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깜짝 놀라요, 거울 보고?
No,
하늘 보고요.ㅎ
더워서 서방도 내 시키도 못알아 볼 뻔 봤던 시간이 엊그젠데..말입니다.
선듯, 선듯...
저녁이면 이 무신, 내가 잠든 사이에...밤마다 무신 장난을 날씨에 이렇게 해 놨나,,,
여름이 있었나,,,덥더니 정신줄 달아났나...쭈압,
모...여하튼,
선들허니 바람 불고 덜 덥고, 션하니까...
갑자기, 에미 자리...더위에 헥헥 대느라~
간식 한 번 제대로 못해주었던 생각에...
간만에 샌드위치 발사해주까...싶어서...냉장고 열었는데 말입니다.
이런...마요네즈, 이 친구가 없어요?
어디 갔을까...다 먹은건가???
턱 받히고 고민하고 있는다고...모 마트 뛰기 전엔 도리없는 일.
그러나, 이 몸이 어찌 만든 몸인디...ㅠㅠ
걍,,,만들까...존 일 하는 셈 치고...ㅠㅠ
며칠 전 난리났던 민통선 안에서 공수된 유정란 있응께~~
신선하것지,,,,싶어,
도전.
겨란 상태, 너란 것의 건강 검진...쉬작~
그려..됐으~~~
노른자만 사악~~~골라서리~~
올리브유, 매실, 식초랑, 설탕 쪼꼬만?ㅎ~~노우, 나름 슈가 미시~~적당~히 넣고. 소금 쪼꼼 넣고...
믹스믹스~~하면,
잘? 부풀어 오릅니다.ㅎ
팁은, 오일을 아주 조금씩 떨궈주듯이?
모,,,팔 거 아니니깐~
사진이 왜 이럼?ㅠㅠ
우에가 마요네즈,,,만들어진 완성 상태...색깔이 노랗지라?
긍까...왜 노랗지?...
굴러댕기던 아로니아...못 먹겠어서,,,뒹굴게 뒀던 애,,,찍어 먹어봤더니,,,
어라, 괜찮아유?
맛있음 됐지 뭐~~~
네 개 찍어 놨도만,,,이 번엔,,,꼬지가 엄써요?
아...귀찮아요,,,근디,,,저것을 먹는다고,,,다 해체시키며 먹는 식구들 딜따 보는 건,,,더 싫고...
그래서,,,
쭈그리고 앉아서,,,이거 만들고 있슴다.
키친토크...
입성기. 끄읕.
즐금되시고, 82님들 언제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