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눈팅해서 이것저것 해먹어보기도 하고 실패도 많이하고 가끔 들러서 글도 남겨보아요~
제 요리의 특징은 뭔가 허전하다는 겁니다.(신랑님 말씀이시고요!)
어릴때부터 싱겁게 먹는 습관이 들어서,제 나름대로는 건강식이라고 제입에 맞게 만들어요
신랑에게 불만있음 소금그릇 가져다 먹으라 했더니, 딱 한번 투덜대고 그냥 잘 먹습니다.
점심식사에요.보통 한그릇에 담아먹거나 아님 야채 비빔밥정도..
이날은 괜히 차려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기념사진입니다.
현미밥,청국장, 채소샐러드 총각김치,세발나물이에요
친구들 집들이 사진입니다.
우엉잡채,훈제오리,칠전판,오이닭가슴살샐러드(리틀스타님 감사해요^^)
쌀밥(저희집은 현미먹어서 귀한쌀밥이에요~) 그리고 바지락두부국입니다.
왠지 사진이 허전하시죠? 제스타일입니다.ㅎ
얼마전에 쇼핑정보에 올려주신 제빵기 정보로 감사하게 구입했습니다.
첫개시는 프레즐이에요.사진은 크림치즈를 속에넣었고 플레인하고 두가지 만들었어요
뽀송뽀송 쫄깃한게 쫭이에요!
마지막사진은 광고보고 그렇게 먹어보고 싶었던 붕어빵
그치만 너무나 돈이 아까운 붕어빵..입니다.ㅎ
주말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