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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다 보니 괜히 깨어있다 들어와보니 찐빵이와 사월이
거기다 개신남 까지~~
눈온 사진 정말 멋지네요.
찐빵이랑 치우느라 힘드시겠지만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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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4:04 AM
연휴다 보니 괜히 깨어있다.. 들어와보니 찐빵이와 사월이
거기다 개신남 까지~~
눈온 사진 정말 멋지네요.
찐빵이랑 치우느라 힘드시겠지만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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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4:08 AM
앗... 그러고보니 한국은 연휴군요!!
오랜만에포스팅해야겠다.. 하고 올렸더니 칼같이 썰렁한 타이밍대 맞추는데는 귀신... ㅋㅋㅋ
첫댓글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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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6:14 AM
찐빵이가 멋있는 청년으로 잘 자라고 있네요
몸매에서 훈훈함이...
거기다 눈 치우는 이쁜짓까지...
비빔밥에 두부구워넣기 ...
처음봤는데 저도그렇게 한번 해 먹어봐야겠어요
여긴 설 연휴라 다들 오고가고 난리들 입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빕니다
찐빵이 사월이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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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5:35 AM
아이라서 아직 집중력은 떨어지는데
어릴때에 비하면 은근히 체력도 붙은것 같아요.
용돈좀 두둑히 줘야겠어요.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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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7:34 AM
동부는 요새 눈이 엄청 많이 오는 군요
전느 아침부터 명절 음식 준비하다 잠시 82에 쉬러 왔네요
아드님과 둘이 좋은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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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5:36 AM
음식준비히시느라 많이 힘드셨지요?
여긴 또 눈이 많이와서 학교가 휴교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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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10:01 AM
우왕 찐빵이 뒷모습이 벌써 훈훈하네요. 아...가...였는데.... (내나이 눈 감아...;;)
두부 완전 맛있겠어요.
바베큐도 좋지만 이런 사진도 좋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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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5:37 AM
그러고보니 BBQ한지 몇달이 지나갔네요!
생각난김에 눈속에서 BBQ해야겠어요. ㅎㅎㅎ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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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1:58 PM
눈 오는 사진...한 마디로 짱입니다.
저도 풍경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찐빵군 사월양 멋지게 자라고 있네요.
사월양은 2018 평창에서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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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5:42 AM
눈만보면 눈치울생각에 벌써 허리가 찌부둥.. 합니다. ㅋㅋ
스케이트는 자기가 좋아서 하니까 하는데까지 밀아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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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9:31 PM
두부 비빔밥 굿 아이디어입니다^^
냉장고에 레터스가 많이 남았는데 내일 두부 비빔밥 해 먹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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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5:43 AM
비빔밥에 두부부침개라니... ㅋㅋ
그런데 의외로 맛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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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 7:13 AM
와~
이전 킬링턴 러버
현 용평 죽순이(?)로서
우연히 들어온 포스팅이 참 신선하고 반갑네요.
두부와 비빔밥 아이디어도 응용해봐야겠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뉴욕에서 눈 깨나 치웠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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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노릇하게 부쳐진 두부가 침샘을 자극하네요^^
올해도 새해인사를 하게 되네요~ 부관훼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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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5:46 AM
두부는 많은사람이 사랑하는 영양가 많은 축복받은 음식이예요.
노릿하게 구우려면 시간이 은근히 걸리는데
그렇게 기다리면서 더 맛있어지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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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센스넘치는 남편분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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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센스넘치는 남편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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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1:07 AM
아~ 아들이랑 단 둘이 오붓 하게~~~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사실 일하러 가시니까 더 좋죠? ㅋㅋ
저희도 내일 눈 온다는데... 힘들어도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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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5:48 AM
예정없이 학교까지 휴교를 해서 둘이 있는 시간이 더 늘었어요. ㅎㅎ
오랜만에 둘이 같이 이불덮고 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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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6:15 PM
저포함 제 주변은 두부부침 모두 저리 하는데, 저게 이북식인 건가요? 몰랐어요.
그런데, 달리 어찌 부치죠?ㅎㅎ;;
지난 연말 뉴욕 너무 따숩다 해서 설 연휴 포함 뉴욕 가려고 결제창 열어놓고 백만번 고민하다 취소했어요.
지난해 뉴저지 폭설이 설연휴 즈음이었던 게 생각났거든요.
날씨주기란 게 참 희한해요.
지난 연말같으면 계속 따뜻할 듯도 싶었는데 말이지요.
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있었는데, 정겨운 일상 사진들로 달래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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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7:52 PM
반가워요~~훼리님, 눈은 잘 치우셨는지요?
저도 이젠 큰아이가 열다섯, 작은 아이가 열한살..집안일에 소소하게 부려먹고 있네요.
뭐랄까...잘 키운 닭에게 얻어먹는 달걀을 먹는 기분??..상상해보니..비슷할까요?.
사실,,이젠뭐,,덩치도, 키도 제가 아이들보다 작아요.
그러니,,시켜야죠..ㅋㅋㅋ아주 적절한 곳에서,, 쏠쏠하게..툴툴 거릴때도 있지만,
썩 잘해내지 않을떄도 있지만,,그걸 지켜보는건, 즐겁네요.
사월이랑 어머님,,,소식도 사진으로 보여주실거죠 ?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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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0 12:56 AM
오오, 아들이 아홉살이 되면 눈치우기도 시킬 수 있군요?
코난군은 올 11월에 아홉살이 되니까, 다음 겨울부터는 코난아범에게 눈치우기 동지가 생기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닭장은 다 지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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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0 12:57 AM
참, 저희 명왕성도 오늘 학교 문닫았어요.
코난군네 학교만...
그래서 아빠랑 딸은 등원 출근하고, 저는 집에서 일하고 있어요.
얼른 봄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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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0 1:02 AM
비빔밥 그릇에 숫가락 꽂고 싶어요.만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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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1 1:27 AM
사월이가 원정경기까지 가고~~~~~
열심히 하는 만큼 재능도 뛰어난가봐요. 대견하고 부럽습니다. ^^
부관훼리님께서는 찐빵이 도시락도 싸주시고 참 다정하세요.
지금쯤 사월이랑 아내분께서는 집으로 돌아오셨겠죠?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고 사월이에게 전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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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5 11:20 PM
ㅎ~ 혼자서도 잘 해 드시네요. 저는 맨날 술타령에 폐인모드로 넘어가는데......
눈이 정말 많이 왔네요. 눈치우시느라 힘드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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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0 3:12 AM
부관훼리님 아이들이 이쁘게 잘 자라고 있죠 ㅋㅋㅋ 이런 말 하면 실례가 될까요?ㅋㅋㅋ 순덕이네 같은 분들과 사돈 관계 맺으면 좋은데 엉뚱한 아이들과 결혼 할까 노파심이 생기네요 살아보니 이런 것 까지 생각을 합니다 맑게 자란 아이들 말게 살면 좋겠어요 그럴 것이라 믿어요 그런데 가끔 미처 자기보다 못한 성격 집안 상상을 못해요 저도 살아보니 내 친정이 참 좋았구나 싶어요 전 세상이 다 우리 친정보다 잘 사는 줄 알았어요 살면 살 수록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보고 놀랐어요 나쁜 사람은 동화책에만 있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보이는 것이 전부다 라고 믿게 더 멋지게 책임의식 느끼고 키워주세요 우리대한 민국 아빠들이 다 이렇게 정적인 아빠들이면 좋겠어요 시골의사 김경철씨가 부자란 이제 그만 벌어도 되겠구나 하고 느끼는 사람이 부자라고 하네요 부관훼리님 충분하시죠 ㅋㅋㅋ 행복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