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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빔면 vs 비빔밥, 볶음면 vs 볶음밥...

| 조회수 : 10,371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9-07-14 14:25:56



다른 사이트에 올린거 모아서 올려봅니다.

여름이면 열무 + 얼갈이죠.^^  
김치가 먹기 좋게 맛이 들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본 비빔국수....


















양념장에 국수 비벼서 김치만 얹어주면 끝. 간단하죠?








































비빔면이 있으면 비빔밥도...
노멀하게 나물비빔밥이랑...





























































콩나물 비빔밥...






























































.

.

.

.

.




















개인적으로 참 잘어울리는 음식이 있는데 적당히 익은 김치와....





















삼겹살.....





















마늘 다진거에 고기 넣어서 볶다가....



















노릇노릇 구워졌으면 기름은 따라서 다 버립니다.


















여기에 김치 넣고 다시 볶아주다가....



















라면 사리 넣어서 완성...



















면은 반만 익혀서 찬물에 헹구고 다시 볶으니 딱 좋네요.


















그리고 볶을 때 스프 반 정도 넣으면 간도 맞구요.



































그리고....

















위에 볶음면 만들 때 5번째까지는 똑같은 과정에 면대신 밥....



















잘 볶아진거 같죠?






















여기에 김가루 왕창....






















저희는 후라이팬채로 놓고 먹습니다.












































애는 이쁘게 덜어줍니다...ㅎㅎ





















면이랑 밥,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글쎄요?ㅋ






좋은 하루들 되세요....^^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아기곰
    '09.7.14 2:30 PM

    비빔면이랑 비빔밥~~ 정말 땡기네요..

    시금치랑 당근이랑 얼렁 사러가야겠네요..

  • 2. 달걀지단
    '09.7.14 2:32 PM

    어허..이분이..마리야...이러시면 ..전 돼지고기 볶을 수밖에 없쟎아요.
    비오는데..완전....고문

  • 3. louise
    '09.7.14 3:03 PM

    어머~ 난 몰라
    침 흘러요

  • 4. 순이
    '09.7.14 3:04 PM

    마지막 김치볶음면,밥 정말 고문입니다...
    이 비에 또 고기사러 가야되나...;; 팜님 미오....

  • 5. 초록바다
    '09.7.14 3:16 PM

    우와!
    볶음밥 볶음면 .. 맛은 말안해도 알수 있을것 같고 레시피도 간단하고..ㅎㅎ 넘좋은데요?
    집에 재료 있겠다 볶음밥으로 오늘 저녁메뉴 정했어요. 낼 점심은 볶음면이구요.
    비빔면 비빔밥 콩나물밥도 모두 저가 좋아하는 것들이라서 계속 입맛다시고 있어요.
    비빔면 양녕장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 다니사랑
    '09.7.14 3:23 PM

    명동사는 잘 하지만, 비용이 싸진 않지요.
    브랜드 것이면 일단 그 브랜드에 문의해보세요.
    브래드 마다, 그리고 케이스마다 비용이 다르겠지요.^^
    아마 왠만한 것은 브랜드에서 수선이 될 거에요.

  • 7. Palm
    '09.7.14 3:23 PM

    [예쁜아기곰] 사오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그리고 닉네임이 참 이쁘네요.ㅎㅎ

    [달걀지단] 비오는데 볶는겁니다.ㅋ^^

    [louise] 메뉴들도 간단하데 만들어 보시는게....^^

    [순이] ㅎㅎ죄송합니다.^^ 전 밥보단 면이 더 좋더라구요.

    [초록바다] 다 간단한 메뉴들이죠?ㅎㅎ 비빔면 양념장은 링크 걸어드려도 되겠죠?
    다른 사이트에 작년에 올린건제 주소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ood&no=104487&page=1&search_pos=-89326&... 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8. Palm
    '09.7.14 3:25 PM

    [다니사랑] 순간 10개월로 잘못 읽었네요.ㅋ 10주차시군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태교도 잘하시고 예쁜 아기 나으시길...^^

  • 9. 미주
    '09.7.14 3:32 PM

    명동사는 잘 하지만, 비용이 싸진 않지요.
    브랜드 것이면 일단 그 브랜드에 문의해보세요.
    브래드 마다, 그리고 케이스마다 비용이 다르겠지요.^^
    아마 왠만한 것은 브랜드에서 수선이 될 거에요.

  • 10. mini
    '09.7.14 4:06 PM

    정말 사진속으로 빨려들어갈것만 같아요~~
    요리도 정말 잘하시네요,,부러워요

  • 11. 뽀롱이
    '09.7.14 4:08 PM

    아 놔~~~~~
    보는 순간 침이 스르륵.
    언능 티 안나게 휴지로 닦고 다시 스크롤 위로...--;;
    오늘 먹고 싶은거 또 한가지 추가네요 ㅋㅋㅋ

  • 12. 꿀아가
    '09.7.14 4:31 PM

    비비고 볶고..와웅...볶음밥 볼때 맛있는 향이 제 코를 스치는듯 했어요~!
    전 콩나물 비빔밥..완전 땡기네요..아 맛있겠다..^^

  • 13. 또하나의풍경
    '09.7.14 4:35 PM

    금액은 다 내야하는게 맞아요
    아마 주인도 그정도는 알고 있을거예요

  • 14. 땡글맘
    '09.7.14 8:19 PM

    맛있겠당~~~~~~~~~~~

  • 15. 발상의 전환
    '09.7.14 8:21 PM

    우왕~
    전부,싹다, 몽땅,싸그리...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근데 왜 눈물이 나지...ㅠ.ㅠ

  • 16. 재인맘
    '09.7.14 8:26 PM

    울 신랑이 먹고싶다고 옆에서 은근히 눈을 맞추네용^^

  • 17. 오믈렛
    '09.7.14 8:27 PM

    헉..............진짜 침 넘어가네요 쓰읍...

  • 18. 순덕이엄마
    '09.7.14 9:04 PM

    부관훼리님하고 아래위로 셋트로 오시니 더 반갑네요.
    음식은 늘 그렇듯이 아름답군뇨~^^
    .........아 자주 좀 들러주게 이사람아 ㅎㅎ

  • 19. 예쁜구름
    '09.7.14 9:23 PM

    아... 저건 데... 김치 넣고 매웁게 볶아먹고 싶었는데...
    남편댕이 회식이라고 늦고..
    매운 도리탕 해먹으려던 닭은 애들과 튀겨먹고--;;;
    김치볶음밥.... 김치 안맵게 닦아서.. 고기도 짭쪼롬하게 볶아서.. 걍 고소한 볶음밥ㅠㅠ
    아... 저거이 내가 원하던 건데... 쩝... 낼 점심때 해먹을까봐요..

  • 20. 예쁜구름
    '09.7.14 9:26 PM

    저희 애덜은 매운 걸 못먹어요...
    제가 잘못키웠습니다..
    쿵!쿵!쿵! (바닥에 머리박으며 후회 중이라나 뭐라나..)

  • 21. Palm
    '09.7.14 9:31 PM

    [미주] 아니... 언제 드셨데...ㅋ 맛있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mini] 감사합니다.^^ 칭찬해 주시니 부끄럽네여.

    [뽀롱이] 오늘은 너무 늦었나요? 내일 맛있게 해서 드시길...^^

    [꿀아가] 비비고 볶고... 저희집에서 제일 많이 해 먹는 음식들이네요.
    사실은 콩나물 비빔밥도 밥 + 콩나물 넣고 팬에 볶아서 섞은거라는...ㅎㅎ

    [또하나의풍경] 리플들 받아보니 제 숨소리도 거칠어지네요.ㅋ 감사합니다.^^

  • 22. Palm
    '09.7.14 9:36 PM

    [땡글맘] 만들기 비교적 쉬운데 하나 만들어 드셔보세요.^^

    [발상의전환] 그렇다면 저랑 입맛이 거의 비슷하시군요. 혹시 어릴때 헤어졌던....?ㅋㅋ

    [재인맘] 그렇담 만들어 드리셔야죠. 내일 만들어 보세요. 재료도 간단 요리도 간단...ㅎㅎ

    [오믈렛] 감사합니다.^^

    [순덕이엄마] 그러니까 이게 얼마만에 리플로 만나는거죠? 너무 반갑습니다. 어디를 가시나 인기가 하늘을 찌르시는군요. 안그래도 앞으론 자주 오면서 디시접고 이쪽으로 달릴까 생각중이네요.ㅎㅎ^^

  • 23. Palm
    '09.7.14 9:40 PM

    [예쁜구름] 저는 왜 튀겨 드셨다는 닭이 더 끌리죠?ㅋ 내일 점심때 해 드세요. 김치 속 다 털어내고 볶아주니까 저희집애는 잘 먹더라구요. 저희 집 애도 매운거 아예 입에도 못댔는데 저건 잘 먹네요.ㅎㅎ

  • 24. 귀여운엘비스
    '09.7.14 10:35 PM

    헉....
    미치긌따 ㅠ.ㅠ
    다이어트한다고 고구마 한개 먹었더니
    하늘이 노란데-

    나빠요나빠
    엉엉-

  • 25. 부관훼리
    '09.7.15 11:42 AM

    @@ 아니 이런 이곳은 정말로 올만이시라능. ㅋㅋ
    볶음라면이 개념이네요. 마늘양이 은근히 많고... ^^
    저도 저렇게 한번해봐야할듯. 한번은 라면버젼, 한번은 볶음밥버젼도 좋은 아이디어예요. ㅎㅎ

  • 26. 오뎅조아
    '09.7.15 12:49 PM

    와우~ 김치+ 삼겹살 보다가 거기에 라면 !!!
    쉬우면서도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 27. 미조
    '09.7.16 12:09 AM

    볶음라면 진짜 맛날것 같아요. 이런건 꼭 기억했다가 해먹어야지^^

  • 28. 매발톱
    '09.7.16 3:27 AM

    아이고... 간만에 보다가 침 삼켰네요.
    김장 김치 꺼내야겠네요. ㅎㅎㅎ ^^
    이건 고문입니다...

  • 29. 꼬마돼지
    '09.7.16 2:17 PM

    우와~@@
    저 다 먹구싶어요... 어떤걸 먹어야할지 고민되자나용~~
    책임지세용~~~^__^

  • 30. 눈의향기
    '09.7.17 2:07 PM

    워매.. 첫사진부터 침나와요 ^ㅠ^ 오늘 저녁 홀로 먹어야하는데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사진보자마자 열무비빔국수로 정했네요 ㅋㅋ 주말엔 삼겹살 사다가 볶음밥도 해먹어볼래요 ㅋ

  • 31. 눈의향기
    '09.7.17 2:17 PM

    근데 삼겹살 볶음밥 만들때 추가 양념은 안하는건가요? 김치만으로 저렇게 맛깔스런 색이 나는지요? ㅋ

  • 32. 땡칠이
    '09.7.22 1:29 PM

    양념장 링크까지 너무 잘봤습니다. 돼지고기 넣고 만든 볶음밥은 예전에 고기집에서 고기먹고 남으면 볶아먹는 그 맛과 아주 비슷할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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