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녀석이 잡채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열어보고 좋아하겠지요? ^^
잡채/짜장 도시락 (잡채, 짜장, 매운 단무지, 과일)

정말 맛나보이네요~~
도시락문화가 많이 사라지고있는데^^
밥은 잡곡밥으로 하면 좋을듯한데~~ㅎㅎㅎ
도련님(아드님)들은 정말 행복하겠어요.
정성스레 맛있게 싸준 도시락의 힘이 얼마나큰지 언젠가 알고 고마움 표시할거라 봅니다. ^^
도시락 싸시는동안 행복하시죠? ^^
잡채 싸가도 괜찮을까요? 저희 남편도 요즘 도시락 싸가는데, 제가 해놓은 잡채 맛있다며
오늘 반찬으로 싸가더라구요..... 따뜻하지도 않고 불어버린 잡채먹을까봐 걱정^^;;;;
저... 죄송합니다만....
저희집 아가씨도 도시락 좀 싸주실 수 있으세요?
아... 딸아 미안타...
ㅋㅋ
도련님이라고 해서 정말 도련님인줄 알았어요...
^^ 저도 시동생분이신줄 알았네요..ㅎㅎ
도시락 넘넘 맛나게 싸셨네요..
저도 요렇게 담아내면 나중에 아들이 엄청 좋아하겠다..싶네요..
아... 저도 낼부터 아들아이 도시락 싸야하는데....
잡채 도시락에 싸서 넣어보내도 쉬지 않을까요? 요즘 날이 원체 무더워서요..
스카이님...
아침에 잡채 만들어서...식혀서 담았구요...
저는...도시락이 3단인데...2단만 담아서 위에 공간이 있어요...
그 공간에 생수 작은병 하나 얼려서 넣었어요.
오늘은 다이아몬드 다시마 등장이네요^^
정말 정성 가득한 도시락이에요...
아드님들 감동 먹을듯..^^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