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수박먹기

| 조회수 : 5,478 | 추천수 : 68
작성일 : 2009-08-13 17:02:08
수박이 먹싶어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반통이 있네요
~~다 먹을순 없고...
이렇게 먹었습니다...ㅋㅋ


안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시원했습니다.
...
...
..
배가 터질것 같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몬
    '09.8.13 5:32 PM

    사실 울 친정오빠 나이 마흔 넘었는데 이제 아무 욕심없습니다.
    결혼이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동생 아들 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닙니다.
    아들은 결혼시키면 남이다 하고 생각하며 기대 관심 안가지고 그냥
    지켜 봐주는게 서로 마음 편히 사는 방법입니다.
    그냥 자기들 끼리 좋아하고 행복해 하면 되는겁니다.
    집안에 잘하면서 싸우고 이혼한다 하는것보다 좋은겁니다.
    둘다 잘하면 좋겠지만 우선순위가 그렇다는 겁니다.
    다 기대와 욕심때문에 서로 힘들어 지는거니까요
    부모님 그리고 누님 혹시나 결혼할수도 있으니 입조심하시구요
    결혼하면 기대 관심 욕심내지 마시구요
    둘만 잘 살게 1년 2년은 절대 상관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싫다는 표현 며느리 귀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세요 혹시나 걱정됩니다.
    결혼한다면...부모한테 되돌아 갑니다.

  • 2. 챙아
    '09.8.13 5:58 PM

    저도 가끔 그러는데...ㅎㅎㅎㅎ...멜론도 한통 다 먹고....
    쫌 있으면 화장실에서 부를건데요...2-3번 다녀오시면...그 수박은 언제 먹었는가 싶으실건데..
    ㅎㅎㅎㅎ

  • 3. 달인이되고파
    '09.8.13 9:16 PM

    자~~알 하셨습니다.. 짝짝짝,,,,,,,,,

  • 4. 트리
    '09.8.13 10:10 PM

    귀여우샴2~~~

  • 5. 유라
    '09.8.15 2:34 PM

    말되십니다 ㅎㅎㅎ
    늘푸른 한라님을 수박썰기의 덜인으로 인정합니다,ㅋㅋ
    저도 요즘 한창 수박에 심취하여 열심히 사고 열심히
    먹고 있는데 왠지..몸무게가 올라가고 있는 느낌...;;
    ^^
    정말 머리 좋으세요 저리도 썰어 드시고 ^^

  • 6. 유라
    '09.8.15 2:34 PM

    덜인이라.....--;
    오타였습니다. 달인 ㅋㅋ

  • 7. 레먼라임
    '09.8.19 1:03 PM

    왠지 따라하고 싶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0153 일요일 하루 일일주점하다...(일인을 위한) 7 분당댁 2009.08.18 6,767 74
30152 왠민방위... 1 파탈 2009.08.18 4,108 52
30151 갑자기 확 만든~~~ 밑반찬 10 분당댁 2009.08.18 13,645 68
30150 웃자, 웃는 연습도 하고..우스개 소리도 하고.. 지리멸감자채전.. 14 프리 2009.08.18 6,875 87
30149 아주 간단하게, 집에서 타코와 에그 타르트 만들기 2 쥴라이 2009.08.18 7,496 58
30148 엄마가 해주었던 추억이 담긴 음식. 프렌치 토스트 49 아키라 2009.08.17 14,248 120
30147 남편과의 저녁식사 7 레지나(스프라이트) 2009.08.17 9,942 103
30146 (빵만들기) 제가 배운 손반죽 11 살다 2009.08.17 8,280 76
30145 돼지갈비 볶음 (혜경샘 따라쟁이~~) 8 안젤리카 2009.08.17 8,970 77
30144 초초간단 호두또띠야칩_배신감드는 레시피(>_<) 56 사랑화 2009.08.17 15,596 1
30143 게살 볶음밥 & 전복 게우 볶음밥.... 5 Palm 2009.08.17 6,589 62
30142 바삭바삭 맛있는 슈 만들기♬ 8 나비 2009.08.17 5,477 50
30141 키친토크에 글 쓰는 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 "시푸드 카레".. 12 세우실 2009.08.16 6,474 61
30140 너무 더워 밥장사도 쉬면서 딩굴딩굴 거리다가 생각난일 9 노니 2009.08.16 9,380 104
30139 냉국에 자주색 양파 2 아줌마 2009.08.16 4,133 88
30138 + 슬픈 김밥 + 11 멜론 2009.08.16 12,213 111
30137 혹시... 평양온반이라고 아세요..? ^^;; - >')).. 21 부관훼리 2009.08.16 9,733 102
30136 꽃보다 아름다운 장미빵과 무시당한 생일케이크 11 오클리 2009.08.16 6,521 78
30135 내가 힘들면 다른 사람이 편하고 내가 편하면 다른 사람이 힘들다.. 23 프리 2009.08.15 13,169 111
30134 구수한 미역국 끓였어요~ 11 금순이 2009.08.15 7,741 46
30133 어리버리 새색시의 밥상일기③ 41 사랑화 2009.08.14 19,226 105
30132 앗...오랫만에 너무도 간단한 요리로 인사드립니다. 22 좌충우돌 맘 2009.08.14 14,543 95
30131 불고기 양념 2 추억만이 2009.08.13 7,314 86
30130 삼계탕은 다들 드셨나요??? 5 후리지아 2009.08.13 3,814 64
30129 수박먹기 7 늘푸른한라 2009.08.13 5,478 68
30128 비피해는 없는지요? 시골반찬 고구마줄기들깨볶음 , 고등어무조림 6 동현이네 농산물 2009.08.13 7,183 49
30127 tgi의 잭다니엘 소스 레시피 (사진 없어요~) 7 발상의 전환 2009.08.13 19,361 74
30126 아침식사 9 이윤경 2009.08.13 9,193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