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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음이 마이 쓸쓸해요 ^^;;;;;;;;;;

| 조회수 : 14,319 | 추천수 : 92
작성일 : 2010-11-01 15:57:14
안녕하세요~ 82님들



오늘은 무려 11월의 첫날이자 월요일인데,


하루종일 너무 쓸쓸한 기분이 드네요 ^^;;;


어릴때부터 11월이되면 왠지 뭔가 쓸쓸하다는 기분이 들었었어요.


(뭘 안다고??? )









이번 주말에는,


동생 친구들이 저희집에서 중국식 바베큐 해먹었어요.


동생이 아는 중국 친구들이 많이 있거든요..


자기들이 알아서 장도보고 고기들도 미리 꼬치에 끼워왔더라구요.





양고기와 소고기



사진은 저것만 찍었지만, 훨 더 많았음..





옥수수와 빵







오뎅






버섯






그외에 마늘, 꽁치, 오징어 등등


기분이 쓸쓸해서 찍다 말았어요 ㅡㅡ;




불피우는 화덕이랑 숯까지 싹 다 준비해와서


집에서는 오직 장소제공 + 맥주랑 와인만 준비해놓고,





열심히 불 피우고,



다들 초보들이라서 한참 걸리더라는 ^^;;;





자기들끼리 열심히 구워서,







고기랑 같이 소세지도 굽고,










저는 두 어린이들과 함께


공짜로 얻어 먹기만 했네요.  ^.,^









뭔가 구워지면 여기다가 잘 놓으라고 접시를 준비해줬으나,









절대로 쌓일새도 없이 사라지는 고기들....





마지막에 다들 결국 배부르니까 그제서야 남기시작..






이들이 먹고남은 자랑스러운 흔적..










보이는 저것들이 다가 아니랍니다. ㅡㅡ;









덕분에 매우 잘 얻어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니님 따라서 두부호박고추장찌개












목이 쉬셔서 설명을 안해주셔서 그냥 맘대로 대충대충.. 매운고추 퍽 넣고..





맛있고 얼큰하게 잘 먹었사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오늘은 어쩐지 많이 쓸쓸하여요.........





쓸쓸한 마음처럼 짧은 포스팅








끝!!





답글이 쓸쓸하여도 이해해주시어요..........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렉헤드
    '10.11.1 3:58 PM

    일등인가?

  • 2. 블렉헤드
    '10.11.1 4:02 PM

    가끔 들어와서 글 잘 보고 있어요.
    하루종일 바람이 불어서 저도 맘이 휑 하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3. 훈연진헌욱
    '10.11.1 4:08 PM

    저는요..십일월하고 이월을 젤 좋아해요.

    꽉차지 않은 달(28, 30일..)이고, 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닌 이월..또 가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닌 11월..뭔가 스산하면서도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중국식바베큐는 처음 보는데요, 어쨌거나 숯불위에서 구워지는 거라면 뭐든 맛있었을거 같아요.
    접시가 채워질 겨를..없어보여요 ^^ 맛있었겠어요. 역시 언니가 훌륭하시니 동생분도 보답을 해주시는군요 !!!

  • 4. carolina
    '10.11.1 4:12 PM

    BBQ맛있어보여요~ 양고기 좋아하는데~
    어떻게 5살군이랑 10살양이랑은 잘 먹었는지~ 궁금~
    저는 11월이 제일 싫어요. 이혼해와 헤어져를 11월엔 달고 산답니다. 흑흑.
    그래도 뉴질랜드는 이제 슬슬 여름이 아닌가요? 고추장호박두부찌개(아! 이름 길다)가 마리s님의 속을 확 풀어드렸길! 이래서 그랬나 꿈에 두부를 고르더라는...

  • 5. 마리s
    '10.11.1 4:21 PM

    감사감사~
    제가 오늘 하루종일 느무나 쓸쓸했는데...
    역시 친절하신 82님들 밖에 없다니까요~~

    블랙헤드님
    음..... 누구나 할수 있는 제글의 1등 몹시 ㅊㅋ드리옵니다..
    제가 느무 쓸쓸해서 댓글이 무려 이따위...
    하지만 몹시 진심으로 첫번째 댓글 감사드려요...

    훈연진현욱님
    오~ 이런댓글 너무 좋아요..
    스산, 을씨년 이런 단어가 들어가줘야 뭔가 쓸쓸한 기분이 난다니까요..

    carolina님
    저는 그래도 여전히 소고기가 좋아요..
    뭔가 고기 냄새가 좀 덜나는 느낌... 저도 11월이 싫어요 ㅜㅜ
    날씨가 좋건말건 11월이라서 싫다라는 ㅡㅡ;;

  • 6. 보라돌이맘
    '10.11.1 4:40 PM

    뉴질랜드..지금 한창 여름으로 넘어가는 정말 좋은 계절일텐데...
    한창 지금 시기의 그 곳은, 여기저기가 참 아름답쟎아요.^^

    여기는 정말 몸도 마음도 싸늘하니
    이제 본격적으로 추스리기 힘들어지는 계절이예요.
    마리s님은 아마도 감수성이 아주 예민하셔서 그런가 봅니다.
    느낌은 정말 사춘기 소녀와도 같은..^^

  • 7. 열매열매
    '10.11.1 4:46 PM

    저도 오늘 마음이 마이 쓸쓸하네요~~
    마리s님과 함께 쓸쓸함을 즐겨야겠어요~
    곧 즐거워질테니깐요 ^^ 힘내세요!! ^^
    오늘 한우데이라는데 고기라도 먹고 힘내볼까요 --;

  • 8. 오후에
    '10.11.1 4:49 PM

    11월이 왠지 쓸쓸한 이유 --> 쓸쓸하다는 건 허전하다는 거다 --> 그럼 허전한 이유? --> 뭐 추위에 적응하느라 그럴 수도 있지만....

    -------> 저도 어릴 때부터 11월이 허전 쓸쓸 뭔가 빠지고 긴 기분이었는데


    --------> 이유는요?




    --------?




    --------> 11월엔 공휴일이 없어서 그렇다는 결론을 최근에 내렸쬬 ㅎㅎ 힘내세요.

  • 9. 단추
    '10.11.1 5:01 PM

    저도 요즘 쓸쓸해요.
    그 동네 여름에 놀러가면 5살님하가 놀아주나요?

  • 10. 인왕산
    '10.11.1 5:34 PM

    양꼬치 양꼬치 양꼬치 넘 먹고 싶어요. 그 독특한 양념가루 콕 찍어 술 한잔과 곁들이면 ~~~
    불맛 가득 양꼬치 침 넘어 갑니다.

  • 11. annabell
    '10.11.1 5:45 PM

    바베큐보니 지나간 우리 여름이 더 그리워지고 아쉽네요.
    뒷마당에서 대충 구워먹어도 맛있던 바베큐.
    내년 여름까지 기둘릴려니 너무 먼나라 얘기같아서,,,,

    재미난 시간 보냈셨쥬.
    여름 나라에 살고 계신 마리s님이 극도로 부러운 한사람.
    수퍼에 뉴질산 양고기가 눈에 보이지만 양고기 냄새를 극복못해서
    못 먹는 저로선 그저 신기할뿐이네요.ㅎㅎ

  • 12. 옥수수콩
    '10.11.1 7:14 PM

    마리님....
    저도 쓸쓸해요...
    인터뎃으로 그 좋아하는 온갖종류 쇠냄비들을 쳐다보고 있어도 재미가 없네요...
    남편왈....그럼 캠핑용 텐트를 봐....봐도봐도 진짜 안 질려...--; (ㅂㅂ)

    가을이라 그런가여?
    이 쓸쓸함이....

    그래도 바베큐는 정말 먹고 싶네요...--;

  • 13. 하늘재
    '10.11.1 8:00 PM

    모두가 쓸쓸 모~~드 네요....

    11월을,,,
    "모두가 사라진것은 아닌 달...." ㅎ
    인디언 달력엔 그리 표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다시 어~~영차!!ㅎ

  • 14. 파란하늘
    '10.11.1 8:24 PM

    조락의 계절 가을하면 왠지 누구나가 쓸쓸해지는데,
    그 곳은 한창 좋은 계절이라 생동에너지가 넘칠 것 같아요.
    아마도 감성이 풍부하시고 고국으로 향한 마음이 짙어 그런가요?
    사랑스러운 두 자녀를 생각하면 가슴에 환한 햇살이 가득할 것 같은데요.^^

  • 15. 튼튼맘
    '10.11.1 9:59 PM

    아우~ 마리님 얼마나 쓸쓸해시길래 맛나 뵈는 꼬치들도 찍다 마시고...ㅠㅠ
    무신 일이신지는 몰라도 그런날이 있으면 또 좋은날도 오잖아요.
    저는 올려주신 바베큐 사진이나 보며 기운 내렵니다.

  • 16. 사과나무 우주선
    '10.11.2 12:14 AM

    저두 초가을부터 초 봄까지는 마음을 추스리며 살아요 ^ ^
    추워지면 우울해져요...
    기운 내세요!
    (양고기는 뷔페에서 한 번 맛 본 적 있는데 저런 식으로 먹으면 또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 17. 노니
    '10.11.2 7:40 AM

    마리s..../
    이 생물체는 살펴본 결과 인간에 속하는 생물체이다.
    지극히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생물체의 출신지는 아마도 뉴질랜드가 아닐것이다.
    지금쯤 계절이 가을인곳인 지역중의 한곳으로 추정된다.
    바이오리듬이 출신지에 맞추어져 있다.
    아마도 코리아가 아니었나 추정해본다.
    코리아의 생물체들은 가을을 맞아 지금 쓸쓸함에 대해 보고서들을 쓰고 있다.


    마리s님^^
    <쓸쓸함에 대한 리포트> 좀 더 연구하시어 이번주까지 제출하삼.^^

  • 18. 마리s
    '10.11.2 8:27 AM

    답글 달아주신님들 감사해요..
    쓸쓸한 글에 자꾸 쓸쓸하다는 얘기 하면 보시는분들이 괜히 기분이 다운되실까봐,
    우울하단 소리는 이제 그만 할께요..

    사실, 누가 전화로 그러더라구요.
    니글 읽었더니, 힘이 빠져....

    자자!! 댓글은 짧고 신나게!!

    보라돌이맘님
    맞아요. 날씨가 날씨가 완전히~
    봄바람나기 딱 좋은 날씨라니까요!!
    사춘기소녀~ 오호홋~ 그거 칭찬이죠?

    열매열매님
    넵~ 즐기세요~ 하루만..
    오~ 그 비싼 한우 먹으면 정말 쓸쓸할 시간이 없을듯..ㅋ

    오후에님
    오~ 그럴싸한데요..
    뉴질랜드 공휴일도 이제 끝났거든요.
    다음 공휴일은 크리스마스 ㅡㅡ;
    한국이랑 같죠?
    아무래도 그거였어..그거였어..

    단추님
    에이~ 단추님은 쓸쓸할 틈이 없어보이심.
    5살님하 한테 한번 잡히면 빠져나오기 힘드실텐데...
    저로서는 완전 몹시 환영!!

    인왕산님
    네~ 맞아요.
    정말 맛있게들 만들었더라구요.
    사먹었던것 보다 훨씬 나았어요..
    맥주랑 같이 먹으면 끝도 없이 들어가요..ㅋ

    annabell님
    그러고보니 이제 바베큐의 계절이 오긴 온거였네요..
    한동안 바베큐에 푹 빠져 살때는,
    저랑 남편이랑 스테이크 두장 먹겠다고 30분동안 숯불 피우고..
    매일 밤마다 그러고 살았다는..
    그게 황제다이어트라고 우기면서 ㅡㅡ;;

    저도 양고기 싫어하는데, 저거는 향신료 맛이 강해서
    괜찮아요..
    사람들은 90 : 10으로 양고기를 더 좋아하던데요.


    옥수수콩님
    ㅎㅎㅎㅎㅎㅎㅎ 아~ 느무느무 웃겨요~
    저런 남편분과 사시믄 쓸쓸하실 틈이 없으시겠구만요!

    바베큐가 드시고싶어서 쓸쓸하신가봐요 ㅡㅡ;; ㅋㅋ

    하늘재님
    어제만 딱 그러고, 저도 다시 영차하려구요!!
    정말 딱 맞는 표현이네요!
    <모두가 사라진것은 아닌 달>
    아! 갑자기 11월이 좋아지는 기분이예요~

    파란하늘님
    싹이 나지 않을것 같아보이던 나무들도 다 깨어나고,
    꽃도 사방에 피어있고,
    끊임없이 말썽을 피워주시는 두 어린이들이 있으니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려구요!
    11월이니까 2010년도 두달이나 남았구요..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튼튼맘님
    ㅋㅋㅋ 맞아요..
    준비해온것도 많고, 먹은것도 많았는데,
    카메라를 열어보니 제가 너무 조금만 찍었더라구요.
    사실은 먹느라고 바빠서 ㅡㅡ;;
    쓸쓸해서 찍다말았다는거는 조금 훼이크 ㅎㅎ

    사과나무우주선님
    저꼬치는 한번먹을때는 이게 뭥미?? 하다가
    두번 세번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중독되는 맛..
    약간 매콤하고 짭잘하거든요.
    한국에도 파는곳이 꽤 있다고 하던데, 새로운 맛을 좋아하시면 한번 도전해보심이..

    노니님
    ㅎㅎㅎㅎㅎㅎ
    다 맞고요~ 맞습니다.. A+

    우리 노니님 요즘 너무 학구적으로 흘러가시는듯.
    아무래도 2011년도 장학금을 노리고 계시는듯한 노니님.
    저는 리포트 다 친구들거 베껴서 냈기때문에,
    저 혼자서는 리포트 그런거 못 씀. ㅡㅡ;;

  • 19. 최살쾡
    '10.11.2 9:08 AM

    마리s님
    저 맛난걸 먹고 우울할수 있는거임?
    양꼬치에 칭따오 맥주 벌컥벌컥 들이키고 싶네요

    근데 저도 요새 촘 마음이 초크초크 호키포키 하네요
    미드 보다 신생아들이 아파하고 주사 바늘꽂고 있는거 보면서
    펑펑 울지를 않나;;;;;;;;;;;;;;;;
    저도 촘 가을 타는듯;;;;;

    근데 거기는 따뜻해질무렵 아닌가요!!!!!!!!!!!!!!!!!!!!!!!!!!!!!!!!
    봄 타시는득?

  • 20. 첵첵이
    '10.11.2 9:09 AM

    저도 11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마리s님...하지만 왠지 넘 쓸쓸해서 포스팅은 이제 그만..
    하시는 모습이 귀여우시네요. 히히
    특히 11월 경에 해질무렵..5시 근처의 시간이 전 너무 싫어요.
    고독감이 밀려오거든요.
    그래서 그 시간엔 뭘 막 해야 되는데....또 축 쳐져서 하기도 싫으네요.
    마리S님도 이 겨울 잘 나세용~~

  • 21. 넘이뻐슬포
    '10.11.2 10:41 AM

    마리s님께 하도 여러번 속아서
    어쩐지 쓸쓸하다는 말씀도 농담인 것 같아요. ^^;

  • 22. j-mom
    '10.11.2 6:25 PM

    오랜만에 키톡에 댓글달아요.
    저두 요즘 쓸쓸한데 마리s님은 왜 쓸쓸하실까요? ㅎㅎㅎ

    전 대만 떠날때가 가까워오니
    대만이 그리울꺼 같고
    친하던 사람들의 정이 그리울꺼 같아서
    너무 슬플꺼 같아서 상상조차 안하고 있답니다.

    어쨋든 겉으로라도 즐겁게 지내야
    주변사람들도 밝아지니
    오늘하루도 즐겁게...ㅎㅎ

    건강하세요~
    에공....헤어짐은 오래동안 쓸쓸하게 하는거 가타요....

  • 23. 호호호
    '10.11.3 4:08 AM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11월은 정말 사람을 외롭고 고독하고 스산하고 을씨년스럽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듯..

    마리s님 사....사....좋아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24. 마리s
    '10.11.3 5:25 AM

    답변주신 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쓸쓸한 포스팅을 밀어내기 위해서 사진 2장짜리 포스팅이라도 하나 해야할 판 ^^;;;

    최살쾡님
    싱글여자사람도 아니면서 무에가 우울하다고 하심?
    맞아요~ 양꼬치에는 칭따오가 진리죠 ㅋㅋ
    여기는 봄은 훌쩍 건너뛰고 그냥 여름으로 가려는듯해요..
    원래 남자는 가을타고 여자는 봄 타는거 맞죠?

    책책이님
    따뜻하고 유쾌한 댓글 감사드려요~
    힘이 불끈 나는군뇨!!
    책책이님도 얼른 다시 파워업!! 하시어요~~

    넘이뽀슬포님
    저에대해 너무 마니 알고계심..
    아무래도 우리집에 가둬둬야 겠단... ㅡㅡ;;;

    j-mom 님
    오~ 그럼 이번에는 어느나라로 가시는거예요?
    자꾸 여기저기 다니시면 좋은점도 물론 있겠지만,
    정들을 사람들과 헤어지는게 너무 힘들것 같아요..
    맞아요.. 그래도 엄마가 겉으로라도 즐겁게 지내야되겠죠.. ^^
    제이맘님도 건강하시구요,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호호호님
    맞아요~ 맞아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다들 그런거였어요~
    저도 호호호님 조 조 조 좋아합니다~ ㅋㅋㅋ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5. 부관훼리
    '10.11.3 9:08 AM

    두부찌게 너무 맛있겠네요. 따라해보고싶지만 두부가없어서... ㅋ
    총각때 중국두부 사서 김치ㅉㅣ개 해먹었는데 좀 다른듯하지만 나름 맛있더라구요.

    게시물 올리신지 이틀 지났으니 지금은 덜 쓸쓸해지셨겠지요? ^^

  • 26. hedhe123
    '10.11.5 10: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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