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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양념장 만들기

| 조회수 : 10,471 | 추천수 : 144
작성일 : 2010-04-29 18:04:26
이 양념장은

한 번 만들어 놓고 이후에 야채랑 간장 조금씩 채워가면서 몇 년동안 쓰면 숙성되어서 맛이 점점 좋아져서

집안의 가보이자 보물이 될 양념장입니다

일본에서는 장어양념을 대대로 물린다고 하죠?

그거랑 비슷하다 보시면 되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로방스김
    '10.4.29 6:43 PM

    윗님 말대로 저도 aa사이즈였어요. 키170에 몸무게는 항상48~49.
    저 할때는 코젤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식염으로 했구요 윗님 말대로 마르고 흉곽이 좁기때문에
    티가 안날래야 안날수는 없어요.
    특히 목욕탕서 누워서 때밀때 민망.ㅋㅋㅋ
    똑같은 식염으로 했어도 살집이 약간 있고 흉곽이 넓으면 확실히 티가 덜나더라구요.

    목욕탕에서 아무도 모르게 100%자연가슴처럼~!! 이건 욕심인거에요.
    제가 님 입장이라면 수술 하는거 조심스레 추천해드려요.
    코젤로 하시구요 유륜절개도 괜찮으실것 같네요.
    빠져서 쭈글하게 되는건 코젤이 아니라 식염이겠죠.
    제 식염도 5년정도 된것같은데 쭈글거리진 않아요.^^;;

  • 2. 행복한 우리집
    '10.4.29 8:41 PM

    마늘이 안들어가는 거였군요. 그리고 진간장:국간장 비율이 7:3
    감사합니다.

  • 3. shortbread
    '10.4.29 9:02 PM

    짜지 않을까요..?

  • 4. thans
    '10.4.29 9:21 PM - 삭제된댓글

    마늘과 고춧가루 안들어간 양념장은 처음 봐요^^
    김에 싸먹고 두부부침에 얹어 먹어도 되는거지요?오래보관 할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고춧가루 마늘 간장 고추 들어간 양념장 일반 냉장고에서 금방 맛이 변해서
    간장만 한거면 더 깊은 맛이 날라나..맛이 궁금하네요

  • 5. 추억만이
    '10.4.29 11:44 PM

    참기름 파가 들어가도 파는 계속 추가로 계속 채워주면 되구요
    기존것은 양념에 고명식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마늘은 필요시에 넣으면 됩니다.
    마늘은 즉석에서 먹을때 쓰면 되는거죠
    마늘과 고추가루 첨가시 장기간 보관에 불리해지죠

  • 6. 보라향
    '10.4.30 12:21 AM

    ㅎ저는 진간장에 젖국 섞어 양념장 만들어요
    깻잎장아찌나 콩나물 밥 등등등에
    아주 짭쪼름하니 맛나요~
    추억만이 님꺼 낼 맹글어 김 살짝구워 찍어먹어봐야 겠어여
    감사해요~^^*

  • 7. momo
    '10.4.30 3:44 AM

    간장 보면서 침 흘리기는 처음인 거 같습니다.
    아웅~ 밥만 한그릇 있으면 되는 거네요.

    이 장 만들어서 저녁에 콩나물밥 만들어야겠어요.ㄳ~

  • 8. napee
    '10.4.30 11:19 AM

    신기하네요..
    저 간장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

  • 9. 우주맘
    '10.4.30 11:33 AM

    저도 간장 구입처가 궁금해요..

  • 10. 추억만이
    '10.4.30 11:51 AM

    간장은 모두 일제 입니다:)
    야마사 코이구치
    http://www.monolink.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007&xcode=051&mcode=...
    야마사우스구찌
    http://www.monolink.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009&xcode=051&mcode=...

    맛도 감칠맛이 더 뛰어나고, 짠맛이 적은 반면에 결정적으로 국산간장보다 싸죠

  • 11. 그리움
    '10.4.30 1:26 PM

    해봐야겠네요~

  • 12. napee
    '10.4.30 3:45 PM

    혹시...
    추억만이 님 slrclub에서 5년전쯤 기장미역 파신적 있으신가요?ㅠ
    왠지 그분이 아닐까 하는 막연한 느낌이....
    그때 미역 참 좋아서요... ^^;

  • 13. 추억만이
    '10.4.30 4:15 PM

    napee님 // 맞습니다 :)

  • 14. 얼음동동감주
    '10.4.30 10:19 PM

    일본에서 정말 그러나보네요~
    저 대학다닐때 일식집 일할때 꼬치양념장을 그렇게 쓴다고 하더라고요.
    꼬치를 양념장에 담궈서 굽고 양념장 다써가면 안버리고 새양념장 만들어 추가해서 또사용...
    이런식으로 해서 그 양념장이 맛이 점점 좋아진다네요.ㅎㅎ
    그땐 좀 비위생 적이라고 생각했는데.ㅎㅎ
    우리나라 씨간장과 비슷하다면 비슷한걸까요?ㅎㅎ 아닌가......??;

  • 15. 긴팔원숭이
    '10.5.4 3:06 AM

    냉장보관해야되겠죠?
    냉장고가 심히 작아서...^^

  • 16. 독도사랑
    '11.11.18 5:43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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