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추워지기전에 BBQ를 했어요.

야채딥인데 멀리있는건 아마 하마스딥이고 푸릇한게 들어있는건 시금치딥인듯.
전 당직이라 늦게 갔더니 별로 안남았더군요... ㅠㅠ
(사진은 집사람이 찍어둔거...)
LA갈비굽는 친구.

동네 스시집에서 스시도 사왔더군요.

이 가게 스시 괜찮네요. ^^
대충 이런모습. ^^ 뒤쪽에 한테이블 더 있어요. + 뜰에 아이들꺼 한테이블.

LA갈비 !!

갈비는 그루터기에 앉아 뜯어먹는게 제맛... ^^;;

모닥불도 피워놓고...

머쉬멜로도 구워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수다타임.

다음날 자켓에서 훈훈한 훈제스멜...
훈제 아저씨됬네요. ㅋ
< 부록 >
할로윈사진입니다. ^^;;

호박하나는 너무나 딱딱해서 깍아내다가 성질나서 도끼로 부숴버릴뻔... ㅋ
그래도 아이들이 기다리고있으니 만들어줘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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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빌리지라고하는 읍내에 나가는게 코스입니다.
거리는 축제분위기.
모든 상점에서 직원들이 할로윈분장을하고 어린손님에게 과자를 나눠줍니다.

이 미니마우스가 참 예쁜것 같은데 전 이날 당직이라서 실제 모습은 못봤어요. ㅠㅠ

이날 일년동안 먹을 과자가 생깁니다.

이동중 차안에서 점심.

동네 어떤집에 갔더니 그집아저씨가 찐빵이에게
"흐흐흐... 따라와.... 좋은걸 보여주지... 흐흐흐..."
집뒤에있는 차고로 따라가 차고문을 드르르륵하고 여니까...
앤틱 소방차가 들어있음.
이집아저씨 진짜 소방관임. ㅋ

이날 진짜 소방차에 올라간 찐빵이는 한참동안이나 흥분했었는데
사월이는 역시 소방차같은건 아웃오브안중...
집에 돌아왔어요. 손님들을 맞을차례입니다.

잠깐사이에 한 백명은 온듯...

해가지면서 손님도 뜸해지고 바람도 차져서 엄마가 따끈한 우유를 가져다줌.

이렇게 할로윈의 하루가 지났어요. ^^
FIN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