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인터넷 끊겨서 글 날리고 짧게 갈께요
이제 호주는 여름이라 불 안쓰고 샐러드와 빵쪼가리로~ 빵은 얇은 뭐시기 인데 후라이팬에 구워 줬답니다.
부엌 상판 밑이 큰 서랍장인데 양념통이랑 영양제 등등 뚜드려 넣고 바로 쓰고 넣으니 좋으네요
다음에도 부엌을 하게 된다면 이렇게 또 하자고도 해 놨네요.
뒷마당에 야채 심었던거 달팽이가 다 먹고 황폐화 된 지 2년?
페넬 은 끝까지 아직도 살아있어서요 띁어다 부침개 했어요. 키우기도 쉽고 먹을 만 하네요.
무쇠팬에 기름 콸콸 해서 튀기듯! 지지니 너무 맛있었는 데
또 만들 참이 안나네요
가끔 미트볼 할 때 비닐봉지에 넣고 손으로 찹찹 눌러서
선을 긋고 꼬집어서 모양 만드니 쉽고 빠르네요~
아 저도 첨 해 본거에요
이자벨과 프레디, 주말에 공원 갈때도 있고 종일 테레비 볼때도 있고요 ~
프레디가 벌써 9살이네요, 이자벨은 다음주에 2살 되요.
제 아이들이지만 인물이 좋아 ㅋ
' 찰리 ' 라고 아들 하나 더 낳았답니다
한 2주 후면 백일~~
뽕통령 물러가라 로 마무리 할께요
뽀통령도 아니고 뽕뽕이 뭡니까~
길라임씨 그게 최선입니까~
저는 그럼
이만 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