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들 간식 (모닝빵샌드위치)

| 조회수 : 9,241 | 추천수 : 14
작성일 : 2011-06-13 15:24:34





아들은 방과후 항상 엄마의 맛난간식을 찾는다

엄마 오늘 간식뭐야?   가

집에 오면 첫마디^^

오늘은 모닝빵 양면에 머스터드 바르고

햄,채끝살,어린잎,토마토,메추리알후라이,오이가 들어갔다

저걸 두개나 먹는다 ^^

요즘감자  맛있죠, 완두콩도 나왔길래 완두콩이랑 감자랑 쪘는데

먹으면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셀라
    '11.6.13 3:34 PM

    자연식품이네요.. 요즘 감자가 철이던데...

  • 2. jasmine
    '11.6.13 3:42 PM

    헉~~채끝살.....제가 본 중 최고의 럭셔리 햄버거네요.
    요즘 찐감자가 가장 맛있을때죠...감자 찌러갑니다.

  • 3. 푸른맘
    '11.6.13 5:15 PM

    행복감, ,, 저도요~

  • 4. 웃자고
    '11.6.13 5:40 PM

    진짜 맛있겠네요~~ 저도 엄마 옆에서 자식으로만 평생 살고 싶네요~~^^

  • 5. 루루
    '11.6.13 6:03 PM

    완두콩을 쪄서 그냥도 먹는군요 @0@ 하나 배웠네요. 저도 그래봐야겠어요.

  • 6. 코코몽
    '11.6.13 9:57 PM

    와~ 사진이 다 너무 이뻐요~ 미니햄버거 좋아요~

  • 7. 그린
    '11.6.13 11:06 PM

    전 내일 감자 쪄 먹을래요~
    메추리알 후라이 너무 귀여워요...^^

  • 8. 소연
    '11.6.14 12:00 AM

    우리 아들 좋아하는 찐감자... 아들 보고프데이...

  • 9. 무명씨는밴여사
    '11.6.14 6:51 AM

    일단, 추르릅~
    메추리알 후라이 하니까 생각나는군. 신혼 때 신랑 재밌게 해주려고 달걀후라이 해주마 하고 메추리알을 정성껏 후라이 하여 제일 큰 서빙접시에 담고 한 입에 떠먹기 좋으라고(?) 스뎅 밥주걱과 함께 내주었지. 엉? 이게 모야. 큭큭- 정도의 반응을 기대했는데 유머감각이라고는 아메바 세포의 핵만큼도 없는 남자이니 떨떠름한 얼굴로 이게 무슨 짓이냐는 표정. 췌-

  • 10. 굿라이프
    '11.6.14 4:20 PM

    급 메추리알 후라이 해보고 싶네요^^
    아 귀엽겠어요~ 햄버가가 엄청 럭셜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124 맛나고 풍성하려 노력하는 우리집 저녁 16 HighHope 2011.06.14 15,653 33
34123 마음을 담아서...한방보쌈 7 소연 2011.06.14 4,915 10
34122 [노오븐, 노버터] 바나나케익 19 푸른맘 2011.06.14 8,855 13
34121 저도 결혼했어요! 35 사과 2011.06.14 14,582 34
34120 션~~~~~~~~~한 냉물만듀!!! 11 셀라 2011.06.14 6,486 13
34119 정말 왜들 이래요!!! 13 발상의 전환 2011.06.14 16,399 34
34118 따라해봐서 성공한 요리들모음 54 J-mom 2011.06.14 30,017 78
34117 다이어트는 계속 되어야 한다(동참!! 증거) 20 spoon 2011.06.14 9,706 26
34116 [냉국] 여름더위 식혀줄 소박한 냉국 3가지 21 경빈마마 2011.06.14 9,985 26
34115 국 열쩐쩐쩐쩐쩐~ 23 무명씨는밴여사 2011.06.14 7,240 18
34114 순덕엄마 덕에 울엄마도 뒤칸하심. 48 jasmine 2011.06.13 23,739 0
34113 89년 이야기 -- 첫사랑 2 9 오후에 2011.06.13 7,204 20
34112 덤벼라 서울남자 - 내사랑 김치찜 13 추억만이 2011.06.13 9,340 26
34111 아들 간식 (모닝빵샌드위치) 10 arbor 2011.06.13 9,241 14
34110 유기로 차린 일요일 점심 10 찐쯔 2011.06.13 7,706 16
34109 베이킹과 오븐 2단 돌리기 팁 아닌 팁 8 송이삼경 2011.06.13 7,622 23
34108 주문생산 시스템??? 7 셀라 2011.06.13 4,849 14
34107 장마오기전에 엄마잔소리와 함께 오이지담기.. 25 소연 2011.06.13 15,219 35
34106 주말 일상 36 LittleStar 2011.06.13 15,433 23
34105 보릿고개때 먹던 어촌음식 꽁치가메보꾸 11 어부현종 2011.06.12 7,454 26
34104 순덕엄니 사랑하는 진정한 팬들에게만 49 순덕이엄마 2011.06.12 37,520 0
34103 간단하게 점심 그리고 저녁... 11 HighHope 2011.06.12 11,635 27
34102 청경채 김치 12 꽃게 2011.06.12 6,588 28
34101 우엉밥 14 프로방스 2011.06.11 12,491 22
34100 조용한 주말 저녁 ㅡ (야채식)월남쌈 & 다육이 11 프라하 2011.06.10 15,975 33
34099 허전한 요리 이것저것 6 강소리숲 2011.06.10 7,290 14
34098 “저렇게 열심히들 산다.” 15 오후에 2011.06.10 11,502 28
34097 티격태격 울집 똥꼬들 --- 닭발곰탕 18 준&민 2011.06.10 10,459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