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집에서 튀긴 치킨까스.

일본 돈까스소스의 양대산맥인 오타후쿠 (오덕후?)소스와 부루도꾸 소스입니다.
예전엔 불독소스만이 지존인줄 알았는데 오타후쿠소스도 먹어보니까 제법 맛있네요.

불독이 발음이 안되니 부루독꾸로 발음을 한다네요. 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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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날...
어릴때부터 돈까스를 정말 좋아했지요.
지금도 한국에가면 돈까스를 해달라고합니다.
돈까스는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집돈까스가 더 맛있어요.

요소스는 우스터소스베이스에 토마토와 사과등 과일이 많이들어가서
상큼한맛이납니다. 이런 튀김음식에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그래도 돈까스에는 뭐니뭐니해도 케찹이 최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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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음식 두개나오니 좀 느끼하지요?
팬케익과 블루베리

무화과와 멜론

아자씨는 매실주.

< 부록 >
유치원 하교길에 주차장으로 있는 가로등?에서 놀기.

어느날 잠자리에 들기전, 아이들하고 놀고있는데
아빠가 콜록콜록 기침을 하니까 사월이가 "아빠 약만들어야겠네..." 하면서 약을 지어줍니다.

덕분에 약먹고 다음날 다 나았어요. ㅎㅎ
만 세살반

오늘부터 3주간 휴가인게 자랑... ^^;;
근데 돈이 없어서 한국에 못가는건 안자랑... ( --)
좋은 한주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