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 휴가첫주토요일에는 저희집에 부서사람들을 초대해서 BBQ파티를 합니다.
마실거 150병정도 사왔는데 좀 오바했네요.
훈제연어 주먹밥.
우리집에 오면 김치를 먹고싶다고해서 꽤 오랜만에 김치도 사왔어요.
전 저염식단하느라고 3년전에 김치끊었거든요.
김치내논김에 낫또도 멕였어요. ㅋㅋ
김치는 다 아는데 낫또는 거의 모르데요.
베지테리안이 있어서 고기안들어간 메뉴도 몇개 내놨는데
전 밖에서 고기굽느라고 사진이 많이 없네요.
원래는 뒷마당에서 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부슬비가와서
다들 집안에서 드시고 고기는 펜션아저씨한테 부탁했어요.
아저씨, 여기 고기여~.
네~ 지금가여~.
빨간반바지+체크남방의 펜션아저씨 싱크로율 120%
매운 고추장돼지고기불고기는 안에서 구웠는데
다들 전기불판이 신기해합니다.
팬케익도 한번에 6장 된다니까 눈이 휘둥그레... ㅋㅋ
동료들은 대부분 시내에서 삽니다.
유명하다는 베이커리에서 이것저것 많이들 사왔는데
역시 바쁘니까 사진이 많이없네요. ^^
이건 한인들도 많이사는 훌러싱에사는 중국계미국인 동료가 사온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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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여름날의 한페이지...
왼쪽에 검은 닭 옆에 있는 하얀물체 = 개가 물고 가서 팽개쳐둔 사월이 쓰레빠.
좋은하루되세요~ ( ^^ )/
>')))><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