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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장][된장]

| 조회수 : 6,888 | 추천수 : 125
작성일 : 2010-04-29 05:13:31


















중간고사  2학년 국어  

1.위 사진은  1910년 4월28일오후 서울의  한아주머니의  주방에서 일어 났던일이다.
   일어난 일에 대해 일어난 순서대로  20자 이내로  기술하십시오.(8점 문제)


2. 이아주머니가 가장 고심했던 부분은  무엇이었을까?
    두가지 이상 생각 나는 대로 쓰십시오.(4점 문제)


3. 이야기 전개에 없어도 되는 사진은 무엇일까? (8점 문제)
(아주머니가 자랑하고 싶어서 올린 사진을 고르면 됩니다.^^)


*혹시~ 문제 풀시간이 없으신분은  추천 한번으로 대신하여도 됩니다.(20점)^^

음~지금 유머라고  하는거입니까?  ^^;; 네 ........

^^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원한 바람
    '10.4.29 6:02 AM

    알메주로 담그는 된장이 궁금했는데 직접 실험을 해보셨군요 ^ ^

    서술형 시험은 머리 아파서 패쓰할랍니다.

  • 2. 노니
    '10.4.29 6:26 AM

    시원한 바람님
    시험 안보셔도 되요~^^
    알메주로 하니 더맛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콩 육수가 쏙 쏙 잘우러나는 느낌 입니다.

  • 3. yuni
    '10.4.29 6:47 AM

    추천했슈. 20점 줘유. ㅎㅎ ☞☜
    간장, 된장도 직접 담가드시고 대단하십니다. 짝작짝...

  • 4. 안나돌리
    '10.4.29 7:09 AM

    추천으로 받은 20점으로 간장 쬐꼼만 주심 안될까요...ㅎㅎㅎㅎㅎ

    정말 바쁘신 노니님 대단하십니다.ㅉㅉㅉ

  • 5. 살림열공
    '10.4.29 7:48 AM

    도무지 알 길이 없어서 추천으로만 점수 따고 도망 갑니다 =3=333

  • 6. 젠틀
    '10.4.29 7:53 AM

    황국균은 어떻게 구하셨나요?

  • 7. 맑은샘
    '10.4.29 8:58 AM

    ㅎㅎ 제가 좀 뇌가 청순하네요. 셤 보려고 사진들 첨부터 꼼꼼하게 살펴보구, 살짜쿵 컨닝하려구 보니 쉬운 방법이 있는걸.. 저두 추천 눌렀습니다~ 알메주가 있다는 것도 첨 알았습니다.간장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 8. 행복한 우리집
    '10.4.29 9:18 AM

    당췌 아무리 사진 들여다보고 글 속에 힌트없다 봐도 모르겠어서 추천 꾸욱 ㅠㅠ
    저 지진아????

  • 9. 유월장미
    '10.4.29 10:15 AM

    저도 당췌 정답이 뭔지 알 수가 병아리수....(<-- 살짝 유머 ㅋㅋ)

    일단, 노니님이 뭔가 특별한 일을 해내신 것 같고^^
    마지막의 양주병 스탠드에 눈이 번쩍^^ (이것이 자랑 사진이 아닐까...함)

    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시는 도전정신을 존경하옵니다^^

  • 10. 그리운
    '10.4.29 10:22 AM

    중간고사 끝났으니 문제풀이와 정답채점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 11.
    '10.4.29 11:23 AM

    음...자랑하려고 올리신 사진은 두 번째 사진이 아닐까요? 근데 무 무슨 사진인지 모르겠어요...☞☜

  • 12. 그린
    '10.4.29 12:09 PM

    어머나... 알메주란 것도 있어요?@@
    제목이 간장인데 왜 콩만 있는지 이상하다 했답니다.
    일단 공부를 안했으니 추천만 누르고.....
    저도 20점 만큼 간장 주세요~~^^

  • 13. 수늬
    '10.4.29 3:45 PM

    이리봐도~저리봐도~도통모르고...아래 '까망 딱지'병에 든 맛난 간장맛에 호기심 발동입니다..
    저도 공부를 안해서 일단 추천부터...~!
    순서는 모르지만 보니까 어렵지않아보여(어려운가?;;) 무조건 따라해볼랍니다...
    명품 레시피 기다려봅니다...히히....

  • 14. 국제백수
    '10.4.29 4:12 PM

    알메주로 담그시면 간장이 참 좋습니다.

    알메주 사진 참고하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7&sn=on&ss=o...

  • 15. chatenay
    '10.4.29 7:25 PM

    ㅎㅎㅎ~1번문제...한참 고민했어요!
    1910년이라서...~^^
    간장....된장....
    전 언제쯤 시도하게될지.....노니님!!부럽습니당~

  • 16. 푸른두이파리
    '10.4.30 5:38 PM

    저도 2년 전 알메주로 담근 간장맛이 아주 좋아요^^
    된장은 바로 김치냉장고에 넣어 청국장 같았던 맛이
    점점 숙성이 되는지 이번에 쌈장 만들어 모두 맛잇다구 난리더라는..;;;
    간장은 미역국이나 나물무침 때 정말 맛있어요
    저는 달이지 않고 뒀는데...간장색도 맑고 짜지도 않고..꼬까지도 피지 않아요^^

  • 17. i.s.
    '10.4.30 10:12 PM

    1. 알메주로 아주 맛있는 간장과 된장을 담그었다.
    2. 된장의 콩을 얼마나 으깰까?
    3. 백년전에는 구하기 힘든 양주병

  • 18. 독도사랑
    '11.11.18 5:48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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