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점심시간에 바쁘다고...술래잡기를 한대나 뭐래나...
아주 간단한 걸로 싸달라고 하대요...
맛난 빵 사이에 메시드포테이토 듬뿍 넣었네요...
왁스페이퍼로 두르고...Homemade 스티커 붙이니...봐 줄 만 하네요...

오늘은 일명 매콤닭다리 도시락입니다.
샐러드, 어묵, 브로콜리, 고기완자...
오리엔탈드레싱을 한국에서 가져온 플라스틱약병에 담아 줬어요.
이것들이...케잌이 먹고 싶다네요...
케잌 만들어야겠네요..

저기 떠먹는 요구르트 보고 한국이 아님을 눈치챘어요.
저머니 같은데..무튼 도시락이 참 정갈하고 이쁩니다.
어머.... 도련님=아드님. 하하하하하.... 저번에 괜히 머시라 머시라 한 것이 부끄러버요.
액티비아 효과 있나요? 2주 먹어서 효과 없음 돈 돌려 준다 하던데... 두번째 도시락 밥(인가요?) 위에 있는 건 무엇일까요? 여튼, 참~ 맛있게 보여요. 저도 나중에 아기(지금 6주 반) 크면, 이렇게 도시락 싸 주고 싶어요.
진짜 진짜 맛있겠어요~ 음..전 미국 같은데요????^^
액체류 단위가 파인트랑 온스잖아요~
유럽에선 메트릭 단위 쓰지 않나요?
아님......
말구요~~ (급 소심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
미국 아님 캐나다 겠죠. 액티비아 하고 저 쥬스가 힌트. 우유는 첨 보는 거니까, 우리 동네는 아니겠네요.
ㅎㅎ 그러고보니 벗꽃님이 맞을지도. 다른건 다 영어네요. 독일단어가 아니에요. ㅋ
여기도 악티비아가 있어서리...섣부른 아짐..
여기는 미쿡입니다.^^
오.. 아드님들이 쌀국 아이들 사이에서도 어깨 으쓱하겠는데요.^^
정말이지 매일 이런 점심 도시락을 먹을 수만 있다면!! 꿈만 같아요.. ㅠ.ㅠ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