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지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인사드리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요,
올해 좀 새로운 일들로 좀 바쁘게 됐었구요,
무엇보다도 글쎄 오랫동안 82쿡에 로그인을 안 하게 된 이유로
아,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ㅠㅠ
거기다가 가입시 메일도 잊어버려서....
여러분들, 82쿡 보지만 말고 자주자주 로그인해서 이런 불상사를 없앱시다^^
어쨌든 그런저런 이유로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모처럼 인사드리는데, 너무나 간단한 삼색전입니다.
에고 부끄부끄^^
다음은 에그롤과 만두튀김
요리를 준비하면서 참 많이 성격테스트를 당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중에 절대강자, 크랩밀전병!!
다시는 다시는 안 하리라....
간단한 청포묵에 나름 딸기로 포인또를^^
미국은 9월이면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우리집 큰 아들 드디어 집을 떠나 학교 기숙사로 가게 됩니다. MIT에 붙은 것만도 감사한데,
거기에다가 장학금까지 받아서 정말 고맙기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막상 보낼려고 요즘 옷, 생활용품 등등 준비하는데 맘이 꼭 장가보내는 그런 기분으로 착찹합니다.
주방용품을 준비하러 교주와 큰아들이 나갔다가 저를 위해 깜짝 선물도 가져왔습니다.
아잉.....니나노잉~~~~~~~~~~~~~~~~~~~~~~~~~~~~~~~~~~~~~~~~~~~~~~~~~~~
땟갈도 좋고, 묵직하니 아이고 좋습니다~~~~~
이제 27일이면 기숙사로 떠날 큰 아들을 위해 선물받은 이 Bamboo 도마로 요리 좀 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요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희집 마스코트 럭키도 여름 인사 드린답니다.
더우시겠지만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니나노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