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빠서 남편 식단이 소홀했는데 오랫만에 마파두부를 만들었어요.
이향방 선생의 레써피에 따르면 두부를 튀겨야 하지만
튀김요리를 줄이라는 의사 선생님의 권고도 있어서
두부를 튀기지 않고 뚝딱 만들었어요.
들어가는 시간-정성에 비하면 꽤 괜찮은 음식입니다.
남편이 흐뭇해 합니다. 매일 매일 요리좀 해야 하는데 미안하네요.
사실 음식은 자주 만들지만 과정사진 찍다보면
식사가 늦어지니까 그냥 기회를 놓치곤 했네요.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마파두부, 누구나 성공할 수 있어요!
http://blog.dreamwiz.com/estheryoo/10859048 (레써피와 과정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