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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돈까스소스와 무화과 등등... ^^;; - >')))><-

| 조회수 : 11,179 | 추천수 : 116
작성일 : 2009-12-14 12:43:53



어느날 집에서 튀긴 치킨까스.





일본 돈까스소스의 양대산맥인 오타후쿠 (오덕후?)소스와 부루도꾸 소스입니다.
예전엔 불독소스만이 지존인줄 알았는데 오타후쿠소스도 먹어보니까 제법 맛있네요.



불독이 발음이 안되니 부루독꾸로 발음을 한다네요. 좀 안습...





이건 다른날...


어릴때부터 돈까스를 정말 좋아했지요.

지금도 한국에가면 돈까스를 해달라고합니다.
돈까스는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집돈까스가 더 맛있어요. 




요소스는 우스터소스베이스에 토마토와 사과등 과일이 많이들어가서
상큼한맛이납니다. 이런 튀김음식에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그래도 돈까스에는 뭐니뭐니해도 케찹이 최고네요. ㅋ







튀김음식 두개나오니 좀 느끼하지요?

팬케익과 블루베리





무화과와 멜론





아자씨는 매실주.






< 부록 >


유치원 하교길에 주차장으로 있는 가로등?에서 놀기.






어느날 잠자리에 들기전, 아이들하고 놀고있는데
아빠가 콜록콜록 기침을 하니까 사월이가 "아빠 약만들어야겠네..." 하면서 약을 지어줍니다.  



덕분에 약먹고 다음날 다 나았어요.  ㅎㅎ

만 세살반






오늘부터 3주간 휴가인게 자랑... ^^;;
근데 돈이 없어서 한국에 못가는건 안자랑... ( --)



좋은 한주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하나의풍경
    '09.12.14 12:46 PM

    아이들이 가로등 붙잡고 있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돈까스 엄청 좋아하는데.....ㅎㅎ

  • 2. 귀여운엘비스
    '09.12.14 12:51 PM

    전 아직도 돈까스소스의 지죤은 불독이라는-
    ㅋㅋㅋㅋㅋ

    가로등붙잡고있는 사월이가
    뒤에 매직아이로 엘비스이모눈이 들어오네요!
    이쁘라@.@

  • 3. 부관훼리
    '09.12.14 12:54 PM

    ★ 또하나의풍경 : 저두 돈까스라면 일주일 내내 먹을수있어요. ㅎㅎㅎ

    ★ 귀여운엘비스 : 오타후쿠도 한번 드셔보세요. 첨엔 윙? 모야...
    그러다가 두번째 먹을떄부터 조금씩 제맛이 나는것 같은 기분이더라군요. ^^;;

  • 4. 하백
    '09.12.14 1:06 PM

    저도 돈까스 너무 좋아해요
    맛있겠어요 지금 점심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네요

  • 5. 뽀롱이
    '09.12.14 1:08 PM

    36살, 직장생활 12년차입니다
    저는 1년에 두세번 여행다니는게 낙이예요 ^^
    여행가서 맛있는거먹고, 좋은거보고....
    회사일 걱정따윈 싹있고 리프레쉬하는거죠~~

  • 6. 채소된장국
    '09.12.14 1:25 PM

    무화과... 무척 반갑네요.
    올 가을 해남농부님 덕분에 맛난 무화과를 원없이 배두드리며 먹었다지요^^
    또, 올 가을쯤 행운의 미국여행(이랄 것 까지야..)에 당첨(?)되어
    완전 힘든 열흘을 보내고 왔는데요.. 거기서 저 주황색 멜론을 거의 매일 먹었어요.
    초록메론만 먹어보다가 색다르기도 하고 훨씬 단 것 같기도 하고^^
    이질감 실컷 느끼고 왔답니다^^ 그러고보니 초록메론은 구경 못한 것 같기도..

    약 짓는 사월이.. 너무 귀엽네요^^ 어떤 맘으로 저걸 조제하고 있을지..
    제 둘째 아들녀석도 사월이처럼 만3돌반 빼기 2달인데(^^)
    가끔 제가 멍때리고 있으면 제 고개 아래로 지 고개 빼죽 내밀고는
    느끼한 억지웃음을 날린답니다~^^

    그 느끼한 웃음이나, 사월이의 저 사랑이 담긴 제조약이나..
    힘이 되는 건 매한가지네요^^

  • 7. SilverFoot
    '09.12.14 1:26 PM

    왕왕왕 귀여운 사월이, 찐빵이.. 사진이 넘 감질나욧! 팍팍 좀 올려주세요!
    사월이 찐빵이는 우리딸보다 한살밖에 안 적은데도 볼때마다 왜케 대견해보인대요. ㅎㅎ

  • 8. 308동
    '09.12.14 1:49 PM

    식구들과 같이 있는곳이 가장 행복한 곳이죠..(너무 통속적 멘트.. 참신함이 필요해)

  • 9. 부관훼리
    '09.12.14 3:16 PM

    ★ 하백 : ㅎㅎ 점심은 뭘드셨나요. 전 도시락... ^^;;

    ★ 뽀롱이 : 무화과는 한국살때는 못먹어보고 여기서 처음 먹었는데 역시 처음엔
    아리송한맛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먹다보면 푹 빠지는것 같아요. ^^

    ★ 채소된장국 : 미국여행은 재미있게 지내셨는지요. ^^
    노란멜론은 캔털럽, 하얀멜론은 허니듀라고 부르네요.
    눈감고 먹으면 맛은 둘다 비슷한것 같아요. ㅎㅎ

    둘째아이가 같은 또래네요. 우리애들은 3살반 + 2달이예요.
    한참 귀여울떄지요? ㅎㅎ

    ★ SilverFoot : ㅎㅎ 감사합니다. 키친토크니까 키친이야기가 메인에 되야지요.
    안그러면 저 퇴출 당해요... ㅋ

    ★ 308동 : 싱글때 하도 잘 놀아서 가끔 그때가 그립기도한데 아이들하고 있으면
    그런생각이 싹 사라져요. ^^;;

    ★ 머핀 : 저희가 휴가가 좀 있는편인가봐요. (다른데도 그런지...)
    올해분이 3주 더 남아있어요. 남은건 내년 여름에 쓰려구요.
    사월이는 사월에 태어난거 맞아요. 미국이름은 없고 한국이름만 있어요. ^^
    한국에는 내년에 가려고하는데 비행기값이 너무비싸네요... ㅠ,.ㅠ

  • 10. 부관훼리
    '09.12.14 3:17 PM

    읭...? 착시였나... 답글이 없어졌어요. ^^;;

  • 11. 홍앙
    '09.12.14 3:54 PM

    초4년 생이 3년 다니고 들어오면 아무 혜택 없어요.

  • 12. 순덕이엄마
    '09.12.14 3:57 PM

    사월이 보조개 이쁘네~^^
    부루도꾸도 덕후 소스도 없으니 오늘 함 가내제조 해 봐야 겠네요.
    며칠전부터 집까스가 땡겼는데 오늘은 이거보니 진차 못 참겠다!! ^^;;;;

  • 13. 만년초보1
    '09.12.14 4:18 PM

    사월이 약 짓는 모습이 참 단아한 것이
    이제 만 네살 되면 한약을 다리겠어요. ㅋ
    진짜 안 먹어도 배부를 것 같으신데, 왤케 맛난 걸 많이 드시는 거예요~

  • 14. 웃음의 여왕
    '09.12.14 6:49 PM

    어우야... 돈까스 급 땡기네요 ㅎㅎㅎ
    찐빵이 , 사월이 쑥쑥 커나가는거 보니간 뿌듯하네요 ^^ 부럽습니다요~~

  • 15. 프리치로
    '09.12.14 7:11 PM

    오늘의 아이들은 한층 더 귀엽네요..^^*
    무화과 너무 맛있겠어요. ^^*

  • 16. 바다랑셋이서
    '09.12.14 10:01 PM

    저희집 큰어린이랑 딸래미도 치킨가스 넘 좋아하해서 한번 만들때 넉넉히 해서 냉동시켜두고 생각날때 튀겨먹어요....어른이나 아이나 기름에 튀긴음식 왜케 좋아하는지...^^
    약짓는 사월이....효녀를 두셨네요...^^ 사월이 약먹고 바로 나으셨다니 좋은 글과 사진 언능보고 좋아요~^^

  • 17. B
    '09.12.14 10:09 PM

    어쩜 이렇게 아들도 딸도, 잘 생기고 예쁜가요?
    필시 부관훼리님과 이거 하나는 쫌 하시는 아내분이 출중한 외모신 듯.
    돈까스 소스 기억해뒀다가 사봐야겠어요^^

  • 18. 아침 햇살
    '09.12.14 10:17 PM

    이 밤에 돈까스가 절 유혹하네여,,,
    참았다 낼 아침에 해먹어야겠네여ㅎㅎㅎ

  • 19. 미니맘
    '09.12.15 9:48 AM

    오타후쿠소스는 여러종류가 있나요? 제것은 오꼬노미야끼 소스라고 되어있어 절대 돈가스에
    뿌려먹지 않고 있는 융통성없는 아짐인데...
    연말에 휴가라 아이들과 같이 시간많이 보내시겠네요.
    82에도 자주 들르실것 같고요.
    미리 크리스마스!!

  • 20. 김혜경
    '09.12.15 11:04 AM

    음식은 안보이고..휴가자랑만 보입니당..ㅠㅠ...

  • 21. 부관훼리
    '09.12.15 2:06 PM

    ★ 홍앙 : 벌써 휴가가 하루나 지났네요. ㅋ 아직 거의 3주남았어요. ㅎㅎㅎ
    바쁘시더라도 가끔은 컴하시면서 쉬셔야죠... ^^;;

    ★ 순덕이엄마 : 사월이는 누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이건뭐 여우의 탈을쓴 여자애라능...
    어쩌면 좋아요. ㅋㅋ 가네 돈까스소스를 만드시려고한다니 요리책 제조기인듯... ^^;;

    ★ 만년초보1 : ㅋㅋㅋㅋ 한약다리겠다는 부분에서 쓰러집니다요.

    ★ 웃음의 여왕 : 애들 많이 컷지요? ㅎㅎ 요맘때가 제일 순수하고 예쁘네요.
    제발 아빠닮아서 구렁이만 안됬으면... ( --)

    ★ 프리치로 : 한국살떈 몰랐던 과일인데 미국와서 처음 먹었어요.
    알고보니까 한국에도 있었더라구요. ^^;;

    ★ 바다랑셋이서 : 애들은 유치원에서 감기옮아오고 전 밖에서 옮아오고..
    가벼운 감기는 종종걸리네요. 금방금방나아서 다행이예요.

    ★ B :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애들이쁜건 다 저 닮은듯... (퍽)

    ★ 아침 햇살 : 밤에 돈까스는 안하시는게... 다 배둘레햄되면 어떻해요. ^^;;

    ★ 미니맘 : 그러고보니 오꼬노미야끼소스를 돈까스에 얹어먹으면 어떨까..
    하고 궁금해지네요 ! 시도해보고싶은데 저희는 오꼬노미야끼소스가 아마 없을것 같아요...
    (집에 뭐있는지 잘모름...ㅋ)

    ★ <font color green> 김혜경 </> : 그렇지않아도 방금전에 김혜경님 댓글을 받아봤으면...
    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전 노비대우로 일하니까 휴가하나는 잘 챙겨받아야죠... ^^;;

  • 22. 생명수
    '09.12.15 3:49 PM

    유리뚜껑도 삶아도 되나요?깨지지 않는지요?
    그리고 소다수 비율은 어느 정도로 희석하세요?부탁드려요`~

  • 23. 순덕이엄마
    '09.12.15 5:27 PM

    ㅎㅎ 휴가 즐기는 자의 여유... 답글을 이리 촘촘히...
    사진도 또 많이 올려주세요~^^

  • 24. 떡대맘
    '09.12.16 12:56 AM

    순덕엄니...반가워요...ㅋㅋㅋ
    저도 둘째는 쌍둥이 갖고 싶어요...^^;;
    아기는 좋은데, 나이가 있어서리...ㅠ.ㅠ 쌍둥이...힘들겠지만, 기쁨도 배가 되겠죠?? ^^;;
    울 공주 돈까스 무지 좋아하는뎅....맛나보이네요...
    밤에는 82에 안들어올려고 했는데....ㅠ.ㅠ
    잉...배고파....ㅜ.ㅜ

  • 25. 열무김치
    '09.12.16 10:05 AM

    휴가는 잘 즐기고 계시는지요 ?
    첫번째 사진이 "바삭"예술이네요.

    이쁜이 사월이는 벌써 약사 선생님이 될 준비를 ?
    따님 보조개와 가는 쌍꺼풀이 아주 예뻐요~

  • 26. 0172
    '09.12.16 11:57 AM

    아웅 너무 이쁜 사월이랑 찐빵이네요. 가로등에 붙어 있는 모습 넘넘 귀여워요.ㅎㅎㅎㅎ
    우리 여섯살짜리 아들내미도 돈까스 너무 좋아해서 내리 줘도 잘먹는다지요.
    울아들은 소스를 뿌리는건 싫어하고 찍어먹어요. ㅎ
    만들어 주면 좋으련만 게으른 에미는 사다가 튀겨주네요..집까스 한번 해봐야 할텐디...

  • 27. 부관훼리
    '09.12.16 1:23 PM

    ★ 생명수 : ㅎㅎ 요맘때 애들이 순수해서 예쁘잖아요.
    정말 출근하면서 동시에 애들보고싶어서 퇴근생각합니다. ^^

    ★ 순덕이엄마 : ㅋㅋ 그래도 눈치가 보여서 컴터에 달라붙어있지를 못해요.
    애들재우고나면 겨우 시간이 나지요... ㅎㅎㅎ 벌써 이틀이나 지났네요.
    아놔 며칠 남은겨... ㅋ

    ★ 떡대맘 : 글쎄요... 쌍둥이 키우는거 연년생 둘 키우는거 하고 다르더라구요.
    오죽하면 아빠도 힘들다는... ㅋ 그래도 애들 커가는거보면 이뻐요. ^^
    우리애들도 돈까스 좋아하네요. 아빠닮았나... ㅎㅎ

    ★ 열무김치 : 어떤때는 너무 빠삭해서 입천장에 찔리곤했어요. 빵가루를 바꾸니까
    좀 연해지네요. ㅎㅎ 사월이는 크면 뭐가 될까요... ^^

    ★ 72 : 저게 뭐가 재미있는지 요샌 유치원끝나면 맨날 저러고 놀아요. ㅎㅎ
    소스는 찍어먹는게 개념. 아드님 뭣좀 아시네요 !! ㅎㅎ
    전 목살돈까스가 제일 좋던데.. 아드님도 한번 해주세요. ^^

  • 28. Hepburn
    '09.12.17 1:34 PM

    둘이 마주보고 노는 게 너무 정겨워보여요.
    와~약 짓는 사월이의 표정보니까 벌써 다 나으신거네요.
    어쩜..저렇게 예쁜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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