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특이한...신기한....많은 메뉴들을 답습하고 공부중에 있다가 우연히 보게된 황태갈비
처음 따라하게된 계기는 쉬워보여서.....였는데 맛까지 보장되니 정말 기쁨의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ㅠ.ㅠ
(화질 구린 폰카 사진임에도 사진이 큰점 .... 양해 바랍니다.)

저는 대용량으로다가 50인분 잡고 1.5kg 정도 했어요.양념은 불고기 양념으로 했구요.


이런 과정샷을 저희 클럽 포토 게시판에 올렸어요.
그랫더니 반응이 아주 뜨겁다 못해 열광적이더라구요.
(저희는 새로운 메뉴에 항상 목이 마른 사람들 이기 때문에 ㅎㅎㅎㅎ)


댓글이 몇십개가 달렸는데 일일히 퍼오질 못했습니다.
내용에서도 저희 직업이 눈에 보이시죠?? ㅋㅋㅋ
모두들 어느 학교에 산업체에 병원에 몸담고 계시니 앞으로 급식에서 황태갈비를 쉽게 만날수 있겠네요.
무엇보다 레시피를 공개해 주신 프로방스님...최신애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