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 생일날에~~^^

| 조회수 : 8,202 | 추천수 : 197
작성일 : 2010-04-29 07:18: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ne
    '10.4.29 7:40 AM

    생일상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도 아구찜 완전 먹고 싶은데, 라스베가스는 마땅하게 파는데도 없고, 있긴 한데 맛이 별로라서요... 저도 레시피좀 공유 해주세요....

  • 2. 퀼트맘
    '10.4.29 8:14 AM

    마늘소스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처치해야하는 맛살과 시들기직전인 오이가 있어서 당장 실행에 옮겨야 할 음식입니다.

  • 3. 보니타
    '10.4.29 8:31 AM

    준님..열심히 글 수정해서 레시피 올렸는데 로그 아웃 됐어요. 앙~~울고 싶어요.( 직장에서 열심히 두드리고 있는데요 ㅠㅠ) 레시피를 어텋게 전해드릴까요? (시간 제한 안되는게 좋은데 ..)
    정말 82 선배님들 더욱 존경스럽네요.^^
    퀼트맘님 ..육수 5큰술(전 다시마 육수사용햇어요.),식초 3 큰술,(전 레몬즙 사용햇어요.)설탕 2큰술,다진 마늘 한 큰술인데 으깨지 마시고 칼로 가늘게 채썰어 곱게 다지셔야 보기에 좋아요.
    소스는 먼저 만들어 냉장고에 두어 차게 해서 사용했답니다.드시기 직전에 뿌리셔요.
    간단하면서도 상큼한게 맛있어요. 맛나게 드세요.^^

  • 4. 보니타
    '10.4.29 9:33 AM

    퀼트맘님 ..몇가지 더 추가할께요.^^ 간장,소금 1작은 술 넣으시고요,
    레시피엔 참기름 1작은 술이라고 되어 있는데 전 넣지 않았어요.
    오히려 안 넣는게 더 상큼하지 않을까요?

  • 5. elgatoazul
    '10.4.29 9:43 AM

    보니타님 글 넘 재미있어요. 뭐랄까 좀 귀여우신 것 같다능. ^ㅅ^
    초코볼 박힌 케익도 너무 귀엽고요~~~
    냉채 완전 간단하고 맛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본 김에 도전해야겠어요.
    근데 육수가 없을 땐 그냥 물을 넣어도 되겠지요?
    아무튼 앞으로도 종종 귀여운 글 올려주세요. :)

  • 6. 보니타
    '10.4.29 10:00 AM

    elgatoazul..님 감사합니다.^^ 말로 하라면 더 잼있게ㅎㅎ 하겠는데
    글로 옮길려니 좀 힘드네요.^^;;( 실제로도 아는 동생들도 저 보고 귀엽다고 해서 미티겠어요. ^^;; 남편한테만 귀여운 짓하는뎅~^^
    시아버님이 쵸코볼 보시고 이게 뭐냐 ?
    그러시니까 시어머님께서 사진 잘 나와라고 이쁘라고 한거죠..하시며 대신 대답 해주셨어요.
    육수가 없음 좀 2%로 부족 한 맛이 아닐까요?
    전 거의 모든 음식에 육수를 많이 사용하거든요.
    그래도 한 번 시도해보시고 후기 전해주시면 감사하겟읍니다. 꾸벅^^
    참참!! 그리고 저 불로그와 싸이 홈피 있는데 놀러오세요^^
    야후 불로그에 오시면 싸이 주소 있어요.^^
    이제 도망 못 가십니다. 제가 꽉 ~붙잡을거예요.*^^*

  • 7. shortbread
    '10.4.29 9:12 PM

    눈이 즐거운 귀여운 케잌이네요.
    새댁 같으신데 음식을 참 잘하시는군요.

  • 8. 보니타
    '10.4.29 10:06 PM

    shortbread 님 귀엽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새댁은 맞는데요~^^ 아직 음식은 초보지요. 단지 제가 먹는 걸 좋아하고 요리에 취미도 좀 있고요...또 미국 생활 하다보니 안 해먹을 수가 없지요. ^^;;
    한국 식당들이 많이 있다해도 미원 맛에다 팁을 줘야하니..( 미국 오래 산 사람 맞나요? ㅋㅋ)
    더욱 노력하겠읍니다.

  • 9. 독도사랑
    '11.11.18 5:47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689 팬케익을 구웠어요 ~~~~ 8 주니엄마 2010.04.29 7,563 179
31688 양념장 만들기 16 추억만이 2010.04.29 10,471 144
31687 맨날 눈팅만 하다가 근래 제빵 필받아 만든것들 올려봅니다 11 송이삼경 2010.04.29 7,026 127
31686 콩(메주)이야기-11 청국장우유를 아십니까? 19 국제백수 2010.04.29 12,517 130
31685 울신랑 도시락 49 희정 2010.04.29 11,386 140
31684 길거리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7 쥴라이 2010.04.29 11,649 191
31683 향이 강하여 풀이기를 거부한 배초향- 방아잎전- 19 경빈마마 2010.04.29 8,252 92
31682 Stand mixer로 Homemade 인절미 만들기 18 June 2010.04.29 10,340 163
31681 남편 생일날에~~^^ 9 보니타 2010.04.29 8,202 197
31680 [간장][된장] 18 노니 2010.04.29 6,888 125
31679 봄을 부르는 주문 봄쑥바지락수제비 3 핑크향 2010.04.29 4,871 151
31678 뭔지 알수 없는 닭요리ㅎㅎ 6 사랑愛 2010.04.28 6,563 152
31677 복실이 사건 마무리 된 결과 알려드립니다. 45 꿀아가 2010.04.28 15,480 120
31676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다 좋아하는 영원한 밥도둑 간장 게장 12 June 2010.04.28 8,133 155
31675 오랫만에 베이킹을 했어요. :) 9 Lydia 2010.04.28 6,889 136
31674 NJ에 있는 일본쇼핑몰에서 아점을 먹었어요... ^^;; - &.. 32 부관훼리 2010.04.28 14,294 109
31673 삼계밥과 로스트비프.감자 마리네 20 miki 2010.04.28 8,462 129
31672 염소 고기에 흠뿍~빠진 날~~^^;; 7 보니타 2010.04.28 5,753 188
31671 * * * 일상의 평범한 밥상들 * * * 41 팜므파탈 2010.04.28 17,624 154
31670 추천해 드리고픈 샐러드가 있어서요 ^.^* 11 dolce 2010.04.28 10,737 190
31669 큰아들 쥬니어볼 이야기 등등.. 49 마리아 2010.04.27 8,620 149
31668 감자채도우 피자 과정샷(오븐없이)과 삼치유자데리야끼소스구이 레.. 31 고독은 나의 힘 2010.04.26 13,480 210
31667 대추고인지 대추잼인지..^^ 15 솜구름 2010.04.26 8,334 158
31666 열무물김치 담가봅니다 40 경빈마마 2010.04.26 24,749 133
31665 부모님과의 저녁식사 32 고독은 나의 힘 2010.04.25 19,105 181
31664 특별한날에... 5 분당댁 2010.04.25 9,494 193
31663 손쉽게 만드는 홈메이드 땅콩버터 (PEANUT BUTTER) 9 지서니 2010.04.25 9,993 174
31662 꽃구경하세요! ㅎㅎ 13 현슬린 2010.04.24 9,590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