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밥상, 감자요리,뚝배기 계란찜
얼떨떨 |
조회수 : 7,348 |
추천수 :
159
작성일 : 2010-07-23 11:57:33
191217
햇감자 한박스 사다둔거~싹나기 전에 먹을려고 요즘 아주 열심이랍니다.^^
볶아먹고, 쪄먹고, 샐러드만들어먹고~
세끼를 감자로 먹진 못하지만~그래도 신경쓰면서 먹으니 꽤 자주 먹게 되는것같아요
아들이 배고프다고 성화여서 감자야채덮밥 후딱 만들어주고,
야채다진김에 감자야채전도 부쳤네요
그리고 약간 눌러붙은 맛과 향이 좋은 뚝배기계란찜도 후딱 만들었어요.
야채 다져두니 골고루 쓰여서 좋네요 ^^
요즘은 한끼챙겨먹으려면 걱정부터 앞서네요
더워서 불앞에 서는거..그게 여사일이 아니네요ㅠㅠ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0.7.23 1:22 PM
요즘.. 감자가 정말 맛있는 때죠?
감자는 한끼 식사로도 좋고..간식으로도 좋고.... 맛도 이렇게 저렇게 바꿀 수가 있는 카멜레온같은 음식이 아닐까 싶더군요.
한끼 챙겨 먹는 일.. 쉼지는 않으시죠?
그래도..누군가... 불 옆에서... 일을 해야.. 먹을 수 있으니... 어차피 하는 일 보람차게 해보자구요..
전 더운 것도 더운 거지만..습기...이거 좀 어캐 했음 좋겠어요.. 찝찝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0.7.23 4:33 PM
가족 식사 다 하시려면 더운여름에 정말 고생하실듯 합니다.. 감자요리 다양하고 맛있게 보여요~ 아이들에게 영양만점 요리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32389 |
딸과 친구들을 위한 바베큐 파티 10 |
에스더 |
2010.07.24 |
9,980 |
89 |
32388 |
술 걸러 왔어요 4 |
푸른두이파리 |
2010.07.24 |
4,091 |
99 |
32387 |
주인을 잃은 북어국을 대신 먹어준 이야기...북어국, 고등어밥솥.. 18 |
프리 |
2010.07.24 |
9,572 |
105 |
32386 |
도련님 도시락 (7/22, 7/23) 9 |
아자아자 |
2010.07.23 |
8,098 |
59 |
32385 |
이놈의 입이 방정이지..... 15 |
꿀아가 |
2010.07.23 |
11,435 |
85 |
32384 |
[이밴트] 네모난밥도 괜찮나요...? ^^;; - >')).. 21 |
부관훼리 |
2010.07.23 |
12,489 |
117 |
32383 |
(수정)밥을 먹는다는 것... 프리네 오늘 세끼 대공개~ 28 |
프리 |
2010.07.23 |
14,520 |
99 |
32382 |
우리집 밥상, 감자요리,뚝배기 계란찜 2 |
얼떨떨 |
2010.07.23 |
7,348 |
159 |
32381 |
이벤트 후기(셀트만 바이덴 상차림) 5 |
돈데크만 |
2010.07.23 |
5,529 |
102 |
32380 |
간단이 주제인 우리 집 밥상 22 |
morning |
2010.07.23 |
10,606 |
98 |
32379 |
마음 먹다 7 |
오후에 |
2010.07.23 |
4,887 |
75 |
32378 |
음하하하 도전 성공기 (-.,- 실패기도 있음) ! 23 |
열무김치 |
2010.07.23 |
8,372 |
93 |
32377 |
<이벤트> 애쉴리의 한그릇 음식들을 소개합니다요+ㅁ+.. 16 |
Ashley |
2010.07.23 |
15,641 |
135 |
32376 |
여름별미~ 오징어물회냉면 5 |
천사꽃뉨이 |
2010.07.23 |
5,057 |
156 |
32375 |
사우나 더위에도 싱글의 식탐은 계속된다! 8 |
쥴스 |
2010.07.23 |
5,041 |
64 |
32374 |
셀트만 바이덴과 밥상 14 |
시네라리아 |
2010.07.22 |
9,566 |
79 |
32373 |
가리비& 삽겹살.. 원시적으로... 5 |
또또치 |
2010.07.22 |
4,875 |
68 |
32372 |
호박죽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49 |
유후 |
2010.07.22 |
7,140 |
100 |
32371 |
사이 좋은 아이들이 참 고맙습니다 :: 콩나물버섯밥, 부추양념장.. 36 |
프리 |
2010.07.22 |
14,902 |
92 |
32370 |
파스타에 얹힌 바램 5 |
오후에 |
2010.07.22 |
5,053 |
109 |
32369 |
도련님 도시락 (7/21) 10 |
아자아자 |
2010.07.22 |
8,314 |
63 |
32368 |
[질 문] 렌틸숲과 자두질문^^ 15 |
벚꽃 |
2010.07.21 |
5,193 |
86 |
32367 |
순덕이 유치원 그릴파티 49 |
순덕이엄마 |
2010.07.21 |
27,776 |
143 |
32366 |
저녁밥상... 그리고 아침밥상 차려내기. 49 |
보라돌이맘 |
2010.07.21 |
21,130 |
151 |
32365 |
도련님 도시락 (7/19, 7/20) 22 |
아자아자 |
2010.07.21 |
10,548 |
89 |
32364 |
어제의 저녁 14 |
추억만이 |
2010.07.21 |
6,367 |
86 |
32363 |
프랑스 동부 작은 마을의 체리 축제 28 |
bistro |
2010.07.21 |
10,211 |
78 |
32362 |
맞벌이 주부를 위하여 - 시간과의 전쟁, 저녁밥 준비하기 21 |
소년공원 |
2010.07.21 |
11,646 |
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