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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소머리국밥 한솥 끓여서 드리고 싶어유~
소연 |
조회수 : 1,410 |
추천수 : 2
작성일 : 2019-10-07 14: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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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연
'19.10.7 2:56 PM아싸~ 사이즈성공 ?
2. apfhd
'19.10.7 2:59 PM시뻘건 고추기름 지대루네요...
3. 아이추워
'19.10.7 3:01 PM오늘같이 비오는 날 땡기네요
4. rookies
'19.10.7 3:01 PM오늘같은 비오는 날 시뻘건 국물~ 잘 어울리네요
5. 사랑감사
'19.10.7 3:04 PM와 저거면 밥 세공기는 먹겠어요
맛있겠당~~6. 다시한번
'19.10.7 3:12 PM와.....진짜 맛있겠다.
전요 건더기 많은 국이 너무너무 좋더라고요~~~~^^7. 예쁜솔
'19.10.7 3:23 PM서초동에 가마솥 걸어볼까요?
무 삐지는건 잘할 수 있어용.
경상도로 시집간 30년전.
시집에서 큰 행사가 있는데
새댁이 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가마솥 곁을 지키는 시늉을 하고 있는데
어떤 어르신이 와서 열어서 맛보시더니
야야~뚱거리 쫌 더 여어라 하시길래
부엌에 가서 무슨 양념이 뚱거리일까
온통 뒤지고 또 뒤졌다는...
퀴즈) 뚱거리가 뭔지 아시는 분 손!소연
'19.10.7 3:35 PM장작을 더 넣어라...좀더 매매 끓이시라는 ?
소연
'19.10.7 3:35 PM - 삭제된댓글손..장작... 불더 매매 지피라는 말씀?
예쁜솔
'19.10.7 3:43 PM우와~원글님은 아시네요.
저는 새댁시절에 그걸 몰라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눈물 날 뻔~~다시한번
'19.10.7 4:04 PM어머 첨 들어보는 단어예요.
뚱거리 ㅋㅋㅋㅋㅋㅋㅋㅋ8. 치아바타
'19.10.7 3:34 PM몸살기 있는데 뜨끈하게 한그릇 먹고싶네요~~
9. 테디베어
'19.10.7 3:55 PM한그릇 뚝딱 비울 수 있을것 같아요^^
한절기에 딱인 소머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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