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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잘 먹는 것이 최고

| 조회수 : 16,001 | 추천수 : 42
작성일 : 2011-07-19 11:21:52

어제 큰 애는 친정에서 재웠고,

남편은 출근하고...

토요일 반나절을 둘째와 집에서 오붓하게 지냈어요.

다행히 새벽 4시에 해열제 먹은 이후로는 열이 싹~~ 내려서 지금은 괜찮은데...

목 안 쪽이 헐은 건지... 수포가 생긴 건지... 제가 구분을 잘 못하겠어요.

내일 소아과 가봐야할 듯.

오늘 저녁은 친정에서 비비기로... ^^

사실 주말 중에 한 끼 정도는 주로 친정에 가서 먹는 편이랍니다.

그래도 오늘은 좀 특별한 날~

베트남으로 한 달 반 동안 파견 나갔던 제부가 컴백했어요. ^^

엄마가 메뉴에 신경을 좀 쓰셨지요.

그리 특별하지는 않지만, 늘 먹는 우리 음식 컨셉이라나? ^^;;



가지찜



두툼한 두부조림.



달근달근하니 먹음직스러운 호박볶음.



외국 나갔다가 들어오면 이런 건 먹어주어야지요? ^^

김치찌개.



바삭바삭한 감자전.

인기가 좋아서 다섯 판은 부친 것 같아요.



얼음 동동 띄운.... 우무콩국



엄마가 차려주신 밥상... 푸짐하고 먹음직스럽지요? ^^

진~짜 배부른데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ㅜㅜ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셀라
    '11.7.19 11:26 AM

    김치찌개 급땡임댜^^

  • 2. 만년초보1
    '11.7.19 11:32 AM

    LittleStar님, 흑. 저 팝업에 뜬 스웨디시 그레이스 공구 보고 혹해서,
    살돋 검색했다가 LittleStar님 그릇들 보고 지금 마음이 넘실 넘실 거리고 있어요.
    덴비냐 스웨디시 그레이스냐... 그릇 욕심 없어서 코렐과 사은품으로 연명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덴비가 아른 아른... 이제 스웨디시 그레이스까지 흑.
    허전한 맘에 쩌~기 두툼한 두부조림으로 배 채우고 가요~

  • 3. 그린
    '11.7.19 11:43 AM

    어휴휴~
    지훈이 귀여워서 정신이 나갑니다.
    "수박 주세요~~"
    어찌나 귀여운지....
    다행이 열도 떨어지고 거의 다 나은 듯 해서
    저도 맘이 놓이네요.
    아가들 아프다는 얘기 들으면 저도 아픈 것 같거든요...(왠 오바?@@)

    앞으로 리틀스타님 글에도 지훈이 사진 없으면 무효예욧!!!^^

  • 4. jasmine
    '11.7.19 11:55 AM

    어머니 음식 정말 정갈하네요. 작은별님 지금까지 엄마 베끼기한거군횻~~

    근데...지훈이가 체온계 보면.....이해는 하나요?????? 숫자를 잘 아는지 궁금해서리...ㅋㅋ
    아이들 고맘때자주 아프고 아플때마다 확 자라고....어쩌겠어요.
    날도 더운데 병구완하느라 고생하셨음....

    그나저나 설레임의 신세계를 알았으니, 앞으로 아수쿠림값...마~~이 들겠어요=3=3=3

  • 5. J-mom
    '11.7.19 12:09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완전 귀엽네요....
    볼록이 나온 배좀봐요.....ㅋㅋㅋㅋㅋㅋ
    수족구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우리애들 어렸을때도 설레임이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봐요.
    우리 큰딸은 어릴적 먹던 설레임을 아직도 기억해요...
    완전 잊을수 없는 맛인가봐요???
    지훈이표정보니까 더 그러네....ㅋㅋㅋㅋ

  • 6. 지지지
    '11.7.19 12:10 PM

    두부 지짐? 조림? 맛있어 보이네요. 괜히 이거저거 많이 넣지 않고. 간만 딱 맞춰서 맛낸 음식들인 거 같아요. 모든 음식들이.
    진정 고수셨군요. 어머님께서. 부러워요. 저도 2~30년 세월이 지나면 저런 깔끔한 반찬을 할 수 있을까용?
    두부 레시피 부탁드리면 지난번 냉국처럼 적당히.....이겠죠?? ㅜ.ㅜ

  • 7. 변인주
    '11.7.19 12:13 PM

    친정어머님께서 한음식하시는군요. ^ ^ (제일 부러움)
    두부조림이 정말 엄마 솜씨같이 보여요 ~ (침이 입속에 한가득!)

    지훈군의 뒷모습은 언제나 저의맘을 설레게합니당 ~ ~
    너무 귀여워요!!!!!!! 매력덩어리고요.!!!!!!

  • 8. 달래님
    '11.7.19 12:13 PM

    두부 조림 정말 건강한 반찬 처럼 생겼어요 ㅋㅋㅋ점심전이라 정말 먹고싶네요, 혹시 레서피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 9. 호호아줌마
    '11.7.19 12:33 PM

    따뜻한 어머니표 밥상입니다
    이북씩 가지찜은 어케 하나요?

    에고, 지훈이가 많이 아파 힘드셨겠어요.
    아파도 잘먹는 애들이 빨리 낫더라구요.
    엄마 밥과 사랑이 약보다 더 좋은 치료제이겠지요

  • 10. yaani
    '11.7.19 12:55 PM

    이뽀이뽀
    울 아들 보는 것 같아요
    울 아들은 한번 튕기고
    한번만이야~~~하고 도도하게 줍니다.
    그리고 금방 빼요..ㅋㅋ

  • 11. 주리혜
    '11.7.19 1:22 PM

    저는 ..남자 아기들이 귀여워요.
    제가 아들만 키워서 그런가 봐요.
    아기가 볼이 터지려 하는게 귀엽네요.
    아이도 어린 중에 음식 정성껏 잘 해드시네요.
    아이들이 커 가는 거 보람이지만 그 귀여움은 영원했으면...ㅎ

  • 12. 미니달
    '11.7.19 1:50 PM

    어머,
    진정한 실력자분이 또 계셨군요.
    요리실력이 보통이 아니셔요 !!!!!
    부러울 따름입니다.
    전 기본적인 반찬도 레서피 보며
    겨우 만드는데 ㅠ
    정말 대단하십니다. ^^

  • 13. 벨롯
    '11.7.19 2:06 PM

    꺄하~ 넘 귀여운 아드님...이젠 다 극뽁?
    저 이북식 가지찜 궁금하네요..
    가지는 다 좋아해서 참 맛있게 보여요..

  • 14. 다몬
    '11.7.19 2:36 PM

    아우 귀여어 지훈이땜에 로긴했네 ㅋㅋㅋ
    지훈이 보니 제가 안먹어도 배부르네요 ^&^

  • 15. 영아야
    '11.7.19 2:57 PM

    애기 진짜 너무 귀여워요~

  • 16. 서초댁
    '11.7.19 3:51 PM

    구운 계란은 뭘까요?
    앞의 포스팅 검색하면 나올라나요?

    실리콘 조리도구 담아놓은 스텐레스통 쓰시기 괜찮으세요.?
    남대문 수입상가 갈 때마다 만져만 보고 오는 품목이에요.
    세척이 어떨까 싶어서...식세 돌리면 되나요?

  • 17. 꼼짝이
    '11.7.19 4:29 PM

    어머나 지훈이 너무 귀여워요.

  • 18. skyy
    '11.7.19 6:37 PM

    부지런하시고, 요리도 찰 하시고... 아가도 너무 예쁘고..ㅋㅋ
    저도 두부조림이 레시피가 궁금합니다.^^

  • 19. 무명씨는밴여사
    '11.7.19 6:44 PM

    친정엄마 요리솜씨를 물려 받으셨나봅니다.

  • 20. 시간여행
    '11.7.19 7:54 PM

    저도 비올때 마음하고 오늘같이 더운날 마음하고 정말 딴판이네요 ㅋㅋ동감 100%
    역쉬~ 어머니의 요리솜씨에 리틀스타님의 센스가 더해진 알흠다운 가족이네요^^

  • 21. 요술공주
    '11.7.19 7:59 PM

    넘 사랑스러워요~~~~^^

  • 22. 호두과자
    '11.7.19 8:20 PM

    에궁... 어린 아기가 열이나서 많이 힘들었겠어요.
    우리 아이들도 저 나이때 어찌나 자주 아팠던지..
    일단 아프면 입을 꼭 다물어 버리기 땜에 더 힘이 들던데, 리틀 스타님 아기는 넘 예쁘네요~^^

  • 23. 체스터쿵
    '11.7.19 8:49 PM

    배 뻥 사진 보구 깜짝놀랬어요..우리 아들인줄알았어요.
    정면은 아닌데 45각도가 넘 비슷하네요 ^^
    아이가 아플때가 젤 힘들죠?

    토마토 너무 예뻐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

  • 24. LittleStar
    '11.7.19 10:05 PM

    셀라 님/ 김치찌개 땟깔이 괜찮게 나왔지요? ^^

    만년초보1 님/ 제가 고민의 종지부를 찍어드릴까요? 그래도 고르라면 저는 덴비를 고르겠어요~! ^^ 저에겐 첫사랑 덴비가 아직 1순위거든요. ㅎㅎㅎ

    그린 님/ 혹시나 수족구? 했다가 정말 다행이었어요. 목이 쓰린데도 진짜 잘 먹어서 신기했어요. 정말 밥이 보약인가봅니다. 지훈이 사진... 찍기 어려운데, 이뻐해주시니 노력해볼께요. ^^

    jasmine 님/ jasmine 님께서 정갈하다하시니... 엄마한테 말씀드려야겠어요. ㅎㅎㅎ 무지 좋아하실 듯. ^^ 지훈이가요~~~ 체온계를 귀에 꽂는 시늉만 하는 거지. 숫자는 커녕! 버튼도 제대로 못 눌러서. 저한테 다시 옵니다. ㅋㅋㅋ 맞아요. 아프고 나면 크는 거 맞지요? ^^ 다리 길이가 폭풍성장 좀 했으면... ㅋㅋㅋㅋㅋ 아수크림 -> 아킴... 이라고 발음해요! ㅋㅋㅋ

    J-mom 님/ ㅋㅋㅋㅋㅋㅋ 재가 기저귀 위로 흘러 넘쳐요! 수족구 아니라서 어찌나 다행이었는지...
    설레임 아직 인기 많아요. 밀크맛, 쿠키앤크림, 커피 맛 등등 몇 가지 됩니다. 가격도 나름 꽤 비싸졌어요. 거의 2천원하려나??? 어릴 때 먹던 설레임을 기억하다니... 대단합니다. ^^

    지지지 님/ 맞아요~~~ 저희 엄마가 재료 본연의 맛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세요. ^^
    진정 고수... 엄마한테 말씀드리면 입이 째지시겠어요. ㅋㅋㅋ
    두부레시피 -> 적당히... 맞아요. ㅜㅜ 멸치육수랑 국간장과 진간장, 고춧가루... 등등 뭐 그럴거예요. ^^;;;

    변인주 님/ 엄마가 음식을 후딱후딱 잘 하세요~~~ 근데 특히 두부조림이 맛있어보이나봐요?
    대부분이 두부조림 말씀하시네요. ㅎㅎㅎ
    짧은 다리의 뒷모습이 매력적이죠~~~ ㅋㅋㅋ ㅜㅜ (엄마는 웁니다. ㅋㅋ)

    달래 님/ 엄마가 해주신 두부조림 진짜 좋아하는데, 저는 잘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 ^^;;; 기회되면 계량화해서 올려볼께요.
    위에 댓글 단 것처럼... 그냥... 멸치육수랑 국간장과 진간장, 고춧가루... 등등 뭐 그럴거예요. ^^;;;

    호호아줌마 님/ 이북식 가지찜이... 돼지고기( 쇠고기로만 하면 좀 뻣뻣하다고, 돼지고기만 하거나. 아님 섞어서 하는게 더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에 다진마늘, 매운고추를 넣어서 양념하구요... 양념장을 만들어서 끼얹는 건데... 양념장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
    엄마한테 꼭 배우고 싶은 메뉴 중 하나인지라... 언젠가는 엄마 붙들고 계량화해서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어린이집 안 보내고 끼고 놀기도 했고... 수족구일까봐 누나는 친정으로 보내서 제 사랑을 듬뿍 받긴 했지요. ^^

    yaani 님/ ㅋㅋㅋㅋㅋㅋ 한번만이야~~~~ 지훈이도 얼른 말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yaani님 아드님... 생각만해도 귀엽습니다. ^^

    주리혜 님/ 하하 제가 아는... 아들만 둘 키우신 분이 지훈이 사진을 보며... 역시 나는 아들이 눈에 들어오더라~~ 하시더군요. 그 느낌이신거죠? ^^
    그 귀여움은 영원했으면... 진짜 대공감입니다!!!!

    미니달 님/ 저도 기본적인 반찬 레시피 보면서 합니다! ^^;;;;;; 손맛 같은 거 없어요. ㅎㅎㅎ
    우리 친하게 지내요~~~ ^^

    벨롯 님/ 네 극뽁! 했어요. ^^ 제가 진짜 좋아하는 가지찜이예요.
    엄마가 그냥 대충 대충 넣고 하면 된다고 하셔서 아직 제대로 전수를 못 받았어요. ㅜㅜ
    언제 꼭 올려볼께요. ^^

  • 25. LittleStar
    '11.7.19 10:16 PM

    다몬 님/ ㅎㅎㅎ 소중한 로그인 감사합니다. ^^ 저도 지훈이 보면서 안 먹고 배부르고 싶은데... 체력이 완전 딸려서 먹어야 삽니다! ㅋㅋ

    영아야 님/ 헤헤 감사합니다!!! 아들 칭찬이라면 그저 좋아서... ^^;;;

    서초댁 님/ 구운 계란... 오홋 모르셨어요? ^^ 압력솥에 찜발 넣고... 물 약간 넣어서 최대한 약불에 1시간~1시간 반 정도 두면 구운 계란 되거든요~~~ 저는 그렇게 하는데... 다른 곳에다가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OXO 말씀하시는 거죠? 조리 도구들이 키가 크고 무거운 것도 있어서 쓰러지기 쉬운데... 이건 묵직해서 세워놓기가 아주 좋아요. 공간도 넓직하구요. 그냥 닦아도 되고, 식기세척기도 물론 되구요. ^^

    꼼짝이 님/ ^^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할따름이지요. 헤헤

    skyy 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니 그렇지 실상은... 뭐... ^^;;;; 암튼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ㅎㅎㅎ 엄마표 두부조림은... 멸치육수에 국간장, 진간장... 고춧가루... 등 그냥 대강이라서... ^^;;;

    무명씨는밴여사 님/ 솔~~~직히 물려받은 건 별로 없어요. 엄마는 엄마대로 하시는 거고, 저는 다른 곳에서 배운 레시피와 책... 히트레시피 등 계량화된 레시피 100% 의존형이거든요. ^^;;;;

    시간여행 님/ 그쵸 그쵸! 오늘도 정말 죽음의 날씨... 100% 동감이시라니 반갑습니다. 헤헤

    요술공주 님/ ^^ 감사합니당~~~

    호두과자 님/ 목이 너무 헐어서 못 먹을 줄 알았더니... 오렌지주스(이건 따가워하더라구요) 외에는 다 잘 먹더라구요. 정말이지 잘 먹고 잘 놀아서 금방 나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체스터쿵 님/ ㅋㅋㅋㅋㅋㅋ 45도 각도가 비슷하셨다니.... 체스터쿵님 아가도 건강한 몸매 소유자인가봐요? ^^ 아파도 잘 먹으니... 그나마 맘고생은 덜 했지요~
    토마토가 사진빨이 좀 받았지요? ㅎㅎ

  • 26. 샤브레
    '11.7.19 11:14 PM

    아웅~ 귀여워요!
    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는 천진한 아드님
    아프고난 후 훌쩍 또 크겠죠?

  • 27. 천하
    '11.7.19 11:35 PM

    장군감이네요.

  • 28. 바그다드
    '11.7.20 3:49 AM

    오오. 이북식 가지찜이랑 두부지짐 완전 맛있어 보여요.

    백숙에 현미 찹쌀도 굿 아이디어! 보기만 봐도 맛이 상상돼요. 주말에 해먹어봐야겠어욤.

  • 29. 소연
    '11.7.20 8:44 AM

    어머님 솜씨가 훌륭하시네요...
    역시 그엄마에 그딸...그럼 울엄마딸인 나는...? 줏어온딸...

  • 30. 최살쾡
    '11.7.20 11:01 AM

    구운 계란과 토마토 쥬스;;; 요즘 저의 운명입니다.

    반성의 시간따위 없습니다...
    단칸방 생활 하는 저는 더워 죽을꺼 같아서 계속 이렇게 먹고 사먹고....
    집에선 맥주에 치토스 먹고.......................................

    다이어트요? 망했어요...

    사실 리틀스타님처럼 먹고 망했으면 서럽지나 않지...

  • 31. 콜린
    '11.7.20 6:28 PM

    이틀동안 정신이 없어서 이틀만에 82에 들어왔더뉘 @.@ 이뿐 지훈군 사진이 이렇게 잔뜩 @.@
    에구궁. 애기가 아팠었군요. 이틀만에 나았다니 그래도 천만다행이예요.
    아파도 잘 먹고~ 지훈 군 최곱니당.
    근데 지훈군이 먹고 있는 설레임이 몬가욤? 음료인가욤?

  • 32. Xena
    '11.7.22 2:00 PM

    지후나~~~~~~~~~ 아그 귀여븐 것^^
    흐뭇해 하는 표정이 너무 이뻐요~ 다 나았나요?
    리틀스타님 댁은 닭백숙도 참 뽀대나네요. 뽀샤시 먹음직스러워요. 감각있으셔서 그런가봐요.
    현미찹쌀 넣으면 진짜 더 구수하겠어요.

  • 33. LittleStar
    '11.7.23 11:53 AM

    샤브레 님/ 요즘 보니 제 눈에는 얼굴살이 살짝 빠진 듯. ^^;;;; 빠진 살이 키로 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천하 님/ 헤헤 애가 튼실하지요?

    바드다드 님/ 엄마표라... 레시피를 제대로 못 알려드려서 죄송~ ^^;;; 이번 주말이 중복이지요?

    소연 님/ 에이~~~~ 소연님 고수시잖아요~~~~~~ 그런 말씀하시면 어머니께서 섭하십니다. ㅎㅎ

    최살쾡 님/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성공 기대하며 읽어내려갔는데, 망했다니!!!
    저도 뭐 별반 다르지는 않습니다. ^^;;;

    콜린 님/ 이틀만에 82에 들어온 것 -> 정말 바쁘신 것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설레임은... 아이스크림 종류의 하나예요.
    꽁꽁 얼려져있는 슬러쉬 아이스크림(지훈이가 먹고 있는 것은 밀크맛 / 쿠앤크도 있고, 커피도 있음)을 주물럭거리다보면 슬슬 녹으면서 쪽쪽 빨아먹으면 되요. ^^

    Xena 님/ 다~~~ 나았어요!!! ^-^
    그냥 똑같은 닭백숙인데, 단지... 사진빨일 뿐입니다. ^^;;; 돌아오는 중복에는 현미찹쌀 넣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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