일찍 잠들었다가
    아래층에서 TV 켜놓은채 잠자고 있는 울남편 땜에 깨서 82들어왔다가...ㅎㅎ

  • 순덕이엄마
    '11.9.13 2:36 AM

    이층집 아짐이 댓글달때가 순위권 끝나는 타이밍 이라고 명절기념 아부 한번 날려 봅니다.
    항상 수뉘권해 주셔서 캄사~ㅎㅎ

  • 8. 부리
    '11.9.13 1:44 AM

    아항~이럴때를 노려야 순위권이구나...
    촘 외롭던명절이 급 따땃해지는 이기분..
    2부 기다리며 오늘 밤 새야겠어요^^

  • 순덕이엄마
    '11.9.13 2:37 AM

    부리 온니 외로웠었구낭~
    오늘 순덕엄니가 사정어ㅁㅅ이 썰레발 쳐 볼팅께 구경도 하고 참가도 하시라능^^

  • 9. 올리브
    '11.9.13 1:49 AM

    앗, 이층집 아짐님 안녕~~~
    파주에서 한 동네 사는 아짐들이 야밤에 독일 아짐 글 써놓은데 와서 상봉하는 경우가^.^---

    순덕엄니는 생일겸 휴가여행은 즐거우셨어요?
    전 명절 피로가 안풀렸는지 첫번째 사진 바닷물이 식혜처럼 보여요.

  • 우화
    '11.9.13 2:01 AM

    으하하.... 식혜처럼 ..... ㅋㅋㅋ

    댓글보고 올라가서 확인하는 나는 뭐냐 ㅜㅜ

  • 순덕이엄마
    '11.9.13 2:38 AM

    아 식혜땜에 자꾸 사람 오르락 내리락 하게 맹기시네..ㅎㅎ

  • 이층집아짐
    '11.9.14 12:28 AM

    그러게요,
    우리 동네에서 대낮에 얼굴 좀 뵈어요. ㅎㅎ

  • 10. 호두과자
    '11.9.13 2:02 AM

    첫번째 제니 사진은 오래전 제가 문방구에서 친구에게 편지 쓰기 위해 샀던,
    예쁜 편지지의 그림 같아요.
    제니양 넘 아름다워요.

  • 순덕이엄마
    '11.9.13 2:39 AM

    그쵸? 이히히..
    사진이 참 분위기 있게 나왔어요 누가 찍었는지 그참... =3

  • 11. J-mom
    '11.9.13 2:24 AM

    역시 키톡은 타이밍....ㅋㅋㅋ
    사진보다가 어느 바닷가에 연예인에 계신가? 하고 혹 마이애미 바닷가인가??? 했다능....
    JJ아버님 헤어스탈 돋는군효.....

    추석 잘 보내셨어요?
    저흰 911 10주년이라 무서워서 집에 방콕....ㅎㅎ

  • 순덕이엄마
    '11.9.13 2:42 AM

    어? 댓글이 아래로..;;

  • 12. 순덕이엄마
    '11.9.13 2:42 AM

    와우 제이맘~ㅎㅎ
    방콕하면서도 이것저것 추석음식은 해 드셨을거라 생각.
    무신 연예인은...ㅡㅡ;;
    마이애미 구청의 중년 부청장님 정도라면..ㅋ

  • 13. 카페라떼
    '11.9.13 3:56 AM

    우왕... 내가 자는 사이에 순덕이엄마 글이 올라오다뉘...
    일단 해피 추석^^*
    바닷가 사진 보다가 저 훈남은 분명 언냐랑 관계가 없을꺼야했는데
    역쉬 순덕이 아버님이시군효... 흑... 부러우면 지는거당.
    그래두 부럽부럽!!!

  • 순덕이엄마
    '11.9.13 6:34 AM

    ..그..그래 사실은 자랑하고픈 마음이 70% 라고 고..고백 하긴 하눈데..
    실상은 그냥 좀 마른 중년 아자씨 ㅠㅠ

  • 14. carolina
    '11.9.13 4:13 AM

    내 이럴 줄 알고 설겆이 끝내자마자 접속!! (역쉬 파순휘!)
    일단 온니님 해피 추석,
    2부에서 만나요~

  • 순덕이엄마
    '11.9.13 6:35 AM

    ㅎㅎ
    방가~ 가까이 살면 송편이라도 같이 빚어보는 긴데...ㅠㅠ

  • carolina
    '11.9.13 7:30 AM

    제가 오늘님 뺨을 살짝 (아주 사알짝) 건드릴만큼 만두를 (속도만.. 모양은 빼고) 빚을 수 있어서리.
    내년에 무단 침입하고 싶었지만..
    때마침 내년에-_-; 시외조부모님 결혼 70주년이라.. 거기 가야한다는.. 흑흑흑.

  • 15. 오늘
    '11.9.13 4:14 AM

    우왕... 재가 잼 만드는 사이에 순덕이엄마 글이 올라오다뉘...;;ㅎㅎ

    D님하 뱃살 땜씨 여렷 남자 죽게 생겼구만유;;;ㅎㅎㅎ

    잘못 간 식당 뉘가 갈체 준 거임매??ㅋ

  • carolina
    '11.9.13 4:22 AM

    왠지 잘못간 식당은 오늘님이 알려드린것 같은 스멜이 자꾸 납니다~ ㅋㅋㅋ

  • 오늘
    '11.9.13 4:48 AM

    엇!!! carolinasla 방가방가~~^^

    추석 잘 보냈어요?
    저 식당 제가 작년에 갔을땐 정말 좋았는데...
    주인이 바꼈나 봐요;;;ㅠㅠ;;;;

  • carolina
    '11.9.13 4:49 AM

    해피추석 하셨어요?
    전 지난 목요일부터 초특급 바빴습니다. 흑흑흑
    내일까지 바쁠 예정인데, 지금 이렇게 빈둥빈둥..
    추석이라 그런지 갈비찜이 마구마구 먹고싶어요~
    그나저나 송편 드셨어요?

  • 16. 내천사
    '11.9.13 4:31 AM

    해외잉여 한명 추가요!! ㅋㅋㅋ

    여긴 미국입네다만. 그래도 잉여들끼리 어째 추석기분 한번 내볼까 하고 지금 주방에서 이것저것 냉장/동고에 꼼쳐(?)두었던 것들 슬금슬금 꺼내는 중임돠.
    뭐 지금 맘같아서는 호박전에, 고기산적에, 참치전에, 잡채에, 골뱅이 무침까지 계획중입니다만.
    그거슨 언제까지나 지금의 계획임다.ㅋㅋㅋㅋ

    이제 2탄 보러갑니다. 슝~~

  • 순덕이엄마
    '11.9.13 5:54 AM

    나도 내일 차려 먹을것. 이 리플에서 다 참조. 잡채 호박전..고기산적이라니...ㅠ
    이거슨 나도 어디까지나 지금 계획 ~ㅋㅋㅋ

  • 17. 후라이주부
    '11.9.13 5:37 AM

    올해는 작년 추석 놀이 안하나? 기다리다 친구들이랑 거하게 추석 점심 울집에서 먹고 다들 애들 픽업하러 떠나고 잠깐 들어 왔더니,,,,, 벌써 시작?

    방가 ~!

  • 순덕이엄마
    '11.9.13 5:52 AM

    도배질 하니 산만해서 추석놀이에 집중도가 떨어지는 듯도 한듯 ;;
    북미쪽 온니님들 활동시간인데 어엳ㄹ 오시라능..ㅎㅎ

  • 18. 레이크 뷰
    '11.9.13 7:44 AM

    아들램 음악수업 중(으휴 이넘의 라이드 인생)
    밖에서 기다리다가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순덕이엄마
    '11.9.13 6:47 PM

    담에 수업 언젠지 말씀해 주세요. 시간 맞추어 글 올려볼팅께네.. ㅎㅎ

  • 19. 그린그린
    '11.9.13 8:53 AM

    오호호 D님 뒷태가 예술이심..(난데없이;;;;)

    언뉘도 추석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나도 독일에서 살고시프네요...
    단지 순덕엄뉘랑 친해지고 싶어서...
    ㅋㅋㅋ 메리 추석^^

  • 순덕이엄마
    '11.9.13 6:49 PM

    저랑 친해봤자 좋은일 별로 읍씨유.
    키톡서 친한 온니들 두분 울집 왔었는데 한분은 너저분한 집안 치워주고, 한분은 자기가 손수 밥해 먹고 가고..
    나 이런 벨볼일 사람이야요. ^^;;;

  • 20. spoon
    '11.9.13 9:25 AM

    로동 끝내고 느긋~하게 일어난 잉여는 순위권 불가..ㅜ.ㅜ

    첫사진 코디언냐? (아니라면 팬심에 스크래치...으허헝~)

  • 순덕이엄마
    '11.9.13 6:51 PM

    코디언냐? 누규? ^^;;
    제가 알기로는 쟤는 제니 ^^;;;

  • 21. 새우깡
    '11.9.13 9:38 AM

    어머~순덕이엄마님! 여유있는 추석날 아침 부러버요 해피추석~

  • 순덕이엄마
    '11.9.13 6:51 PM

    저는 여유 없이 친척들 바글바글한 추석맞이 딱 한번만 해 봤음 좋겠네요^^;;

  • 22. Joanne
    '11.9.13 1:35 PM

    온뉘의 글솜씨! + 안구정화 사진까지 진정 수강하고 싶음이요. @.@
    순덕엄뉘 어록 만들어야지~~ 하다.. 할 필요가 읎네. 기냥 통째로 단데머.. ㅎㅎ

  • 순덕이엄마
    '11.9.13 6:52 PM

    얼~~ 넘 그러지 봐요~;;
    Joanne님 좋은 솜씨다 알고 있는뒈...^^

  • 23. 그린
    '11.9.13 9:59 PM

    드뎌 추석연휴가 끝나가는 마당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키톡에 들어왔더니
    이렇게 반가운 도배글이 가득하다니
    기쁨 넘쳐 가슴이 콩당콩당....ㅎㅎ
    온뉘 패밀리의 아름다운 모습은
    보기만해도 기쁨넘친다죠.
    아~ 행복해....^^

  • 24. 소연
    '11.9.14 8:49 AM

    나는 휴가다..이네요..
    찬스에 강한 도배질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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