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거의 5시 퇴근을 하는 남편~.~
식욕은 정말 왕성해서, 뭐든지 뚝딱 뚝딱합니다.
참치미역국, 생선, 계란찜, 취나물쌈, 오뎅볶음, 신김치볶음
흰밥을 가장 좋아하는 우리딸 때문에, 흰밥입니다.
늘 볶음요리 일색이지만, 그래도 금방 만든 반찬은 다 맛있잖아요~~^^

생선, 두부털털이, 돼지고기 김치찌게, 호박볶음,마른반찬, 버섯볶음, 오이무침,
귀차니즘의 극치를 달리는 터라, 볶음팬 하나에 호박도 볶고, 버섯도 볶고,
요리 조리 볶아 대기때문에, 설거지 꺼리 별로 없답니다.
맛있는 저녁 드세요~~^^