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열어보니
반통이 있네요
~~다 먹을순 없고...
이렇게 먹었습니다...ㅋㅋ



안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시원했습니다.
...
...
..
배가 터질것 같습니다
사실 울 친정오빠 나이 마흔 넘었는데 이제 아무 욕심없습니다.
결혼이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동생 아들 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닙니다.
아들은 결혼시키면 남이다 하고 생각하며 기대 관심 안가지고 그냥
지켜 봐주는게 서로 마음 편히 사는 방법입니다.
그냥 자기들 끼리 좋아하고 행복해 하면 되는겁니다.
집안에 잘하면서 싸우고 이혼한다 하는것보다 좋은겁니다.
둘다 잘하면 좋겠지만 우선순위가 그렇다는 겁니다.
다 기대와 욕심때문에 서로 힘들어 지는거니까요
부모님 그리고 누님 혹시나 결혼할수도 있으니 입조심하시구요
결혼하면 기대 관심 욕심내지 마시구요
둘만 잘 살게 1년 2년은 절대 상관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싫다는 표현 며느리 귀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세요 혹시나 걱정됩니다.
결혼한다면...부모한테 되돌아 갑니다.
저도 가끔 그러는데...ㅎㅎㅎㅎ...멜론도 한통 다 먹고....
쫌 있으면 화장실에서 부를건데요...2-3번 다녀오시면...그 수박은 언제 먹었는가 싶으실건데..
ㅎㅎㅎㅎ
자~~알 하셨습니다.. 짝짝짝,,,,,,,,,
귀여우샴2~~~
말되십니다 ㅎㅎㅎ
늘푸른 한라님을 수박썰기의 덜인으로 인정합니다,ㅋㅋ
저도 요즘 한창 수박에 심취하여 열심히 사고 열심히
먹고 있는데 왠지..몸무게가 올라가고 있는 느낌...;;
^^
정말 머리 좋으세요 저리도 썰어 드시고 ^^
덜인이라.....--;
오타였습니다. 달인 ㅋㅋ
왠지 따라하고 싶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