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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따라해봐서 성공한 요리들모음

| 조회수 : 30,017 | 추천수 : 78
작성일 : 2011-06-14 10:03:26
이제 아이들이 기나긴 여름방학에 들어갔습니다.
2달반동안  뭘 하고 지내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물론 저의 할일은 끼니마다 또 끼니사이 먹을거 챙겨주는거죠.
공부든 노는것이든 아이들이 해야하는데

엄마마음은 기나긴 방학동안 부족한 공부를 좀 했으면 싶은데
아이들 마음은 기나긴 방학동안 어떻게 알차게 놀아볼까?
하는 생각뿐인...ㅎㅎ

어쨋든 저희집 딸들은 조잘조잘 제법 시끄럽습니다.
심심할때 본다고 자체제작  영화찍는다고
저보고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하거나
옷이란 옷들은 다 꺼내놓고 갈아입으며 무슨 영화인지 패션쇼인지를 찍느라고 난리

어쨋든 방학하면서 제가 해준일은
코스코에서 색색깔 종이들 한묶음 사다가 던져주고
인터넷서점에서 책좀 사다준게 다네요.

방학동안 제발 서로 싸우지 말고 잘 지내야 할텐데...ㅎㅎㅎ


오늘은 좀 얄미운 글이예요.
그동안 제가 여러가지 따라했던 요리중에서
아주 괜찮아서 자주 이용하는 몇가지 요리들을 소개할까 해요.
예전에 제가 올려서 이미 보신 몇가지 요리들도 있지만
새로오신 분들이나 또 예전엔 관심이 없어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올려봅니다.

근데 정말 키톡은 보물창고입니다.
초기에 올려진 요리들도 너무너무 훌륭한 요리들이 많거든요.


어쨋든..할게없어 리바이블이냐? 하고 돌던지지 마시고....ㅋㅋㅋ
복습한다 치고 봐주세욧~~~
ㅎㅎㅎ


나름대로 요리를 첨 올려주신 분들의 이름을 기준으로
가나다 순으로 준비했습니다.
(다들 싸릉하는 분들이라 우열을 따질수 없음...ㅋㅋㅋ)


먼저 보라돌이맘님

뭐 보라돌이맘님은 저뿐아니라 키톡의 아이디어뱅크죠.
보라돌이맘님 요리중 한가지정도라도 안해보신분 아마 없으실듯....ㅎㅎ
전 시판된장으로 맛난된장 만들기도 좋고요
(외국살면 필수...ㅋㅋ)
새우젓을 넣은 돼지주물럭...완소메뉴예요.
하도 유명하셔서 여러가지 다 많이 아시는듯 해서
그나마 덜 유행했지만
제겐 아주아주 좋았던 돼지고기 데쳐먹기를 추천합니다.





원글 링크할께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no=47051


정말 완소메뉴입니다.
포인트는 얇게 썬 고기를 이용하는거에다가 새우젓이랑 참기름의 조화 인듯해요.

보통 삼겹살 먹을땐 즉석해서 구워먹어야 맛있잖아요.
그런데 굽다보면 바쁘기도 하고 기름도 튀고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는데
이건 미리 다 해서 먹는것에다가
데쳐내는거라 기름도 안튀구요
차게 해서 드셔도 되는거라 손님초대에 이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맛은 뭐 말할필요가 없죠.넘넘 맛있어요.




두번째는 키톡의 대스타 순덕이엄마...

(이게 순덕온냐 잠수글 이전에 만들어둔거라 일부러 안고쳤어요.
온냐....타이즈신고 발레복입고 와도 된다니깐뇨....ㅎㅎ
빨랑 오세요~~~~)


요즘 나는 가수다....
김범수씨가 하도 인기몰이중이라
타이즈신고 발레복입어도 괜찮다던가요?
ㅎㅎㅎ

아마 우리 키톡에서 순덕이엄마는
독일어로 글 올려도 다들 좋아하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순덕온니가 사실 요리도 완전 대가급이잖아요...
다들 사진보고 감 잡으셨죠?
항상 스스로를 낮추셔서 그렇지....ㅎㅎ

그중 제가 정말 본전뽑고 응용까지 한
우리집 터줏대감메뉴...

굴라쉬....




원글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3&sn1=&divpage=7&sn=on&ss=o...


재료가 조금 듣보잡들이 있긴 하지만
정말정말 강추요리입니다.

카레하듯 꼭 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순덕온니가 응용하듯 여러가지 방법으로 드셔도 되니까요....ㅎㅎ

요런도 또 한번 갈쳐주세요 순덕온냐...
ㅎㅎㅎ



다음은 아키라님 어머님표 닭튀김입니다.
이건 여러분들이 많이 해보셔서 다들 맛있다고 하신거죠?





뼈있는 부분으로 하셔도 되지만
저처럼 뼈없는 고기로 하셔도 아이들 먹기도 좋고
아주아주 맛있어요.

해외에서 한국치킨맛이 그리울때...
요거 강추합니다.

원글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7&sn=on&ss=o...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양파를 갈아 넣어서 반죽도 넘 맛있어요.

아키라님은 이것말고도 히트작(?) 이 많으시죠?
정말 아직 주부도 아니신데 대단하세요....
감탄감탄....ㅎㅎ



담은 제건데요...ㅋㅋㅋ
사실 제가 개발한게 아니고
친구엄마표라서 넣었어요.

쉽게 만드는 구절판입니다.





어떤 그릇에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져요.


원글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7&sn=on&ss=o...


포인트는 소스랑 양파인데요
무엇보다 구절판이 그리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는걸 알려드리고 싶더라구요.



다음은 콜린님입니다.


사실 콜린님요리는 너무너무 따라할게 많아서
아직 숙제가 많이 남아있어요.

콜린님은 한식보다는 외국음식들을 주로 해드시는데
외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구세주시죠.

한국식말고는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디져트종류를 따라해보세요.

과정샷도 있고 정말 집에서 케익이나 머핀같은거 만들어주기 넘넘 쉽게 포스팅하셔서
아주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콜린님은 키톡에 올리신 요리보다
블로그에 요리가 다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블로그 링크를 할께요.
(콜린님 블로그 링크 싫으심 쪽지 주세요...지울께요....ㅎㅎ)




커피랑 잘 어울리는 5분 쵸코케익




넘넘 맛있어요.
2주동안 4번이나 해먹었으니
얼마나 괜찮은지 아시겠죠?


원글은요.....

http://blog.naver.com/rfiennes/30108027955



또 한가지 쵸코머핀....





정말 맛이 예술이었어요.






시킨대로 쵸코 프로스팅을 해야 되는데
너무 달까봐 크림치즈프로스팅을 해서
덜했지만
머핀자체는 진짜진짜 맛있더라구요.


원글은요.....


http://blog.naver.com/rfiennes/30055433822


또 한가지 쵸컬릿시리즈...ㅎㅎ
브라우니...





브라우니케익을 해달래서
하트모양으로 구었다능...ㅋㅋ

진하고 진득한 브라우니 좋아하시죠?

몇번해도 정말 실패없는 브라우니예요.



원글은요.....


http://blog.naver.com/rfiennes/30085142686


어 여기서 커피가 들어가는데
전 아이들때문에 커피를 안넣고 해봤어요.
아울러 애들이 속에 뭐 들어가는걸 싫어해서
건과일이랑 아몬드도 안넣고도 해봤구요.

맛은 다 넣엇을때가 젤 좋고요(어른들은 다 넣고 하세요)
없거나 안먹는거다 싶을땐 빼고 해도 되긴 하더라구요.


뭐 콜린님 요리는 너무너무 많아서 ㅎㅎㅎ
달달구리만 소개한것 같아
최근에 해먹었는데 정말정말 맛있었던 샐러드 한가지 더 소개하고 싶네요.






그린빈스 샐러드예요.

이 그린빈이 좀 특유의 향이 있잖아요...
냉동은 덜한데 생거를 사다가 하면
특유의 향이 있어요.

근데 요렇게 해먹으니까
정말정말 잘 어울리구요
또 위에 토핑이 넘 맛있어서
함께 먹으니 진짜진짜 맛있어요.

저혼자 해먹기 아까워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원글은요......


http://blog.naver.com/rfiennes?Redirect=Log&logNo=30097875533


콜린님껀 진짜 프로패셔널같은데
제껀 집표같아요...ㅋㅋㅋ

콜린님처럼 하셔도 되고요
전 그냥 소금뿌리고 볶아서 했어요. 안데치고...소스도 안뿌리고...

취향대로 해드심 됩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키톡에서 오래전 아주 사랑받으시던 "휘"님

정말 완소메뉴투성이죠.
지금도 블로그 가끔 가보면 아이디어뱅크이시자
감각이 남다르시더라구요.
글도 넘넘 잘 쓰시죠?


추천할게 너무너무 많지만
제가 자주 했던 두가지만 소개할께요.

여기키톡에서 " 휘"님으로 검색하심
여러가지 완소레서피들 다 보실수 있을꺼예요.


먼저 간단하고 폼나고 맛도 좋은
닭가슴살 오이 샐러드(오이 닭냉채)




담았을때 모양이 참 이쁘죠?

너무너무 간단해서 더더욱 좋아요.
손님초대상에 꼭 해보세요...ㅎㅎ


원글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4&sn1=&divpage=5&sn=on&ss=o...

닭을 어떤 소스로 버무리냐를 조금 응요하심
매콤하게 하셔도 될테고..여러가지 응용도 가능할꺼 같아요...



두번째...
칠리당면...





이거 정말 완소메뉴입니다.

제가 손님초대할때 한국분치고 이 요리에 대해 한번 말씀안하시는 분이 안계세요.
다들 이거 뭐냐?
뭘로만들었냐?

너무너무 인기만점인 요리예요.
잡채대신 칠리당면 한번 해보세요.
정말 센스장이로 인정받으실듯....ㅎㅎㅎ



원글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5&sn=on&ss=o...



요즘은 휘님이 82에 안오시는것 같은데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2006-2007년쯤 많이 활동하셨던것 같은데
지금봐도 포스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맛 또한 아주아주 좋고요...

이런 대가들과 같은 공간에 글 올린다는게 영광일 정도로
참 대단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암튼 지나간 소중한 수많은 요리들...
한번씩 찾아보세요...




이젠 제껍니다....
ㅋㅋㅋㅋ
(요것만 올렸다간 자게에서 가루가 되게 까일듯해서....
자게가 청중평가단보다 더 위엄돋음..ㅋㅋ)



브로콜리 많이 드시죠?

데쳐서 초고추장찍어드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소스뿌려 드시기도하고....

저희도 그래요
마늘편썰어서 마른고추랑 같이 볶아서도 먹고요
살짝 데쳐서 깨소스를 뿌려먹기도 하고요....

근데 한국식으로 해도 맛있어요.





관건은 브로콜리를 좀 작게 잘라서 하시는게 좋아요.
왜냐면 너무 크면 데치는데 오래 걸리고
그러다보면 작은브로콜리들은 너무 익어 식감이 떨어지니까
대충 비슷한 크기로 살짝만 데쳐서 드셔야
아삭아삭하니 맛있어요.


소금물에 데쳐서 물을 빼고선
마늘+참기름 섞어서 버무리시면 끝이예요.
간은 소금으로 더 하심 되고요
통깨 넣으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고....

아주 맛있더라구요.



간단하게 먹는 파스타...
뭐 키톡에서 자주 보신거겠지만
또 올려보죠....

파스타 샐러드는 잘 불지 않아서
도시락 메뉴로도 좋아요...
간단한 점심으로도 좋고
손님초대도 좋죠....





재료는
어떤 파스타든 괜찮지만
모양있는 짧은종류가 아무래도 비쥬얼이 좋습니다.
파르팔레(사진속 나비모양)나 푸실리같은게 젤 무난한듯 합니다.


소스는 이탤리언이 어울리지만
이거역시 무한대로 응용가능합니다.

참깨드레싱도 어울리고요
한국식으로 간장+설탕+참기름도 아주 좋아요.

근데 도시락으로 가져가실땐
오일이 들어가는 소스가 아무래도 파스타가 덜 불게 되서 좋아요.





파스타 삶고요
야채는 생으로 먹을수 있는 어떤 야채라도 좋아요.

전 아이들이랑 먹는걸 찍어서 야채가 적습니다. ㅎㅎ
야채썰때는 저렇게 채로 안썰도 제법 먹음직스럽게 써는게 보기는 더 좋더라구요.
전 애들때문에 일부러 최대한 얇게....ㅠㅠ

저는 양파,파프리카는 꼭 넣어요.

그리고 샌드위치용 베이컨햄이 있어서 좀 넣고요
새우도 데쳐서 넣었네요.





파스타 삶으면서 어느정도 익었을때
손질한 새우도 넣어서 같이 익혀요.
그러면 파스타에 새우맛도 들고
한꺼번에 삶으니 편하기도 하고....ㅎㅎ

삶은다음 찬물에 잘 헹구어서
소스랑 버무리면 끝이죠.





간단하죠?
색다른거 드시고 싶으실때
드셔보세요...

참..손님초대할때엔
색깔배합만 최대한 신경쓰시고
이쁜서빙그릇에 담으시면 훌륭한 메뉴가 되더라구요.


자...이만하면 남의요리만 올린거 아니죠?
ㅎㅎㅎ







간만에 엘리사진도 올립니다.




저 아래 사랑이도 있길래...
사랑아...친구하면 좋을텐데.....ㅎㅎㅎ





지혼자 큰 소파 다 독차지중....





여기 앉아서 언니들 뭐하나 감시 좀 한다음





재미없음 저러고 졸다가 자요....ㅋㅋ


엘리가 잘때 어떤 자세로 잘까요?

ㅎㅎㅎ





지가 사람인줄 안다능...





평소에도 심하게 귀엽지만
잘땐 진짜 더 귀엽다능....





제가 컴터앞에 앉아있음
제 발옆에 요러고 자요....



귀엽죠?
ㅎㅎㅎ





마지막으로 저번 글에 저희아이들 그림때문에
많이들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도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이거 백만안티 생기는거 아닌지 살짝 걱정도 했다능.....ㅎㅎㅎ


집에 장난감도 별로 없고 어디 배우러 다니지도 않고
텔레비젼도 없으니
애들이 스스로  놀거리를 찾더라구요.

저희집 애들이 어릴때 하고 놀았던 놀이....
ㅋㅋㅋ





피아노오빠 산적다리 특별출연했어요.

피아노치는 사람 = 연약한 사람...이란 환상을 깨주는
무서운 다리...ㅋㅋ





음식가지고 장난치면 안되는데
요러고 놀아요.
그럼서 눈먹는다 코먹는다 막 이렇게 무섭게....
ㅎㅎㅎ



내가 가진 이런저런 것들중 가장 소중한게 뭘까?
가만 생각해보면
사람인거 같아요.

좋은사람들........

나이와 성별을 떠나서
사람한테 결국 배우고 느끼고 울고 웃고....
여러분도 그러시죠?


행복한 한주 되세요~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irome
    '11.6.14 10:12 AM

    우와 정갈하니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깔끔하고..

    구절판 그릇 문의좀드려도 될가요? 저렇게 담으니 정말 더 깔끔하네요

  • 2. 숨은 사랑
    '11.6.14 10:15 AM

    이런 요약, 정리 넘 감사해요 ~.~
    당근 저장했어요. 예쁜 아기들이랑 건강하고 즐거운 방학되세요~~

  • 3. spoon
    '11.6.14 10:27 AM

    오오오~ 이거슨.. 진정한 히트 레시피의 결정판??? ^^
    깔끔하십니다..
    저는 맛만 있으면 된다 주의라...(제 요리의 한개죠.. 배주얼 철저히 외면....;;;;;)

  • 4. J-mom
    '11.6.14 10:28 AM

    birome.....구절판그릇은 키쉬/파이틀이예요.
    저두 그냥 접시에도 해보고 다양하게 해봤는데
    저렇게 하니까 오히려 높이도 맞고 좋더라구요....ㅎㅎ

    숨은 사랑.....앗. 도움되셨나요?
    다른사람 레서피 올리는거 참 조심스러워서...
    감사합니다..

  • 5. J-mom
    '11.6.14 10:30 AM

    헉...댓글다는 사이에...
    spoon.....히트레시피에 있는 요리들은 이미 잘 이용하고 계실것 같아
    없는거가 대부분일꺼예요....
    근데 하나같이 다 맛있더라구요....ㅎㅎ

  • 6. 워니사랑
    '11.6.14 10:30 AM

    고맙습니다... 덕분에 숨어있던 요리발견에 환호합니다^^

  • 7. HighHope
    '11.6.14 10:51 AM

    J-mom님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저 이런 포스팅 너무너무 좋아해요!!!

    사진이 없이 자세한 설명만 있어도 숨어있는 보물
    레서피 발견에 참 좋아하는데 이리 수고 덜하게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링크까지 걸어주시고...
    감사의 추천 꾸우욱~~~

  • 8. 미소나라
    '11.6.14 11:00 AM

    히히히

    두드려라 열릴것이라 하더니..곧 집들이가 있어서 매일 짬나는데로 메뉴고민하다 머리 터지는 줄 알았는데, 여기서 두개 나 건지네요.

    넘 감사해요. 닭고기 오이냉채랑 칠리잡채 접수했어요...간단하고 폼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9. LittleStar
    '11.6.14 11:11 AM

    완전 정독했어요!!! 이런 글 너무 좋아요~~~~~
    히트 중에 히트... 꼭 따라해볼께요~!!!! ^_^

  • 10. jasmine
    '11.6.14 11:20 AM

    아우...난 다 까먹었고...엘리 누워서 기지개 켜는 사진에 뻑 갑니다....
    너무 이뽀요...이건 개님 키우는 사람만 아는 동감~~~사랑이 친구 1호로 지정함.

    참...위의 레시피들 복습하러 다시 올라갑니다=3=3=3

  • 11. 세실리아74
    '11.6.14 11:38 AM

    요즘 오이랑 브로컬리에 버닝중이라 매일 먹어요,,
    우선 싸고 요리하기편하고ㅋㅋ
    초장하고 마요만 생각했는데 챔기름이 있었네요...점심에 당장할기세..

    아빠발....하하하하하하...어쩔...........몹시 귀여우심.....
    따님들 방학 잘 보내시길..엄마는 힘드시겠지만...

  • 12. 송이삼경
    '11.6.14 11:43 AM

    J-mom님이 올리신 글들
    모두 좋지만
    콜린님 5분 케잌
    눈에 팍 들어옵니다
    오늘 그거 시도할래요...베이킹소다가 들어가네요
    글구 처치곤란인 중력분 소모할 수 있어서 넘 좋을듯...

    강아지 넘 귀여워요
    자는 모습 ㅎㅎ

  • 13. 디자이노이드
    '11.6.14 11:48 AM

    상상력 제로인 제 눈에는
    마지막 사진
    1.도나쓰다(끝)

    2.(음식가지고) 즤 처럼 통째 아니고...잘라 드시나 보다(끝)
    3.(장난치면) 아...사람 눈 코 입이구나(끝)
    4.(눈먹는다) 와, 아무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최살쾡
    '11.6.14 11:51 AM

    오오 친절하게 원글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증에 검증을 거친 레시피군요 ㅋㅋㅋ
    일단 젤 쉬워 보이는 칠리당면부터 도전!ㅋㅋㅋ

  • 15. Xena
    '11.6.14 12:02 PM

    엘리 참 귀엽네요ㅎㅎ 시츄 같은데 털은 곱슬? 몸매두 귀여워요~
    어린 아이들 키우시면서 강쥐꺼정 키우시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요리 정리해 주신 거 손님상 차릴 때 참고로 해야겠어요.
    정리의 여왕으로 인정합니닷^^

  • 16. remy
    '11.6.14 12:03 PM

    와라라라락~~~
    좋은 포스팅 고마워요~~
    줄기콩 잔뜩 심어놓고 뭐해먹나 고민했는데...히힛~

  • 17. 매지기
    '11.6.14 12:49 PM

    개나 고양이나 자는 자세는 똑같나봐요 ㅋㅋ
    저희집 고양이도 저러고 누워있거든요. 지가 사람인줄 알아요 222 ㅋㅋㅋ
    곧 털옷속에 숨겨둔 지퍼 내리고 사람이 나올듯 ㅎㅎ

  • 18. 무명씨는밴여사
    '11.6.14 1:34 PM

    제가 82쿡을 알기도 전에 있었던 요리들이네요.
    이렇게 추천해주심으로써 알게 됩니다.
    전부 따라해보고 싶은 요리예요.
    당장 닭가슴살 오이 냉채부터!

  • 19. 해리
    '11.6.14 1:46 PM

    혼자 궁상맞게 라면 끓여 먹고나서 보니 너무 슬픈 포스팅 으흐흑 ㅠ.ㅠ
    저 브로콜리 소금 참깨 무침은 엄마한테 배웠는데 여기서 보니 반가워요.
    브로콜리 어떻게 해도 싫어하는데 유독 저것만은 맛있어서 잘 해먹어요.

    시츄는 저것이 인형이냐 걸레냐 싶은 순간에 얼핏 보이는 분홍 배 때문에 간신히 개인줄 안다는...
    (보고싶다 우리 강아지. 아싸야....)

  • 20. 벨롯
    '11.6.14 1:46 PM

    저런 보석같은 레서피만 쏙쏙 뽑아주셔 정말 감사..
    모두 다 따라 하고 싶은 메뉴들이예요.
    주말에 손님들이라도 초대해야 할것 같은^^

  • 21. 내이름은룰라
    '11.6.14 2:17 PM

    추천함 누르고

    이러케 날로 먹는듯한 레시피 검증 감사히 퍼갑니다

    보라돌이맘님꺼 전 양파닭으로 본전 많이 뽑았어요

  • 22. 셀라
    '11.6.14 2:34 PM

    군침만 흘리고 감댜~

  • 23. 야웅
    '11.6.14 2:35 PM

    콜린님 5분케익 하루 뒀다먹으니 완전 환상. 닥*유 구운 도넛 필요없더랍니다.

  • 24. naamoo
    '11.6.14 4:28 PM

    굴라쉬..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압력솥 에 3,40분. . 이라면 고기가 완전 너무 물러서 퍼질 정도는 아닌가요?

    적당한 화력에 적당한 압력으로 3,40분 돌린후 김빠질때까지 방치하는 ..
    식으로 하면 될런지요.?

    백숙도 해보고 합니다만, 저는 압력솥이 불위에서 계속 너무 오래 돌아가면
    어쩐지 불안하더라구요,ㅎㅎ.

  • 25. Shiro
    '11.6.14 4:43 PM

    넘넘 감사한 포스팅입니다 ㅠㅠ 초보주부인 저에게... 아무레시피나 하면 맛없는데 82 유명 레시피는 반드시 맛나다는!

  • 26. 루이제
    '11.6.14 5:24 PM

    어쩜 이렇게 친절하고, 깔끔한 글을 올려주시는지..감동입니다.
    엘리 너무 이쁘구,,꼭 안아주고싶네요.
    공짜로 너무 많은 아이디어와 고민해결을 해 주신것 같아요..고마워요~
    요즘 퇴근후 애들이랑 해먹을게 너무 없었거든요..
    카레,짜장,볶음밥,김치찌게..더이상 나올게 없어서..
    많이 도움 받고 가요.

  • 27. 파란하늘
    '11.6.14 6:20 PM

    정말 유익한 포스팅 감사드려요!!
    검증된 레서피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유롭게 키워주는 엄마의 지혜에
    백분 공감하는 일인입니다.^^

  • 28. 나타샤
    '11.6.14 7:19 PM

    냉장고에서 울고있던 브로콜리 당장 따라하고 글남겨요~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볶아서 먹으면 많이 안 먹히던데 큰거 두통을 다 먹어버렸어요~
    저는 국간장도 조금 첨가했는데 따봉~d^^b

  • 29. minimi
    '11.6.14 8:04 PM

    직접 만들어보시고
    그 중 히트레시피만 골라서
    링크까지 걸어주시니
    안 따라해 볼 수 없겠네요. ^^
    요즈음 계속 부엌 근처엔 가기도 싫던 참에
    J-mom님 글 읽고
    기운 내서 열쿡 하고픈 맘이 생겼어요.아자아자!!!

  • 30. 푸른두이파리
    '11.6.14 8:50 PM

    행복한 한주 되세요~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냉패개친 아들들 거두시게 이렇게 링크까지 걸어 주시고...저도 열쿡모드 드갑니다^^

  • 31. MOMOYA
    '11.6.14 8:59 PM

    헤헤~
    올리신 레시피 중에 제가 제이맘님 따라서 해 본 요리가 몇 개 있군요.
    재미있는 글과 사진, 그리고 좋은 레시피 늘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퍄노옵하 발 ㅋㅋㅋ

  • 32. J-mom
    '11.6.14 10:55 PM

    워니사랑.....키톡에 숨어있는 정말 괜찮은 요리들 아주아주 많아요. 워니사랑님도 발견하심 알려주세요...ㅎㅎ

    HighHope.....생각보다 좋아들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예전요리들이 너무 훌륭한게 많더라구요.
    추천....ㅋㅋㅋ 감사합니당~

    미소나라.....아하? 그러셨군요..
    제가 초대요리 좀 많이 올렸었는데 주로 노력에 비해 포스가 강렬한것들만 했더랬어요...ㅋㅋ
    미소나라님이 선택하신 두가지 정말 짱이예요...
    참..닭고기냉채하실때 양파를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 하세요...ㅎㅎ
    그래야 더 맛있어요..ㅎㅎ

    크리스티나.....올리브오일이 문제였나요?
    암튼 맛이 훌륭해서 다행인데 저는 10번을 해도 그렇지 않던데
    참 이상하네요....ㅎㅎㅎ

    LittleStar.....예전 레서피들중 정말정말 대단하고 완소레서피들
    아주 많아요.
    특히 한식경우 "휘"님 강추합니다.
    다 맛있고 다 이쁘고 다 뽀스작렬!!! ㅎㅎㅎ

    jasmine.....그러실줄 알았음.
    사랑이도 사람처럼 누워자는지 궁금허네요...담에 자는사진도 좀 올려바바주세욤!!!
    우리 엘리는 지금 5.5킬로인데 사랑이가 좀 밀릴라나? ㅋㅋㅋ

    세실리아74.....오이랑 브로콜리..ㅎㅎ
    미국은 이상하게 오이가 그다지 싸지 않아요.
    저희작은애가 오이킬러라서 사오는 족족 슬그머니 없어져요...ㅎㅎ
    챔기름....ㅋㅋㅋㅋ 완전 정겹네요 막 이정섭님(?)이 생각나면서...ㅎㅎㅎ

    송이삼경.....5분케익 진짜 맛있어요.
    이거하고는 절대 케익 안사먹어요...ㅋㅋ
    프로스팅도 꼭 같이 해보세요. 정말 맛있으니까요...

    디자이노이드.....ㅋㅋㅋㅋㅋ
    통째 먹는데 갑자기 애들이 저러고 잘라서 절캐 만들어서
    무서운놀이를 하더라능...
    무섭죠? ㅋㅋ

    최살쾡.....사실 완소레서피들 무쟈게 많은데
    제가 해본것들중 몇가지만 올린거라
    다른대가들께 좀 죄송한 느낌마저 드네요...ㅎㅎ
    칠리당면.....요건 소스를 좀 넉넉히 만들어두었다가
    시도때도 없이 해먹어도 되고요
    당면대신 라면으로 해서 드셔서 진챠 맛잇어요.
    비빔면대신 드심 좋음...ㅎㅎㅎ

  • 33. J-mom
    '11.6.14 11:13 PM

    Xena.....엘리가 시츄맞아요.
    근데 털이 곱슬이 많고 시츄치고 마이 똑똑해서
    우리끼린 분명 출생의 비밀이 있다고(푸들과 어쩌고저쩌고) 굳게 믿고 있다능....ㅎㅎㅎ
    손님상차릴때 꼭 해보세요 정말 괜찮아요....

    remy.....헉. 찐한 포옹(ㅋㅋ) 감사해요~
    줄기콩을 키워드세요?
    정말 다들 뭐 많이 키워드시네요....부럽....ㅎㅎ

    매지기.....안그래도 친한분이 그러시네요 고양이도 그렇다고
    털옷속지퍼...ㅋㅋㅋ 넘 웃겨요.
    근데 이젠 막 엘리랑 대화도 하잖아요 저...
    누가보면 정말 미쳤구나...할꺼같아요...ㅋㅋ

    무명씨는밴여사.....아 그러세요?
    무명씨는밴여사님이 진즉 키톡에 계셨다면 더더욱 하하호호 즐거운키톡이 되었을텐데....ㅎㅎㅎ
    젤 쉽고 뽀대나는걸 젤 먼저 고르셨군요....ㅎㅎㅎ

    해리.....한국분들은 브로콜리 저렇게 많이 해드시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맛이 익숙한맛이더라구요.
    시츄가 털이 길면 진짜진짜 이쁜데
    한국은 빡빡이 미용이라 안타까워요....
    시츄가 얼마나 귀여운데...여기 미국선 완전 사랑받는데...ㅎㅎㅎ

    벨롯.....쉽고 괜찮은 것들만 추렸으니까 꼭 해보세요...ㅎㅎ
    제가 은근 복잡한건 또 싫어해요....ㅎㅎ

    내이름은룰라.....날로먹긴요...제가 날로먹으려 한거 같아 죄송한데요? 안그래도 보라돌이맘님 양파닭 아직 안해먹어봐서 곧 해먹어보려구요....ㅎㅎ

    셀라.....맛있어보이나요? ㅎㅎㅎ

    야웅.....그쵸? 콜린님껀 실패도 없고 정말 완소레서피들이죠.
    저는 날로 받아먹는거 같아 막 죄송하기까지....ㅎㅎ

    naamoo.....압력솥에 30분까지 안하셔도 될꺼예요.
    고기를 크게 하심 아무래도 오래하면 좋은데
    저는 일단 센불에 두었다가 추가 돌아가면 불을 약불로 해서 10분정도만 두고 꺼요. 그리고는 두껑을 열고요 다시 불을 켜서 계속 끓이는데 끓이는중에 이것저것 넣을거 넣고...감자나 당근을 크게 썰어 넣으니 그거익는 동안만 둬도 괜찮더라구요.

    Shiro.....82에서 맛있다는건 진짜 맛있죠? ㅎㅎ

    루이제.....감동까지 받으니 제가 다 민망하네요...ㅎㅎ
    일하시면서 요리하시기 쉽지 않으실텐데 대단하세요...
    화이팅!!! 해드릴께요...

  • 34. J-mom
    '11.6.14 11:18 PM

    파란하늘.....유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칭찬도 감사하구요...ㅎㅎ

    나타샤.....브로콜리가 은근 보관이 오래 되더라구요.
    저희는 브로콜리 아주 큰봉지로 사먹는데 우리 강아지도 많이 먹어요....ㅎㅎ

    minimi.....열쿡하고픈 마음을 드렸다니 보람이 있네요....ㅎㅎ
    열쿡하셔서 맛있게 드세요~

    푸른두이파리.....행복하게 일상을 보내신다니 아주 기쁩니다.
    열쿡...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MOMOYA.....항상 친절한 댓글....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ㅎㅎㅎㅎ
    퍄노옵하 지못미~ ㅋㅋㅋㅋ

  • 35. 알럽베베
    '11.6.14 11:31 PM

    자주챙겨본다고보는데도 모르는요리들도 많이 올려주셨어요^^~
    메모해뒀다가 꼭 만들어봐야겠네요..
    휘님 블로그주소 살짝 힌트좀주세요^^;;~

  • 36. 소연
    '11.6.14 11:42 PM

    줄기콩샐러드..그린빈샐러드.. 찻고있던 레시피에요..
    코스트코에서 냉동그린빈 한봉지 사다놓고 반도 더 남았어요..
    이번주 일요일에는 무조건 그린빈샐러드...당첨!!

  • 37. 나무늘보
    '11.6.15 12:48 AM

    담주집들이하는데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내요

  • 38. LittleStar
    '11.6.15 2:34 AM

    지금 이 시간에 완전 정독했거든요. 죽을 것 같아요. 배고파서... ㅜㅜ
    알럽베베님 저도 휘님 블로그 찾아서 이웃추가했어요.
    http://yydjhh.blog.me/ 여기네요. ^^

  • 39. 꽃망울톡톡
    '11.6.15 3:25 AM

    호기심 생기는 요리를 다해볼 요건이 안되는 제겐 완소포슷이네요.........
    메모해놓고 올해안에는 도전해 보겠습니다........

  • 40. hap23
    '11.6.15 5:00 AM

    휘님의 오이닭냉채는 저도 애용하는 레서피에요.. 초간단하면서도 폼나고 맛도 좋고...
    이런 레서피 너무너무 좋아요~~ ^^

  • 41. 마리아
    '11.6.15 7:15 AM

    와우~ 이렇게 요약 정리하시느라 얼마나 애쓰셨을까요. 저도 해 봐야겠어요.^^

  • 42. 꼬꼬와황금돼지
    '11.6.15 7:52 AM

    J mom님 저도 이런 글 넘 좋아라합니다. 이렇게친절하게 자세히 링크까지 걸어주시고,..ㅎㅎ 아침에 댓글달다가 인터넷 문제 생겨서 이제야 달게 되었네요...ㅎ

    이번에 올려주신 레시피중 저도 몇개 따라 해봐야겠어요^^
    특히 아키라님 어머님표 닭튀김,..아이들도 좋아할것 같아요^^*

    아이들 교육을 자연스레 참 잘하시는 것같아요...창의성도 길러주고 그림실력도 길러주시고,..^^

    앞으로 또다른 힛트레시피 2탄도 기대가 살짝 되네요^^* 감사해요....^^

  • 43. 만년초보1
    '11.6.15 10:03 AM

    요리도 요리지만 J-mom님 포스팅은 요리 사진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색감도 구도도 참 시원하고 세련되어서... 저 요즘 하이브리드 카메라 새로 구입해서 연습 중인데,
    나중에 포스팅 하면 사진평 좀 해주세요. ^^

  • 44. J-mom
    '11.6.15 10:27 AM

    알럽베베.....다 맛있으니까 꼭 다 해보시길 바랄께요...
    휘님 블로그주소는 아래 리틀스타님이 올려주셨네요..ㅎㅎ

    소연.....아 제가 타이밍이 좋았네요.
    콜린님 레서피 정말 실패가 없어요.
    맛있게 해드세요~

    나무늘보.....집들이메뉴엔 위에 모든메뉴가 어울릴듯해요...ㅎㅎ
    힘드시겠지만 멋지게 잘 차리세요~ ㅎㅎ

    LittleStar.....헉..새벽까지 안주무시고...ㅎㅎ
    대신블로그 주소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보물창고죠? ^^

    꽃망울톡톡.....기억해두시고 필요할때 오셔서 차근차근 해보세요~ ㅎㅎ

    hap23.....안그래도 휘님 레서피들 사랑하시는분들 많으실줄 알았어요. 정말 아이디어뱅크이신듯....ㅎㅎ

    마리아.....에고 ..힘들긴요..저 좋아서 하는건데요...
    반응이 좋으니 기분좋고 기운납니다~ ㅎㅎ

    꼬꼬와황금돼지.....아키라님어머님표 닭튀김 정말정말 훌륭해요. 정말 검증된 맛이죠...ㅎㅎ
    아이들이 엄마최고...하고 좋아할꺼예요...ㅎㅎ

    만년초보1.....어머나...만년초보님..넘넘 오랜만이예요.
    요즘 바쁘신가봐요....왜 요즘 안오실까 하고 기다렸는데...ㅎㅎ
    근데 사진이 좋다니 진짜 기분이 날아갈것 같은데요?
    전 음식하고 바로 먹으면서 사진찍는데다
    보통 한사진을 2-3컷밖에 안찍어서 나중에 보면 맘에 안드는 사진들도 많거든요...
    사진공부좀 해야지..하곤 게을러서 못하고
    다른분들 사진보면서 부러워 침질질 흘리는데...
    제사진이 맘에 드신다니 아..오늘 계탄느낌!!! ㅎㅎㅎ
    참...빠른시일내에 오셔서 그동안 맛난요리들 좀 보여주세요...ㅎㅎ

  • 45. 루루
    '11.6.15 11:29 AM

    으악 엘리 울집 개뚱땡이 장군이랑 똑같다 ㅋㅋㅋㅋ 요리 왕초보인 저 이거 보고 연습 많이 해야겠어요. 마치 시험 앞둔 사람에게 내려진 써머리같다고나할까요? ㅎㅎㅎㅎ

  • 46. 콜린
    '11.6.15 7:16 PM

    J-mom님, 우선 정리를 너무 잘하시는 거 아녀요 @.@
    멋지십니당~
    제 레시피 잘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지요?
    기억이 안나실까봐 다시한번~ 감사해요 ^^

    저도 아키라님 양파치킨 잘 써요~

    엘리도 넘 귀엽네요. 근데 저렇게 털이 있으면 안 더울까욤... @.@ (강아쥐에 대해 전혀 모르고 사진 보는것만 좋아하는 뇨자의 무식한 질문이었슴돠)

  • 47. J-mom
    '11.6.15 11:35 PM

    루루.....앗 장군이랑 같다고요? ㅎㅎ
    그집 장군이는 뚱땡인가보네요. 울 엘리는 딱 좋은몸매인데..
    (개자랑 하면 정신못차리는 저...ㅋㅋㅋ)
    요리들 다 어렵지 않은거니 꼭 해보시길 바래요~~

    콜린.....아이고 감사는요....제가 감사하죠..
    하도 많이 써먹어서 언제 한번 콜린님 특집하까 하다가
    괜히 콜린님안티생길까봐....ㅋㅋㅋ
    엘리 털은 저러다가 한번씩 제가 집에서 잘라줘요.
    얼굴은 갸름하니 이쁘라고 한달에 한번씩 골라주고
    몸은 3달에 한번쯤....
    저두 그렇게 듣긴 했지만 저희집 애들이 개키우는 책보고
    털이 있어야 체온조절도 되고 또 햇볕이 강해서 털이 없음 안된다고...ㅋㅋ

    근데 엘리가 대만에서 태어났거든요.
    태어나자 줄창 대리석바닥 혹은 타일바닥에서만 살다가
    여기와서 카펫바닥이라 많이 갑갑한가봐요.
    맨날 주방이나 욕실바닥에 엎어져있어요..ㅋㅋㅋ

  • 48. 핑크쥬시
    '11.6.16 12:10 PM

    너무 잘 읽었어요~
    질문 드릴게요~
    파스타에 그 이탈리안 드레싱은 일반 마트에서 파나요?
    아님 제조법좀 알려주세요~

  • 49. J-mom
    '11.6.16 10:43 PM

    핑크쥬시.....이탈리안 드레싱 아마 마트에서 팔것 같아요.
    제가 한국에 잠시 들렀을때 마트가보니 요즘 없는 소스가 없는것 같던데요?
    꼭 이탈리안이 아니라도 오일이 좀 들어있는 드레싱을 사용하시면 되고요
    저는 사진에서 올리브유가 들어간 발사믹드레싱을 사용했어요.
    어떤 드레싱이든 맛보시고 어울리겠다 싶으면 사용하심 됩니다~

  • 50. 튼튼맘
    '11.6.17 12:52 PM

    와아~ 친절하게 링크까지 해주시고...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 51. 꿈꾸며살자
    '11.6.17 5:30 PM

    와.. 정말 감사해요. 주말 시간 날때 만들어봐야겠어여.

  • 52. J-mom
    '11.6.18 1:53 AM

    튼튼맘.....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맛있게 해드세요~

    꿈꾸며살자.....꼭 해보세요~ ㅎㅎ
    이왕이면 키톡에도 좀 올리시고....ㅎㅎㅎ

  • 53. jung
    '13.6.30 10:40 PM

    우아 나름 82 죽순이라 자부했는데 몰랐던 레서피들이 보이네요.
    맛있게 따라해 볼게요 ^^

  • 54. 평화
    '17.7.18 7:07 PM

    성공요리들 감사해요 제이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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