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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 7:18 PM
발상의 전환님 반갑습니다. 동계훈련 중이셨군요. 저도 이번주 월욜에 겨우 훈련생활을 마친 참입니다. ㅋ 다들 저녁 준비중이신지 덧글이 없기에 1빠로..^^
오늘 저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참.. 별일이 난무하는 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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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05 AM
달팽이s 전우님~
훈련생활을 마치셨다니 마냥 부럽습니다.ㅜㅜ
저는 지금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으며 출소(?) 날짜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2.
'15.1.16 7:19 PM
옴마야..
삼형제 있는 저로써는 격한 공감이 되네요..ㅎㅎ
발상의 전환님
방가방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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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05 AM
헐.... 삼형제...
대대장님...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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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 7:20 PM
너무 간만에 올려서 일까요? 중간 중간 사진 엑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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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제가 손꾸락이 느린관계로 1등 뺏겼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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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07 AM
등수놀이를 아쉬워하는 마음님 덕분에 키톡 스타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쩌리를 스타로 만들어주셔서 복 받으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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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 7:22 PM
아흥 귀요미~
사진 다 안보여서 아쉬워요ㅠㅠ
요거이 중간에 가끔 저렇게 돼서 다시 갖다붙임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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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08 AM
사고 치는 것도 귀요미라면...
귀요미 사진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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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 7:49 PM
너~~무 오랫만이에요^^
안면이 있어(저만) 알고 지낸 분 같잖아요 ㅎㅎ
벙커에서 미모를 확인하고 흥! 했어요
부러우면 지는 거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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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11 AM
중국발님,
우리 다시는 절대 마주치지 말아요...
저는 중국발님의 환상(!)을 깨고 싶지 않아요.
실미도를 벅벅기는 이 순간... 기억 속의 발상의 전환으로만 남고 싶네요.ㅠㅠ
역시... 추억은 추억일 때 가장 좋은 것...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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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 7:57 PM
언제나 재기발랄하고 씩씩한 발상의 전환님 반갑습니다.
여전히 강행군 이군요^^
동계훈련 잘 마치시길 바라고..
본격 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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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13 AM
해몽님,
이곳 생활은 고되고 외롭(말이 안 통하는 화성인들)습니다.
언제 탈출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훈련만이라도 끝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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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실미도 궁금했어요.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진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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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14 AM
자매품으로 "먹어도 안 죽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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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 7:58 PM
아휴 반가워요! 둘째 아드님의 사랑스러움은 여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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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14 AM
사... 사랑스럽죠...
암요... 그럴꺼에요. 그렇게 최면을 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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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 8:50 PM
아이가 많이 컸네요.
반갑습니다. 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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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16 AM
"아이가 많이 컸네요"라는 인사를 들으니 Schokolade님이 동네 주민처럼 느껴져요.
우리는 82시 키톡동 주민들^^
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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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 9:30 PM
따뜻한 글 애정하는 숨어있는 팬이에용~
절대 금지품목임에 사과맛 애플파이 추가요
부스러기 장난아닙니다~
그래서 찾은 규칙이 과자는 식탁에서....
자리에서 들고 이동못해요 우리집 애들.. ㅋㅋ
가끔 침대뒤 구석. 쇼파 뒤 책상 밑에서
꼬불쳐 있는 껍데기와 흔적을 찾지만
그정도는 눈감아 주기로 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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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20 AM
저도 사실 막내딸이 갖고 싶었는데;;;;; 실퐤!!!
닉네임 쓰다가 갑자기 푸념ㅋㅋㅋ
크... 사과맛 애플파이도 본격 혈압 과자죠.
마가렛트도 동급입니다.
자리에서 들고 이동을 못하다니...
그게 가능합니꽈?????
그댁 애들은 천사 아닙니꽈????
꼬불쳐 있는 껍데기와 흔적들은... 땅굴을 찾는 마음으로 발굴합니다.
실미도 생활은 오래도 빡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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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 9:53 PM
아기 많이 컸네요~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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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21 AM
청라에서님~
이제 '아기'라는 호칭이 어색할 정도로 많이 컸어요.
그런데 실미도 탈출은 여전히 요원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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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 10:07 PM
아~~~엄청 반갑습니다.
사춘기 두딸들의 쓰리연타로 완전 두들겨맞고는 눈물 찔끔거리며 멘탈 붕괴상태로...ㅠㅠ
맥주 한캔따서 힐링힐링...중얼대며 82찾았는데 제대로 빵터졌어요..ㅎㅎㅎ
저런 맑은 영혼의 아드님들 팍팍 안아주고싶네요!!!
자주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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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22 AM
마스카로님...
금성인들은 그래도 말이 통하지 않습니까?
사춘기에는 잠시 화성인이 되나요?
저희 아이들은 영혼이 너~~~~~어~~~~~무 맑아요.
그래서 제 영혼이 탁해지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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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 10:29 PM
반가워요~~ 아기가 많이 컸네요~^^
아, 저도 매일매일 간식걱정에 주름이...ㅠ
한국고구마,..먹어본지가 언젠지...쩝.
초콜렛 가득묻힌 조때가 그래도 지나고 보면 넘 그리워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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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27 AM
꼬꼬마 황금돼지님~
고구마 그까이꺼... 냄비에 넣고 막 구우면 꿀 뚝뚝 떨어지고 응? 다 그런 거 아니에요?
가슴 치면서 걍 밀어넣다가 동치미 국물 마시면 되는 걸 뭐~
실미도에서는 꼬꼬와황금돼지님처럼 테이블세팅이 요원한지라...
도발 한번 해봤어요.
근데...
사진에 있는 고구마요...
보기에만 그렇지 완전 물고구마였어요;;;;;;;
수중재배였나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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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 10:39 PM
오늘의 무죄판결만큼 발상의 전환님도 많이 기다렸어요...^^
근데 미니핫도그 갯수가 7:8인걸 보고 또 안싸웠으려나 하는 의미없는 걱정이..
항상 기대하며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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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30 AM
헛...
예리한데????
Pinkyou님, 너무 많은 사실을 알고 계시군요.
사진의 행간을 읽어내는 당신은 무죄!!!
땅, 땅,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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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 10:54 PM
고마워요. 나와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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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30 AM
이림짐작님,
고마워요. 반겨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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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1:56 AM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고.
짜면 물 타고, 싱거우면 소금치라는 명언도 남겨주셨죠.
-> 같은 엄마인가? 그렇다면 울 언니? 이러고 있었어요 ㅋㅋ
초코픽도 먹고 코도 파고~ 일석이조!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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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32 AM
알토란 동생~
어머니께서는 상했는지 괜찮은지 아리까리할 때 킁킁대며 냄새 맡는 내게
"먹어도 안 죽어"라는 명언도 하사하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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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2:33 AM
ㅋㅋㅋ아 어쩌나요!!!우리집을 보는듯해요...ㅠ.ㅠ
저도 아들둘!!!
읽다가 베이컨떡에서 빵터졌어요. 거기다 저도 들었던 명언까지! 남겨주시고..ㅎㅎ
아들 둘이면 진짜....전투적으로 먹고 엄마는 해주기 바쁘고....
전투육아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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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33 AM
스웨덴이나 한국이나 실미도는 마찬가지라는...
실미도로 하나 되는 우리
위 아 더 실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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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3:03 AM
아드님 너무 귀여워요.ㅎㅎ
저는 살짝 실미도는 탈출한거 같은데 여전히..
밥도 하기 싫고 빵도 굽기 싫은 상태...동면 상태입니다.
다 원 스텝 요리로만 고구마 굽기, 옥수수 찌기, 과일 까먹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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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37 AM
생명수님,
댓글만 봐도 고향친구를 만난 듯 반갑네요. ^^
동면 상태에서는 세 단계를 넘어가는 레시피는 들춰보기도 싫습니다.
저도 원스텝, 원 플레이트로 버티고 있습니다.
화려한 요리들은 동계훈련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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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3:17 AM
ㅎㅎ 아우 반가워라^^
꼬리달린 핫도그 내가 만든거랑 똑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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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39 AM
저와 같은 핫도그를 제조하신다니...
제가 업그레이드 된 건지,
순덕엄마님이 다운그레이드 된 건지... 몹시 헷갈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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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5:53 AM
초코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한글을 제대로 배우고 있네요^^ 고구마빠스?마탕...그립네요. 저도 한 번 해봤는데...고구마 얼음땡처럼 되었어요. 다 같이 굳어 버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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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41 AM
열무김치님,
빠스는 바삭하고, 맛탕은 좀 축축하고...
빠스는 번거롭고, 맛탕은 좀 쉽고...
물론 저는 번거롭고 축축한 빠스를 먹었습니다.
고구마 얼음땡이라면 제대로 코팅된 빠스네요.
그건 망치와 끌을 이용해서 깨먹는 게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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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5:55 AM
동계훈련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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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43 AM
오늘님이 한국에 오셔서 저희 아이들과 만나면 팀스피릿 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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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5:55 AM
아! 제 글에 나와 주셨네요(꾸벅) 저 올리면서 언니분 이름이 무어더라 머리에서 뱅뱅 돌기만 하고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꿀단지 였던가? 아니 옥으로 시작했던것 같은데 옥동자? 이것도 아니고 하다가 포기했는데 발상의 전환님 글 보자마자 딱! 하고 생각났어요. 옥당지!!! 어서 나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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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44 AM
sugar님, 기억해주고 소환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래서 제가 동계훈련 중에 이렇게 텨 나왔잖아요.
본격 실미도 글 기대해주세요.ㅋ
그나저나 기억력 쩌시네요.
추억 속의 옥당지를 기억해주시다니...
제가 이 사실 꼭 전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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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11 AM
아, 진짜 반갑다요!!!!
지난 가을 벙커1 가서 인절미 토스트 먹으며 발전님 생각 많이 났어요.
자주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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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46 AM
읭?
인절미 토스트가 나왔어요?
그릉 게 있었나? 신 메뉴?
참고로 제가 개발한 메뉴는 바나나 토스트임...+_+
허긴... 뭘 먹든...
저를 떠올렸다는 게 중요한 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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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52 AM
아아앜 소년 늠 귀여워요~~~! 저희집 두 소년들이 이제 초등학생들이어서 그런지 요 나이 때 유아들 왜 이리 귀엽나요?
전 원래부터 꼬치 따위는 없고, 군고구마나 군밤이었으며, 토스트에 잼이나 계란, 곶감이나 반건시, 땅콩이나 아몬드, 얼린 바나나 넣은 찬 우유코코아 등이 간식입니다.
꼬치 쓰신 님이 정말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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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11:36 AM
저도 반가워요^^ 나와주셔서~~~
82쿡을 빛내주시는 보석같으신 분들이 요즘 많이 보여서 정말 신납니다^*^
어제는 특히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기뻐하든지요^^
저도 덩달아 기뻤답니다 ~~~
계속 개념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발상의 전환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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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12:00 PM
발전님 뵌지도 어언 2년이 지나가네요.
반갑습니다.~~
많은 활약상고 기대가 되고요.
아드님 많이 컷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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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12:12 PM
ㅎㅎㅎㅎㅎ 제가 만든 음식인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
핫도그랑 떡말이 ㅎㅎㅎ 책에 나오는건 다 거짓말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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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2:30 PM
팔이쿡~~퐈이야~~ㅋ
발상의 전환님도 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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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5:09 PM
꼬마 얼굴에 발상의 전환님 미모가 보이는군요^^
초콜렛 뭍은 손가락이 콧구멍 들어갔다 나왔는데 잘 닦아주셨는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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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6:14 PM
출산하시다고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조래 많이 크고......
82가 이제 82 같아 지네요
분위기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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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9:02 PM
실미도 ...
저랑 완전똑같아요 ㅋㅋㅋㅋㅋ
가장 고된동계훈련이 담주면 끝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님글 진짜 너무재밌어서 엄청웃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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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11:40 PM
발전님
정말 정말 보고 싶었어요
여전히 씩씩하게 전사가 되어가는 발전님을 보니 좋아요
가끔이라도 훈련 소식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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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8 1:57 AM
발상의 전환님, 하울이 사진을 보니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지 알겠네요. 반가와요.
하울이가 이제 아기티를 벗고 점점 소년꼬맹이가 되어가고있고 발산의 전환님은
훈련이 얼마나 힘드실지~
초코범벅 하울이 얼굴과 손만 봐도 알겠어요.^^
그래도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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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8 4:17 PM
앗 아직 팔뚝이 소세지인걸 보니 유아기...
실미도에서 좀 더 사셔야 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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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9 12:03 AM
토토가가 우리 82도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듯...
진심으로 반갑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