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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9:48 PM
흐미... 이뻐요. 4.단.케.잌이랑 아기랑 다 이쁘네요. 프레디가 으쓱했겠네요! 사진의 쟈가 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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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12:04 AM
감사합니당~ 케잌 스탠드에는 뭐든지 올려도 이뻐 보이는 거 같아요.
네 호섭이가 이자벨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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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12:09 AM
http://www.araluenbotanicpark.com.au
스프링 인 더 벨리 케잌 이름과 영감은 요기 공원에서 따왔답니다
근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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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10:32 PM
아훙 아가들 콩나물마냥 쑥쑥 크네요...
이뻐라이뻐라ㅠㅠ
이제 저도 찬바람부니 조만간 밥상들고오꼐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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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12:00 AM
조아요님 여행기?! 기대 할 께요 찡긋
저는 더워지기 시작하니 ㄸ파리잡는 전기파리채 쇼핑하러 휘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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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10:32 PM
미인이실거 같아요. 아이들이 어쩜 이렇게 이쁜지~ 이자벨은 저번에 얼핏 보여주신 아빠 얼굴도 있네요. 저는 컵케익은 아니고 (캐나다 잠시살때) 카페에서 일하면서 머핀은 매일 구워봤어요. 이제 뭐 다 감도 사라졌지만. 여튼~ 애들 진짜 이뻐요!!! 아픈건 다들 나아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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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11:58 PM
감사합니다~ 오늘 27도 찍었고요, 낼 31도 래요^^; 날이 더워지니 훨 낫습니다!!
이자벨도 잘 먹고 안우니 살 만 하네요. 아이랑 저랑 빈혈기가 있어 피곤해서 종일 자거나 깨어 있어도 좀비 같았던
악순환이였는 데 약을 좀 먹였더니 많이 좋아졌네요.
저는 그저 그렇구요, 어제도 한국가면 얼굴에 점 뺄 수 있다고 그랬더니 당장 가라고.. -_-;
눈 밑에 점이 점점 늘어나서 마치 북두칠성 문신한 듯 하다고 OTL.. 애들 아빠가 인물이 좋아요. 프레디 아빠는 예수님 그림 그려놓은 거 비슷하고요, 옛날에 게이 친구들이 그렇게 친한 척을 했다더군요 쿨럭..
이자벨 아빠는 대머리라 부처님 비스무레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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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10:37 PM
앗! 로긴 하는 사이에 댓글이 !!!!! 아깝다! ^^
일단 프레디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빌께요.
컵케익 데코가 정말 멋지네요.
젤리를 얹으신것 같은데 맞나요? 저도 해보고 싶네요~^^
인형같은 딸래미 사진을 넋놓고 바라보다 침흘리다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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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벌써 8살 이네요, 따로 살기 시작하면서 4살 생일 잔치 해 준게 엊그제 같은 데
나머지 음식은 프레디 아빠가 냉동식품 사다가 구워서 내서 먹었고요.
눈썰미 있으신 분들은 이미 척 아시네요^^
쫀쫀한 과일 모양 젤리 반값할인하면 $2 인가 하는 거 사다가 잘드는 주방 가위로 칼집내고 쓱쓱 요리 저리 빼주면 되요. 내가 컵케잌 가게를 낼까 말까 생각 중인데요 너무 쉽죠? 컵케잌은 조금 단단하게 구운 것이에요- 그냥 막 섞어 굽다보니 달지도 않고 대충 머핀 틀에서 잘 빠져나온 것만으로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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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12:06 AM
꼽아둔 초록색은 그냥 풀 이에요, 화분에 심어논 부추가 워낙 안자라서리..^^
그냥 앞마당에 잔디도 아니고 잡초 같은 데 그냥 빳빳한 풀떼기 ^^
파슬리가 뒷마당에 아직 살아있을 거 같긴 한데 파슬리는 너무 화려 할 거 같아서요. 컵케잌 크기가 아주 작아요, 에스프레소 잔에 쏙 들어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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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11:24 PM
프레디와 이사벨 넘 예뻐요^^ 집앞 공원도 멋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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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11:44 PM
애들은 다 예쁘지용~
이 공원에서 마약 거래 한다고 속닥속닥..
이사가신 옆집 할머니가 껌껌해지면 원래 조용한 골목인데 차가 하나 와서 서면
가끔 커텐 너머로~ 숨어서 보셨다는 데요
누가 쓰레기통에 누런 종이 봉지 넣고 가면 곧 누군가 나타나서 그걸 꺼내 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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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9:19 AM
이자벨이 갈수록 이뻐지네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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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0 12:51 AM
감사합니다, 이제 서고 기고 하는 데 행동반경도 넒어지고 목소리도 커지고 그러네요^^
고양이 사료 엎어서 매일 한두개 줏어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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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9:56 AM
이자벨 똥그란 눈이 너무너무 이뻐요!
호섭이가 왠말이래요~ㅎㅎ
머핀은 젤리로 모양내신거예요?
저도 크림 올리기 귀찮을때 저렇게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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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0 12:53 AM
저녁 해지는 시간이라 그림자가 호섭이처럼 만들었네요^^
네, 그냥 수퍼서 파는 젤리에요~ 먼저 봉긋하게 올라온 머핀 위는 잘라내서 평평하게 만든 다음 얹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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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10:41 AM
ㅋㅎㅎㅎㅎㅎ
프레디어머님,,ㅋㅋㅋ 나는 분들에 약하신가벼요.
은근,,재밌으신 프레디맘님,,
빈혈 조심하세요...이자벨, 프레디 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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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0 12:55 AM
감사합니다~ 루이제님도 건강하세요~
첨으로 닭간도 만들어 보고 그랬네요, 버터도 듬뿍 넣고 데리야키 소스 조린다고 조렸는 데
안에 까지 잘 안익었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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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12:00 PM
프레디맘님, 항상 아주 너무나 솔직하신 분 같아서 저도 솔직하게 쓸게요. 항상 보면 요리나 사진을 무심한 듯 하게 하는 데, 헐~ 케잌 데코레이션 너무 훌륭한데요. 우찌 하신 건지요? 위에 뭐에요? 까자같은데 무신 까자?
그리고 이자벨양이랑 프레디군, 너무 서랑스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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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무심하게 하는 게 사진으로 다 뽀록 나나봐요 ㅋ 제가 각종 티비에 나오는 요리방송은 일주일 평균 2-4 시간씩은 십오년간 봐왔고요, 첨 외국생활 약 10년은 집에서 박혀있었거든요. 집-학교-직장 나머지 집에서 테레비 봤어요.
그러니 내공이 쫌 ㅋㅋ 방송 중에 나이젤라 로손 젤 좋아하고요, 그분이 많이 그렇게 해요. 되는 대로 설렁설렁 가위로 잘라넣고 그래도 맛 만 좋지~ 늘 그러잖아요. The Natural Confectionery Co. 여기것 프루트 믹스 인가 한봉 사서 가위로 잘라 올린 거에요, 끝까지 잘라내지 말고 마지막에 5밀리 정도 남긴 후 양옆으로 빼시거나 하면 되요. 손 지문 안 뭍게 조심하시고 진득하니 빵에 잘 들러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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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0 1:05 AM
앗 비밀을 풀었으니 저 요리책 내면 사시는 거죠^^
아 현기증나, 출판사 빨리 연락 주세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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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1 3:41 AM
아~ 감사 합니다. 요리책 내시면, 고민 좀 하면서.... ㅠㅠ..... 쩝... 살께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요리 방송 엄청 즐겨 봤는데, 저는 응용이 잘 안 되더라고요. 나름 엄청 창조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리는 아닌 것 같아요. 요리에 있어서는 진짜 고루타분 고지식 뭐 그런 것 같아요. 하여튼, 함 따라 해 봐야 겠어요. 애가 학교 가니까 무슨 베잌 쎄일은 뭐 그리 많이 하는 건 지.... 이렇게 해 가면 불 티 나게 팔릴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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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12:07 PM
역시 미모가 중요하네요. 케익이 너무 예쁘네요^^
젤리데코가 알록달록 과하지 않고 참 맛있어보여용
아이들 모두 건강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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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0 1:05 AM
감사합니다~ 꽃머핀 말고 나머지는 쭈글하고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지 않아요 ㅋ
달걀이 과다해서 잘라먹으면 쫀득한게 마치 프로틴바 같았어요. 달감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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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3:30 PM
헉! 겁나 무서운 동네네요 ㅋㅋ
뉘집 아들 딸인지 인물이 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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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0 1:11 AM
ㅋ 네 무서워요, 알아주는 못사는 동네라 ㅎㅎ 그래서 동네 개가 다 로트웨일러 종류에요. 순종 부터 믹스 까지 다양한데요. 모여서 정모 해도 될 듯.. 지나가는 개 80%가 롯트웨일러라 개 지나가면 [ 냥이들야 숨어라~ ] 해줘요.
그리구 개 주인한테도 말해줘요 [ 우리집에 고양이들 나와 있으니까 건너편으로 가 주세요 빼액 ]
그럼 [ 알았어요 우리 개 아직 저녁 안먹었어요~ 찡긋 ] 하고 답하시기도 하더라구요. 우리 루시도 로트웨일러 믹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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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4:23 PM
애기야~~ 아줌마가 성냥 다 사줄께, 나랑 놀자!!!
생일파티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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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0 1:13 AM
감사합니다~ 오늘 딸기 사러 갔다 만난 할머니도 자기랑 같이 가자고 ㅋ 예쁘다고 계속 말씀을 .. 당신 손자손녀가 15명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 생일파티는 조촐 했어요. 저랑은 눈도 안 마주칠 정도로 바쁘게 레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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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0 12: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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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프레디가 추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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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1 12:09 AM
저희동네에도 비슷한거 있어요. 삐~꺽. 삐~꺽. 하면서 앞으로 뒤로가는거. ^^
케익탑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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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1 12:40 AM
놀이터가 작년인가 새단장 했더라구요.
집이 좁고 낡고 $%$#하다고 불평도 못합니다. 몇 미터 공원 나가서 놀면 되잖아 그럼 대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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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1 12:41 PM
신이 이집 아이들에게 미모를 몰빵해 주셨어요.
하긴 그것도 부모가 바탕이 좀 있어야하는거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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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1 3:16 PM
ㅋ~ 예술입니다. 엄마의 혼이 담긴......
친구들 앞에서 프레디 어깨가 으쓱했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