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의 친구가 남편이 해외출장?을가서 애들하고 집에 있다길에
불러다 조촐하게 같이 저녁을 먹었어요.
만만한 자반고등어네.

1인당 한토막씩. ^^
요정요리같은건데 (라고쓰고 요리학원 실습편이라고 읽는다)
유부에다 두부으깬거하고 양념한 버섯, 뭐뭐뭐 들어감.
네.. 뭐가 들어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가지를 살짝 튀겨서 살짝 따끈한 카츠오다시에 담근것.

밑에는 강판에 갈은 무가 들어있어요.
계란두부.

집사람은 다른건 그저그런데 요거하나는 잘하는듯... ^^;;

계란으로 만든건데 보들보들하고 고소~한게 꼭 순두부같아요.
애들먹을 생야채.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식초를 약간첨가.
아삭아삭, 상큼하고 슴슴한게 맛있어요.

토란조림. 역시 슴슴...

오징어 삶은물로 지은 밥.

하악.. 엔다즈.

< 부록 >
- 꽃밭이야기 -
꽃밭이라더니 웬 깻잎.

백합인가요.

요새 하루에 한 20~30개정도 달리는 블루베리

FIN
좋은 하루되세요.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