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답게 온 종일 비가 내리는군요.
비가 너무 많이 오니 창틀 틈새로 물이스며 베란다로 물이 들어오지만
그래도 비 오는 모습 바라보니 마음이 느긋해집니다.
이런 날은 고져~고져어~~
부침개가 최고지요~~

애호박에 아삭이 고추,
거기에 샐러드 해 먹으려 물에 살짝 담가뒀던 자양 넣어 부침개를 부칩니다.

노릇~하니 구워진 부침개....
자~자~~
다들 오셔서 한 조각씩 드시지요~~
^^
자주색 양배춘가 봐요.. 사진 보니..^^
자색 양파? 자주색 양파의 정식 명칭이 원래 자양인가요??
부침개 맛있겠어요...
ㅋㅋㅋ자색양파겠죠^^
두선님표 부침개인가요?
자양은 쌈장 콕 찍어 먹어도 맛있죠.^^
울 집도 오늘 부침개 해먹었어요
애호박 부침개 맛있어요
두선님 말씀하시는 자양은
자색 양파가 맞아요~^^
오호호~저 저거 다 있어요!!! 낼도 비오면 해먹을겁니다.
근데 엄청 높으신데 사시나봐요. 그럼 높으신 분?^^
이미지로나마 열씨미
먹었습니다^^
자양은, 다른분들이 말씀해 주셨듯이 자색 양파를 말 한답니다.
맛은 흰색이나 자색이나 뭐~ 별 차이 없는것 같네요. ^^
산 꼭대기에있는 아파트 맨 꼭대기 층이라 좀 높은데 살긴 사는 셈이군요. ^^
선배님~~~~~~~~~~~
고추도 넣고, 자색 양파도 넣고
먹음직스럽습니다.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