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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출근하면서 밥해먹기..

| 조회수 : 11,615 | 추천수 : 29
작성일 : 2011-07-17 16:35:57





먹기위해 살까?  살기 위해서 먹을까..?

별로 하는건 없지만...

먹고사는건 늘 제겐 숙제입니다..

특히 아침은... 전제조건이 많습니다..

밥하는 과정이 복잡하지 않을것,너무 맵거나 짜지  않을것

설것이거리가 많이 나오지않을것..

그러면서도 식구들이 잘먹어줄것!!!

순두부찌개,호박눈썹나물,느타리들기름무침,도미구이...


.



순두부..미리 끓여놓습니다...

뚝배기에 고추장1찻술,고춧가루반큰술...돼지고기 100그람,양파반개 다지듯이 송송 썰어서.....

몽땅 때려넣고... 타지않게  달달 볶아서..

다진마늘1수저넣고..새우젓1수저넣고... 봉지순두부 넣어주고  한소끔 끓이면 준비땡..

아침에  댑히면서  대파랑 달걀한알 깨트려

넣어주면 땡..







애호박  반달썰기, 새우젓한수저,다진마늘반수저,대파 송송..

이날은 붉은고추가 있어서..고춧가루 생략... 붉은고추 채썰어 준비

여기까지  해서 뚜겅덮어  냉장실로...





느타리버섯...

끓는물에  소금 1수저  넣고....데쳐서...

물기꼭짜고.. 뚜껑덮어서 냉장실로....





손바닥만한 도미인데...

큰 도미보다...  조만한 도미가 살이 더 부드러운게

맛난거 같아요..  한끼에 뚝딱 먹기에도 편하고...

손질해서..소금뿌려서...  다음날 아침에 구워도 되구요..

저 도미는 미리  손질해서 냉동실에 얼렸던거...

아침에 굽기 좋으라고  전날밤 미리 꺼내서..

냉장실로   ....






아침에 밥차리면서

생선구이기 불만 켜 놓고 알람만 맞추어  놓으면  땡..








김치...  미리 썰어놓은거..

먹을만큼만  덜어내면  땡..









준비해서 놓은 호박...

들기름 한수저 두르고... 달달  볶아서..간보고 .. 깨소금 뿌리면 땡..

호박눈썹나물은 썰어서 바로 볶는거 보다...

미리 썰어서 새우젓하고 섞어 놓으면  물기가 촉촉히 나와서..

타지않고  더 잘볶이는듯








느타리버섯도...

보관용기 꺼내서  그대로...

들기름,집간장넣고..  조물조물...버섯무침에는 파,마늘  넣지않았어요...습관










아침부터 부추전...?

아이들이 크고나면..집에서 밥먹을일이  줄어들어요...

아침에 같이 못먹으면  일주일에 5식구  같이 밥한번 먹기도 힘들어요...

그래도 부추에다 오징어님도  함께...








전날 저녁에 미리 반죽해서 냉장실로...

2틀정도는 변하지 않고 해먹을수 있어요...

아침엔 후라이팬에  부치기만 하면 끝..








저희집은 평일엔 아침에  보통 생선을 자주 올립니다..

조기 절여진거 위에..

다진마늘,대파...  보통 고춧가루 뿌리는데...

요즘 빨간 물고추가 흔한가바요....

저렇게 미리 양념다해서.. 찔 그릇에다가 담아서.. 랩쒸어서  냉장실로...








아침에 밥하면서..밥위에 얹져도  되구요,..

저는 다른  압력밥솥에....

물 한컵  밑에 붓고...

삼발이 올리고...조기찔 그릇올리고...

불키고... 풍년압력솥...추가 칫칫칫...  울리기 시작하면...

1분후에 불끄고..  압력빠지면  꺼내기만 하면 땡...









요건 동태....

동태찌개할때  2마리   정도  넉넉히 사서...

가운데 토막만 몇토막 빼서...

소금에  슬쩍 절였다가...

파,마늘,고춧가루 뿌리고...

밥위에 얹져서 쪄도 되구요..

저는 압력솥에...칫칫칫....1분...








나름 동태찜  완성....

아주 슴슴하게  절이셔서... 위에 고춧가루 안뿌리시고..

아기들 먹여도 부드럽고 좋아요..








비름나물..이네요....

저는 비름나물하면...

박정희대통령이 떠올라요...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필독도서중에서...

아마 박정희전기가 있었던듯....그 내용중에  한부분에...

집에 가난했던 박대통령  어머니가...

배고픈 박대통령에게...

비름나물을 뜻어다가  고추장에 무쳐서..

밥을 비벼주셨는데.. 맛있었데나 어쩐데나..햇었던듯....

저희 친정은 비름나물 잘안드시거든요...

그래도  가끔 비름나물무칠때면..  박정희전기가  생각나네요...







비름나물 사다가  

다듬어서  데쳐서... 깨끗이 헹구어서...

물기 꼭짜고...  냉장실로...








비름나물에 넣을 양념장...  고추장,된장 바반...파,다진마늘...

골고루 섞어서..  랩쒸워서..  냉장실....비름나물 그릇위로...


아침에  조금이라도 덜바쁘게...

밥을 해먹으려면...

우리집에  우렁각시가 없으니...지팔  지가 흔든다고...

제가 전날 미리 우렁각시  노릇을  해야겠지요...



쉬는날 아니면  절대로 아침에 찌개나 국 못끓입니다..

저는 100%전날 대부분 다 끓여놓고 아침엔 댑히기만...

댑히면서 마늘 파, 추가하면.. 그래도 먹을만하구요...



차가운 나물  싫어하시는 분은...

데친나물  아침에 순간전기포트에 물끓여서..

슬쩍  토렴해서 무치면..따근한 나물 무쳐 드실수 있어요...



보통 일주일치 식단 짜서...

금요일밤 늦게 받을수있게... 인터넷주문하고..

(금요일은  원래  금주를 결심하면서  금주모임에서 음주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말고 다른식구들이라도 받을수있게...마트배달 제일  늦은시간에 배달)



야채는 토욜일 미리 시장바서..

다듬어서  냉장보관....

일주일에  마른반찬1~2가지, 젓갈1~2가지..  미리 준해놓고요..

나머지는... 나물한가지, 생선이나..고기반찬 한가지...

그것도   피곤해지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팸구이와  달걀후라이...애들은 꼭  셋트로 먹어줘야  맛납니다..



생선은  보통 2주일치 미리 사서..

바로 먹기  직전으로 다듬어서 냉동보관....



쟈스민님  따라서...

새로 밥해먹기 시작하시는 분중...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  이렇게 더운 여름엔...

정말 죽을 만큼 반찬하기 싫으면...

설렁탕, 해장국,추어탕..  포장해다가...

아주 굳은얼굴로 줍니다....식구들이 딴지  못걸게..데드마스크 작전...ㅎㅎ








된장찌개,부추전,배추나물,코다리찜,고사리나물









연근초절이,버섯들깨가루무침

멸치견과류볶음,자반버터구이,오이무침,북어장아찌







감자전,스지장조림,동태찜

오이무침,우엉조림(행주산성가면..올드스쿨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 사장님이 우엉을 저렇게채썰어 볶아주시는데..먹기편해요..)한젓가락 남은 북어장아찌



워낙 사진 이런거 잘못찍기도 하지만...

아침에 화장하면서..아니 분장  하면서..

밥하면서.. 식구들 질문에 대꾸도 해줘야하고...

그러다 보니... 조명, 각도  이런거  싹다 무시랍니다..

저는 주중에는 5시30분 기상....6시25분 식사....

일어나서 밥하는 중간에..  분장에서 머리 드라이까지..끝내야 해요...



간만에  해도 보이구요...

일요일에...  아이들이 둘나 나가서...  메인컴이  제 차지라서...

수다가 늘어졌습니다..;;;;;;^^







소연 (sairapina)

시어머니한분 신랑 한사람 아들하나 딸하나 잘먹고 사는일에 요즘 좀 시들해진 아짐입니다. ^^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순이사과
    '11.7.17 5:06 PM

    건강 지키는 밥상이네요.^^
    비름나무 참 맛있어 보여요~~
    직장일과 집안일 넘 힘드시죠?^^
    밥상도 풍성하니 좋은데요~~

  • 2. 월남이
    '11.7.17 5:27 PM

    아휴! 직장다니시면서
    이리 살뜰히 가족 아침밥까정 챙기시는 님이
    존경스럽네요.
    홈메이드 젓갈, 올린 글 읽으면서 프로주부인것을 알아차렸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 3. 초롱잎
    '11.7.17 6:04 PM

    전업주부로 급 반성^^
    맛있겠네요
    생선이 젤로 맛나게 보이네요~

  • 4. morning
    '11.7.17 6:06 PM

    예전에 여의도로 출근하신다고 하셨던 분 같아요 ^^
    제일 어려운 일 중 하나 아닌가요? 출근하면서 밥해먹기!
    더 바랄 게 없는 밥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시간을 더 줘도 저 이상 더 못차려 내요. 완벽~

  • 5. 요술공주
    '11.7.17 6:24 PM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조금만 바지런떨면 되는데..전 이미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입맛...으윽...ㅠ.ㅠ 반성하고 가요~~^^

  • 6. 소연
    '11.7.17 7:53 PM

    금순이사과님... 애들 어렵서는 시간이 없어서 힘들었죠.
    이젠 애들이 커서 직장에 출근할수있어서 행복 하다고
    저에게 쇄내중입니다.

    월남이님...저더러 프로라고 그럴시면 정말 프로님들께 혼나요.
    짬밥이 오래되서...또 옆에서 친정엄마가 도움을 주셔서..

    초롱잎님.. 저도 전업이면 아침에 덜 신경

  • 7. 프리
    '11.7.17 9:50 PM

    정말... 일하면서 밥 해먹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짐작이 갑니다...
    그런데 소연님도.. 그리고 노니님도 모두 대단하세요... 응원의 박수를 열렬히 쳐드립니다....

  • 8. 치즈켁
    '11.7.17 10:39 PM

    일안하고 밥 해먹는데도 능력이 딸려 맨날 힘든데 대단하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9. 천하
    '11.7.18 12:28 AM

    순두부 보고 침 삼키고 조기조림한것보고 침넘기고..
    이것으로 새벽 출근시 때워야겠습니다.

  • 10. 천하
    '11.7.18 12:30 AM

    추신..생선사진 사용좀하면 안될까요.
    직업이 고기 장수인디 마음에 쏙 듭니다.

  • 11. 혼스비
    '11.7.18 2:06 AM

    솜씨도 좋으시고 참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전업주부인데도 소연님만 못 해요...부끄럽네요....

  • 12. 오뎅조아
    '11.7.18 8:29 AM

    고수의 포스가 그냥 딹!!!
    와~ 글속에 노하우 딹!!!! 두번 정독했답니다.
    저도 비듬 나물 해먹었는데 된장에 무쳤더니 식구들이 더 안먹어서
    요렇게 고추장에 무쳐 봐야 겠네요
    순두부 찌게도요,,동태찜도요

  • 13. J-mom
    '11.7.18 8:42 AM

    정말 고수의 포스가 팍팍 풍기는 밥상입니다.
    아울러 침을 한가득 품고 있는 저를 발견....ㅎㅎ
    손바닥만한 도미구이...도미 몸매(?)가 넘 귀여워요...ㅎㅎ

  • 14. 미미컴
    '11.7.18 9:59 AM

    짝짝짝!
    정말 멋진 엄마에요.
    워킹맘에 이렇게 푸짐한 아침상까지~~
    저도 다시 한번 정독하고 노하우 전수받아 갈께요.
    주말에 시간되시면 아침상 차리기 남은 노하우 전수해 주세요

  • 15. 제제
    '11.7.18 1:41 PM

    솜씨도 좋으시구 너무너무 부지런 하신 모습 보고 배워야할거 같아요.
    정말 아침을 저리 해드신다니..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밤에 해두고 자면 되지만 그게 얼마나 하기 싫은지...
    그러고는 아침엔 또 먹을거없어 승질나구요
    저도 부지런해져야 하는데..살며시 반성해보며 갑니다.^^

  • 16. 소년공원
    '11.7.19 12:18 AM

    아항, 저녁에 미리 준비를 해두면 아침식사를 이리 든든하게 먹고 출근을 할 수가 있군요!
    참 도움되는 글이었습니다.

  • 17. 워니후니
    '11.7.19 9:40 AM

    와~~~~우!
    대~~~~~~~~박!

    집에서 노는 저는 뭔가요...ㅡ.,ㅡ
    압력솥 칫칫칫,~ 하면 땡....
    정말 부지런하시고 음식도 뚝딱뚝딱 잘 하시나봐요.. 어른들 표현으로 재바르다고 하는...
    전 뭐 하나 할려면 오만 살림 다 펼쳐놓고 쩔쩔매는 스타일이라 너무너무 부럽고 존경스럽사와요..

  • 18. 엔틱소파
    '11.7.19 11:53 AM

    저도 미리 저녁에 준비를 해놔야겠어요.. 하~ 결혼한지 2달되가는데 아침밥엔 늘 마른반찬만 꺼내먹었거든요... 저녁에 준비해두면 되는것을.ㅎㅎㅎ 오늘부터 따라해보려구요^^

  • 19. 단비
    '11.7.19 12:02 PM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존경존경...정말 야무지신게[ 뭐든지 잘하실거같네요

  • 20. jasmine
    '11.7.19 8:59 PM

    그쵸....사다주는 음식을 낼때는 굳은 얼굴로...딴지 못걸게...ㅋㅋ
    어른들 모시고 살면서....넘 훌륭하십니다.
    저는....발끝도 못따라갑니다...힘내세욧!!!!!

  • 21. 소연
    '11.7.19 10:42 PM

    프리님~ 안녕요..힘은 누구나 똑같이 들지요..
    프리님 포스팅 보면서 아직도 열심히 배우고있습니다^^


    치즈켁님..오늘 퇴근후에 까망베르치즈켁..딱 한입만 먹었는데
    환상의맛 이었어요..


    천하님...생선사진 쓰시고 냉중에 고기 2마리 주세요..


    혼스비님..이런멘트 날리시면..발바닥이 간지러워져요.

    오뎅조아님... 포스,고수 그런 단어는 프리님이나..리틀스타님 같은 분..
    좀 풋내가 나는 나물은 된장,고추장 섞어서 무치는게 좋은거 같아요..

  • 22. 소연
    '11.7.19 10:42 PM

    J-mom 님... 영광..이에요..J-mom 님 포스팅 보고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미미컴님.. 감사해요..^^ 워킹맘이라고 불러주시는..한결 젊어진듯..


    제제님.. 제가 아침분장을 포기못해서..저녁에 미리 준비해야해요.


    소년공원님..이런걸 지팔지흔들기.. 라고 한답니다..


    워니후니님... 정말 풍년압력솥 추 돌아가는 소리가..칫칫칫 그렇게 들려요..
    달걀찜이나.. 생선찜은 압력추 소리 나기 시작해서 1분정도면 잘익는거 같아요..
    감자가 제일 늦게 익구요..


    엔틱소파님.. 헉!! 진쫘 새댁이시구나..24년전 저두 새댁이었는데
    결혼하고 6개월까지 큰형님 하고 어머님하고 같이 살았는데.
    어머님이 밥하시고.. 저는 어머님 감시했어요.. 밥도 못하고 반찬도 못해서.
    어머님 옆에서서 밥상만 열심히 행주질했어요 ..
    지금은 장족의 발전 입니다.. 제가 바도..^^


    단비님..어휴.. 감사 ^^


    자스민님... 데드페이스 아주 중요포인트에요..
    어른 모시고 살아서 조금 더 발전했겠지요^^
    알게 모르게 어머님 음식 배우더라구요..

  • 23. 천하
    '11.7.19 11:22 PM

    소연님 사진 잘쓰고 냉중에 꼭 2마리 드리겠습니다.
    건데..어찌 소연낭자라 부르고 싶은지요^^지송

  • 24. 김정혜
    '11.7.21 5:39 PM

    우와~~저도 박수!!!
    전 애둘 딸린 전업인데도 게을러서 밥 열심히 해먹긴 하지만 반찬은늘 부실.
    직장 다니면서 밥해먹이는 한국의 모든 여성분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동태찜이나 기타 생선찜 압력솥에 하면 비린내 안나나요??
    제가 생선 비린내에 너무 민감하다보니 아이들도 잘 안해먹이는데..저건 간단해보이고 좋네요.

  • 소연
    '11.8.27 1:28 PM

    김정혜님... 댓글이 너무 늦어서 보실려나 모르겠네요...
    생선 압력솥에 찌면.. 비린내가 그냥 하는거 보다 덜나요..
    엄마가 편식하면 아이들은 더 편식해요..
    우리집 아이들 대학생인데도.. 아직도 편식해요..제탓...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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