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맞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단단한 채소부터 따로따로 볶아낸다.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가미한다.
채소가 너무 푹신볶아지지않도록 불조정을 한다.
단호박과 호박고구마, 감자는 물을 약간씩 넣어 중간온도에서 은근히 볶는다.그래야 속까지 익는다.
카레는 물에 미리 불려놓는다.
채소가 익으면 물에 불린 카레를 붓고 중불에서 저어가며 고루 섞는다. 기호에 따라 소금 후추 파 등을 넣는다.
칼칼한 김치국(조갯살넣고) 끓인것과 먹으니 입맛에 딱,애들이 잘 먹는다...ㅎ흐뭇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