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울신랑 도시락
도시락 싸는거 보통일이 아니지요
오늘은 옆집이 딸기를 줘서 보너스로 딸기까지 싸줬어요
생것을 좋아해서 야콘이나 고구마를 꼭 생으로 싸줘요
미역국에 잡곡밥
산나물무침에 콩소세지부침
김치와 도라지무침
함 사진찍어 올려봐요 (어제찍은것임)
문제는 출장가는데도 도시락싸달라고 해요ㅋㅋㅋ 식당음식 느끼해서 못먹겠다고...저희 조미료 안쓰거든요
- [키친토크] 울신랑 채식도시락 30 2011-06-16
- [키친토크] 처음으로 편강 만들어 .. 11 2010-11-24
- [키친토크] 울낭군 도시락 2탄 9 2010-05-26
- [키친토크] 제가 손으로 직접 짠 .. 23 2010-05-20
1. 희정
'10.4.29 10:16 AM앗!!! 씽크대가 더럽네요 이해해 주세요 깔끔파도 아니지만 왼쪽으로 보이는거 녹즙기랑 찌꺼기네요
아침에 도시락싸랴 녹즙짜랴 아버님.신랑아침차리랴....바빠요 ㅎㅎㅎ2. 라온제나
'10.4.29 10:48 AM정말 대단하세요..존경스럽네요..
3. jasmine
'10.4.29 11:23 AM완전 시집살이네요. 고기류를 빼려면 반찬 난이도가 얼마나 높아지는데....
거기다 생채소까지....얼마나 힘든일인지 남편분이 알아주긴하시나요?
월급 두배로 갖고오라하세요!!!4. 발상의 전환
'10.4.29 11:53 AMjasmine님, 마지막 말 제 남편에게도 좀 해주세요. ㅋㅋㅋ
5. 엘레나
'10.4.29 12:04 PM - 삭제된댓글대단하세요.
도시락에 아침준비에 녹즙까지..6. 행복한 우리집
'10.4.29 1:16 PM대단하세요. 녹즙에 도시락에... 전 아침밥만 달랑 챙기는데도 너무 힘든데.ㅠㅠ
7. 희정
'10.4.29 1:36 PM저도 몸이 안좋아요 그래서 건강에 더 신경쓰는거구요 거의 전날에 준비를 해놔요 국도 끓여놓고 녹즙거리도 다 씻어놓고... 반찬도 해놓고 ....아침은 간단해요 와플몇쪽.양유반컵씩.녹즙한잔. 기타알아서 식탁에 있는거 먹어요...
8. 희정
'10.4.29 1:39 PM저 시집살이 안해요 두남자(81살 시아버님과 울신랑 콱 잡고....살아요 울아버님 선하게 생기신 모습 지난번 생신상 보여두렸죠 부전자전이구요 ...... 제가 대장입니다.
9. shortbread
'10.4.29 9:04 PM정성이시네요. 그런데 도시락으로 먹기엔 좀 양이 많아 보이는데
저 많은 반찬이랑 밥을 혼자 다 드시나요?10. 퀼트맘
'10.4.29 9:10 PM아~ 저번에 인상좋으신 시아버님 생신상 차린 분이군요.
새삼 따뜻한 가정의 모습이 느껴지네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11. 로즈버드
'10.5.3 7:06 PM정말 정말 맛있겠어요
그게 ... 저 도시락 스댄~ㅋㅋ
그거라 더욱!~~~ 맛있을듯12. 독도사랑
'11.11.18 5:44 AM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