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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놀고 먹고...이것저것...

| 조회수 : 31,049 | 추천수 : 248
작성일 : 2010-06-06 17:21:09



오늘 첫번째 사진은 꼬트다쥐르의 누벨퀴진들에서 요즘 유행인 펜네 오렌지 샐러드 ...



는 개뻥.......ㅋㅋ



일주일도 더 지나 시들시들해 지는 오렌지와 펜네가 있길래 대충 만들어 본 샐러드임.



시작이라 방심할때 훼이크 한방 훅 들어가봐씀 .


앗냥 ? 온니드라~ 또 올만에 왔어요^^

이제 순덕이 엄마의 잡다구리 도움 안되는 쿠킹 매거진 시작해 볼까요?







1.  간단하고 건강하게......




호밀과 딩켈밀로 만든 빵.  질감도 폭신하며 탄력있고 맛도 있네요.


루드비히 2세가 붙어 있는걸 보니 더 그럴듯?




심야식당 만화책 보다가 급땡겨서 급만든 급계란 샌드위치.


얼릉 먹을려고 계란커터로 가로 세로 한번만 잘랐더니 듬직~~한 흰자의 자태. ;;





에멘탈 치즈를 넣은 제니 도시락. 물에 데친 소세지와 요구르트,,





두부 부쳐서( 6면이 어쩌고 이제 그릉거 안함. 앞뒤로 지지직 부쳐서 턱 자름 ;;) 양상치 위에 얹고

아무 채소나 대충 얹어 가쯔오부시 간장 조금.  이것이 나의 한끼.




보살님 식단...;;;;;;





이탈리아 수도원 식단...;; 




아무거나 갖다 붙이기는...;;







2.   일품, 혹은 고기....


패주볶음 .  마늘, 파프리카와 산마늘 잎.들어가고 굴소스로 간했어요.





순덕이 신발





돼지목살 빠싹하게 굽고 양송이 그레이비소스


고기 사진은 이따 좀더 보충하기로 하고....







3. 좀 깔끔한 한끼...



샐러드와





 치즈 또뗄리니와 고르곤졸라 소스.





새우와 관자가 들어간 스파게티 알라 마레.





디저트 Quark 도 촘 신경써서...








간만에 제대로 차린 아침상도 요기잉네? ^^







4. 케익



어딘지 말 안해도 온니들은 압니다.












아웋 또 먹고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잡다구리 잡솔.



오늘까지 지난 2주간 바이에른주는 방학.



그럼모함?


순덕아범은 또 밥벌이하러 러시아출장.




얘는....


다 싸들고 록페스티발 로 튀어 버리고.........




에잇!

그럼 나도 외국이나 갈련다!


차에 나머지 애들 태우고 출발!



30분 후 오스트리아 국경. ;;;;;;;;;;;;;;;; 외국 맞음. ㅡㅡ;




뒤돌아서면 독일.





이어진 길이지만 도이칠란트와 외스터라이히( 본토발음) 다른점이 있습니다.



다른 점 찾는 온니들은 위대한 관찰력의 소유자!^^



어쨌든...



야아~ 외국이다~~~~~




산넘고 물건너 조금 더가면 큰 도시가 나와요.



일단 회전초밥집에서 밥먹고...


위는 튀김, 만두, 갈비, 깐풍기 , 치킨, 야끼소바등 따뜻한 음식 아래는 초밥 샐러드 후식등 찬음식이 빙빙~~ 




시내 중심가서 어슬렁 어슬렁~




패셔니스타 파파라치 샷도 찍고...






그릇?



훗! 요즘도 쯔비벨 머시기 사는 사람 있나효?

이거 없는 집이 어디 있다고...





이건 또 머임? 로젠탈 베르사체....


1902 유로에서 799유로로 세일 한다구요?

이렇게 싸다니...겨우 백이십마넌?

이렇게 싸면 누가사요?

웨지우드, 마이센, 후첸로이터 처럼 아무다 다 있으면 명품그릇 아니잖아요.

그래도 커피셋트 삼천만원쯤은 줘야 좀 내보일만 하고 그러지 않나요?



아니!

표정들이 왜그래요?

벼르고 벼르던 빌보 24 개월 할부로 사서 친구네 자랑하러 갔는데

똑 같은거 친구도 있어 빡쳐본 사람처럼....



아니!

표정들이 왜그래요?

르쿠르제 사서 간지상표 안떼고 2년 쓰는중인데. 놀러온 옆집 아줌마가

" 이집은 이 냄비 산지 얼마 안되나보네. 유행이 느리네. 우린 1년 됐는데..." 라는

말이라도 들은 사람들 처럼?



..........;;;;;;;;;;;;;





네!  아닥하고 경치나...........//  저 위의 그릇? 여기부터 윗줄 까지는 개그 입니다. 리플보니 혹시 다큐로 받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 염려되서.. ^^ ;;;;;;;;;






린다우인젤의 등대예요. 







































레알 모델포쓰 젠이. ㅋ





거리예술가... 더웠어요 이날...

자기도 힘든지 앉아서 축 쳐져 있길래 요청포즈도 해 주냐니까 뭘 원해? 그래서..


폐인모드로 담배나 한대  펴바라 했더니...ㅋ

우린 기존에서 망가지능거 참 좋아함.

2유로 줌.





제니...

제니 얘 얼굴보니  뭐 시킬때 2유로 갖고 안될듯.




...............


담날...


금방해서 널어놓은 빨래가  1시간 만에 말라서 빠닥빠닥 뿌러질라캄.





숑장이고 머고 집에서 노는게 젤 편함.





고기나 궈 먹음서...










경빈 마마님 열무 냉면보고 열폭해서 열무 사서  열무 김치 담가 열무냉면 해서 열라 먹...

아 알았어 그만해!  .........ㅋ









오늘 순덕이 사진이 적었네요.    마무리로....






남은 일요일 오후 잘 보내시고 요번주도 활기있게 지내세요~~~^^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꿈
    '10.6.6 5:23 PM

    와~~~일등

  • 2. 파란꿈
    '10.6.6 5:24 PM

    정말 일등이네..ㅋㅋㅋ
    글도 안보고 일단 일등 먹고...ㅎㅎㅎㅎ

  • 3. 동아마
    '10.6.6 5:25 PM

    와~ 나 2등.

  • 4. 파란꿈
    '10.6.6 5:36 PM

    정원에다 빨래 널고 손가리개해서 하늘 보는 샤방샤방 순덕엄니..
    그러면서 밖을 보니 갑자기 비가 올라나..나무들이 심하게 흔들네요..
    전 빨래 걷을 걱정은 없어라...ㅋㅋ
    싱그런 풍경, 순덕이 얼굴 감사~~~

  • 5. Palm
    '10.6.6 5:36 PM

    전 4등...^^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제니, 순덕이 부쩍 큰 거 같네요.
    음식도 그렇고 애기들도... 그리고 주변 환경도 부러움 백만표 남깁니다.
    실은 음식 사진에 와~~ 하고 있다가 애들 사진보고 다 잊어버림...ㅋㅋ

  • 6. 동아마
    '10.6.6 5:47 PM

    제니의 분위기가 아흐~
    순덕 어머니 재치며 솜씨며 아흐~
    같은 여자임에도 어쩜 그리 멋지시나여!!!!!!!~저요? 꺼뻑 자빠지것습니다. ^.~

  • 7. 단추
    '10.6.6 5:59 PM

    순덕이가 많이 컸어요.
    제니는 정말 시크가 절정에 달하는 듯...
    그나저나 두 도로에 독수리 문장의 독수리 모양이 달라요.
    난 관찰력의 여왕?

  • 8. 캐롤
    '10.6.6 6:05 PM

    18%로 예상합니다

  • 9. 순덕이엄마
    '10.6.6 6:08 PM

    파란꿈/ 일뜽해 줘서 고맙씸데이~ 게시판에 글 쓴지 오래 되고 리플도 많이 달리는 편이지만 그래도 언제나 첫 댓글은 두근두근~^^

    둥아마/ 2등 하고 리플도 두개나! 칭찬도 꺼뻑 넘어가게! 하앍 기분좋다~~고마워요~^^

    Palm/ 이 얼마만의 주고받는 리플인지..^^ Palm 훃아네 가족 여행..또 집음식 나 또한 넘 부러움 ^^

    단추/ 얜 타고 났음요. 누굴 닮아서인지...;;; 지 아빠도 나도 시크랑은 전혀 상관 없는 인물들인디 . 신기하게 지켜보는중. ㅋ 그런데 단추온니~ 독수리 아니여~ 다시 잘 바바..^^

  • 10. 단추
    '10.6.6 6:15 PM

    맞추고야 말리라.
    오스트리아 쪽엔 속도제한 표지판이 있고
    독일 쪽엔 없다!

  • 11. 순덕이엄마
    '10.6.6 6:31 PM

    캐롤/ 기본은 유쾌한 사람 입니다만 늘 그렇진 못해요. ^^;; 여기 온니들 재미있게 해 드리려고 오바 좀 하는데 머 알아서 이해들 해 주시니 고마울따름^^ 독일과 오스트리아 차이 ...ㅋㅋ
    50플까지 아무도 못 맞추면 답 드릴게요^^

    단추/ 울 단추온니 이릉거 맞추고 하능거 디게 좋아하심 .
    자 조금만 더 노력! 속도제한..그릉거 아님.^^

  • 12. 수푸리
    '10.6.6 6:34 PM

    도로가에 박힌 기둥들 모양이 다르다,
    아닌가요?

    항상 제니, 순덕이 사진에 행복한 일인입니다.

  • 13. 진우엄마
    '10.6.6 6:44 PM

    자주 좀 오셔요 ㅠㅠ

  • 14. claire
    '10.6.6 6:48 PM

    오스트리아의 도로 통행료 표지판?
    (독일의 고속도로는 통행료가 없죠, 아마...)
    같은 길을 달리다가 국경 넘어가면서부터 통행료를 내셔야한다능...??

  • 15. 자미성
    '10.6.6 6:55 PM

    독일에는 집이 있고 오스트리아는 사람사는 집이 없어요.
    오스트리아로서는 북쪽이니까 추워서 아닐까요? ^^

  • 16. 모래요정
    '10.6.6 7:04 PM

    원래 팬이지만 눈팅만 주로 하고 로그인 잘 안하는데
    오늘은 또 그릇유머에 빵 터져서.. ^ ^
    요리에 이름 붙이는 센스야 뭐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외국 사시면서 어찌 한국내 유머나 유행어를 그리 발 빠르게 꿰차시는지요.
    암튼 순덕엄니 글만 보면 유쾌 상쾌 통쾌합니다.
    자주 글 올려주십사하는 압력, 맞습니다 ㅋㅋ

  • 17. 보리피리
    '10.6.6 7:05 PM

    시크한 제니...
    활짝 웃는 모습이 매우 궁금합니다.
    굉장히 예쁠것 같은데요.

  • 18. 너트매그
    '10.6.6 7:08 PM

    우와와!!!! 저거이 시엄니 표 케이크 맞지라? 아흐흑....
    청담동, 압구정 다 뒤져두 저 케이크 포스 못 찾는 거 같아요.
    울 동네두 르꼬르동인지 머시긴지 나온 언니가 얌전히 하는 케이크 집 있는데....
    먹을만은 한데 늠늠 비싸거에 비하면 .... 글고 너무 빤도롬하니 이쁘게만 해봐서리
    자주 사먹긴 좀 그렇거든요.... 시엄니 베이킹 책 (뽀또 바이 순덕맘) 내시면 대박 날 듯...

    그나저나 제니가...아즈 기냥.... 제가 또 도전슈퍼모델 광팬 아니겠어요....
    아.... 제니는 정말 눈빛이 살아있네요.... 하이패션마들로 키워야겠어요.
    난중에 젬마워드 뺨 치게 유명해지면 제가 소드니 상코니 이런데서 비하인드 좀 풀어야겠어요ㅋ
    야네 어무이가 온라인 스타였잖어~ 하면서요 ㅋㅋ

    참... 그레이비 소스 레서피는.... 순덕엄마님으로 검색하믄 지난 포스팅에 있을란가
    모르겠네요... 그거이 참 땡기는데 한국서는 영 맛난 게 없어요...

  • 19. 가넷
    '10.6.6 7:08 PM

    워쩜 글도 욜케 잼나게 쓰시는지^^
    올만에 제니랑 순덕이 사진 많이 봤더니 눈에서 빛이 ㅋ
    개콘유머는 저보다 더 잘 아시네요ㅋㅋ

    근데 난 눈썰미가 전혀 없나봐요 전혀 못찾것는디~~

  • 20. 순덕이엄마
    '10.6.6 7:14 PM

    수푸리/ 와~~~~ 빙고!! 관찰력 대단한 온니시네요^^
    단추 오뜨카냐..못 맞춰서..ㅎㅎ

    진우엄마/ 네...그러고 싶은데 요즘 넘 바빠서 맘의 여유가 없어요. ㅠㅠ
    음식들도 맨날 해 먹는거 그게 그거고...;;;;; 그래도 이리 오니 참 좋네요^^

    claire/ 네. 독일은 통행료가 없지만 오스트리아는 내야 되지요. 촘 억울 ㅎㅎ 그런데 답은 아쉽게도 아니구요...정답은 저위에 수푸리님이 맞춰 주셨어요^^

    자미성/ ㅎㅎ 독일 남부나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어권지역.. 주택양식, 언어 거의 똑 같아요.
    답은 위에 수푸리 님이 맞춰 주셨구요. ^^ 퀴즈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악수라도 한번...^^;;

  • 21. carolina
    '10.6.6 7:17 PM

    아~ 아무리 봐도봐도 모르겠어서 포기!
    상주는 것도 아닌데, 열심히 뚤어지게 봤더니..눈이..앞하요ㅜ0ㅜ
    한번 영국에서부터 차끌고(운전은 얼라와 얼마전 애 엄마된 독일친구가 번갈아) 프랑스-벨기에-(쉬고)-네덜란드-독일에 간적이 있지요. 사실 속도 표지판이랑 휴계소에서 파는 물이 단른것만 빼고는...별로 다른 점이 없어서...
    그나저나 일요일인데 엄청 일찍 일어나셨네요-_-;;
    보통때 같아서는 저 케익이.너무 그리웠겠지만!!!하하하
    얼마전 애엄마된 친구의 시어머님이 어제 독일에서 오셔서..저도 저거 얻어먹으로 3시간 후에 가지요~얼쑤~

  • 22. 순덕이엄마
    '10.6.6 7:21 PM

    수푸리님이 말씀하신 도로가 기둥이요... 그러니까 저거 이름이 뭐드라...차도가 하얀스틱...;;
    독일것은 중간 약간 윗쪽에 검은 빗금이고 오스트리아것은 윗부분만 검은 직선이지요.
    수다 떨면서 국경인줄 모르고 그냥 지나쳐 운전하다가 이 스틱 보면 어? 언제 오스트리아 왔지? 이런 상황이 됩니다.
    도로법상 독일과 오스트리아 다른점이 몇가지 있지만 일반인이 저 사진으로 차이를 알수 있는것은 저것 이었습니다.
    수푸리님 진차 대단 하십니다 ^^

  • 23. 콜린
    '10.6.6 8:03 PM

    우와앙~~ 오늘도 역쉬 제니양이랑 순덕양 늠늠 이뽀요!!! 어떻게 저렇게 이뿐 딸들을 낳으셨대요~~ 큰언니 뒷태도 넘 이뿌고~

    사진보니 Lidau im Bodensee 다시 가고 싶은거 있죠~~ 제가 넘 좋아하는 호반도시여요~~ (Annecy랑 Starnberg다음으로요)

  • 24. 로젤리나
    '10.6.6 8:11 PM

    헐~~~~순덕이엄마 마지막 리플보고 알았네요...
    아무리 찾아도 뭐야~~아무것도 다른게 없는데 ....
    나중에 다~~~~x뻥 이야 하는거 아님 하고 있었어요^^;;
    정말 어쩜 아이들이 이렇게 이쁠수가 있나요????

  • 25. 콜린
    '10.6.6 8:19 PM

    순덕이엄마 님, 저 다시 왔어요. ㅎ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니순덕양 할머님께서는 항상 케익을 구우시는건가요 아님 손녀들이 온다고 하니까 구우신 걸까요? 할머님 댁에 가면 항상 케익이 있는것 같아서요. 멋진 할머님이세요~

  • 26. 그린
    '10.6.6 8:44 PM

    저녁먹고 기운빠져서 헥헥 거리며 키톡 들어왔는데
    이론이론 나의 비타민들이 활짝 반겨주고있네요.
    순덕엄니, 고마워유~~~ㅋㅋ

    그나저나 부른 배 움켜쥐고 순덕이신발에 침흘리는 나는 뭐여?@@

  • 27. 다솜
    '10.6.6 9:11 PM

    뭐 펜이 기능이 대단하거나 필기감이 좋다거나 절대 그런건 아니죠.
    그냥 상징적인 제품인거죠 뭐.....
    성공한 사람들의 상징!
    몽블랑이 싸인을 한번씩 할때마다 인류의 역사가 바뀐다나 어쩐다나...하면서...
    국가원수나 대표들이 뭔가를 회의하고 합의를 이루고 싸인할때 거의 몽블랑을 쓰니깐요.

    높은 분들과 중요회의 같은곳에 가서 필기를 할때 모나미153볼펜은 왠지 격이 떨어지고 없어보인다...성공하지 못한 사람같다...뭐 그런 인식 때문이죠.
    명품백을 매는 이유와 비슷한...

  • 28. j-mom
    '10.6.6 9:24 PM

    오메....또 염장 케익이 등장했네요....ㅎㅎㅎ
    똑같은 방학인데 순덕이엄니는 차타고 몇개국(?) 여행하고
    저는 밥순이....ㅋㅋㅋㅋ

    그나저나 제니....포쓰가 레알 프로모델....ㅎㅎㅎ

    암튼 뭐 저희는 섬나라라 차타고 갈수 있는 나라도 없공....
    숑장에서라도 놀아야 될듯.....ㅎㅎ

    하필 제 위에 글쓰셔서 완전 비교모드라능.....ㅎㅎㅎ

  • 29. 조아요
    '10.6.6 9:31 PM

    제니모델포스....엄마감각도 있지만 아무래도 제니비율덕인듯.........=3=3=3=3=3

  • 30. 수푸리
    '10.6.6 9:45 PM

    순덕이엄마께 칭찬을 듣다니,
    감동에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눈팅족이 용기내 손들어 봤는데,
    어쩌다 맞췄군요. ㅋㅋ
    늘 반가운 순덕이네 소식, 너무 자주 보고싶다하면 촘 뻔뻔한거죠?
    사시는 곳이 너무 아름다워 마냥 부럽습니다.

  • 31. 영이
    '10.6.6 9:53 PM

    하하...
    순덕이엄마님 요리사진과 이야기들은.. 늘 유쾌 상쾌해요~
    전원 풍경들이 참 좋네요~~

  • 32. 맑은샘
    '10.6.6 10:09 PM

    ㅎㅎ 훼이크 너무~ 재밌어요. 주말 끝자락이 조금 꿀꿀했는데 순덕이 사진이랑 외국 풍경보니 아주 유쾌해졌습니다.

  • 33. 단추
    '10.6.6 10:11 PM

    아놔...
    그거 보고도 말 못했네...(뒷북이라고나 할까...)
    관찰의 여왕 자리는 수푸리님께 양보합니다.

  • 34. 다이아
    '10.6.6 10:20 PM

    죠기 위에 굽고 있는 립이랑 열무냉면 먹고싶어요. 츄릅~
    오늘 하루 나의 식사는 수박 세모꼴 3조각, 닭가슴살 200그램, 오이1개, 당근반개,
    흑.. 케이크도 먹고 싶네..
    이래 키톡들어오면 안된다니까..........

  • 35. 메이루오
    '10.6.6 10:30 PM - 삭제된댓글

    제니 스타일 엣지있어요.. ㅋ
    순덕이는 ... 옆집 놀러가는 옷차림... ^^;
    마음 먹고 차 끌고 달리면 금새 외국이라니...
    아.. 부럽....

    글고,,
    개콘 패러디.. 완.벽.했어요~ 짝짝짝짝

  • 36. 화양연화
    '10.6.6 10:47 PM

    영감 출장가면 저도 남은 식구들 태우고 외국으로 달리고 싶으나..
    우리나라에선 휴전선 넘는 방법 밖에 없으니..ㅠ.ㅠ

  • 37. chelsea
    '10.6.6 10:55 PM

    쯔머시기 없는 아짐 여기있음....쯔머시기가 그릇상표인거 이제 알았음..-_-

  • 38. espressimo
    '10.6.6 11:19 PM

    전 제한속도인줄알았는데 ㅋㅋ 독일까지 80 외스터라이히부터 100 ㅋㅋㅋㅋ
    제니는 진짜 벌써부터 ㅎㄷㄷ하네요. 따님들이 죄다 미녀고 미녀로 클거라 뿌듯하실듯 ^^

  • 39. 꿈꾸다
    '10.6.6 11:28 PM

    그냥 가려다 여기 들리길 잘했어요..ㅋㅋ
    덕분에 잠도 재미나게(?) 잘 것 같아요.
    제니는 정말 ㅎㄷㄷ...^^

  • 40. 도리언니
    '10.6.6 11:41 PM

    순덕어머님, 카메라 뭐쓰세요? 파나** 쓰는데 아기 얼굴색이 너무 안이쁘게 나와서
    바꿔볼라고 하는데, 마지막 사진보니 순덕어머님은 카메라 뭐쓰시나 궁금해져서요.

  • 41. anf
    '10.6.7 12:06 AM

    분위기 깨는 질문 두가지.
    1.록페스티발로 튀어 버리신분의 오른팔이 영 아리송하네요.ㅋㅋ
    2. 저렇게 맛난 음식으로 세월을 보내시는 순덕어멈님의 사이즈가 궁금.ㅋㅋㅋ

    저같이 살 안쪄서 애먹는 사람도 이렇게 먹으면 체중이 겁나게 불어날 것 같은 느낌이..!
    순덕이를 보면 사진만 찍으시고 맛난 음식 다시 수거하시는 건 아닌가 하는 의혹이..ㄲㄲㄲ

  • 42. 스톤빈
    '10.6.7 12:43 AM

    anf 님 순덕어머니 음식 따라 해 먹으면 살이 막 쪄요 ^^;;
    어휴..저는 음식 몇가지 따라 해 먹다가 (주로 케잌,고기,샌드위치 종류. 샐러드를 따라 했어야 하는데...)
    체중이 2킬로나 늘어 버렸답니다.
    오늘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가 너무 놀라서 정신을 놓을뻔 했어요.
    빼도 모자랄 판에 살을 더 찌우고 말았으니 큰일났어요ㅜ.ㅜ

    이렇게 맛난 음식들 드시고 사시는 순덕어머니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이신가봐요.
    제니는 제 딸이랑 동갑인데 스타일이 완전 숙녀 삘이 나네요 ㅎㅎ
    제 딸은 아직 아기 같은데요^^;;

    그나저나 오늘 음식들도 참 맛있어 보이네요.
    굶어야 하는 몸이라 침만 한바가지 흘리고 있답니다.

  • 43. 엘레나
    '10.6.7 1:44 AM - 삭제된댓글

    늘 궁금했지만 묻지 못했던것들..
    아이들 사진이요..
    순덕어머님께서 일일이 포즈를 어떻게 지어라라고 알려주시나요?
    아님 저런 모델포쓰가 저절로 나오나요?
    제니 레알 모델같아요~~ 볼때마다 반하고 있음^^

  • 44. 순덕이엄마
    '10.6.7 1:50 AM

    모래요정/ ㅎㅎ 재밌다고 밝혀 주셔서 베리 쌩유. 이렇다 저렇다 반응이 없으면 괜한 뻘소리나 한거 아닌가..급 소심해집니다. 담엔 위축되서 무리수는 피하기도..ㅋ 개콘보니 재밌더라구요 한번 퍄러디 해 봤씁쪄^^

    보리피리/ 제니 활짝 웃는 모습..물론 안 웃지는 않는데 제때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워요.
    카메라 들이대면 자동 시크가 되어버려서..나 참.. 애기때 사진보니 애기때도 시크한 애기더라구요. 아 놔..;; ㅋ

  • 45. 순덕이엄마
    '10.6.7 2:10 AM

    너트매그/ㅎㅎ 저도 한달에 한번 얻어 먹는 시엄니표 케익. 참 맛있긴 해요^^
    제니 패션마들? 그런데 애가 표정만 저렇고 자세만 삐딱하지 그쪽 물건은 촘 아닌듯. ㅎㅎ
    그레이비소스는 그냥 별 레서피 없이 검색해서 평범한 걸로 했어요. 어느땐 잘되고 어느땐 맛없고
    나도 머 제대로 하는건 별로 없더라능..ㅋ


    가넷/이젠 다른거 아시겠지요? ㅎㅎ
    개콘 가끔 보는데 요즘 행복 전도사가 웃기길래..ㅋㅋ
    재밌게 봐 주셔서 고마워요~^^

    carolina/케익 많이 먹고 오셨음? ^^
    머 오스트리아는 외국 아니지요..일단 언어가 같으니 ㅎㅎ
    프랑스 영국 이태리 이런데가 나에겐 초큼 외국 ㅋ

    콜린/참 이쁜데예요 그쵸? 일년에 서너번씩 가요. 오스트리아 브레겐츠로 들러서요..
    글구 할머니네는 가기 전날 전화 합니다. 주로 일요일날... 그러면 케익 구워 놓으시지요. 그냥 가면 얄짤 없음 ㅋ

  • 46. 순덕이엄마
    '10.6.7 2:23 AM

    로젤리나/ ㅎㅎ 그거예요. 독일로 올때도 마찬가지. 저 빗금 스틱이 보이면 아 독일 이구나 라고 생각해요^^ 아이들 이쁘다고 해눠서 고마워요^^

    그린/ 고맙다니 저도 고마워요^^
    순덕이 신발..ㅋ 제가 먹은것은 아니예요 아빠꺼..^^;;

    다솜/ 쫌 그럴듯 한것만 사진으로 내 보여서 그렇지 사진 안 찍는 다른 끼니는 형편 없씨유~ ㅎㅎ
    얼마전에 한국 친구들이 다녀 갔는데 반가워서 2박 3일 수다만 떨고 식사는 요구르트와 빵만..


    j-mom/ 아 멀 내가 또 몇개국...ㅋㅋ 자기도 얼마전에 존데 갔다 왔잖씀? ^^;;
    내가 위에 얹혀져서 미안혀~ 쫌이따 리플달러 놀러갈꼬임^^


    조아요/ 비율? ㅎㅎ 고맙씸데이~^^ 에휴 글구 내 감각도 힘딸리니 구찮아서 아무거나.. 울 순덕이는 옆집 놀러가는 애 차림 ㅋㅋ

    수푸리/ 제글 재밌게 읽어 주시는 분들 많으신데 촘 게을러서 죄송하긴 해요.
    그런데 머..맨날 요리도 그게 그거고..재밌는 아이디어도 별로 생각 안나고하면 눈팅만 그냥..ㅎㅎ
    쉬운듯 어려운데 잘 찾으셨어요 진짜..^^

    영이/ 상쾌한 리플 역시 기분 좋습니다~^^

    맑은샘/ 훼이크를 즐겨주시니 저도 먾이 쌩유랍니다~^^

    단추/ ㅎㅎ 담에 또 딴거 알아 맞추기 할테니 또 도전해 주셈^^

  • 47. 순덕이엄마
    '10.6.7 2:41 AM

    다이아/ 그거면 됐지 멀또 더 먹을려구...ㅋ

    메이루오/ 의도를 완벽히 이해해 주셔서 감사^^

    화영연화/ 국경 안머어도 좋으니 참 가고 싶네요 동해안..어시장..청도 운문사...지리산..남해..ㅠㅠ

    chelsea/ 쯔 머시기 저도 없어요. ㅋㅋ 혹시 다튜로 생각하신것 아니신지요. 어우 걱정돼.. 저것은 개콘 패러디 예요^^

  • 48. 순덕이엄마
    '10.6.7 2:45 AM

    espressimo/ ㅎㅎ 딸들이 미녀로 컷으면 좋긴 하겠는데...머 커바야 알겠지요.
    글구...제한속도 물론 달라요. 오스트리아가 훨 엄격.^^

    꿈꾸다/ 그냥 가긴 어딜 그냥 가시냐능..ㅎㅎ
    그런데 재밌게 자는게 모지? 어케 하능거임? ^^

    도리언니/ 니콘 d50 렌즈는 니콘 니코르AK 35~70mm입니다.
    임물사진은 특히 빛이 중요하구요 후보정도 좀 해 주세요. ^^

  • 49. 순덕이엄마
    '10.6.7 2:56 AM

    anf/ 글고보니..
    1. 다른 사진보니 왼쪽 소매가 위로 많이 올라갔음 어깨 부분에서...
    오른쪽 소매는 손가락까지 가리고 장화 든거임.

    2. 한국 온니들에 비해 무게는 촘 나감. 여기 아줌마들은 나보고 안 뚱뚱 하다함.
    저 사진들 중 고기는 애들 아빠것. 밥 현미 두부 같은게 내꺼...
    케익은 어쩌다 먹음. ..사진 올ㄹ릴때 맛잇어 보이는것만 올려서 그렇지 맨날 저렇게 먹고 살지 않음.

    살 안쪄서 애 먹는다니...ㅡㅡ;;;;;; 나도 좀 그래봤음..^^


    스톤빈/ ㅎㅎㅎ 한달에 두어번 올리는데 그중 맛나보이는것만 올려서 그렇다니깐뇨. ㅎㅎ
    저 현미밥에 생여채 같은걸로 한끼 때워요 다른 한끼는 그냥 요구르트...고기나 ㅋ케익은 어쩌다..
    정말임^^
    제니는...그냥 어른 같아요. 생각하는거나 태도나..
    글타고 애 늙은이 스타일은 아니고 ..머랄까..하여간 머 저런애가 있는지 내 자식이지만 신기. ㅎ


    엘레나/ 아닙니다 전혀요. 얼굴 클로즈업 사진은 제니가 카메라 의식 안할때 찍은거구요
    포즈 사진은 언제부턴가 지가 다 저렇게....애가 여우 스타일도 아니거든요? 그런데 저런건 어디서 봤는지 아 정말 신기하다니깐뇨. ㅎㅎ

  • 50. 들들맘
    '10.6.7 4:33 AM

    큭... 제니포스 장난 아니네요~ 간지 좔좔.. 제니 몇살이래여? 울집 큰얼라 7살..
    가을 되면 year3 되는데.. 제니랑 마구 친해지고 싶어요. (제가.. ㅎㅎㅎ)
    전 지난주 국경 넘어 벨지움 갔더니.. 참 볼거 없는.. 먹을거 없는..
    사진 대빵 올리고 싶지만 이넘의 즈질 체력으로 인해.. 항상 뒷북으로만..

    사진이랑 글빨에 항상 넘어갑니다~~ 자주 올려주삼~~~

  • 51. coco
    '10.6.7 4:40 AM

    저 빵보고 그냥 지나가기 어렵네요.ㅎ 겉모양은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천연 발효빵, 르벵 빵과
    같은 모양입니다. 저는 보통 쁘띠 에뽀뜨르 밀, 바다소금, 물만 넣고 만듦니다. 여기선 에뽀뜨르라고 부르는 밀을 독일에선 딩켈 밀이라고 하는군요. 영어론 스펠트라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선 이 밀을 큰것과 작은 것, 그랑 에뽀뜨르와 쁘띠 에뽀뜨르로 나누는데 그랑 에뽀뜨르 밀이 딩켈밀이 아닌가 해요. 쁘띠 에뽀뜨르는 유럽 남쪽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니까요. 위에선 호밀과 딩켈밀, 그리고 몰트를 썼나보네요. 프랑스에선 몰트 빵이 거의 없거든요. 영국에선 거의 일반적으로 쓰는데 독일에서도 좋아하는 재료인가 보네요. 거게에 루드비그 브랜드보고 넘어가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순덕이 엄마가 바바리아에서 사신다는 것을 상기했답니다. ㅎ
    즐겁게 공기좋은 사진을 잘 봤습니다. 건강한 아이들, 맛난 음식들 모두요!

  • 52. 순덕이엄마
    '10.6.7 5:15 AM

    들들맘/ ㅎㅎ 울 제니 6 살 이요. 가을에 2학년 되고 11월에 7살 되요^^
    벨지움 한번도 안가봤는데..사진 좀 올려 주세요~`^^ 저도 즈질체력 마찬가지 ㅎㅎ
    사진.. 글빨.. ㅋㅋ 머 생각 나는대로 써 제꼈다가 어느땐 오바가 심해서 좀 민망하기도 하고 그래요. 그럴땐 제 글 보고 몇분이라도 유쾌해 지고 웃으면 좋은거지..라고 생각하고 걍 패쓰 ㅋ


    coco/ 이 리플보고 그냥 자러가기 힘드네요. ㅎ
    coco님 글 방금 검색해서 다 봤어요. 와우~ 멋지시다~^^
    정말 좋은 먹거리에 대한 특이한 글들 이네요.
    네. 호밀, 딩켈밀, 말쯔(몰트) 빵. 참 맛있더군요.
    저도 점점 딩켈밀로 바꾸는 중이예요.
    리플과 그전의 글들 고맙게 읽엇습니다^^

  • 53. momo
    '10.6.7 6:14 AM

    오랫만에 오셨네요~
    방가~ :d

    정말 제니의 모델 감각은 타고 난 것 같다는,,,^^

    장화까지 챙겨가는 패션 선두주자일 것 같은 큰언니의 뒷모습도 이쁩니다.

  • 54. 농담
    '10.6.7 7:20 AM

    마지막 순덕이 사진, 참 똘망하네요. 기분이 좋~아져요~
    순덕엄니, 참~ 재주 많으신 분!

  • 55. 가브리엘라
    '10.6.7 8:27 AM

    제니얼굴 옆선, 특히 이마에서 코로 이어지는 선은 정말 예술입니다.
    시크하고 매력적인 제니, 정말 옆집살것같은 순덕이스러운 무한정 사랑스런 순덕이
    그리고 개성하나는 만땅일듯싶은 제니와는 또다른 시크함이 엿보이는 큰따님..
    부러워요 순덕이어머니~

  • 56. 꿀아가
    '10.6.7 8:54 AM

    제니가 벌써 유럽 모델 삘이 물씬 나고 있어요.
    모델들 프로필 사진 보는듯한 기분이...
    순덕이 마지막 사진을 보니 미소년의 모습도 보이는듯..^^
    애들 정말 많이 컸네요. 그나저나 좀 더 자주 와주세요. 보고 싶었잖아요옹~ㅎㅎ
    오늘 게시물도 너무 재밌어서 배잡고 빵빵 터졌어요. 크흑~

  • 57.
    '10.6.7 9:30 AM

    맨날 눈팅만 하다 살짜쿵 글 남겨봅니다-
    시어머니가 궈주신 케익보다두

    아이와함꼐 차타고 30분만 나가면 다른나라라는게 마냥 부럽습니다.
    그리구 집에서 저렇게 푸른잔디위에 커다란 튜브로 맨근 수영장이랑 고기먹으며 노는모습
    제 아이에게도 선물하고픈-
    이민가야하는거? ㅋㅋㅋ

    근데 롹페스티발가시는분은 누규?

  • 58. 너트매그
    '10.6.7 9:45 AM

    퓝님, 롹페스티발 가는 길죽한 뒷태는 큰 따님이래유- ㅎㅎ
    순덕이어무이 얼굴 사진도 뵌 적 있는데 그리 큰 따님 계신 줄은 ㅋㅋㅋ
    그나저나 순덕어무이 그짓부렁하네요.
    사진 보니까 엄청 날씬하시드만, 뭘 많이 나가 ㅠㅠㅠㅠ

  • 59. 가끔은 제정신이기도.
    '10.6.7 9:52 AM

    제 컴이 기능이 다양한가봐요
    게콘버젼하는데 음성지원이 자동으로 되는거.......이거 컴 기능이 다양한거 맞죠?
    제니의 시크함에 화면이 정지되버린거 같아요
    그러다 순덕이의 천진함에 웃음이 절로나고
    순덕엄뉘글 보면 신은 공평하지 않다는걸 새삼새삼 느낍니다
    머 하나하나 말 안해도 다들 인정하실거 같은데
    순덕엄뉘도 인정하시죠???????????
    순덕엄뉘 뜨시면 그날은 눈이 호강합니다~~~

  • 60. 쎄뇨라팍
    '10.6.7 10:10 AM

    올라^^!~

    출근하고 컴터켜서 멜 첵하고 82에 들어오는 것이
    요즘 새로운 낙이예요 ㅎㅎ
    덕분에..

    저희도 중남미에서 8여년 살다 왔지요
    아! 남편일땜에요
    실은..
    저희도 딸 둘이 있는데
    고등학생인 첫째딸 젠, 둘째딸도 제시예요 ㅎㅎ
    순덕님의 글이 넘 호감이 가서 예전 것까지 거슬러 갔더니
    울 애들하고 이름이 같다는 것을 알았지요
    한국사람은 왠지 이러저러한 것으로 엮는 것 좋아라 하잖아요 ㅎㅎ
    괜히, 반갑더라구요 ㅎㅎ

    젠의 모델포스는 정말 남다르네요
    시선처리하며 몸의 각 잡는 것까지
    혹..순덕맘이 그 분야에서 소시적에 주름잡으셨을 것 같은데..

    제시는 참 신비로운 눈빛을 가졌네요

    내나라가 아닌 타국에서 애들 2명과 함께 분명 힘들터인데
    당당하고 폼나게 생활하시는 울 순덕님 가족에게
    월드컵 응원과 함께 힘찬 강력한 응원을 보냅니다~~~~~~~~~

    글구, 순덕은 제가 젤로 친한 선배이름이예요ㅎㅎ

  • 61. 부관훼리
    '10.6.7 10:12 AM

    큰따님은 다이어트도 안하는데 기럭지가 참 착하네요...
    말나온김에 게뷔온니도 before, after 인증좀...

    3번째 빵위에 스티커사진은 누구인가요.
    살짝 기름진게 저하고 좀 분위기가 닮은듯... ㅋ
    (느끼한거... )

  • 62. 정희정
    '10.6.7 10:58 AM

    쯔뷔벨없는사람 여기 있어요...ㅠㅠ

  • 63. Xena
    '10.6.7 11:03 AM

    순덕할머님 솜씨는 정말...아웅 저도 저런 케익 먹어보고 싶어요.
    근데 정말 독일은 빵이 늠후 맛나 보여요.
    독일 잡곡이 정말 맛있어서 빵도 맛나다고 들었는데, 딩켈밀은 통밀의 일종인가요?
    크로와상 비슷한 거랑 하드롤 비슷한 거랑 정말 맛나 보여서 기절...ㅡㅜ
    저 치즈랑 햄은 또 왤케 맛있어 보이는쥐...ㅡㅜ
    제니양은 어쩜 어린 나이에 저리 분위기가 있는지~ 정말 매력적인 아가씨예요.
    순덕이는 언제나 귀엽구 사랑스럽구요. 운전만 하면 국경 넘을 수 있는 곳에 사셔서
    늠후 부럽습니다^^

  • 64. 푸른두이파리
    '10.6.7 11:25 AM

    순덕어멈님 유머에 뱃살 빠지것어요...ㅋ
    제니는 조금 통통해진듯도 하고 이제 소녀분위기 좔좔...
    마지막 순덕이 미소에 오늘은 음식사진도 다봐줌...ㅋ ㅑㅋ ㅑㅋ ㅑ..

  • 65. 송이삼경
    '10.6.7 11:32 AM

    순덕엄마 글 늘 보면서 솜씨에 감탄하고 환경에 감탄합니다
    부럽구요
    저렇게 살아야 하는데~~~를 연발하면서...현실은 그렇지를 못하네요
    울집은 30분 쌔리 밟아야 서울에 도착하는데 ㅋㅋ

    개콘패러디도 넘 재밌었구요 ㅎㅎ
    제니랑 순덕이 넘 이쁘네요
    제니 레알 모델포스인데요^^ 나중에 케이블에서 보게 되는건 아닌지 ^^

  • 66. 빈틈씨
    '10.6.7 11:48 AM

    순디기 그새 또 컸네요. 아가씨가 다 됐어요. 제니도 그렇고..
    항상 보는 즐거움이 너무 크기 땜에 +_+ 눈이 막 @.@

  • 67. 수늬
    '10.6.7 11:50 AM

    역쉬 키톡비타민이 떴네용~
    나의 백마디...추천 한방으로...

  • 68. jules
    '10.6.7 11:50 AM

    빵집하는 녀자도 군침도는 저 맛난 독일빵들!!크흑...치즈랑 햄 잔뜩 올려서 입에 우겨넣고싶어요!!근데 여기선 국경넘으면 1번미사일에 맞을지도......-ㅛ-;;;;;;;

  • 69. 그러칭
    '10.6.7 2:10 PM

    남자에게 어필할만한 매력이 있어보인다

    고까워하면서 말할때...

  • 70. 긴머리무수리
    '10.6.7 4:11 PM

    여기 순덕이 팬클럽 회장 납시었소..
    오랜만이예요..순덕엄니...
    아그들도 이쁘지만,,어찌 이리 요리를 잘하나요??
    울 영감탱이 얼마전에 82쿡에 회원가입했는데,,
    키톡에는 얼씬도 하지 말라고 엄포놨소..
    듣도 보도 못한 음식들이 즐비한 이곳이라..
    그런거 한번도 못 얻어먹은 울 영감 불쌍해서리......

  • 71. 밀꾸
    '10.6.7 4:24 PM

    이거슨 부러운삶이다 ㅠ_ㅠ

  • 72. 두부
    '10.6.7 4:50 PM

    순덕이 어머니~ 저도 초면에 다른분들의 질문에 힘입어 질문하나만할께요~~~
    애기들 키울때 이유식은(12개월 애기) 어떤거 해먹이셨는지 기억나세요?
    전 밥만먹고 사는거 너무 싫은데... 한국애기들 이유식은 다~~ 밥에 야채에 고기자나요.
    외국에 사는 애기들은 어떤 이유식을 해먹이고사나..... 예전부터 참 물어보고싶었답니다.
    (라고 물었으나..혹시 한국식으로 먹이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ㅎㅎ)

    제가 띄엄띄엄보는 팬이라그런데...롹페스티발가신분은 누구세요?

  • 73. 수박나무
    '10.6.7 5:20 PM

    순덕이가 이제 유아티를 벗고, 어린이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이거슨 부러운 삶이다ㅠ_ㅠ 222222222

  • 74. 김선아
    '10.6.7 9:10 PM

    전 쯔뷔멜도 없고 르쿠르제도 없고 당최 없는데 왜 살만 있냐고요! 저희 집에도 조만간 롹페스티발로 도망갈 머스마 하나 있어요 중1!

  • 75. cocoma
    '10.6.7 10:24 PM

    음식이 먼저 보여야 하는데 이쁜 아이들이 먼저 눈에 띄네요.. 아이가 없어서 그럴까요?? 쿄쿄쿄
    맛나보이고 건강해 보이느 음식도 잘 보고 갑니다. 아~~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 76. April
    '10.6.7 10:33 PM

    근데 롹페에 냄비는 왜 들고 가시나요?? 정말 궁금 해요~~^^

  • 77. eeehee
    '10.6.8 1:21 AM

    ㅋㅋ 첫번째 오렌지 샐러드가 왜이리 신선해 보이는지..
    너무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78. 순덕이엄마
    '10.6.8 3:05 AM

    재밌게 읽어들 주셔서 고마워요 ^^
    오늘 하루종일 나가 있었더니 댓글이 늦었습니다.
    질문주신 몇개만 답 올릴게요.
    별도의 답글 없어도 온니들 제가 마~이 애정하는거 잊어뿌지 말아야돼요^^


    세뇨라팍/ 올라 !! 젠, 제시 엄니..아하하하..이런 인연이..ㅎㅎ
    제 글 찾아보시고 웃으며 리플 다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반가워요 반가워^^
    힘있는 리플로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희정/ ㅎㅎ 아 저도 없다니깐뇨! 한셋트 있었으면 좋겠는데 가격 부담이..ㅠㅠ

    긴머리무수리/ 회장님 이시니까 별도로 인사 한번 드리고...^^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

    두부/ㅎㅎ 음..저도 한국 애기들 처럼 먹였어요. 여기 머 별다른거 없고 한국엄마들이 더 잘 먹이는것 같더라구요. ^^ 국에 밥도 말아주고..갈아서 죽도 끓여주고..생선 ..;;;;; 얼마 안됐는데 생각이 잘 안난다...;; ㅎㅎ 짐싸들고 가는애는 제 큰 딸 입니다 ^^;

    April/ 뉘른베르그 Rock am ring 금.토.일 3일간 진행 되지요. 좋은 자리 잡아 텐트 칠려고 수요일날 떠났으니 5박 6일 야영합니다. 머라도 좀 끼려 묵으려면 냄비하나라도..ㅋ 어제 새벽에 돌아 왔는데 하루종일 뻗어 계시더라능..ㅋ

    그럼 저녁밥하러 나갑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 79. 떡대맘
    '10.6.8 11:01 AM

    제니의 포스에, 순덕이의 웃음에....갈수록 중독입니다...^^;;
    음.....오늘 즐거운 여행탓에 좋은 하루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80. 지지
    '10.6.8 11:18 AM

    마음이 혹딱 풍경에 빠져서 한동안 멍~

    감사합니다.. 눈이 행복했어요..
    순덕이 너무 맑디맑아 ...^^

  • 81. 메종
    '10.6.8 12:13 PM

    순덕이 점점 더 예뻐지네요...
    제니는 넘 분위기있구요^^

    잘보고가요~~!!!!

  • 82. 노랑피망
    '10.6.8 12:55 PM

    저 82가입한지 얼마안되았는데 순덕엄마님께 점점 빠져들어요~ㅎ

  • 83. clarissa
    '10.6.8 6:35 PM

    나도 저기 살고 싶다. 아 꿈이련가>>>>.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정말정말.
    저는 제니이 매력에 풍덩합니다.^^

  • 84. 모두락
    '10.6.8 6:37 PM

    아, 아름다운 린다우 인젤, 저희도 저기 다녀왔었죠~
    같은 곳에서 남긴 추억의 사진들도 있구요.
    순덕이엄마님 잘 지내셨어요? 알고이로 휴가 가려고 알아보다가
    그쪽에 물난리 났다는 소식에 코블렌쯔로 휴가 여행다녀왔어요~
    아무튼 무럭무럭 이쁘게 자라는 아이들 모습 이쁘네요~

  • 85. 부관훼리
    '10.6.8 11:10 PM

    아까 순덕이네 전화해서 어떤 여성이랑 "한국에서 전화왔다는데 왜 할롱이냐~"
    어쩌구저쩌구 키득거리면서 통화를 했는데
    한참있다가 저쪽에서 하는말... "근데... 누구..세요..?"



    아놔.. 순덕이 엄마 아니네... ( --)

  • 86. 순덕이엄마
    '10.6.8 11:22 PM

    3일이 지나도 반갑게 댓글 달아 주시고..참 고맙고 기쁩니다^^
    오스트리아 말만 외국이지 그냥 한동네 라서 전 별 기분 안난다고 쓴것인데
    보는 분들은 다른 느낌이신거 같네요^^;;;;
    점점 세월이 지나니 객관적인 감이 아무래도 조금씩 엷어 지네요.ㅠㅠ
    네..얼마 후 또 올게요.
    ~`^^

    모두락/ 물난리가 났었나? ㅎㅎ
    5월 내내 비 온것은 맞음 ㅠㅠ 휴가도 다녀오고 두락이는 좋~~네^^

    부관훼리/ ㅋㅋㅋ
    방금 집에 왔더니 제니 큰언니가 안그래도 전화 왔었다곸..
    한국말이 갑자기 생각 안나서 지도 말도 못하고 버벅 거려 지송하다고...ㅎㅎ
    사월이 아빠 5개국어 할줄 아는데 ㅇㅇ 가 몰랐던 모양..ㅋ

  • 87. jinny
    '10.6.10 1:07 PM

    아아...해맑은 순덕이의 저 미소.

    한국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이국적인 미모와 귀여움+그러나 발견할 수 있는 동양적인 미
    그 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선명한 대기의 기운과 알흠답고 광활한 자연미
    그리고 츄릅! 먹고 싶은 산해진미의 향연들...

    우씨...부럽습니다.
    그래도 우리집에도 예쁜 딸래미 있음다.
    귀여운 아들래미도...^^

  • 88. 똘똘이
    '10.6.13 10:56 AM

    순덕이 어머니..벨지움도 한번 와 보세요. 독일맥주보다 훨씬 더 맛있는 맥주가 많아요. 음식은 별로지만 맥주는 킹왕짱! 볼만한 도시는 8월에 브뤼셀(그랑플라스 광장 카펫 플라워, 브뤼헤, 겐트, 디낭 등이 좋아요.

  • 89. 애니파운드
    '10.6.15 10:45 AM

    무슨 말을 고따위로 이.쁘.게. 한답니까?

  • 90. 애니파운드
    '10.6.15 11:13 AM

    저 위 케익 함 만들어보고 싶어요.....순덕이 엄마님 포스팅한거 죄다 훑고 왓어요.....없네요....
    어케 만드나요? 제발 제발 제발 알려주세요.....네? (딸아이 어린이집 음식 가져가야하는데 마땅한게 없던차에 눈에 확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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