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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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yun
'16.2.19 4:13 PM솔직히 나이들면서 부러운거 별로 없는데,
도원결의 하신 꼰누나 ~~여행 모임과 여행 분위기는 너무 부러워질려고 해요.부러워요.2. 해리
'16.2.19 6:35 PM - 삭제된댓글제가 꼰누나님네 여행기 보고 친구들 들썩여서 여행계 만들었잖아요 ㅎㅎㅎㅎ
저희는 워낙 소액 of the 소액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한 두해 모아서 해결이 안되고요
느지막히 둘째 낳은 친구네 베이베도 커야 해서 한 10년 잡고 있어요.
남프랑스 여행기 기대합니다!3. 해리
'16.2.19 6:36 PM제가 꼰누나님네 여행기 보고 친구들 들썩여서 여행계 만들었잖아요 ㅎㅎㅎㅎ
저희는 워낙 쥐꼬리만큼 모으고 있기 때문에 한 두해 모아서 해결이 안되고요
느지막히 둘째 낳은 친구네 베이베도 커야 해서 한 10년 잡고 있어요.
남프랑스 여행기 기대합니다!4. 루이제
'16.2.19 6:37 PM벌써 신남,
개신남ㅋㅋ
꼰누나님 후기 기다리는 이마음~~
럴럴러~
사욕을
버리라는 그말씀이 진리5. dlfjs
'16.2.19 6:42 PM아 생각나요 전에 어행글 올리셨죠
무척. 부러웠는데...
또 가시는 군요
저도 넷이서 적금 들었어요 3 년뒤쯤 떠나려고요
가족여행은 자주 가지만, 친구랑은 또 다른 맛이죠6. 후레쉬민트
'16.2.20 12:15 AM8 명여행갔다오면 싸우고 다시 안본다소리만 안나와도 성공인데 ㅠㅠㅠㅠㅠㅠㅠ
그게 벌써 2 년이 됐나요?
크로아티아 남프랑스... 꿈이 현실로 ! 이루어지는 마법같은 모임이네요.. 부럽7. 고독은 나의 힘
'16.2.20 1:27 AM그때 그 여행기 기억납니다.. 훈남? 가이드님과 다음날 다시 우연히 마주쳤던 사연까지!!
그게 벌써 2년전이었군요.
마음맞는 분들과 여행이라.. 말만 들어도 내 일처럼 설레입니다.
남프랑스라니.. 또 얼마나 풍경도 멋지고 맛있는 음식도 많을까요..
멋진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와인잔에 꽃을 두를 심미안이 있는 분들이니 여행도 더 재미있게 하실것 같아요..8. 스토리텔러
'16.2.20 9:34 AM - 삭제된댓글음식이 담긴 게 깨끗하면서도 양이 적당하게 담긴 것이 훈훈하면서 아주 보기 좋습니다.
멋있어 보이려고 접시에 조금 담아놓은 음식을 싫어해서요.^^9. july
'16.2.20 2:16 PM아...너무들 멋지세요.
전에 크로아티아 여행 올리신거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 여행담도 기대할께요.
저도 베프랑 함께 여행할수있는날을 기다려보며...10. 플럼스카페
'16.2.22 12:39 AM그게 벌써 2년?@@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네요.
다음여행기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11. Harmony
'16.2.22 9:18 AM - 삭제된댓글벌써 2년이나 되었군요.@@33333
몇일전 꼰누나님의 여행가신거 생각나서 혼자 생각했었는데.. 글 올리셔서 깜짝 놀랐어요.
좋은 에어비앤비 방 얻으셨다고 좋아하셔서 저도 지난해에 프랑스 갈 때 -파리지앵으로 몇일 살아보려고
큰맘 먹고 테라스 딸린 크고 이쁜방을 에어비앤비 통해 얻었었거든요.
그런데 전 꼰누나님처럼 지인들과 다녀온게 아니라 여행사이트에서 만난
얼굴 처음본 일행이랑 다녀와서인지
그리 재밌지도 않았고- 엄청 알뜰녀이신 그녀때문에 그다지 낭만적이지도 않았어요. ㅜㅜ
그래도 프랑스의 여행은 정말 꿈 같았어요.
그게 벌써 작년이 되었고 꼰누나님의 여행기를 엊그제 읽은 것 같았는데 벌써
2년이 지났다니 믿기지 않네요.
세월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이번 남프랑스 여행, 당사자도 아닌데 제가 벌써 가슴이 떨리도록 좋네요. ^^
기혼 8인방이 모이기도 참 힘든데
거기다 여행까지, 따뜻한 봄과 함께 프랑스로 떠나는 미모의 여인네들의 힘찬 행군!
남프랑스가 떠들석하겠는걸요.^^
꼰누나님
멋진 여행 다녀오세요!!!12. hangbok
'16.2.22 9:27 AM와~ 정말 부럽 왕 부럽...제가 부럽다고 했던가요? 진짜 부럽 부럽 부럽...부러워용!!!
여행 같이 갈 사람이 가족 말고도 있다는게 정말 부럽고요. 또 이렇게 근사한 요리를 척~ 해서 모여 놀 친구가 하나도 아니고 7이나 있다니....
좋은 여행 되세요!!!13. Harmony
'16.2.22 2:30 PM벌써 2년이나 되었군요.@@33333
몇일전 꼰누나님의 여행가신거 생각나서 혼자 생각했었는데.. 글 올리셔서 깜짝 놀랐어요.
멋지고 좋은 방 얻으신거보고 저도 지난해에 프랑스 갈 때 -파리지앵으로 몇일 살아보려고
큰맘 먹고 테라스 딸린 크고 이쁜방을 얻었었거든요.
그런데 전 꼰누나님처럼 지인들과 다녀온게 아니라 여행사이트에서 만난
얼굴 처음본 일행이랑 다녀와서인지
그리 재밌지도 않았고- 엄청 알뜰녀이신 그녀때문에 그다지 낭만적이지도 않았어요. ㅜㅜ
그래도 프랑스의 여행은 정말 꿈 같았어요.
그게 벌써 작년이 되었고 꼰누나님의 여행기를 엊그제 읽은 것 같았는데 벌써
2년이 지났다니 믿기지 않네요.
세월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이번 남프랑스 여행, 당사자도 아닌데 제가 벌써 가슴이 떨리도록 좋네요. ^^
기혼 8인방이 모이기도 참 힘든데
거기다 여행까지, 따뜻한 봄과 함께 프랑스로 떠나는 미모의 여인네들의 힘찬 행군!
남프랑스가 떠들석하겠는걸요.^^
꼰누나님
멋진 여행 다녀오세요!!!14. 맑은물
'16.2.22 4:23 PM백만년만의 댓글...
거 두 절 미 .....하고...
미쿡 워디신가여?????
여긴 케나다 밴쿠버인데....
같이 가여~~~~~~~~ㅋㅋㅋ15. 소년공원
'16.2.23 2:20 AM2년만이라...
그렇게 자주 결의해서 모일 수 있는 친구분들이 계셔서 좋겠어요.
우연하게도, 저도 2년 전에 오랜만에 뭉쳤던 친구들이 이번에 또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여름방학을 고대하고 있답니다 :-)16. 게으른농부
'16.2.26 5:33 PM아~ 내 술안주들이 왜 저기로 출장을 가있는 것인지......
오늘처럼 홀아비신세인 날은 82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었는데...... ^ ^
즐거운 여행 되시고 맛깔난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17. steelheart
'16.2.28 9:58 PM제목보는 순간부터 기대가 되더니 글이 너무 재밌어서 빵터졌어요.
오늘 하루 처음 빵터지게 해주신거 감사드릴려고 로그인했어요.
여행후기도 기대할께요~~^^18. 숨은꽃
'16.2.28 10:53 PM작년 여름 테오 연락처 물었던 사람입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테오는 막내가 수술을 해서 운전해주기 어렵다고 하며 친구를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그리고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래요.
남프랑스 계절이 맞으면 라벤더 밭으로 유명한 베르동 계곡을 빼먹지 마세요.19. 휴가첫날
'16.3.1 3:56 AM반가워요! 남프랑스 여행기도 기다릴게요~ 일단 추천 한방!!!
20. 열무김치
'16.3.2 11:07 PM제 엉듸가 다 들썩들썩~~~~ 기대됩니다. 건강하게 무사고 여행 기원드립다.
저도 "사욕"을 떨치고 따라가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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