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5개월된 아들
부부가 다 일을 하다보니,
한명은 반드시 칼퇴를 해야 하죠
어제는 제가 일찍 퇴근 하는 날..
7시에 어린이집에 가서 데리고와서,
급하게 저녁 반찬을 만들었어요
계란말이.
애엄마는 무척 잘하는데 저는 못하는 녀석이에요
애엄마가 해줄땐 워낙 잘 먹어서,
저도 도전을 했죠..
...
나쁜놈...
뱉어 버리네요 -_-+
애들 입은 참 정직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