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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BBQ파티: LA갈비하고 스시등.. + 할로윈풍경..(스압) ^^;; - >')))><-

| 조회수 : 13,786 | 추천수 : 106
작성일 : 2010-11-03 00:33:24



얼마전 추워지기전에 BBQ를 했어요.  



야채딥인데 멀리있는건 아마 하마스딥이고 푸릇한게 들어있는건 시금치딥인듯.

전 당직이라 늦게 갔더니 별로 안남았더군요... ㅠㅠ
(사진은 집사람이 찍어둔거...)





LA갈비굽는 친구.







동네 스시집에서 스시도 사왔더군요.



이 가게 스시 괜찮네요. ^^




대충 이런모습. ^^ 뒤쪽에 한테이블 더 있어요. + 뜰에 아이들꺼 한테이블.







LA갈비 !!








갈비는 그루터기에 앉아 뜯어먹는게 제맛... ^^;;







모닥불도 피워놓고...



머쉬멜로도 구워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수다타임.



다음날 자켓에서 훈훈한 훈제스멜...

훈제 아저씨됬네요. ㅋ



< 부록 >



할로윈사진입니다. ^^;;



호박하나는 너무나 딱딱해서 깍아내다가 성질나서 도끼로 부숴버릴뻔... ㅋ
그래도 아이들이 기다리고있으니 만들어줘야죠... ㅠㅠ





이날은 빌리지라고하는 읍내에 나가는게 코스입니다.

거리는 축제분위기.
모든 상점에서 직원들이 할로윈분장을하고 어린손님에게 과자를 나눠줍니다.



이 미니마우스가 참 예쁜것 같은데 전 이날 당직이라서 실제 모습은 못봤어요.  ㅠㅠ





이날 일년동안 먹을 과자가 생깁니다.





이동중 차안에서 점심.







동네 어떤집에 갔더니 그집아저씨가 찐빵이에게
"흐흐흐... 따라와.... 좋은걸 보여주지... 흐흐흐..."
집뒤에있는 차고로 따라가 차고문을 드르르륵하고 여니까...



앤틱 소방차가 들어있음.


이집아저씨 진짜 소방관임. ㅋ



이날 진짜 소방차에 올라간 찐빵이는 한참동안이나 흥분했었는데
사월이는 역시 소방차같은건 아웃오브안중...



집에 돌아왔어요. 손님들을 맞을차례입니다.






잠깐사이에 한 백명은 온듯...






해가지면서 손님도 뜸해지고 바람도 차져서 엄마가 따끈한 우유를 가져다줌.



이렇게 할로윈의 하루가 지났어요. ^^






FIN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무김치
    '10.11.3 12:35 AM

    앗 !

  • 2. 열무김치
    '10.11.3 12:38 AM

    여러 글자 타이핑하다가 1등 날릴까봐 우선 찍고요 으흐흐흐흐

    그나저나 훈제 아저씨님, 저 생호박은 어떻게 잘라요 ? 저는 조그만 단호박 자르다가도
    온몸이 삐그덕 대는데 말이죠 ?

    저 엔틱(?) 소방차는 진빵이가 주인 같아 보이는데요 ?
    아저씨가 찾아와서 기념 사진 찍은 것 같아요 ㅋㅋㅋ
    사월이는 공주님 컨셉인가요 ? 귀걸이에 왕관까지 ^^

  • 3. BRBB
    '10.11.3 12:41 AM

    아...이뻐~!!! 아이들 넘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오손도손 파티문화 좋네요.. 잘봤습니다. ^^

  • 4. 부관훼리
    '10.11.3 12:42 AM

    열무김치// 전 식칼로 호박톱 (그런게 있더군요) 이 들어갈 홈을 넣고 그 톱으로 슥슥슥깍는거예요.
    잘익은건 쉽게 잘라지는데 하나는 완전 돌이더군요... ㅠㅠ

    사월이는 뭐라더라.. 무슨공주던데..
    요새 공주종류가 많아서... ^^;;

    BRBB// 즐겁게 하루 잘놀았네요. 내년에는 뭘한다고할지.... ^^;;

  • 5. 호호호
    '10.11.3 4:06 AM

    오예- 순위권..나이수!
    실은 아까 두시간도 전에도 다섯번째 댓글이었는데...평생 댓글 안달다가 순위권에 들려고 다는게 너무 속보여서 안달려고 했는데 이건 뭐..지금 봐도 다섯번째이니..댓글을 달 수 밖에 없네요.
    이러고 있는데 고새 다른 님이 와서 댓글 달았거나 하면;;;;

    댓글 순위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원래 부관훼리님 휀입니다요..
    사월이,찐빵이는 이제 내 조카보다 더 친근하다는~ㅎㅎㅎ
    항상 좋은거 많이 드시고 계시네요..부러워요.
    저도 롱아일랜드 가봤는데..ㅋㅋ그래서인지 부관훼리님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일본사는 나보다 일본 음식 더 많이 드시고 계신거 같아 친근하게 느껴지고..
    아무튼 맨하탄 직딩 만만세!!

  • 6. 세실리아
    '10.11.3 4:21 AM

    갈비에 니스발랐나요? 어쩜 저리 윤기가 좌르륵..츄릅....

    사월이 찐빵이 정말 귀여워요. 작년 할러윈축제 때보다
    드레스가 발목을 훌쩍넘는걸 보니 많이 자랐네요..

  • 7. 마리s
    '10.11.3 6:09 AM

    오~ 엘에이갈비 구우신분 실력이 대단하신걸요~
    정말 딱 좋게 잘 구우셨음..
    우리 공주님과 소방관님은 느무 귀엽네요~ㅋㅋ
    근데 왜 자꾸만 소방관님이 드시는 샌드위치에 눈길이 머무는지 ㅡㅡ;;;

  • 8. annabell
    '10.11.3 7:01 AM

    마리s님 찌찌뽕.
    저도 이거보고선 갈비때문에 심한 고문을 느꼈어요.
    넘 맛있어 보이죠.
    이밤에 웬 테러랍니까,식욕이 떨어져 저녁도 굶었더니 여기저기서
    사진보고 배고파서 죽겠어요,그렇다고 뭘 먹고 싶은건 아니지만,,,,

    저흰 할로윈을 다 큰 딸냄때문에 구경만했어요 것도 크리스피 크림 도넛가게에서.ㅎㅎ

  • 9. 부관훼리
    '10.11.3 7:30 AM

    호호호// 순위권 감사합니다~ 한국시간이 (일본시간이 ㅎㅎ) 아침일찍이라서
    한참 댓글이 안달렸네요. 일본사신다니 부럽다는... 저도 외국에서 살아봤으면.. ^^;

    세실리아// 저도 어제 작년 할로윈사진을 봤더니 얼굴은 거의 그대로이고
    키가 많이 컷네요. ㅎㅎ 아직 내년까지는 입겠지요..? ^^

    마리s// ㅎㅎ 실은 저친구가 많이 태웠는데 갑자기 내공이 늘었어요.
    내년에도 BBQ담당 밀어줘야겠어요. ^^;;

    annabell // 찌찌뽕이 뭔가요... 문맥상 찌찌에 넣는 뽕은 아닌것 같고... (극적...)
    따님은 이젠 할로윈안하나요..? ^^;;

  • 10. 백세만세
    '10.11.3 8:47 AM

    왕관 쓴 사월이 진짜 예쁘네요.
    그런데 한가지 쓸데없는(?) 질문인데요.
    사월이가 드레스 위에 입은 가디건은 뜨게질 잘 하시는 분이 떠서 입힌 건가요?
    예뻐보여서요.

  • 11. 부관훼리
    '10.11.3 8:50 AM

    백세만세 : 애엄마가 우리애들만할때 입던게 비슷한게 있어서
    저도 혹시 외할머니가 뜨신건가.. 하고 어제 물어봤더니
    중고가게에서 무려 3,000원주고 산거래요. ^^;; ㅎㅎ

  • 12. 흔들샤프
    '10.11.3 10:00 AM - 삭제된댓글

    사월이랑 찐빵이 그루터기에 꼬옥 붙어 앉아 갈비뜯는 모습 너무 예뻐요~~
    마지막 사진, 호호 불어가며 우유마시는 모습도 예쁘구요~~

    혹시... 먹을때만 사이좋은건가요?? ^^

  • 13. 오바라기
    '10.11.3 10:10 AM

    마지막에 아이들이 우유마시는모습에.....눈에 하트가 뿅~이네요..
    넘이뻐요....정말 행복한 엄마아빠겠어요....부러워요^^

  • 14. remy
    '10.11.3 10:19 AM

    흐..
    전 저 모닥불 구덩이에 올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당에 모닥불 피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하는데 모양 참 이쁘네요..
    사월이 볼이 포동한게 찐빵같아요...ㅎㅎㅎㅎ
    귀여워요~~

  • 15. 308동
    '10.11.3 10:29 AM

    할로윈 긴나게 보낸 시월이 찐빵이 너무 좋아겠네.. 갈비때깔 너무너무 좋아좋아^^다음엔 꼭 초대해주세요~~~~~~~

  • 16. 훈연진헌욱
    '10.11.3 10:57 AM

    그루터기에 앉아서 뜯어먹는 LA 갈비맛..생각만해도 근사합니다.

    아이들이 되고싶어요..혹시 나이많은 어린이 한명 더 필요치 않으신가요? ㅎㅎ
    덤으로 나이많은 남자어린이와 틴에이져여자어린이, 레알남자어린이 두명 덤으로 따라갈 수 있어요. ㅎㅎㅎㅎ

  • 17. 백만순이
    '10.11.3 11:30 AM

    한철신고 버리게 딱 맞는거 아쿠아신발 한개. 장화1개.
    결국 제일 잘 신는건 아쿠아운동화네요. 여름엔 샌달은 좀 그렇고, 아쿠아운동화로 사 줘요. 애들도 가볍고 시원하니까 이걸 가장 좋아하구요.

    크록스....이거 애들 사고내는데 쥐약이에요. 해변가 갈 때만 신기시고,,,,절대로 마트나 동네에선 신기지마세요. 크록스는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에서 가장 손쉽게 사고내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너무 잘 빨려들어가버립니다. 그 담 얘기는 무서워서 생략.

  • 18. 조아요
    '10.11.3 11:35 AM

    갈비가..땟깔이...'ㅠ' 여기 침한바가지요;;;;;;;;;;;;;;;;

    그나저나 딸램 볼이 통통해진것같아요~
    점점 더 예뻐지네요..ㅋㅋ

  • 19. 국민학생
    '10.11.3 12:12 PM

    찐빵이의 감격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좋았을까요. ㅎㅎ 우리 아들도 소방차만 보면 왜앵왜앵 난리라서요. ^^

  • 20. 수늬
    '10.11.3 12:28 PM

    찐빵이 미래희망이 아무래도 ~소방관 할꼬야~라고 할거같아요~~ㅎㅎ
    몇살 더 큰 우리아이...할로윈 옷 사달라고 떼쓰길래...떽~!! 모자하나면 되쓰~!라고 좀 무식한
    엄마티를 냈는데...찐빵이보니 사줄걸 그랬나...싶은...
    사월이는 날로 날로 이뻐져요...아유~~한번안으면 이쁜냄새가 폴폴날거같아요~^^

  • 21. 아호미아
    '10.11.3 2:33 PM

    여기 한국에서도 할로윈파티한다고 설쳐대는 울 집 초딩이 생각나네요 ㅋ ㅋ
    사월이 곱게 머리 빗은 모습 간만이예여

  • 22. 파란하늘
    '10.11.3 7:14 PM

    아이들의 표정이 모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할로윈파티를 저렇게 근사하게 아빠랑할 수 있으니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근데 이건 질문....도대체 아내분은 언제 만나셨길래...
    위의 댓글에서 갑자기 궁금증이 확^^

  • 23. 소국
    '10.11.3 9:19 PM

    꼭 마당있는 집으로 가면 부관훼리님처럼 저희도 바베큐파티 너무 강추한답니다!!
    너무 부럽습니당.....그리고 아이들이 너무너무 예뻐요.....사이좋은 오누이 같아요..
    오늘 부러움을 한껏 느끼고 간답니다~~ ^^

  • 24. 칠리차차
    '10.11.3 9:53 PM

    아...마지막에 호~호~하면서 우유먹는 사월이.............예쁘다..............
    오글거리는 손하고 입하고.......우왕~..예뻐라~
    근데..확실히 더운 나라에서 형식적으로 하는 무늬만 할로윈 데이와
    모든 사람이 즐기고 참여하는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당연한거겠지만 말이죠...^^
    우리 아그들은 그래도 좋다고 다니긴 했습니다만...ㅋㅋ

  • 25. 홍한이
    '10.11.4 9:12 AM

    재미있어 보여요. 왜 우리나라는 저런날이 없을까요?
    나라에서 좀 애써서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 26. 쎄뇨라팍
    '10.11.4 9:15 AM

    ^^

    바베큐 완전 그리워요 ㅠㅠㅠㅠ
    그래서 현실에 맞는 르*** 그릴 사서 한우 바로 구워 먹고
    쓰린 마음을 달랬죠..ㅋ
    울 부관훼리님 덕에요..ㅎㅎ
    글구, 저 모닥불은..........지혜가 놀랍네요
    갈비 뜯는 울 찐빵&사월 오물오물~~><
    Que rico!!!!!!!!!!

  • 27. 우리차니
    '10.11.4 11:59 AM

    ㅋㅋㅋ 저 유학할 때 생각나네요~
    소방관 복장 꼭 한명씩 있죠~ ^^
    좋은 시간 완전 부럽습니다...

  • 28. Gyuna
    '10.11.4 9:30 PM

    ㅋ 저 아이들 데리고 어떤집 똑똑 두드리니 정~~말 피오나 공주하고 똑...같이 생기고 같은 드레스 머리띠 한 아줌마가 나와서 깜딱 놀랬다는..ㅎㅎㅎㅎㅎㅎ
    자신이 피오나 공주 닮았다는걸 알고 그리 입었다는게 더 웃겼어요..ㅎ
    할로윈때 ..정말 일년 초코렛 다 버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

  • 29. 마들렌
    '10.11.6 1:57 PM

    앗, 저도 미국인데 우리 동네에는 해가 져서 돌아요(메릴랜드)...

    전 아이들이 캔디 받아오면 쌓아두고, 정작 아이들은 몇번 집어먹다 잊어버리고 나머지는 낮에 제 간식으로 활용합니다. 1년간의 제 간식을 애들이 벌어오는 셈이죠. 이게 바로 진정한 앵벌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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